녹색경영> 잔반이 반으로 줄었어요!
2009/06/26 12:55Restaurant Success/Key4: Trend
"해보니 됩디다!!" -ㅁ-
ㅎㅎㅎ
아시다시피 저희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유통사업과 함께
단체급식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그렇듯, 이 곳에서도 먹고 남은 음식물 쓰레기 문제가 심각합니다.
게다가 단체급식당은 한꺼번에 많은 음식이 소비되니
조금만 방심해도 쓰레기가 엄청 늘게 되지요.
그리고 군중 속의 한 사람으로 있다 보면
아무래도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듭니다.
'노력한다고 달라지겠어'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공중을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을 할 때는 의식을 변화시키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왜 이런 운동이 필요한지,
내가 노력하면 그것이 어떤 성과로 가시화되는지
다양한 Tool을 활용하여 끊임없이 고객님들의 커뮤니케이션을 나누었습니다.
그 결과, 2007년에 비해 지금은 1인평균 잔반량이 1/2로 줄었습니다!
@.@
예전엔 음식물쓰레기 줄이자는 포스터에
이를 돈으로 환산해 보여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여전히 이 논리는 유효하지만(음식물 쓰레기 = 자원(돈 포함) 낭비)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내가 살 지구,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살 지구,
아니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지구가 오래도록 건강할 수 있게 하는..
친환경을 위한 것이라는 게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아, 제가 너무 열변을 토했군요. ㅋㅋ
그럼 저희 CJ프레시웨이는 잔반줄이기에 성공하기 위해
어떤 방법들을 사용했을까요?
그리고 음식물쓰레기양이 절반으로 줄었다는데 정확한 수치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아래 보도자료를 참고하시면 촤라라라라라라라 다 나온답니다. ^0^
어제 나온 따끈따근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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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5)
□ 예전엔 30위의 성적이 50g이었지만 지금은 200위가 50g이에요.
- CJ프레시웨이 잔반줄이기 운동을 통한 환경사랑캠페인 펼쳐.
- 07년 상반기 1인 평균 잔반량 120.4g이 금년 동기간 51.4g으로 크게 줄어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이창근)는 지난 2007년부터 자사가 운영 중인 400여 개의 급식당을 대상으로 환경사랑캠페인의 일환인 잔반 줄이기 운동을 시행해 오고 있다.
그 결과, 시행 초기 1인 평균 120.4g에 달했던 한 끼 잔반량이 올 해 5월에는 51.4g으로까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무려 57.6%의 감소율을 보인 것이다. 잔반 처리 비용 등 절감된 내용을 비용으로 환산하면 약 15억원 규모에 달한다.
전체 단체급식당의 잔반량을 매일 체크해서 적게 나온 순서대로 등수를 매겨 보기도 했다. 2007년 시행 초기, 1인 평균 잔반량이 50g인 경우는 상위 30위 급식당에 랭크되었지만, 올해 5월 현재 이 50g은 상위 200위 식당의 성적에 해당한다.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이 엄청난 성과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CJ프레시웨이는 그 동안 대규모 단체급식사업을 하면서 구내식당에서 발생되는 대량의 음식물 쓰레기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왔다. 이것이 자연환경 파괴인 동시에 엄청난 비용까지 낭비하는 심각한 사회문제의 하나로 점점 인식되면서, 2007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환경사랑캠페인-잔반줄이기 운동'을 전개하게 되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CJ프레시웨이의 잔반 줄이기 캠페인은 LEAN팀을 통해 지속성을 가지고 강력하게 시행되었다. Lean팀은 CJ프레시웨이가 조직 내 구조 개선, 업무 프로세스 효율 극대화 등의 경영혁신과 CJ그룹의 Only One 정신을 실천하고자 06년 9월에 신설한 팀이다. Lean에는 '군살이 없는'이란 뜻이 담겨져 있다.
고객만족을 높이고 여러 낭비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Lean팀의 중요 업무 내용이었던만큼, 단체급식사업의 가장 큰 이슈인 잔반 줄이기 운동을 추진하는 데에도 Lean팀이 적격이었던 셈이다.
린(Lean)팀 장병은 부장은 "잔반 줄이기 캠페인 초기에는 '나 하나쯤이야'하는 고객들의 소극적 태도와 무관심을 극복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문제였다"고 말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린(Lean)팀은 잔반 줄이기와 관련된 모든 자료를 시각화해서 보여주고 동시에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늘리는 데 집중했다. 이를 통해 '잔반 줄이기를 왜 하는가', '실제로 효과는 있는가' 하는 부분에서 참여자의 의식 변화를 꾀한 것.
구체적으로는 각 식당 별로 영양사가 매일의 1인 평균 잔반량을 측정하여 이를 그래프로 표시, 구내식당에 게시하게 하고 있다. 식당 이용객들은 이를 보고 일일 음식쓰레기 발생량과 시간에 따른 변화추이를 살펴볼 수 있다. 이는 '신경을 쓰니 달라지긴 하는구나' 하고 보람을 느끼게 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잔반이 줄어 절감된 비용으로 후식/특식을 준비하거나, 재활용비누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환원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그러자 서서히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여기에 잔반 줄이기 표어 공모전 등을 병행해 환경사랑에 대한 관심을 더욱 끌어 올렸다.
1인 적정 섭취량을 식기에 담아 구내식당에 전시하기도 했다. 장병은 팀장은 "생각보다 본인의 식사량이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다. 혹시 모자라지 않을까 싶어 처음에 무조건 많이 가져갔다가 버리게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였으나 눈에 보이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더니, 이를 참고해서 먹을 만큼만 가져가는 분들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그 밖에 그 날의 김치 숙성도를 표시해 보여줌으로써, 입맛에 맞지 않는 김치를 가져가 나중에 버리는 일이 줄어들도록 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최근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녹색경영, 그린 등의 친환경 운동이 구호가 아닌 생활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사랑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언론 기사로도 여러 곳에 반영되었습니다. 인터넷링크주소를 함께 넣었습니다.
@ 머니투데이: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62509243968070&outlink=1
@ 헤럴드생생뉴스: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06/25/200906250654.asp
@ 경제투데이: http://eto.freechal.com/news/outview.asp?Code=20090625174247317
@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62579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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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면접 준비하면서 CJ프레시웨이가 녹색산업에 속하기 위해서 이런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미 하고 계셨다니 역시 CJ프레시웨이네요 ! 자율배식하는 기숙사에 4년 넘게 살면서 배운것은 제가 얼마만큼 먹을 수 있는지 알게되었다는 거에요. 그만큼 사람들은 자기의 양을 아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죠. 정말 남은 음식 너무 아깝고 그만한 낭비가 없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캠페인이 지속되어 효율적으로 재료가 쓰이고 환경이 깨끗해지면 좋겠어요 :D
녹색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구는 계속 공격을 받고 있고,
의도한 건 아니겠지만
기업들이 경영활동을 하며 내놓는 환경오염물질은
그 양이 어마어마하니까요.
다 같이 오래 오래 잘 살기 위해서
이제는 우리부터! 나부터! 실천해야 합니다.
그리고 단체급식을 하는 회사에서는
그 첫 번째 단계가 바로 잔반 줄이기라고 생각하고요.
그밖에도 여러가지 방식으로
자원낭비를 줄이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CJ프레시웨이 활약도 기대해주세요. ^^
다 못먹어도 왠지 푸짐하게 차려놓고 먹는 스타일인데
꼭 잔반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해야겠다 부르르 주먹쥔건 아니지만..
어느새 적량만 가져오고 남김없이 먹다보니 식탐도 없어져버렸어요...*^^*
저도 푸짐한 걸 좋아라 하는 스타일로
음식 왕창 뜨기의 대가랍니다. ㅠ.ㅜ
요새는 바꾸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
처음엔 '에게~ 이거 먹고 될까' 싶던 것이
지금은 그 양에 또 몸이 적응하더라구요. ^^
지구도 아끼고, 낭비도 줄이고,
살도 빼고 일석삼조~~~~입니다. 쿄쿄
우리 같이 좀 더 노력해요, 현맘님.
파이팅!
전 아줌마 기질이 많은지 음식 남기는건 왜이리 아까운지...
우리집 잔반은 제가 다 책임진답니다 흑흐흑~
가족들과 외식을 해도 남기는건 용서를 못해 제가 다~
이래서 우리집 식구들과 먹다보니 올챙이가 되어가는듯~
정말 올챙이처럼 배만 부울~룩ㅠㅠ
다음부턴 잔반 처리하지 않도록 적당량만 해야겟네요
ㅋㅋㅋ
저희 집도 저 때문에 음식물쓰레기가 없습니다. ^^
저랑 비니맘님은 어찌나 공통점이 많은지~
하긴, 비니맘님 말씀처럼
남기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적당량의 음식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요.
과유불급!
생활 속에서 같이 실천해요, 비니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