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는 저희 CJ프레시웨이 웹진을 통해 지난 3월 공유한 것인데요.
일단 한 번 봐주세요.
(얘가 또 뭔 말을 하려고 그러나..싶으시죠? ㅋㅋ)








내용을 읽으셨다면 아시겠지만
이 기사는 무료요리강좌를 시작하기 직전!의 이야기들입니다.

그럼 실제로는 어떤 모습으로 진행이 되었을까요?
'얘네, 말만 그럴싸하게 하고 지금은 흐지부지 된 거 아냐'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시는 분도 계실 것 같고요.
과연 진짜 도움이 되었을까도 궁금하네요.

이 모든 궁금증을 한 번에 풀어줄,
소중하고 감사한 고객님 글이 저희 홈피 고객게시판에 등록되었습니다.


* 작 성 일 : 2009-07-02 오전 10:03:59
* 이 름 : 이인섭

*
주 소 : 경기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부천테크노파크2단지
*
제 목 : "요리는 즐거워"

*
내 용 : 요리는 즐겁습니다
.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 가득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한 모습으로 요리를 먹는 모습을
많은 사람들은 꿈을 꿉니다
.
저 또한 사랑하는 사람에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주기를 꿈 꿉니다
.

저는 장애인복지관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
제가 근무하는 곳에는

성인 장애인분들이 직업을 가지기 위해 열심히 구슬땀을 흘려가면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 장애인분들은 직업을 가지게 되면 행복하고 예쁜 가정을 이루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

그런 작지만 소중한 꿈을 가지고 있는 저희 장애인분들에게

부천테크노파크 2단지 CJ프레시웨이에 근무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이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바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가르쳐주셨기 때문입니다
.

이름도 예쁜

행복 샌드위치, 매콤 두부 강정, 층층이 카나페, 고소한 토마토 피자, 요리조리 고구마 케이크 등을
저희 장애인분들이 요리를 만들면서
저희 장애인분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 줄 수 있다는

자신감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주신 변성진 실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
항상 밝은 미소로 변성진 실장님을 도와 저희 장애인분들에게 지도를 해주신
부천테크노파크
2단지 CJ 프레시웨이에 근무하신 많은 분들에게 행복을 빌어드립니다
.

2009
년에도 2010년에도 앞으로도 저희 장애인분들과 CJ 프레시웨이에 근무하신 모든 분들이

행복만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사회공헌활동이라는 것이 그렇게 거창해야만 하는 건 아니라는 것,
돈으로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
우리가 가진 특기를 살려서 열심히, 꾸준히 하면 오히려 더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도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와 함께 나누며 사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일부러 저희 홈페이지에 방문하셔서
이렇게 힘나는 글 남겨주신 이인섭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인섭님이야말로 여러 곳에 행복을 나누어 주시는 천사님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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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비니맘 2009/07/04 09:13

    흐믓한 이야기네요
    장애인들도 똑같은 사람이거든요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이 별로여서 그게 참 안타깝더라구요
    생각이 약간 모자랄수도 있고 행동이 약간 어설플수도 있는데 왜 그걸 좋게 안봐주고 색안경끼고 보는건지ㅠㅠ
    그럴때마다 안타깝고 속상하지만 저라도 잘해야겠다는 생각에 실천을 해볼려고 하는데 그게 생각만큼 쉽지가 않더라구요 혹여 내가 도와주다 그분들 맘 다치게 하는건 아닌지 이런 생각에~
    근데 역시 프레시웨이네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해줄수 있는 요리야말로 모든 사람들의 로망이잖아요ㅎㅎ
    행복한 시간이었겠고 모든분들께 흐믓한 추억이었겟네요~
    이런 시간들이 자주 있길 바래보며....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09/07/07 08:45

      네..^^

      저도 예전엔 몰랐는데
      요리라는 게 정말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만
      하는 건 아니더라구요.

      그 과정을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커뮤니케이션이요, 사랑을 나누는 것이 될 수 있다는걸
      저희 회사 들어와서 많이 배웁니다.

      비니맘님 응원 받으며
      앞으로도 저희 CJ프레시웨이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으쌰으샤!

  2. ADDR EDIT/DEL REPLY 현맘 2009/07/07 10:26

    사무실에 앉아 있다보면 쳇바퀴도는 일상에 묻혀
    사람 살아가는 소소한 정을 간과할 수 있는데

    이런 행복바이러스가 많이 많이 퍼져
    개인적으로 참여할수 있는 기회도 왔으면 하네요.

    요리가 즐겁습니다....
    왜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 정을 나눌수 있어서겠지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09/07/08 11:12

      저도 나중에 꼭 우리 맛건살 단골식구들이랑
      요리교실 한 번 열어보고 싶습니다.

      저희 조리교육센터 강사님들 졸라서요. ㅋㅋ

      아마 5만명 돌파할 때는
      그런 이벤트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 날을 위해 오늘도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