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1 11:49
안녕하세요,
♬ 새벽 안개 헤치며 달려가는~ 첫차 만큼
육중한 몸이지만 날렵하게 돌아다니는 푸른별兒입니다.
오늘 오전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서인지 이 노래 소절이 생각나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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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CJ프레시웨이의 새로운 단체급식 모델 점포 [오렌지스푼]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2월 1일 오늘 오픈한
오렌지스푼 1호점은 서울 구로의 벽산디지털밸리 3차 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본 사진은 시범운영기간 중인 11월 23일 촬영하였습니다.)
단체급식 모델 점포라 표현은 했지만
사실 [오렌지스푼]은 단체급식의 경계를 넘어선 Multi-Functional restaurant입니다.
프리미엄급 단체급식 식사가 중심이 되지만
그외에도
회의 및 리셉션 등의 연회 장소로,
세련된 카페 공간으로,
고급샌드위치 등 트렌디한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
떡볶이-어묵 등 맛난 간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모두 이용이 가능하거든요.
그야말로 직장인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푸드서비스 시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종합상가(식당), 백화점 형태를 엠포리엄(Emporium) 스타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네요.
그럼, 이름부터 상큼하고 맛있고 즐거운 느낌이 팍팍 나는 [오렌지스푼]을
하나하나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렌지스푼 입구에서 살짝 몸을 오른쪽으로 틀어보세요.
그리고 바로 보이는 칸막이 안으로 들어가면
요런 느낌의 첫 번째 공간이 나옵니다.
액자처럼 생긴 개방형 칸막이가
공간은 깔끔하게 구획하면서 답답한 느낌을 주거나 시야를 가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의자랑 테이블도 생김새가 참 세련됐지요?
나무라서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테이블 바깥으로 보이는 곳들이 점심 때 급식메뉴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오른쪽에 mom's cook이라고 써 있는 곳은 한식~
좀 더 가까이 보면 요런 모습인데요.
이 날의 메뉴는 돌솥비빔밥이었습니다.
배식 바로 직전까지 직화기구 위에서 따끈따끈 데워진 돌솥비빔밥이라 더욱 맛있습니다.
조리여사님들의 유니폼이 오렌지색 캐쥬얼한 면티. [오렌지스푼] 이니까요~ ^^
그리고 아까 말씀 드린 그 첫 번째 공간에서 mom's cook(한식코너)과 90도 각도로 있는 곳이
chef table, 양식코너입니다.
이 사진에서 맨 왼쪽으로 보이는 (고객분들 줄 서 있는) 곳 있죠~ 거깁니다.
정면으로 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오렌지색 쟁반이 인상적이군요. 식욕을 마구마구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이날 양식코너에서는 햄버거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역시 따끈한 소스에 바로 감자 등 사이드디쉬도 즉석에서 튀겨 제공해 드립니다.
다시, 처음 입구로 돌아가 몸을 살~짝 왼쪽으로 틀면 (아깐 오른쪽으로 틀었죠.)
이번엔 이런 느낌의 공간이 나옵니다. (사진 오른쪽으로 chef table 코너 끄트머리 부분이 보이네요.)
누가 과연 이 곳을 단체급식당이라고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제가 너무 자신만만인가요? 소심소심~ ^^; )
그저 입구에 놓여진 이 식권 판매기만이 약간의 힌트를 줄 뿐입니다. ^^
점심시간에 대규모 일행이 한 테이블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회의 공간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개방된 느낌은 싫다 하면 통유리로 된 room 공간을 이용해도 됩니다.
파스텔톤 의자가 아까와는 또 다른 느낌을 연출합니다.
통유리 room을 지나 입구에서부터 좀 더 깊숙히 들어가보면
북카페 공간이 나옵니다.
가운데 옅은 나무색 구조물은 공간을 구획하는 동시에 대형 책꽂이 역할을 합니다.
이 구조물의 왼쪽에
센스만점 칸막이가 인상적인 이 공간도 회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PDP까지 설치되어 있어 회의 장소로 활용도가 굿이에요. 굿굿~
오렌지스푼 가운데에는 이런 사각형 형태의 주방이 있습니다.
복잡한 조리 작업은 일어나지 않지만 (그건 한식코너 안 쪽 주방에서)
사각형의 각 면마다 직화조리기기 및 간이조리대가 있어서 간단한 조리를 한 후
그 자리에서 바로 음식을 판매합니다.
양식 코너인 Chef table도 이 중앙의 사격형 형태 주방, 일부였답니다.
그럼 사각형의 나머지 세 면에서는 어떤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을까요?
Chef table 을 중심으로 시계 반대방향으로 코너를 돌면
카페 오렌지스푼이 나옵니다.
에스프레소 커피 종류, 생과일 주스류, 와플과 스콘 등 제과제빵류,
야채과일 샐러드류를 제공하며
일반 커피전문점 이용하듯이 주문과 동시에 바로 계산을 하시면 됩니다.
아~ 막 고객분들이 카페 오렌지스푼을 이용하고 계시네요.
식사 후 멀리 나갈 필요 없이 바로 커피 한 잔!
가격도 거의 이천원대라 부담이 없습니다. 좋구나~ 좋아.
테이크아웃으로 이용할 수도 있지만,
주문/판매대 바포 앞에 있는 이 곳을 포함해
오렌지스푼 테이블 어디에서나 맘에 드는 분위기의 공간에서 앉아서 즐기셔도 됩니다.
그러고 보니 [오렌지스푼]의 또다른 공간이 나왔죵?
여기는 튤립 꽃잎 모양의 하얗거나 오렌지빛깔인 귀여운 의자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공간에서 제일 인상적이었던 건 이 의자가 아니고
사진 오른 편으로 보이는, 기다란 바 형태의 공간이었습니다. (검은색/흰색의자 있는 곳)
테이블 한 쪽이 칸막이로 막혀 있죠?
혼자 온 분들이 좀 더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점심시간에 이 테이블을 이용하는 분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카페 오렌지스푼에서 다시 시계반대방향으로 코너를 돌면
Canteen Bar 주방이 나옵니다.
Canteen이란 단어에는 구내식당, 매점이란 뜻이 담겨 있습니다.
[오렌지스푼]에서는
트렌디하면서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단품메뉴들을 판매하는 코너를 말합니다.
트렌디하다라는 건
건강/웰빙, 다이어트, 수제, 글로벌...이런 사회 코드를 빠릿빠릿하게 반영한 거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지금 canteen bar의 대표 메뉴는
고급수제샌드위치입니다.
베이글, 바게트를 포함해 3가지 종류의 빵이 있고
야채, 과일, 단호박, 햄버거 패티, 햄, 치즈 등 속재료가 있는데
이 중에 자기가 먹고 싶은 걸 선택하면
이렇게 즉석에서 만들어 줍니다.
바쁘게 바쁘게 만들고 있죠?
저도 이 날 [오렌지스푼]에서 식사로 이 샌드위치를 사먹었는데
엄~청 맛있었습니다. 게다가 푸짐합니다.
커피랑 함께 마시니 그 조화가 환상적이었습니다.
특히나 젊은 여자분들,
아니면 외국 분들이 무척 좋아하실 것 같아요.
일반 전문점에 가서 이런 고급 샌드위치를 먹으면 가격이 아마 7~8000원은 할 겁니다.
물론 오렌지스푼에서는 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
샌드위치 바로 옆에는
깐풍기, 소시지볶음 같은 단품 요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역시 canteen bar)
은근 매콤한 짭잘 깐풍기~
보기만 해도 탱글탱글함이 느껴지는 소시지 야채볶음~
여기 보이는 1회용 컵에 담아드리는데 (종이컵보다 많이 큰 사이즈)
하나만 구입하시면 1500원, 3가지를 세트로 구입하시면 4000원입니다.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어도 좋고
테이크아웃으로 구입한 후 집에 가서 반찬이나 술안주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욧.
카페 오렌지스푼은 아침 7시30분~ 저녁 8시,
canteen bar는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위에 빨간 색 전등갓은
음식을 환하게 보이도록 하는 조명이 아니고
따뜻하게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용도래요.
하지만 뭐 보온 + 조명 + 인테리어 3가지 역할을 모두 소화하고 있는 것 같네요.
canteen bar 앞에 있는 테이블입니다.
식사를 하기에도, 커피를 마시기에도 참 잘 어울리는 공간입니다.
중앙의 사각형 주방 그 마지막 코너 이름은 "Little Kitchen"~
떡볶이, 튀김, 어묵, 라면, 육개장 등
스넥 및 탕류를 상시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역시 가격은 분식이 1500원, 라면이 2000원, 육개장이 3000원으로 저렴합니다.
[오렌지스푼]이 주변에 있으면 금방 살찌겠어요~ 호호호.
여기까지가 오렌지스푼의 인테리어 및 공간 구성을 설명드린 부분이었고요.
그럼 실제 고객님을 모신다고 생각하고... 나머지 설명을 이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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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운영 첫 날, 오렌지스푼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어서오세요~ 오렌지스푼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점심시간 영업을 시작하겠습니다! (점심시간 프리미엄 급식 식사는 1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메인 식사 메뉴는 한식코너에서 돌솥비빔밥이,
양식코너에서 햄버거스테이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4000원입니다. ^^
간단한 분식을 원하시는 고객님은
Little Kitchen 코너에서 육개장, 라면, 떡볶이, 어묵, 튀김을 사드셔도 좋습니다.
점점 많아지는 손님들...
한식코너, 양식코너 골고루 사랑을 받습니다. (이건 점심시간 끝무렵 찍은 사진이라 한산해졌네요. ^^;)
다 드시면 여기 퇴식대에 식기를 놓아주시면 됩니다.
너무 맛있었나요?
싸악~ 비우셨네요. ^0^
그대의 환경사랑에 100점 만점을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푸른별兒가
본 기사 제목에
'구내식당도 2.0 시대'라는 표현과 '오픈형 급식'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웹 2.0이란 말 들어보셨죠?
2000년대 초중반을 기점으로 그 이전 인터넷 환경을 웹 1.0
그 이후 환경을 웹 2.0이라고 보편적으로 부릅니다.
1.0이 뭐고 2.0이 뭐고 정확한 정의나 기준이 나와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여하튼 그만큼 기존과 지금의 인터넷 환경이 싹 바뀌었다는 걸 표현하고 싶어서,
즉 전혀 다른 차원이라는 걸 강조하고 싶어서 일단 1.0과 2.0으로 버전을 나누어 놓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웹2.0시대의 인터넷 특징을 키워드로 꼽아보자면,
공유, 개방(오픈), 참여 정도로 말할 수 있거든요.
(예: 위키피디아, 지식in같은 채널/ 트위터, 싸이월드 같은 소셜네트워킹 시스템)
이런 웹 2.0의 특징이 [오렌지스푼]과 많이 닮아 있기에 구내식당 2.0시대라는 표현을 써봤습니다.
정리하면...
1. 단체급식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할 정도로, 기존과 차별화되는 서비스와 구조를 가졌다는 것
2. 오픈형 급식이라는 것
1> 고객사 직원들뿐 아니라 일반인 누구라도 이용 가능.
2> 복수메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canteen bar, little food 코너 등을 운영함으로써
메뉴 선택권을 화악 넓힘. (canteen bar 메뉴는 트렌드에 따라 계속 바뀔 수 있음.)
3> 공간의 사용성을 극대화. (식사공간, 카페, 회의장소, 대화장소, 미팅장소, 연회장소)
4> 일부 메뉴 코너의 경우 식사시간 뿐만 아니라 상시로 운영하는 것
이 구내식당 2.0시대 대표주자인 [오렌지스푼]의 특징입니다.
[오렌지스푼]의 안정화는
당사 푸드서비스사업 신성장동력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 못지 않게
대한민국 단체급식 수준을 또 한 번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문화를 바꾸는 일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본 블로그에
[오렌지스푼] 코너를 신설하고,
가는 방법, 이용 방법, 특징, 해마다의 이벤트 등
다양한 소식들을 발빠르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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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권여사의 생각
2010/04/13 10:58 tracked from seishiro82's me2DAY회사 지하에 새로 생기는 푸드코트!! 가격만 저렴하다면 참 좋을텐데… 이제 도시락 안싸도 되겠구나..






















오우....이건 정말...구내식당이라고하기엔 너무 버라이어티하네요..^^
지나는 길 있으면 한번 꼭 가봐야겠어요..
이정도면 왠만한 백화점/마트 등 푸드코트를 독식해도 되겠는데요???
발전은 역시 창의성을 더하니 눈부시게 빛을 발하네요..
멋지십니다..
ㅎㅎㅎ
현맘님의 멘트도 정말 버라이어티합니다. ^^
오렌지스푼 만드는 데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던
제가 괜히 으쓱으쓱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실제로 보시면 더더 놀라실 거에요.
가격 착하고 맛도 환상적인
수제 샌드위치 + 커피 세트를 드신다면
기절하실지도. ㅋㅋㅋ
제가 넘 오버했나요.
암튼 구로 디지털단지 쪽에 가실 일이 있으시면
한 번 들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푸른별兒가 보장합니닷!
대단해요~~ 조금 멀긴 하지만 꼭 가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손님은 좀 있나요? ㅎ 입소문이 나면 상당할것 같은데요 ㅎ ㅎ 다름이 아니라, CJ프레시웨이에 투자하고 있는데, 요즘 CJ프레시때문에 상당히 행복하답니다 ^^:;; 사원,고객,주주 모두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프레시웨이가 되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앙님.
당사의 고객님이시자 주주님이시군요. ^^
오렌지스푼 초반 기세가 매우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고 계시고,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부족한 점들을 개선하고,
잘 하는 점들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오렌지스푼 2, 3....호점들을
곳곳에서 보시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말씀처럼
임직원, 고객님, 주주님들께
행복과 만족을 줄 수 있는 프레시웨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십시오~
벽산3차 입주자/ 거의 매일 점심을 여기서 먹는 사람입니다.
외모지상주의가 식당계에도 불었나봅니다.
외관은 예전에 비해 정말 많이 up-grade되었습니만....
맛은........
내실에 충실한 식당으로 거듭나길 거듭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호님. 반갑습니다. *^^*
백 번 맞는 말씀이십니다.
외모(?)도 중요하지만 뭐라 해도 식당에서 가장
중요한 것 음식맛이지요.
저희가 여러모로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맛 부분은 끊임없이 개선하고
메뉴를 강화하여
외모만 그럴싸한 오렌지스푼이 아니라
맛있는 식당이 분위기도 짱 멋진 그런 오렌지스푼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 생긴 Orange spoon, 일단 시설과 인테리어는 솔직히 수준급~~ (100% 캐공감)
맛? 글쎄요..
예전 CJ 구내식당일 때보다는 쫌. 나아진 것 같고, 그 맛이 그 맛 같기도 하고..
하지만 메뉴는 다양해서 좋음~
하지만..
딱 세가지 불만 있슴..
첫째 : 양이 왤케 짝아? 뭐 4처넌짜리 밥쳐먹으면서 뭔 말이 그리 많냐면 할 말은 없지만,
이건 뭐~~ 새.모.이. 주는 것도 아니고, 한숫가락 떠먹고 나믄 허연 바닥이 드러나니 원~~
구지 배찢어지게 먹고 싶은 생각도 없지만, 양은 정말 캐.안.습.
둘째 : 불친절한 식당 직원들..
오픈 당일 날, CJ 간부급들 오니까, 엄청 친절한 척들 하시더만,
그담부터는 너무 불친절하던걸?
일례로, 음식이 너무 작다고 조금 더 달래도, 이건 개가 짖냐? 대꾸도 않고,
휙 쳐다보고 개무시에, 엇그제 나온 계란 후라이에 검은 반점들이 조낸 많아서,
그게 뭐냐고 물어봤더니, 한 직원이 후추라고... 덴장~~
내가 뭐, 절대미각 잃어버린 장금이도 아니고..
후추 맛도 모를까봐? 무슨 음식 탄맛 같기도 하고, 그래서 다시 가서 따졌더니,
죄송하다고 앞으로 주의하겠다고... -_-;;
셋째, 가장 불만 사항인데...
깨끗한 시설에 비해, 너무 드러운 위생관리
일단 쟁반에는 먼저 먹은 사람의 음식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고, (한두개 아녔슴)
밥숫가락은 얼케 닦는지 고춧가루나, 밥알 흔적이 남아있는 것은 다반사..
진짜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제발 새로 만든 깨끗한 시설에 걸맞는 철저한 위생상태를 유지해주세요~~
끝으로 오렌지 스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제가 위에 쓴 글은, 어떤 악의성 댓글이 아닌, 좀더 개선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쓴 선의의 댓글임을 명시합니다.
앗, 댓글 맨 처음엔 닉네임을 불러드리고 있는데...
살짝 당황하며 말문을 열어봅니다.
안녕하세요, 벽산3차 개진상~ ^^;님.
반갑습니다.
그럼요, 충고는
애정과 관심이 있어야지만 할 수 있는 것이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들은
오렌지스푼 운영 담당자에게 꼭 전달하겠습니다.
다소 핑계를 대자면..
단체급식 부문에서는 새로운 모델인만큼
많은 준비작업을 거쳐 식당을 오픈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픈 후에도
매일매일 메뉴에 대한 고객님 의견을 체크하고,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위생 부문을 점검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절대 오렌지스푼의 본모습이나
전체의 모습은 아닙니다.
오픈 초기 아주 잠깐의 방황이라 생각해달라고
부탁 드려도 될까요? ^^;
많은 인력이 이번에 새롭게 투입이 되고 있는 중이라..
빠른 시일 내에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바짝 졸라매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정성어린 말씀 감사드리며,
또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CJ텔레닉스의 현재 구내식당입니다. (사진이 이렇게 올라가 있는걸 보니 좀 신기하기도 ㅋ)
처음 그린테리아 간판시절에도 매우 좋았습니다.
넓은 실내에 자율배식 깔끔한 조리, 건강을 생각한 저염도 식단과 친절한 직원분들....
그리고 부족하다 싶으면 덤으로 얹어주시는 정(精 )까지.... 참 기분좋은 식당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공사를 시작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내부 시설물을 좀 정리하는 것으로 생각했더랬죠.
한달 정도 지난 시점에서 다시 식당에 도착한 순간......이건 머......
고급 레스토랑 못지 않은 인테리어에 더욱 다양해진 메뉴!!!! 거기다가 take out이 가능토록 구성을 해놓았다는....
식당 인테리어만으로도 어떤 프랜차이즈 못지 않은 대단한 포스를 느꼈습니다.
처음 시식을 해 본 음식은 육개장이었습니다.
일반 식판이나 뚝배기가 아닌 예쁜 그릇에 담겨서 나오니 먹는 기분도 틀리더군요. 맛나게 먹고나니 아메리카노 커피가 후식으로....ㅋ 그리고 시식을 해보라고 가져다 주신 가게에서 직접 구운 와플!! 시중에서 만들어져서 그냥 데워서 먹는 와플이랑은 완전히 틀린 그 환상적인 맛이란..
계속해서 더 이용을 해 봐야겠지만 아직까지는 대만족입니다.
혹시 근처에 들리실 일들이 있으시면 한 번 들러보세요~
만족하실 거에요~( 단, 너무 바쁜시간은 살짝 피해주는게 센스??)
안녕하세요, 정주동님. ^^

정주동님도 오렌지스푼의 고객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정주동님이 받으신 그 느낌이,
오렌지스푼이 모든 고객님께 드리고 싶은
그 느낌인데요...
위의 벽산3차 개진상~(아..부를 때마다 당황이^^
님 말씀을 들으니
아직 저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굴곡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고객님은 정말 좋은 느낌을 받으시고
어떤 고객님은 아쉬움도 느끼시고 하는 것 같아요.
진정한 프로란,
하이 퀄리티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꾸준히 제공할
수 있는 것인만큼
이를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단 약속!
다시 한 번 드리고 싶습니다.
정주동님 힘나는 응원과 칭찬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그 느낌을
앞으로도 계속 느끼실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저녁 보내세요!! ^0^
와우~~ 여기가 무슨 구내식당이에요~~
정말 멋진데요
이런 구내식당만 있으면 식사때 걱정이 전혀 필요가 없을듯 싶네요
어느 한분이 지적해주셧지만 아마 그건 조만간 개선되리라 믿으며...
그럴수도 있으니 이해해 드려야겟죠? 위생은 철저히 꼭 부탁드려봅니다
그리고 양은 요즘분들 많이 드시는 분들도 계시겟지만 워낙 작은 양을 드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식당에 가도 양이 요즘은 많이 줄었더라구요
그러신분들을 위해 리필이 가능하면 좋겟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한번만 리필정도ㅎㅎ
인테리어도 멋지고 오렌지스푼 명칭도 멋지고 거기에 유니폼도 멋지네요
저도 서울갈때 가까운 곳에 오렌지스푼이 있다면 꼭 가보고 싶네요
지방에도 어여 오렌지스푼이 내려올수 있길 바랄께요~
나날이 발전하는 프레시웨이여 화이팅!!!
애정 듬뿍 담긴 조언과 칭찬,
정말 감사드려요..비니맘님. ㅠ.ㅜ
안그래도 요즘
'양'에 대해서 오렌지스푼 측이
다시 한 번 세팅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니맘님이 말씀해주신 리필도 좋은 생각이네요.
제가 제보해볼게요. 호호호~
조금씩조금씩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욧!!
감사합니다. ^0^
토요일날은 어떻게 운영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푸른애벌레님.
;
아앗! 답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관리자가 게으름을 피우다 보니...이런 실례를...
정말 죄송합니다.
오렌지스푼 쪽에 문의해보니
토요일은 점심식사 때까지만 (오후2시30분까지)
운영이 된다고 합니다.
이용에 참고하세요~~~
저희 오렌지스푼에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되게 좋아 보이는 군요..^^;
한번 가봐야겠어요~
근데 궁금한게있는데요~
푸른별님은 CJ측 직원이신가요?^
블로그 관리 담당업무이신가^^; 되게 부지런하시네요^^;
안녕하세요, 우와님. 반갑습니다. *^^*
오렌지스푼에 직접 가보시면
아마 더 반하실 거에요.
나중에 꼭 한 번 들러보세요.
넵, 저는 CJ프레시웨이 홍보팀에 근무하고 있고요.
업무 자체가 블로그를 포함한 온라인홍보 &
사내커뮤니케이션이랍니다. 후후훗.
그래서 이렇게 블로그에서 내내 살고 있지요. ^^
아직~ 멀었습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너무 많은걸요.
더욱 부지런히 활동할게요.
우와...님도 종종 놀러오셔서
저랑 수다도 떨고 그래요. ㅋㅋ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mom's cook 흠.......... 결국은 사용하셨네; 씁쓸하네요.
암튼 오스푼 1호점 개점 축하드립니다.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전 이건물에 다니는데요 ㅡㅡ;;; 왜 전 아래의 음식처럼 수제 샌드위치와 단품음식 왜 못봤을까요?
오늘 가서 다시 확인해 봐야겠어요
벽산3차다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수제샌드위치는 카페오렌지스푼 코너에서
구입이 가능하세요.
요즘은 고객분들이 한꺼번에 많이 오시는 때가 많아서
주문 후 즉석에서 바로 샌드위치를 만들어드리지는않고
그 날 오전에 바로 만든 샌드위치를
예쁘게 포장해놓고 있답니다. ^^
(기타 와플, 커피번, 베이글 등도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옆쪽 캔틴바에서
단품메뉴를 구입, 드실 수 있습니다.
이 메뉴는 주기적으로 메뉴종류가 바뀌는데
지난 주에는 갔더니 튀김요리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
다른 곳은 일주일치 식단 미리 나와서 좋던데요.
심지어 프린트해서 직원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직원들에겐 메뉴도 나름 재미있는 소일거리니까요.
여긴 그런 서비스가 있지 않아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