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8 10:07
폭설과 CJ프레시웨이
2010/01/08 10:07CJ Freshway Inside/OnAir, CJ Freshway
푸른별兒는
눈 많이 오기로 소문난 강원도 산골에서 자랐습니다.
그런 제 눈에도 놀라울 정도로
이번 폭설 사태는 정말 엄청나네요.
차 지붕에 쌓여 있는 눈 높이 좀 보세요. @.@
얘는 어디서부터 차고 어디서부터 눈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이네요. -ㅂ-
덕분에(?)
게으른 주인만난 제 부릉이는 창살없는 감금생활에 들어갔습니다.
(시동이나 걸릴까요? 아~ 두렵다..)
횡단보도가 눈과 얼음에 뒤덮여 버리니 마치 무단횡단을 하는 느낌입니다.
여하튼 월요일부터 맛건살 식구들도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빙판길에 조심조심 걸으시느라,
또 미끄러운 길 피해 더 많은 사람들이 몰란 러시아워시간 지옥철, 버스 타고 다니시느라,
(심지어 문이 고장나서 활짝 열어놓고 달린 전철도 있다지요?)
어쩔 수 없는 경우 가지고 간 자동차 안에서 답답해하시느라 말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일종의 직업병이라면 직업병일까요?
어~어~어~어~ 혼자 피겨스케이팅을 하다 꽈당 찧은 엉덩방아보다
'우리 고객님들께 식자재 차질없이 배송할 수 있어야 할텐데..큰일이네'
월요일 출근하자마자 CJ프레시웨이 사내에서는
모두 이 걱정 뿐이었습니다.
천재지변임을 다 알기에 우리 착한 고객님들이 맘으로는 다 이해를 해주실 수 있지만,
당장 구내식당에 점심식사를 만들고,
오늘 우리 식당 장사를 해야 하는데 있어야 할 식재료가 도착하지 않는다면
말은 달라지지요~
이렇게 엄~청 걱정을 하고 있는데
어제까지 당사 홈페이지 고객게시판을 보고
(저희는 고객님 말씀은 전직원이 바로 보고, 행동에 옮길 수 있어야 한다고 해서..
홈페이지의 고객게시판을 CJ인트라넷 안에 링크시켜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해 놓았답니다.)
잠시동안이지만 그 걱정이 안도로, 기쁨으로, 감동으로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약속드린 시간에 식자재를 배송해드리는 건
당연한 일인데
워낙 걱정들을 많이 하셔서인지
바쁜 중에도 이렇게 배송기사님들 격려하는 글들을 많이 남겨주셨더라구요.
(하긴 뉴스에는 연신 배송차량들 헛바퀴 도는 영상들이 나오고,
츨근길 지각자도 속출하던 때였으니 오죽 속이 타셨겠어요~)
ㅠ.ㅜ
고생 속에 피어난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기에 더욱 감동적인 것 같습니다.
우리 배송기사님들도..눈 때문에 힘들었지만
고객님 칭찬 글들 보고 힘이 불끈불끈 솟는다고~ 더 환하게 웃으셨답니다.
물론 푸른별兒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부분에서는
저희 쪽 배송도착이 늦어져 고생하신 고객님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요.
앞으로 더 많이 칭찬받기 위해서 ㅎㅎㅎ
그리고 고객님께 불편드리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눈은 그쳤지만,
길 상태는 아직 엉망이네요.
다들 안전사고 조심하세요~
(빙판길을 힘겹게 내려가고 있는 한 차..왠지 안쓰럽네요. 힘내!!)
아! 안전사고 하니 문득 생각이 나는군요.
얼마 전에 저희 CJ프레시웨이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KOSHA 18001 인증을 받았습니다.
산업재해 예방과 관련이 있는 (작업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 만들어야 함)
인증인데요.
예전에 당사가 운영한 엠키친 방송회관점이
동종업계 최초로
개별점포로 400호째 KOSHA 인증을 받은 바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체계가 변한 것도 있고,
또 당사가 더이상 엠키친점을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다시 당사에 현재 해당하는 곳으로 인증을 받을 필요가 생겨~
열심히 준비해서 취득하게 된 것이랍니다. 홍홍홍~
자기 몸은 자기가 챙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회사로 치면 직원들이 바로 자기 몸이지요.
고객님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그리고 그 못지 않게 직원들 안전까지 꼭꼭 챙기고 있습니다.
아무튼지간에 2010년에도
사람도 회사도 건강이~ 최고에요!! ^0^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눈 많이 오기로 소문난 강원도 산골에서 자랐습니다.
그런 제 눈에도 놀라울 정도로
이번 폭설 사태는 정말 엄청나네요.
차 지붕에 쌓여 있는 눈 높이 좀 보세요. @.@
얘는 어디서부터 차고 어디서부터 눈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이네요. -ㅂ-
덕분에(?)
게으른 주인만난 제 부릉이는 창살없는 감금생활에 들어갔습니다.
(시동이나 걸릴까요? 아~ 두렵다..)
횡단보도가 눈과 얼음에 뒤덮여 버리니 마치 무단횡단을 하는 느낌입니다.
여하튼 월요일부터 맛건살 식구들도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빙판길에 조심조심 걸으시느라,
또 미끄러운 길 피해 더 많은 사람들이 몰란 러시아워시간 지옥철, 버스 타고 다니시느라,
(심지어 문이 고장나서 활짝 열어놓고 달린 전철도 있다지요?)
어쩔 수 없는 경우 가지고 간 자동차 안에서 답답해하시느라 말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일종의 직업병이라면 직업병일까요?
어~어~어~어~ 혼자 피겨스케이팅을 하다 꽈당 찧은 엉덩방아보다
'우리 고객님들께 식자재 차질없이 배송할 수 있어야 할텐데..큰일이네'
월요일 출근하자마자 CJ프레시웨이 사내에서는
모두 이 걱정 뿐이었습니다.
천재지변임을 다 알기에 우리 착한 고객님들이 맘으로는 다 이해를 해주실 수 있지만,
당장 구내식당에 점심식사를 만들고,
오늘 우리 식당 장사를 해야 하는데 있어야 할 식재료가 도착하지 않는다면
말은 달라지지요~
이렇게 엄~청 걱정을 하고 있는데
어제까지 당사 홈페이지 고객게시판을 보고
(저희는 고객님 말씀은 전직원이 바로 보고, 행동에 옮길 수 있어야 한다고 해서..
홈페이지의 고객게시판을 CJ인트라넷 안에 링크시켜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해 놓았답니다.)
잠시동안이지만 그 걱정이 안도로, 기쁨으로, 감동으로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약속드린 시간에 식자재를 배송해드리는 건
당연한 일인데
워낙 걱정들을 많이 하셔서인지
바쁜 중에도 이렇게 배송기사님들 격려하는 글들을 많이 남겨주셨더라구요.
(하긴 뉴스에는 연신 배송차량들 헛바퀴 도는 영상들이 나오고,
츨근길 지각자도 속출하던 때였으니 오죽 속이 타셨겠어요~)
ㅠ.ㅜ
고생 속에 피어난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기에 더욱 감동적인 것 같습니다.
우리 배송기사님들도..눈 때문에 힘들었지만
고객님 칭찬 글들 보고 힘이 불끈불끈 솟는다고~ 더 환하게 웃으셨답니다.
물론 푸른별兒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부분에서는
저희 쪽 배송도착이 늦어져 고생하신 고객님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요.
앞으로 더 많이 칭찬받기 위해서 ㅎㅎㅎ
그리고 고객님께 불편드리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눈은 그쳤지만,
길 상태는 아직 엉망이네요.
다들 안전사고 조심하세요~
(빙판길을 힘겹게 내려가고 있는 한 차..왠지 안쓰럽네요. 힘내!!)
아! 안전사고 하니 문득 생각이 나는군요.
얼마 전에 저희 CJ프레시웨이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KOSHA 18001 인증을 받았습니다.
산업재해 예방과 관련이 있는 (작업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 만들어야 함)
인증인데요.
예전에 당사가 운영한 엠키친 방송회관점이
동종업계 최초로
개별점포로 400호째 KOSHA 인증을 받은 바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체계가 변한 것도 있고,
또 당사가 더이상 엠키친점을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다시 당사에 현재 해당하는 곳으로 인증을 받을 필요가 생겨~
열심히 준비해서 취득하게 된 것이랍니다. 홍홍홍~
자기 몸은 자기가 챙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회사로 치면 직원들이 바로 자기 몸이지요.
고객님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그리고 그 못지 않게 직원들 안전까지 꼭꼭 챙기고 있습니다.
아무튼지간에 2010년에도
사람도 회사도 건강이~ 최고에요!! ^0^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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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게 정말 말도 아니었죠?
이젠 그 눈도 제대로 치우지 않은 곳은 다 빙판이 되어버려 걸을 때 조심해야해요.
며칠째 작은키를 커버해주던 하이힐은 신발장에 모셔두었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Annie님. ^^
Annie님 말씀 너무 귀여우시다~ ㅋㅋ
하지만,
역시 아름다움보다는 건강이 우선 아니겠습니까?
빙판길에 하이힐을 신발장 고이 모셔두신 건
정말 잘 하신 일입니다.
이 눈과 얼음이 빨리 녹아야 할텐데
풀릴만 하면 다시 추워지고
풀릴만 하면 다시 추워지고 그러네요.
이번 겨울님은 제대로 뽕을 뽑고(?) 가시는군요.
ㅋㅋ
빙판길은 조심하시고,
대신 추운 겨울날씨~
따뜻한 난로, 맛난 군고구마로 겨울만의 행복은
놓치지 마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