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기쁘고 설레고 행복한 우리 명절이지만
한편으론 할 일이 많아서 엄청 바쁩니다.

명절연휴에야 고향집 찾아가기, 음식 & 차례 준비하기를 한다지만
연휴가 4일이나 남은 지금~부터 도대체 뭘 해야 한다는 것일까요?


구렇죠!!!
선물 준비입니다.


평소 고마웠던 분들에게
그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인만큼
실속 있으면서(주는 사람은 저렴해야, 받는 사람은 쓸모가 있어야) 
보기도 좋은 넘을 고르기 위해 고민 고민 고민하게 됩니다.

저 푸른별兒야
제일좋은 생활문화기업 CJ(저희 그룹 비전이랍니다. 후후)에 다니기 때문에
평소에 CJ제일제당 제품들, CGV나 푸드빌 상품권,
올리브영의 상품, 저희 CJ프레시웨이에서 나오는 고기 선물세트들로 고릅니다만!
올 해에는 여기에 살짝 하나를 더 추가해볼까 합니다.

고거이 무어냐 하면 과/일/세/트.

과일은 차례상에 빠짐없이 들어가는 음식이고,
또 온 가족 모였을 때 먹기에도 참 좋은 실용적인 선물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지자체마다 브랜드를 걸고
품질이면 품질, 포장이면 포장까지 너무 멋지게 잘 하시더라구요. @▽@

말은 많이 듣고, 뉴스도 많이 봐왔고, 온라인쇼핑몰에 올라가 있는 것도 봤는데....
그렇다면 과~연,
실제로도 '선물'할 만한지 검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조교는 경상남도 농산물 브랜드 "이로로"의 단감세트입니다.
기왕 하는 거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걸 보여드리는 '끝장' 리뷰로 진행해보지요. 호~호~



물품을 택배로 받았습니다.
이 브랜드의 전용 택배상자가 있나봅니다. 브랜드 네임이 선명하게 적혀 있네요.







전용박스라 그런지 크기도 맞춤형입니다.

오~ 블랙박스에 금빛글자라....세련미가 넘치는군요.
요즘은 사기업이 아니라도 이런것까지 참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정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내 안에...감 있다" 바로 보여주네요. ㅋㅋ







여기엔 탐스런 감의 모습이...







자잔~ 드디어 상자를 열었습니다.

충격을 완충하는 그물무늬 거시기(명칭이 생각 안난다는..--;;)와
브랜드 및 감 제품에 대한 설명서가 보입니다.

이 감이 이렇게 자랐구나....읽고 보니 더 색다르게 보이는 듯.
섬세한 마케팅 전략이 엿보입니다.







이 제품은 9개의 단감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흐미, 반짝반짝한거....(경상남도 브랜드인데 전라도 사투리를 쓰고 있다는..ㅋㅋ)







몸(?) 한 가운데 IRRORO 브랜드가 적힌 금띠를 두르고 있습니다.
옥동자(캐릭터 말고 진짜 옥같이 귀한 子)가 따로 없군요.







감 하나하나 정해진 자리가 있습니다.
감 아래 깔아놓은 스티로폼 재질의 충격 완충제가
마치 야구 포수의 글러브가 공을 꽉 잡고 있는것처럼 감을 잡아줍니다.

택배로 배달이 되어도 자기들끼리 부딪치며 흠집이 난다거나 하는 일이 적을 것 같아요.







이 포장은 한 번 쓰고 버리기는 아깝네요.
잘 간직해두었다가 나중에 요긴하게 써야겠숨다.







그래도 음식 선물인데, 포장 상태만 보면 섭섭하겠죠?
제일 중요한 맛과 품질을 볼 차례입니다.

감을 둘러싸고 있는 비닐은 재활용이 가능한 녀석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분리수거를 했습니다. ^^







반질 반질 탱탱! 당당한 모습이 믿음직스럽네요.







그렇다면 감의 실제 크기는 어느 정도일까요?
저희 집에 있는 일반 사이즈의 밥공기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밥 한 공기가 아니라 감 한 공기입니다. ㅎㅎㅎ







수줍~ 감의 속살입니다.
(이 녀석이 씨없는 감은 아닙니다. 이 단면엔 안보이지만요.)







1/4 사이즈가 뭐 이렇게 커? -ㅂ-







감 두 개 깎았 놓았을 뿐인데....
당장이라도 접시에서 튕겨져 나갈 것 같아요. @.@

맛이요?
너무 달지 않은 편이라 제 입에는 좋았습니다.
말캉말캉 호로록 넘어가는 홍시도 좋지만
아삭아삭 깨물어 먹는 재미가 있고 청량감이 느껴지는 단감도 참 매력있어요. 후후후.







"맛있다야"
"배부른데~"
"이런 선물 많이 좀 받아봤음 좋겠다"

수다를 떨며 먹었더니 어느덧 접시에는 감 씨만이.....



과일 선물세트 괜찮네요~
이 정도면 우편으로 보내도 걱정이 없겠어요.

다들 각 지자체의 이름을 걸고 좋은 놈들을 골라 담아서인지
품질이 좋고 여기저기 정성이 묻어납니다.


직접 얼굴을 보며 드리는 선물이라면
포장은 좀 더 간소한 녀석으로 하는 게 좋겠지만,
선물만 가는 경우는 아무래도 그 모양새에 더 신경이 쓰이잖아요.
포장은 꼭 재활용한다는 약속 하에,
올 설엔 지자체의 농산물 선물세트~ 어떠세요?
(아! 물론 명절 선물의 베스트셀러 CJ제품과 상품권도 사랑해주시고용.. )


그럼...다들 명절 준비 잘 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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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레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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