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2 20:44
한식> 봄동 겉절이 비빔국수
2010/02/22 20:44FOOD/Cooking Recipe
이건 전문가의 (저희 메뉴팀이나 조리교육센터) 손길을 거친 레서피는 아니고요.
제가 지난 주말에 집에서 직접 만들어 봤는데
참 간단하고도 괜찮아서 맛건살 식구들이랑 공유하려고
急 촬영해 본 것이랍니다.
환절기 입맛 까끌까끌할 때 한 번 후루룩 만들어보세요.
'봄동 겉절이 비빔국수!!'
재료는요~
아삭아삭 야채군단이 봄동 2포기, 양파 2/3개, 파 1/3단....
새콤달콤 양념군단이 멸치액젓 4큰술, 고춧가루 4큰술, 올리고당 2큰술, 마늘 2작은술,
초장 4큰술, 매실청 2큰술, 소금과 통깨~ 참기름 약간
후루루룩 면이 220g (2인분 기준)
취향에 따라 양념 비율은 조절 가능하시고, 첨가도 가능합니다. (단게 좋으시면 설탕도 살짝)
만드는 방법은요~
봄동을 한 잎 한 잎 뜯어 깨끗이 씻은 다음
먹기 좋은 한 입 크기로 뜯어주세요.
그냥 손으로 자연스럽게! (하지만 손은 씻으신 상태여야 한다는거..)
위 사진에 제가 갈기갈기 터프하게 찢어놓은 봄동이 보이시나요? ㅎㅎㅎ
그런 다음 양파는 채썰고, 파는 어슷썰기합니다. 마늘은 빻아주시고요.
요기에 준비한 양념 재료들을 한데 넣어 마구마구 섞어주세요.
그렇다고 짓누르진 말아주세요. 아삭함이 달아다니까요. ^^
골고루 섞은 양념과 잘라놓은 봄동을 잘 비벼(?)
먼저 봄동 겉절이를 만드신 다음
소면을 삶아줍니다. 저는 복분자 국수면을 선택했어요.
색깔이 참 곱죠?
이것말고 노란 칡국수면, 까만 흑임자국수면, 싱그런 녹색 녹차국수면도 있었습니다.
면도 컬러풀 시대~
삶은 소면은 소쿠리에 담은 찬물에 헹궈줍니다.
밀가루 냄새는 줄어들고 찰기는 늘어나지욧.
마지막으로 봄동겉절이와 소면을 섞어주면
봐로, 봄동 겉절이 비빔국수 완성!
달아났던 입맛이 "잘못했어 흑흑.......더 없어?"하며 돌아오는
아삭하고 상콤한 맛입니다.
비타민이 풍부하니 영양적으로도 요즘같이 몸 노곤한 때에 좋답니다. ^^
봄동겉절이만 밥 반찬으로 드셔도 두 그룻은 뚝딱 하실걸요. 쿠쿠쿠
이상 푸른별兒의 간단요리 레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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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정말..새색시 맞으세요..
제삿상에 밤만 까고 왔다고 사진 올려놓으신게 얼마 안된거 같은데.
색감이며 재료며 완전 맛있겠는데요..
식재회사 몇년차면 저렇게 자동으로 몸에 베일까요..^^ (풍월읇는 수준은 넘어선듯)
과찬이십니다.홍홍홍
그러고보니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고
식재회사 5년이면 음식치도 비장의요리 몇 개는
확보하는 것인가봅니다.
저희 조리교육센터랑 메뉴팀에서 하시는 걸
어깨 너머로 보다보니....ㅋㅋ
각설하고, 봄동겉절이 비빔국수 정말 맛있어요.
입맛 없으실 때 한 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현맘님이 만드시면 이보다 훨씬 업그레이된
작품이 나오겠죠? ^^
와우~ 봄동 겉절이 비빔국수!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요사이 날씨도 아주 포근하고 좋은데,
완연한 봄기운을 푸른별아님 포스팅에서 듬뿍 느끼게해주는군요.
특히, 복분자 국수..
색깔이 참 곱고 좋네요.
봄동 겉절이 국수라..
저희집도 당장 따라해서 먹어봐야겠어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
네, 요즘은 음식도 예뻐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라는..
ㅋㅋ
봄동 겉절이 국수로 상콤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