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대상 와인교육에 이어,
CJ프레시웨이만의 독특한 [향긋 쿠킹클래스] 2탄~ '핸드드립 커피'교육이 어제 있었습니다.
즐거운 일터 만들기 + 식품을 다루는 회사의 직원으로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시간이지요.

이번에도 취재를 빙자하여
푸른별兒는 깍두기로 끼어가지고는 좋은 정보를 많이 들었다지요? 후후후 ^^ ^^ ^^ ^^

커피는 그야말로 대표적인 기호식품입니다.
우리나라도 커피 애호 인구가 늘어나면서 커피 종류나 즐기는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는데
그 중 더욱 쉽고도 맛나게 커피를 만들 수 있는 '핸드드립' 커피 추출하기 노하우를
여러분께도 공유해드릴게욥! =ㅂ=








저는 이런데 오면 주변부터 카메라로 주욱 훑어봅니다. ㅋㅋ
요기는 실습공간인데요.
맞춤형 커피 교육을 위해 벌써 강사님이 완변 세팅을 해놓으셨네용.










여기는 
핸드드립 커피를 만드는 데 필요한 준비물을 세팅해놓은 강사님 테이블입니다.
평소 몇 번 보기는 했는데 어떻게 쓰는지 잘 몰랐던 그런 녀석들이 많이 보입니다.
오늘 아주 지대로 배워가지고 가렵니다!!








커피를 만드는 데 와인잔을 왜 필요한걸까요? @.@
저 아래 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핸드드립 커피를 만들기에 앞서 도대체 '커피'란 어떤 성질을 갖고 있는 녀석인가 알아봅니다.

성질이 더럽거(?)나 예민하다면 그만큼 특정 포인트를 섬세하게 다뤄줘야 제대로 된 맛이 나오는 법!
모든 교육이 그렇듯 커피도 기본을 아는 게 제일 중요하겠죠?








우리가 알고 있느 커피콩은 이렇게 생겼잖아요.
그런데 이 놈이 원래부터 요렇게 반 잘라놓은 콩모양에 까무잡잡한 건 아니랍니다.








원래 커피 열매 자체는 오히려 작은 대추처럼 생겼어요.
여러 알맹이가 모여 붙어 있는게 포도송이 같기도 하네요.
이게 잘 익으면 붉은 빛을 띠게 되는데 이 때 수확해서 안의 알맹이만 꺼내 반으로 자르면








우리가 알고 있는 커피콩 모양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향을 내기 위해서 잘 볶아주는데요. (로스팅) 얼마나 어떻게 볶느냐에 따라
커피콩 상태와 맛이 엄청 달라진다고 하네요.








좀 더 자세히 '로스팅' 단계 별로 커피콩 상태를 보면
위와 같습니다.








커피열매는 주로 열대, 아열대의 따뜻한 지역에서 많이 키웁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케냐, 탄자니아, 이디오피아와 같은 아프리카 지역이랑
멕시코, 과테말라, 콜롬비아, 브라질, 자메이카 같은 중남미 지역이지요.










커피 품종은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 아라비카 품종과 로부스타 품종이 주를 이룹니다.
(둘이 합쳐 아이큐...아니 마켓쉐어  ㅋㅋㅋ 90%가 넘는답니다.)

로부스타는 낯설으셔도 아라비카는 많이 들어보셨죠? 커피 광고에서요. ^^
위 사진에도 나와 있지만
아바리카 종은 부드럽고 신맛이 강하며 '민감'한 게 특징입니다.
키울 때에도 더 신경을 써야 하고,
커피콩으로 커피를 만들 때에도 어떤 변수가 들어가느냐에 따라
더욱 다양한 풍부한 맛을 즐길 수가 있어요.

그래서 비쌉니다.
그리고 그래서....아라비카 커피콩을 쓰는 상품들에서 그렇게 품종을 강조하는 것이구요.

참고로 세계 3대 커피는
자메이카의 블루마운틴, 하와이의 코나, 예멘의 모카라고 하네요. (로스팅까지 다해서 상품화 한 것 기준)








커피는 품종말고,
어떤 재료를 어떤 비율로 첨가해 즐기느냐에 따라서도 그 종류가 많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원액을 즐기는 게 Espresso(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에 Milk form을 첨가한 것이 Espresso Macchiato(에스프레소 마끼아또)
에스프레소에 Whipped cream을 첨가한 것이 Espresso con panna(에스프레소 콘 파나)
에스프레소에 Steamed milk와 Milk form을 첨가한 것이 Caffe latte(카페 라떼)
에스프레소에 Steamed milk만 첨가한 것이 Flat white(플랫 화이트)
카페라떼와 들어가는 재료는 같지만 우유, 물, 거품양을 달리해 만든 Cappuccino(카푸치노)
에스프레소에 Chocolate syrup, Steamed milk, Whipped cream을 첨가한 것이 Caffe Mocha(카페모카),
에스프레소에 물을 넣어 희석시킨 것이 Americaono(아메리카노)입니다.




커피는 두 가지로 즐기죠.
맛과 향...(물론 요즘은 모양도 있지만 이는 부차적인 것으로 두고요.)

일단 좋은 커피콩을 골랐다면
그 다음으로는
좋은 맛과 풍부한 향을 빼기 위해서 온도, 시간, 밸런스(지속-꼼꼼함을 포함함)를
잘 맞춰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제대로 된 도구 선택과 사용이 필요하지요.


그!래!서!
지금부터는 핸드드립 커피 추출 시 필요한 도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둥~





우선 드립포트요. 쉽게 말해 주전자입니다. 커피에 쓸 뜨거운 물을 담고 또 따르는 역할을 하지요.








일반 주전자와 핸드드립 주전자의 외형상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요 주둥이(?) 부분입니다.

물이 나오는 입구가 좁고 길고 그리고 끝부분은 어슷썰기 한 듯 뾰족합니다.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때 (커피를 내릴 때) 물이
커피가루에 촘촘하면서도 일정하게 나와줘야 맛난 커피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주전자 뚜껑에 보면 김 나오는 구멍이 하나 있지요?
그 구멍이 주전자 주둥이 가까운 부분으로 오게 하면서 일직선이 되어야 한다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주전자를 잡는 방법입니다. 
검지를 구부려 손잡이 아래쪽에 대고 엄지를 손잡이 위쪽에 둡니다. 
그리고 검지에 중심을 두어야 안정적으로 물을 따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사기로 된 커피 드리퍼(dripper)입니다. 
이름 그대로 여기에 커피가루를 놓고 위에서 물을 부어 아래로 커피 원액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는 도구지요. 

드리퍼 아래를 보면 각 브랜드나 종류마다 구멍 갯수도 다 다르고 크기도 다른데
일반적으로는 이 정도 크기의 구멍 3개 달린 걸 쓰시면 된다고 합니다. 








드리퍼 안에 놓고 커피가루가 커피원액에 섞이지 않도록 거르는데 사용하는 종이필터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생긴 것 그대로 드리퍼 안에 푹! 꽂아 썼었는데
이것도 접는 방법이 있다네요. 








빗살무늬를 기준으로 우선 아래 쪽을 이렇게 접고
그대로 뒤집어서








옆구리 부분도 접어줍니다. 








짜잔~ 완벽한 컵모양이 되었어요. 
이래야 커피가루가 더 넓게 잘 펴지겠죠? ^^ 빗살무늬가 괜히 있는게 아니었다는...








마지막으로 아래 있는 유리 주전자의 정식명칭은 '서버'랍니다.
받는 녀석이란 거죠. ㅎㅎ








아참참! 저희는 갈려진 커피가루를 썼기 때문에 사용할 필요가 없었지만
커피콩을 직접 구입하신 경우라면 이 커피콩 분쇄기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우리나라 절구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원두 사시는 데에서 "갈아주세요" 하시잖아요.
그런데 좀 더 원두커피를 맛있게 즐기시려면 콩 상태의 것을 사서 드실 때마다 가는 것이 더 좋다고 하네요.
커피가 공기랑 오래 접촉하면 산화가 일어나면서 맛, 향이 달라지는 등 변질의 우려가 있는데
가루로 갈아놓으면 접촉면이 훨씬 넓어지잖아요. 

결론적으로
커피는 한번에 많이 사지 마시고, 사실 때는 기왕이면 콩을 사서 집에서 소량껏 갈아드세욧!

역시 커피는 예민한 녀석이었습니다. 후후훗





모든 준비는 완료되었습니다.
그럼 정말 지금부터 핸드드립 커피를 추출해보겠습니다.



일단 아무것도 넣지 않은 서버와 커피 드리퍼에 뜨거운 물을 부어,
한 번 데워줍니다. 
온도가 낮으면 향이 잘 추출되지 않거든요. 

도구를 모두 깨끗이 씻은 상태이기 때문에 여기 부었던 물은 버리지 마시고
커피 주전자(드립 포트)에 다시 넣어주세요. 

참! 그리고 차든 커피든 물이 중요한 거 아시죠?
수돗물보다는 생수나 정수기 물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그런 다음 커피 드리퍼의 물기를 잘 닦아준다음,
앞에 알려드린 방법으로 종이필터를 접어서 이 드리퍼 안에 잘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커피가루를 필터를 끼운 드리퍼 안에 넣습니다. 
1인분에 10~13g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분량대로 넣은 다음에는 커피가루 면이 평평하게 되도록 만들어주세요.
앞에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죠?
물을 커피가루로 부울 때 어떤 곳은 커피가 많이 있고, 어떤 곳은 적게 있고 하면
원하는 맛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총 4번에 걸쳐 물을 부어주시는데요.
커피가루 가운데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천천히 돌려주면서
점점 더 크게 원을 만들며 물을 부어주세요. 
단, 종이필터에 닿도록 물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커피가루를 거치지 않고 그냥 낙하하는 물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처음엔 커피가루를 적셔서 안정화(?)시킨다는 생각으로 조금만 부어주시고
30~40초 정도 뜸을 들인 다음 2차로 물을 붓습니다. 
앞서 부은 물이 거의 다 내려가 한 두방을 정도만 똑똑 떨어지고 있을 때
3차, 4차 물도 내려주세요. 








몇인분의 커피가루를 넣었으냐에 따라 물량은 조절되는데요.
3인분이면 3이 되게끔 4인분이면 4가 되게끔 물을 붓는겁니다. 

조금 진하게 먹고 싶으면 서버에서 1인분당 100ml만큼으로 물을 맞추고
보통으로 먹고 싶으면 서버에서 컵모양에 숫자 있는 그 높이로 물을 맞춥니다. 

적당량만큼 커피가 뽑아졌으면 계속 똑똑 떨어지고 있어도
얼른 드리퍼와 서버를 분리해주세요. 별로 맛있지 않은 쓴맛이 섞일 수가 있거든요. ^^








강사님이 알려주신 내용들을 유념하며, 우리 수강생들 드디어 실습을 시작합니다. 








수강생: 손이 왜이렇게 바들바들 떨릴까?
강사님: ㅎㅎㅎ 긴장하셨군요. 걱정마세요. 이건 연습용이라 3년 묵은 커피가루를 드린 거랍니다. (오래되면 못먹어욧)
수강생: 아~~~~~~~ 
강사님: 연습 잘 마치시면, 제대로 된 커피가루로 레벨업하겠숩니다. ^^









물줄기를 가늘게 잘 뽑아주세요.
커피가루 전체에 골고루 물이 떨어질 수 있도록 촘촘하게 부어주시고
물줄기가 끊어지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냥 물만 부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이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테이블도 저 테이블도 조심조심~
(참고로, 원래는 커피포트 한 손으로 들고 하셔야 됩니다. 너무 무거운데 처음이라..그만. ㅎㅎ)









커피가루 자체에 약간의 가스 성분이 있대요.
그래서 물을 골고루 잘 부어주면 이렇게 거품같은게 많이 올라옵니다. 오호!








어렵지만, 하면 할수록 재미있어요. (요거 요거 매력있네~)








같은 원두, 같은 도구를 써서 한 건데도 맛이 확 느껴지게 다른 커피원액도 신기하고요. 
아우~ 맛나. 
이거 다 마시면 참 못자는데...그래도 내 손으로 뽑은 커피 너무 맛나는걸...ㅋㅋ





여기까지가 핸드드립 커피 뽑기였고요.
여기에 보너스로 하나 더!
내가 뽑은 에스프레소로 정말 맛있고 청량감 있는 "카페 프레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름이 거창해보이지만 쉽게 아이스커피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독일 흑맥주 같이 생겼고 커피향은 살아있으면서 엄청 달달시원해요.





에스프레소를 뽑은 다음
종이컵 1/2 양만큼을 쉐이커 (흔들어 줄 수 있는 통)에 넣습니다.
그리고 얼음도 잔뜩 넣고, 올리고당을 듬뿍 넣은 다음 마구마구 쉐이커를 흔들어주세요. 

혹시 쉐이커가 없으시면 집에 있는 폐쇄형 물통을 이용하셔도 될 듯. 

살짝 팔이 아프다 싶을 정도로 흔들어주세요. 
쉐이킷, 쉐이킷~~








그럼 이런 작품이 탄생한답니다!!
그럴싸하죠? 맛은 더 좋아요~~~ ^^


CJ프레시웨이와 함께 하는 핸드드립 커피 만들기 어떠셨나요?
커피를 좋아하시는 그대라면, 조금만 더 준비하셔서 핸드드립 커피에 도전해보세요.

인생이 더욱 그윽하고 향기로워질 것입니다.



추신> 이 커피 교육이 3월 5일 KBS 8시뉴스에도 방영되었습니다.
눈으로 직접 보는 거랑, TV방송으로 보는 거랑 느낌이 또 색다르네요. 후훗.
푸드트렌드를 앞서가는 CJ프레시웨이~ 공중파 뉴스에서도 확인하세요.

http://news.kbs.co.kr/tvnews/news8/2010/03/05/20585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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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삭제

    cjfreshway의 생각

    2010/02/24 08:51 tracked from cjfreshway's me2DAY

    핸드드립 커퓌~ 관심있으신 분들 여기 여기 붙어라! 맛난 핸드드립 커피 만드는 방법,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준비했습니다. http://blog-cjfreshway.com/325

  2. 삭제

    cjfreshway의 생각

    2010/03/08 19:05 tracked from cjfreshway's me2DAY

    핸드드립 커피 공부하실 때 도움이 되실까 하고 살짜기 올려봅니다. http://j.mp/cGOeJ9 RT ilianayuki님 오늘부터 커피공부 시작! 무엇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좋아서 하는 공부가 젤 좋아요[긴글] http://dw.am/L13v2

  3. 삭제

    cjfreshway의 생각

    2010/05/30 15:15 tracked from cjfreshway's me2DAY

    또 하나의 맛난 아이스커피 카페프레도 만드는 방법 http://j.mp/cGOeJ9 이 포스팅 아래 쪽을 보시면 나온답니다. RT cjfreshway님: 여름엔 역시 아이스커핍니다 ㅋㅋ 커피에 얼음을 넣은것도 좋… http://dw.am/L2oE7

  1. ADDR EDIT/DEL REPLY Favicon of http://booknhuman.tistory.com/ 아카리아 2010/02/23 21:05

    실습실에 커피향기가 가득했겠습니다.
    전 원두커피의 매력은 무엇보다 은은한 커피향기가 첫번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역시 한모금만으로도 고소함과 청량감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
    그 맛에 있는 것 같아요.

    핸드 드립 커피...
    제법 오래된 이야기입니다만, 학창시절 잠깐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할때
    원두커피를 만들어본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생각이 나는군요.
    그 당시, 푸른별아님께서 포스팅하신 내용대로 "종이 필터"를 이용하여
    커피가루에 물을 부어가며 커피를 뽑았던 적이 있었답니다.
    당시 어찌나 신기하고 재밌었던지 모르겠더랍니다.
    특히 맨마지막 "카페 프레도"라는 아이스 커피...
    당시 저희는 카페 프레도라는 이름을 쓰진 않았고, 아이스커피라고 이야길 했었습니다만
    세이커에 넣고 얼음과 함께 마구마구 흔들면서 거품을 내던 기억이 나니
    무척 반갑네요.

    지금은 집에서 자동으로 원두커피를 뽑아주는 기계를 사용하고있기에
    가끔씩 커피를 뽑게되면 원두커피의 기분좋은 향을 즐기지만
    직접 물을 부어뽑는 재미는 느껴보지 못하고있네요.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에스프레소 콘파나, 카페라떼, 플랫 화이트,
    카푸치노, 카페모카, 아메리카노...
    다소 생소한 이름도 있긴하지만, 가끔씩 커피전문점에 들러서
    "도대체 저 커피들은 뭐지?" 하던 의문점들이 푸른별아님 포스팅으로 조금은 해소가 되는 느낌입니다.

    멋진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10/02/24 09:14

      아카리아님께서는
      커피에도 평균 이상의 식견과 경험을 갖고 계시는군요.
      (정말 매력덩어리시라는...ㅎㅎㅎ)

      정말 이 날 강의실에 커피향이 가득한 것은 물론이고
      침대에 누워 잠이 들 때까지도
      제 입안과 마음에 은은한 커피향이 남아
      행복한 꿈을 꾸었답니다. ^^

      아! 참고로
      핸드드립 커피 관련 도구 메이커로는
      멜리타(요게 원조격)와 칼리타가 유명한데요.
      기왕이면 하나의 브랜드로 통일하셔서
      구입하시는 게 좋대요.
      물론 규격은 어느 정도 표준화되어 있겠지만
      아무래도 각 브랜드마다 그 고유의 특성이
      묻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따로따로 다른 브랜드 것을 쓰시다보면
      어느 순간 아주 약간이라도 잘 안맞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죠.

      참고하세요~ ^^

  2. ADDR EDIT/DEL REPLY 땡이 2010/02/24 10:13

    " 하나를 먹더래도 제대로 " 라는 문구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커피라면 그저 일명 다방커피로 불리우는 믹스커피가 고작이였는데...
    드립커피.. 그것도 자기 손으로 직접 내리는 커피라..삶의 질 향상이 이런건가 싶네요.

    좋은 내용 부러운마음올 잘 보고갑니다.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10/02/26 16:55

      확실히 요즘 시대는 양보다 질이고,
      (땡이님 말씀처럼) 하나를 먹어도 제대로 즐기는 게
      대세인 것 같습니다.

      워낙 먹거리든 즐길거리든 종류가 다양해서
      즉 옵션이 다양해서
      개인 취향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기도하고
      전문가급 정보라도 인터넷을 통해 활발하게
      공유가 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기왕이면 제대로 만끽하는게 좋죠!
      조금의 시간과 노력만 투자하시면 된답니다. 후후훗~

      땡이님도 즐건 주말 보내시와요~
      (3일 연휴, 유후...
      삼일절은 경건하게 보내야겠지만요 ^^ )

  3. ADDR EDIT/DEL REPLY 비니맘 2010/02/24 19:04

    아.. 커피필터도 사용방법이 다 있네요
    저도 무조건 넣어서만 사용햇는데...
    와우~ 커피향이 여기까지 전해오는듯 하네요ㅎㅎ
    한모금 마시면 정말 좋을거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10/02/26 16:51

      네~ ^^
      저도 이번에 그 빗살무늬의 존재 이유를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뭐든지 과유불급이라고
      커피도 너무 많이 마시면 안좋겠지만
      종종 정성들여 나만의 커피를 만들어 즐기면
      기분도 좋아지고
      인생을 좀 더 향기롭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정보로 받아들여 주시니 제가 더 감사하지욧!
      비니맘님, 커피처럼 향기로운 즐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