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을 사다 보면 포장지에 이런 표가 있는 걸 많이 봅니다.




그 식품을 만든 회사가 유식해보이려고 적어놓은 표일까요?
아니면...디자인? ^^

ㅎㅎㅎ 당근 아닙니다. (다들 알고 계시는 건데, 제가 너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군요 -.-)


이 표의 이름은 "영양성분 표시"입니다.
이 식품에 어떤 어떤 영양소 혹은 첨가물이 얼마나 들어있는가를 알려주는 녀석이지요.

과자류 중 식빵, 케이크류, 빵, 도넛, 기타빵, 건과류, 캔디류, 초콜릿류 및 쨈류,
면류, 레토르트 식품, 음료류
그리고 영양성분 또는 영양강조표시("무지방" 및 "칼슘풍부")를 하고자 하는 식품들은
의무적으로 이 영양표시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고백합니다.
사실, 저 웹돌이는 이 영양성분표를 한 번도 눈여겨 본 적이 없습니다.
봐도, 다이어트 신경 쓴다고(그러면서 과자는 왜 먹지? --;;) 열량 정도 확인할까요?
그것도 이 열량이 과자 한 봉지에 해당하는 건지,
과자 한 봉지의 1/3에 해당하는 건지 그런 것도 따져보지 않은 것 같아요. ㅠ.ㅜ




식품안전 선진문화가 정착되려면
물론 이를 생산판매하는 기업이 우선 제대로 해야 하고,
이를 관리감독하는 정부가 제대로 해야 하겠지만

고객들 또한 좀 더 주의깊게 살피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은 적극적으로 행동에 옮겨야 합니다.

우리 권리, 우리가 지키고 챙겨 먹어야(?) 합니다. 우와아아아아아~~~



그렇다면 영양성분 표시에서 어떤 것들으 확인해야 하는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1. 제공량을 꼭 확인하세요.
몇 회 제공량을 먹느냐에 따라 영양성분 섭취량이 달라지므로
영양표시를 읽을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제품의 1회 제공량과 총 제공량입니다.

위 표를 예로 들어 볼까요?
표 위쪽을 보시면 1회 분량은 1개이고, 이 봉지 안에 총 12회 분량이 들어 있다는 표시가 보이실 겁니다.
그리고 열량이라는 글자 바로 위에 작게 '1회 분량 당 함량'이라고 써 있지요?
그러니까 이 식품을 한 봉지 다 먹었을 때는 150kacl가 아니라
150x12=1800kcal를 먹게 된다는 사실, 꼭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2. 건강을 생각한다면 지방, 당류, 콜레스테롤, 열량, 나트륨 확인은 필수!
고혈압이거나 심장병이 있는 분은 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 함량을 확인하세요.
과잉 섭취 시 심혈관계 질환 및 고혈압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다이어트를 생각하신다면 열량 부분을 꼭 확인하셔야겠죠?
에너지, 열량, 칼로리 다 같은 말이라는 것 잊지 마세요.



3. "0"또는 "없음"으로 표시되어 있다고 해서 그 성분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에요.
성분 함량이 없는 경우에는 그 성분의 명칭과 함량을 생략하거나
성분 함량을 "없음" 또는 "-"로 표시합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도 "0"으로 표시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영양성분 표시 확인, 건강한 식생활 시작의 첫걸음입니다!!


본 내용은
당사 식품안전센터에서 고객사 제공용으로 제작하는 [Food safety Info]
09년 3월호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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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레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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