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까지 끝난 지금..누가 우릴 위로해주지? ㅠ.ㅜ
2009/01/28 11:04Life Story
요즘 광고 중
차태현씨가 출연하는 '조0아'커피 광고만큼 감동적(?)인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웹돌이를 포함하야 전국 수많은 직딩들의 마음을 대변해주고 있기 때문이죠.
3월1일 삼일절 일요일
5월2일 석가탄신일 토요일
6월6일 현충일 토요일
8월15일 광복절 토요일
10월3일 개천절, 추석 토요일 (아아악! 추석연휴가 금/토/일 이라닛~)
...
토,일을 제외한 공휴일 총 4일..
그나마 위로가 되었던 4일 반(보통 설연휴 시작 전 금욜에 일찍 퇴근하셨죠? ^^) 간의
설 연휴마저 지나가버린 지금,
'이제 누가 우릴 위로해주지?' 하는 말이 절로 훅! 튀어나는군요.
참...이상합니다.
저 웹돌이의 경우 회사에 오면 속을 박박 긁는 상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저는 인복이 많습니다. ㅎㅎ)
죽어날 정도로 야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좋은 동료분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도 꽤 즐거운 일이고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시는 요즘, 꼬박꼬박 월급 받으며 살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게다가 이것저것 깨작거리며 일을 하다보면 시간도 잘 가는 편인데~
왜, 왜, 왜!!!
토요일 저녁만 되어도 기분이 우울해지고 (윽, 하루만 지나면 회사간다...ㅠ.ㅜ 중증이죠.)
매일 아침마다 튼튼한 제 몸이 원망스러워지고 (독감 한 번을 안 걸리냐..병결도 못하게.)
' 내 이놈의 카드값만 아니면!!!!' 하는 생각도 종종 하고,
올 해 토요일에 몰려 있는 국경/기념일들이 이렇게 가슴 아픈 걸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뭔가 해보겠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하는 의지가 약하다는 것,
그리고 아직도 제 인생 목표가 뚜렷하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싶습니다.
가끔은 힘들고 짜증이 나더라도 이게 다 나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것이다 생각하고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고, 오히려 할 일을 더 찾아 한다면...
회사는 나에게 '월급을 받은 만큼 성과를 내라' 압박을 주는 곳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내가 뭔가를 해보려고 할 때 물리적 자원을 알아서 지원해주고
교육까지 시켜주는 (꼭 강의 등이 아니더라도 해당 부문 전문지식을 쌓게 해주죠) 곳인데 말이죠.
나 자신이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주변 환경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연휴 지났다고 퉁퉁거리며 우울해하고만 있다가
얼마 전 대표님을 통해 접했던 "의지"에 대한 강의 내용이 떠올라
원기(?)를 회복한 웹돌이..ㅋㅋㅋ
(저희 대표님께서는 임직원들이 좋은 강의, 교육을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항상 신경쓰신답니다.)
누가 우릴 위로해주냐고요?
결국 그 해답은 제 안에 있었네요~ ^^;
힘을 내서 으쌰~ 올 해도 해보자고옷!
직장생활 만4년차인데도, 아직 배울 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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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제 남은건 (토/일 빼고) 금요일 추석하루와, 클스마스 금요일 ㅠ ;;;
직장생활 만4년차이면 ... 나이가 제또래일것 같다는 막연한 추측을 해보면서 ...
ㅋㅋ
직장 없는 저로써는 매일매일 공휴일같은 하루를 살고 있지만 ~~
알바가 많은 포잡이라서 ㅎㅎㅎ 바쁘기도 하네요 ~
당장 6월 6일이 토요일이라 무지 우울합니다. ㅠ.ㅜ
(6월6일이 놀라고 국경일로 만들어 놓은 달은
아닙니다만... ^^; )
그래도 투덜거리고만 있을 수는 없지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열심히 일하다 보면 시간도 후딱후딱 가고
쉬는 날이 적은 것도 그렇게 불만스럽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을 거에요. 쿄쿄
(웹돌이스럽지 않은 건전한 생각이군요. @.@)
그리고 연차사용도
업무에 지장이 있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많이 권장하고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개인이 조절잘해서 refresh할 수 있슴돠.
하하하하.
다만, 아침 늦잠을 못자는 게 아쉬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