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3 10:16
제철식재> 반짝반짝 은빛 신사 '갈치'
2011/09/23 10:16FOOD/Study, Food!
"내가 만약~~~~~~~~~~~~ ♬ 우~울할 때면 누가~~~~~~~~ 나를 위로해주나~~~~~~ ♪"
맛있는 갈.치.
단순히 맛있어서 그런게 아니고 실제로 갈치에는 신경안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갈치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이 그 주인공인데요.
이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만들어서 편안한 기분이 들게 하고
잠도 잘 오게 하여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준다고 하는군요.
또한 갈치에는 칼슘이 100g당 46mg으로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칼슘 또한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을 도와주지요.
이 밖에 DHA, EPA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고 소화가 쉬운 단백질까지 듬뿍 들어있는 갈치!
반짝반짝 은빛 정장입은 겉모습만 멋진게 아니었어요!!! ^^
감성이 좀 더 풍부해지는 가을에는 그만큼 외로워하거나 우울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것이 아니더라도 요즘 참~~ 어려운 일들이 많이 있잖아요.
가을 제철 식재 '갈치' 드시고 우울하기보다는 차분~한 가을 맞이하세요.
사랑하는 가족들,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며 먹는다는 그 효과는 더욱 커질거에욧.
@ 갈치 생김새 및 영양성분
갈치는 '칼처럼 생긴 물고기'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잘 닦아놓은 긴 칼처럼 길죽하고 얇고 늘씬한 갈치는 은빛으로 반짝반짝 빛이 나는게 포인트.
은빛이 포인트인만큼 좋은 갈치를 고르려면
은백색 광택이 있는지, 흠집이 있거나 은색가루가 벗겨지지 있지는 않은지, 살이 단단한지를 살펴보시면 됩니다.
7월부터 10월이 제철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거문도 갈치가 유명합니다. (열대, 온대 해역에서 남)
100g당 145kcal 정도의 열량을 내며, 지방과 단백질(소화가 쉬운 단백질)이 적당해서 영양식으로도 손색이 없어요.
칼슘이나 오메가-3가 많다는 얘긴 앞서 해드렸죠?
역시 앞에 언급한 트립토판 외에도~ 리진, 페닐말라닌, 메티오닌 등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특히 라이신 함량이 높아 어린이 성장발육에 좋다네요.
@ 손질하기 & 조리하기
갈치는 구입 후에 일단 내장을 꺼냅니다.
그리고 워낙 가늘고 길~다 보니까 (^^;) 보관하기 & 먹기 좋도록 토막을 내면 좋겠습니다.
그런 다음 소금을 뿌려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해주세요.
냉장고에 보관했다고 방심하시면 안되고요. 최대 2일 안에~ 가급적이면 바로 조리해서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갈치에는 비늘이 없어서 이를 긁어낼 수고는 안해도 되지만
대신에 겉에 있는 은색 가루를 꼭 제거한 후 드셔야 합니다.
구입할 때는 흠집 없으면서 은색 가루가 있는 걸 고르지만 (원상태 그대로 잘 보존되고 있다는 뜻이므로)
먹을 땐 이 가루를 없애야 한다는 것이죠.
와이? 이 은색가루는 '구아닌'이라는 핵산의 일종인데 영양가치는 전혀 없고 오히려 소화가 해가 된다고 해요.
예민한 분들에게는 알레르기나 피부염을 유발할 수도 있고요.
싱싱한 갈치인데 먹고 나서 복통을 앓으셨다면 이 은색 가루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갈치는 그 맛 자체가 담백해서 다양한 조리방법을 이용해 각기 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소금구이, 양념구이, 양념조림, 찌개 등등등
갈치~ 참 맛있는데 뼈 발라내기 귀찮아서 안먹겠다 하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유령만 알면 아주 간편하게 뼈를 제거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갈치는 정가운데 굵은 중앙뼈가 있고 그 양옆으로 가늘고 간 뼈들이 촘촘히 나있습니다. 참빗처럼 생겼어요.
그리고 양쪽 가장자리에는 도끼빗처럼 뼈가 있는데요. (중심이 되는 뼈에 한쪽으로만 가는 가시들이)
우선 젓가락을 수평으로 눕혀 벌려서는
집게로 서류 끝을 집듯이 이 가장자리 중에서도 가장 끝 살을 콕 집어 들어올려줍니다.
그럼 가장자리 뼈들이 동시에 쑥 뽑아져 올라옵니다. 오옷!
그림으로 그리자면 이런 식? ^^;
이 작업을 양쪽 가장자리 모두 해주고요.
그런 다음에 젓가락을 수평으로 눕히고 갈치 가운데 굵은 뼈 있는 쪽으로까지 가져가서는
힘을 주어 이번엔 살을 들어올립니다.
그러면 아주 깨~끗하게 그리고 버리는 살 없이 알뜰하게 갈치 살을 먹을 수 있습니다. ^0^
여러분은 가을날의 갈치를 좋아하세요? (나름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패러디. ㅍㅎㅎ)
어떤 요리를 해드시나요?
조리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살짝쿵 알려주시면 정말 사랑할꼬~~~~~~야. >▽<
맛있는 갈.치.
단순히 맛있어서 그런게 아니고 실제로 갈치에는 신경안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갈치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이 그 주인공인데요.
이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만들어서 편안한 기분이 들게 하고
잠도 잘 오게 하여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준다고 하는군요.
또한 갈치에는 칼슘이 100g당 46mg으로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칼슘 또한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을 도와주지요.
이 밖에 DHA, EPA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고 소화가 쉬운 단백질까지 듬뿍 들어있는 갈치!
반짝반짝 은빛 정장입은 겉모습만 멋진게 아니었어요!!! ^^
감성이 좀 더 풍부해지는 가을에는 그만큼 외로워하거나 우울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것이 아니더라도 요즘 참~~ 어려운 일들이 많이 있잖아요.
가을 제철 식재 '갈치' 드시고 우울하기보다는 차분~한 가을 맞이하세요.
사랑하는 가족들,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며 먹는다는 그 효과는 더욱 커질거에욧.
@ 갈치 생김새 및 영양성분
갈치는 '칼처럼 생긴 물고기'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잘 닦아놓은 긴 칼처럼 길죽하고 얇고 늘씬한 갈치는 은빛으로 반짝반짝 빛이 나는게 포인트.
은빛이 포인트인만큼 좋은 갈치를 고르려면
은백색 광택이 있는지, 흠집이 있거나 은색가루가 벗겨지지 있지는 않은지, 살이 단단한지를 살펴보시면 됩니다.
7월부터 10월이 제철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거문도 갈치가 유명합니다. (열대, 온대 해역에서 남)
100g당 145kcal 정도의 열량을 내며, 지방과 단백질(소화가 쉬운 단백질)이 적당해서 영양식으로도 손색이 없어요.
칼슘이나 오메가-3가 많다는 얘긴 앞서 해드렸죠?
역시 앞에 언급한 트립토판 외에도~ 리진, 페닐말라닌, 메티오닌 등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특히 라이신 함량이 높아 어린이 성장발육에 좋다네요.
@ 손질하기 & 조리하기
갈치는 구입 후에 일단 내장을 꺼냅니다.
그리고 워낙 가늘고 길~다 보니까 (^^;) 보관하기 & 먹기 좋도록 토막을 내면 좋겠습니다.
그런 다음 소금을 뿌려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해주세요.
냉장고에 보관했다고 방심하시면 안되고요. 최대 2일 안에~ 가급적이면 바로 조리해서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갈치에는 비늘이 없어서 이를 긁어낼 수고는 안해도 되지만
대신에 겉에 있는 은색 가루를 꼭 제거한 후 드셔야 합니다.
구입할 때는 흠집 없으면서 은색 가루가 있는 걸 고르지만 (원상태 그대로 잘 보존되고 있다는 뜻이므로)
먹을 땐 이 가루를 없애야 한다는 것이죠.
와이? 이 은색가루는 '구아닌'이라는 핵산의 일종인데 영양가치는 전혀 없고 오히려 소화가 해가 된다고 해요.
예민한 분들에게는 알레르기나 피부염을 유발할 수도 있고요.
싱싱한 갈치인데 먹고 나서 복통을 앓으셨다면 이 은색 가루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갈치는 그 맛 자체가 담백해서 다양한 조리방법을 이용해 각기 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소금구이, 양념구이, 양념조림, 찌개 등등등
갈치~ 참 맛있는데 뼈 발라내기 귀찮아서 안먹겠다 하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유령만 알면 아주 간편하게 뼈를 제거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갈치는 정가운데 굵은 중앙뼈가 있고 그 양옆으로 가늘고 간 뼈들이 촘촘히 나있습니다. 참빗처럼 생겼어요.
그리고 양쪽 가장자리에는 도끼빗처럼 뼈가 있는데요. (중심이 되는 뼈에 한쪽으로만 가는 가시들이)
우선 젓가락을 수평으로 눕혀 벌려서는
집게로 서류 끝을 집듯이 이 가장자리 중에서도 가장 끝 살을 콕 집어 들어올려줍니다.
그럼 가장자리 뼈들이 동시에 쑥 뽑아져 올라옵니다. 오옷!
그림으로 그리자면 이런 식? ^^;
이 작업을 양쪽 가장자리 모두 해주고요.
그런 다음에 젓가락을 수평으로 눕히고 갈치 가운데 굵은 뼈 있는 쪽으로까지 가져가서는
힘을 주어 이번엔 살을 들어올립니다.
그러면 아주 깨~끗하게 그리고 버리는 살 없이 알뜰하게 갈치 살을 먹을 수 있습니다. ^0^
여러분은 가을날의 갈치를 좋아하세요? (나름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패러디. ㅍㅎㅎ)
어떤 요리를 해드시나요?
조리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살짝쿵 알려주시면 정말 사랑할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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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하
제가 어제 갈치조림 먹은 걸 어찌 아시고^^
갈치는 구워도 맛있고 감자, 양파 등과 조림으로 먹어도 맛있죠^^
그 외는 안 먹어봐서 모르겠어요.
세상에 갈치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페이스북에 올려주신 갈치조림 사진
정말 맛있어 보였어요. ^0^
우와~~~ 저 갈치 정말 좋아합니다 ^0^ ㅎㅎㅎ
편식대마왕이었던 어린시절에도 절대 거부하지않았던 식재료가 바로 갈치와 연어!!!
예전엔 고등어,갈치가 정말 싸서 자주 먹을수 있었는데....요즘은 비싸져서;;;
갈치를 구울때 찹쌀가루를 살짝 묻혀서 구우면 겉이 더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남아있어
부드럽고 그래요~ 카레가루를 묻혀 구워도 별미가 되더군요 ^^ 갈치살 발라내는,그림을
곁들인 설명이 참 적절합니다 ㅎㅎ 저렇게 먹는게 정석이죠 ^^*
오홋! 커피홀릭님도 아시는군요.
카레가루와 갈치의 궁합!
저희 구내식당에서도
종종 카레가루 입힌 갈치구이를 메뉴로 주시는데
그 때마다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음엔 직접 알려주신 찹쌀가루까지 더해서
구워먹어봐야겠어요. ㅎㅎㅎ
생유생유!
ㅎㅎㅎ 저도 엄마가 매번 저렇게 발라주셨는데..
왜 요즘은 안발라주실까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갈치조림 할 때 양념에 와사비 살짝 넣어요~ㅎㅎ
원래는 매운탕이나 국물있는 생선요리에 와사비 조금 넣으면 비린맛이 줄거든요.
갈치조림에도 해보았더니 (느낌상?) 좀 덜한거 같더라구요~ㅎㅎㅎ
아 - 갈치조림 땡기네용 >.<
굿 팁~~~~!!
진짜 이 팁은 갈치조림 식당들에서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
제 비법이었는데 ㅋㅋ
맛건살이니 공개햇어용ㅋㅋ
감사합니다. 감동감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