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통삼겹 유자청조림과 골라먹는 영양겉절이
2010/07/28 19:01FOOD/Cooking Recipe
이래서 TV의 위력이 무서운 건가 봅니다.
영양겉절이 하니까 별 상관은 없지만서도 <무한도전>의 쩌리짱 정준하씨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정준하씨는 듬직~한 (겉)쩌리 잖아요.
푸른별兒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요리에서 겉절이는 상콤하고 (칼로리도) 가볍습니다.
근데 가벼운 겉절이만 있으면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여름에 좀 허전하니까~~
맛난 겉절이를 두가지 종류로 만든 다음
여기에 통삼겹 메인디쉬를 같이 먹어보도록 하지요.
든든하면서도 부담없고, 고소/담백하면서도 상콤한 맛,
복합적인 매력~
"통삼겹 유자청조림과 골라먹는 영양겉절이" 레시피 지금 공개합니다.
+ 통삼겹 유자청조림 재료 +
- 주재료: 통삼겹살 500g, 청주, 통마늘, 생강, 통후추
- 조림장재료: 간장 3T, 유자청 1.5T, 맛술 1T, 물 2컵(종이컵 기준)
+ 골라먹는 영양겉절이 재료 +
- 주재료: 영양부추 1/2단, 다양한 색깔 파프리카 1/4개씩, 양파 1/4개
- 양념1재료: 고추가루 2T, 간장 1T, 액젓 1T, 올리고당 1T, 참기름 1T, 깨소금
- 양념2재료: 액젓 2T, 식초 2T, 올리고당 1T
<그럼 이제 만들어보자꾸나>
= 먼저 통삼겹 유자청 조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1. 통삼겹살은 한두시간 물에 담궈 핏물을 빼준다.
2. 냄비에 통삼겹, 통마늘, 생강, 통후추, 청주를 넣고 고기가 익을 때까지 삶아준다.
Tip> 청주는 잡냄새를 없애는 데 좋지요. 고기를 부들부들하게 하는데도 도움을 주고요.
혹시 청주가 없으시면 미림이나 소주를 살짝 이용하셔도 좋겠습니다.
통삼겹이 두껍다 보니 미리 한차례 삶은 다음에 조려주어야 합니다. 그 과정이라 보시면 됩니당.
3. 익은 고기를 꺼내어 유자청을 제외한 조림장 재료를 넣고 조려준다.
4. 조림장이 자박하게 남았을 때 유자청을 넣고 마지막으로 조려준다.
Tip> 유자청을 넣었더니 향긋한 냄새가 더해지네요.
근데 유자청이 뭐냐고요? 왜 유자차 드실 때 타먹는 것에서 유자껍질 설탕에 재워진 것 있잖아요.
바로 고것입니다. 근데 이 유자청을 쓰는 이유가 향긋함을 더하기 위한 것도 있지만
유자청의 당성분을 함께 조려서 꼭 카라멜 코팅된 것처럼 삼겹살을 조리기 위해서거든요.
끈끈함....그렇기 때문에 만약 유자청이 집에 없으시면 물엿이나 올리고당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좀 더 스페셜한 통삼겹조림을 원하시면 유자청~이라는거..^^
5. (4)가 살짝 식었을 때 얇게 썰어 영양 겉절이와 함께 제공한다.
Tip> 고기가 살짝 식었다고는 해도 여전히 속은 뜨거우므로 자르실 때 집게 & 칼을 이용하세요.
그러면 자를 때 모양이 덜 흐트러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 자....그럼 이 시점에서!
통삼겹 유자청조림을 더욱 빛내줄 영양겉절이를 만들어보겠습니다.
1. 영양부추는 깨끗하게 씻어 3cm 길이로 썰어준다.
양파와 파프리카도 비슷한 길이로 얇게 썰어 슬라이스한다.
Tip> 양파와 파프리카(피망) 쉽게 채썰기 방법은 본 블로그 이전 요리레시피들을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 블로그 오른쪽 상단에 있는 검색 창에 '양파 채'를 쳐보세요.
2. 영양부추와 양파, 파프리카를 섞어 반으로 나눈다.
3. 각각의 양념장(재료에서 영양겉절이 양념1, 양념2로 나뉘어져 있는 것)을 분량대로 섞어
반으로 나눈 (2)의 영양부추와 각각 버무려준다.
고추가루, 간장 양념..(양념1)
액젓, 식초 양념...(양념2)
까나리액젓은 많이 비릴 수 있으니 이보다 약한 멸치액젓을 추천합니당.
입맛따라 골라먹는 부추겉절이~~~ 유후!
예쁘게 담아서 맛있게 드세요.
아! 마지막 Tip으로 통삼겹 유자청 조림...다 조린 다음 통삼겹을 꺼내면...유자청조림 양념이 살짝 남아있을거에요.
그걸 접시에 담은 통삼겹 위에 소스처럼 뿌려주시면 더 맛있습니다.
버리지 마세요~~~~
※ 여기서 잠깐!
1. 영양부추? 일반부추랑 다른 것인가요?
실부추라고도 하는데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납작한 일반부추와 달리 뾰족하게 좁게 생겼습니다.
살짝 마늘같은 냄새가 나면서 매운 맛이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어린이들의 경우는 잘 안먹을 수도 있으니 이 때는 일반 부추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 본 레시피는 CJ제일제당 백설 쿡앤톡 요리교실에서
CJ프레시웨이 조리교육센터 강사님들이 조리교육한 것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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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freshway의 생각
2010/07/28 19:15 tracked from cjfreshway's me2DAY돼지고기의 변신은 무죄! 담백하고 향긋하고 감칠맛나는 “통삼겹 유자청조림과 골라먹는 영양겉절이”를 만들어보아요. 손님초대용 음식으로도 굿! http://blog-cjfreshway.com/488























좀 있으면 저녁시간인데 군침이 마구마구 도네요..ㅎㅎ 먹고 싶어요 ㅎㅎ
네, 저도 또 먹고 싶어집니다.
고소한 돼지고기와 상큼한 유자청, 겉절이의 만남이
예술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