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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1:23:56 퀴즈> 이츠웰 위생백, 위생장갑, 롤백, 지퍼백, 쿠킹호일
  2. 2012/05/21 마셰코> 쫄깃한 양파부침개와 양파해물덮밥 (3)
  3. 2012/05/16 특명: 마스터셰프코리아 3회, 싱싱한 5t의 깐 양파를 확보하라! (4)
  4. 2012/05/16 퓨전> 스팸 마요 덮밥 (11)
  5. 2012/05/15 맛집> 커피 + a, 느낌 좋은 브런치카페 '켈리스커피' (6)
  6. 2012/05/12 양식> 크림소스 뇨끼(gnocchi) (6)
  7. 2012/05/11 퓨전> 치킨 김치 토마토 스튜 (2)
  8. 2012/05/11 샐러리맨, 능력자가 되다: '직무'와 '분야'의 혼합깔때기를 준비하라.
  9. 2012/05/11 마스터셰프코리아 3회 예고- 기뻐서울고, 슬퍼서울고, 매워서울고? (4)
  10. 2012/05/08 CJ의 새광고, 새슬로건! 이재현 회장 "문화, 글로벌" 강조 (2)
  11. 2012/05/07 식재 VS.> 브로콜리 VS. 콜리플라워 (9)
  12. 2012/05/04 식재&음식공부> 또띠아(또르띠아)와 브리또(부리또) (6)
  13. 2012/05/04 빵 터진, '마셰코의 전원주' 하정숙 어머님. 오홍홍호오홍호옹 (3)
  14. 2012/05/03 색다른 봄나들이 음식, 베이컨 퀘사디아 & 레몬치킨 (10)
  15. 2012/04/26 FRESHWAY 깐양파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6)
  16. 2012/04/25 퀴즈> 이츠웰 빙수팥(통단팥) (14)
  17. 2012/04/25 한식> 매콤 달콤 비빔만두 (6)
  18. 2012/04/24 퓨전> 김치봉골레파스타 (4)
  19. 2012/04/23 마스터셰프코리아 1회를 제일 먼저 보고 왔어요! 대~~~박. (8)
  20. 2012/04/19 빨~간 봄 향기를 베어 물다: FRESHWAY 딸기 산지 탐방 (4)

보통 PB(Private Brand, 유통업체 자체 브랜드)하면 '싼 것'을 많이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만큼 품질관리에 소홀하지 않을까 의심하시는 경우도 있고요.


'실속'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오는 PB상품들이,

일부 재료 함량이 상대적으로 적거나

국내산이 수입산으로 변경되어 들어가거나 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알리기 위해 '실속' 표현을 쓴거고 가격도 더 저렴하게 판매한거죠.

 본인이 어떤 부분을 더 신경 쓸 것이냐~ 판단하시고, 그에 맞는 제품인지 성분표시 등 잘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싼 것이, 수입산이, 합량 적은 것이 무조건 나쁜게 아니라 이를 속이고 부당수익을 얻으려는 것이 나쁜 것.)


하지만 유통업체 입장에선 대체로 PB가 더 신경이 쓰입니다.

NB상품이야 해당브랜드업체에서 제품 자체에 대한 품질을 전적으로 책임지지만(유통관련 문제는 함께)

PB는 생산단계에서 생겨난 품질이슈까지도 유통업체가 일정부분 책임지겠다는 의미로

유통업체의 자체브랜드를 붙여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와 같은 유통업체들은

품질경쟁력이 있지만 

규모의 경제 문제로, 검증받을 기회가 없어서, 판매경로 개척이 부진해서,

혹은 마케팅을 활발하게 할 수 없어서 시장 전반에 나서지 못하는 중소업체들을 발굴!!!!

이들과 함께 같이 상품의 품질을 더 향상시키고 지속적으로 품질과 위생을 관리하며 PB상품을 판매하곤 합니다. 


처음에 존재감조차 희박했던 상품을 당사 PB상품으로 잘 운영해서 시장 1등 상품을 만들었을 때

매출이나 이익향상과는 또다른 기쁨이 있어요.

도전, 성취감, 자긍심 같은 거겠죠.

저희 CJ프레시웨이의 <이츠웰> PB에도 이런 전설적인(ㅋㅋ) 상품이 있습니다. 

바로 이츠웰 랩~~~



7~8년전 당시에 주방용 랩 시장은 1, 2등 업체가 꽉 잡고 있었고

저희랑 같이 하게 된 업체는 분명 기술력이 있고 기본기가 있는데도 기본 이상을 나아가지 못해 고전하고 계시는거에요.

그 때 랩 시장 전체적으로 환경호르몬 문제까지 이슈까지 있어서 

이를 어떻게 개선하느냐하는게 위기이자 기회가 될 수 있었지요.

이 부분을 업체와 집중적으로 파고 들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공부와 연구 끝에 가소제(플라스틱소재에 유연성과 탄성을 주는 물질)를 

미국 FDA도 인증한 친환경 가소제로 변경하였고 

동시에 탄성과 접착력을 보강해 음식보관 & 배달에 적합하도록 업그레이드시켰습니다. 

이 점을 당사 고객들에게 적극 어필하였고 사용하신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B2B 중식경로 NO.1 상품이 되었답니다. 하하하하.

참고로 중식경로에는 30cm짜리가 쓰기 좋으시고,

청과/정육점/슈퍼 등은 주로 50cm로, 기타 한식/분식/뷔페경로에서 15~45cm까지 다양하게 쓰시면 좋아용.






이츠웰 랩 이후로 비식품 쪽에는 종이컵과 주방세제 정도가 있었는데

최근~ '이츠웰 랩 신화를 다시 한 번 재현해보자', 

'머릴 맞대면 품질을 올리면서 cost비효율을 잡아 가격을 낮추거나 그대로 둘 수 있다'는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주방용품들을 이츠웰로 출시하였기에 고객님들과 맛건살 패밀리들에게 신고~!합니다. ^0^


1. 중소협력업체에서 생산하시고

2. CJ프레시웨이가 같이 품질위생관리하고

3. 이 주방용품시장에서 가장 중요하지만 종종 지켜지지 않고 있는(중요한지 몰라서 or 가격 못 올리는 것을 상쇄하려고)

   정량/정매/정규격을 철저히 지킨 제품들입니다.


이 중 주방에 없으면 아쉬운 위생백, 위생장갑, 롤백, 지퍼백, 쿠킹호일을 살짝 소개해드릴게요.

B2B용이라 아쉽게도 일반소비자 여러분께서는 구입하시기 어려운데요.

나중에 맛건살 퀴즈 경품으로 한 번 걸어보겠습니다. ㅋㅋ





@ 이츠웰 위생백

- 제품명: 이츠웰 (간편하고 튼튼한) 위생백

- 규격: 17x25cm(소) 100매, 25x35cm(중) 100매, 30x45cm(대) 100매 총 3종

- 특징: 옆단 일자마감처리로 (다른 위생백은 M자마감이 많음) 더욱 튼튼한 위생백.

            정규격 정매의 정직한 상품.

            미 FDA 적법원료인 HDPE 사용으로 안전함.

- 기타: Q마크 인증업체 생산






@ 이츠웰 위생장갑


- 제품명: 이츠웰 (질기고 부드러운) 위생장갑

- 규격: 23.5x27cm(소) 50매, 200매 (총 2종)

- 특징: 두께가 두껍고 신축성이 좋음. (특히 위생장갑에서 터지기 쉬운 손가락 사이사이 부분을 신경써 마감.)

            미 FDA 적법원료인 LDPE 사용으로 안전함.

- 기타: Q마크 인증업체 생산







@ 이츠웰 롤백

- 제품명: 이츠웰 (편리하고 실속있는) 롤백

- 규격: 17x25cm(미니) 200매, 25x35cm(소) 500매, 25x35cm(대) 1000매,

            30x40cm(중) 500매, 33x45cm(대) 500매, 36x50cm(특대) 500매 총 6종

- 특징: 대용량 실속형의 롤타입 위생백

           이지커팅 방식으로 절취가 쉽고 간편함.

           미 FDA 적법원료인 HDPE 사용으로 안전함.

- 기타: Q마크 인증업체 생산







@ 이츠웰 지퍼백


- 제품명: 이츠웰 (새지않고 안전한) 지퍼백

- 규격: 18x22cm(소) 20매, 18x22m(소) 50매, 25x30cm(대) 20매, 25x30cm(대) 50매 총 4

- 특징: 이중잠금장치와 국물샘방지 처리로 내용물이 새지 않음.

           지퍼상단부 색상 처리한 칼라 지퍼백.

           정규격 정매의 정직한 상품.

           미 FDA 적법원료인 LDPE 사용으로 안전함.

- 기타: Q마크 인증업체 생산







@ 이츠웰 쿠킹호일

- 제품명: 이츠웰 쿠킹호일/ 이츠웰 실속 쿠킹호일

- 규격: 14㎛x30m(호일 너비 25cm, 30cm, 33cm)/ 14㎛x15m(호일 너비 25cm, 30cm, 33cm) 총 6종

- 특징: 재생원단이 아닌 정품원단만 사용. (중금속 검출우려 無)

           광택면, 비광택면 어느 면을 사용해도 위생상 청결, 안전.

- 기타: 호일 원단 제조 업체에서 직접 생산하는 믿을 수 있는 상품.


(정 길이 시연 중)






협력업체를 압박하여 단가를 확 깎아 시장에 내놓으면 그 당시는 반짝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품질이 보증되지 못하면 결국 고객에게 외면받을 수 밖에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PB상품의 처음 취지대로 잘 운영해서

생산업체, 유통업체, 고객이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겠습니다.



고럼 여기서 이츠웰 퀴~~즈!


위에 나온 위생장갑, 위생백, 지퍼백 등을 잘 활용하여 우리 주방을 위생안전! '식중독예방지대'로 만드는 방법~

어떤 게 있을까요? 이밖에 나만의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이 있다면 의견을 나누어 보아요.

두 분 추첨해 CGV상품권 2매를, 세분 추첨해 시원한 아이스커피 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 5월 31일까지.

발표는 6월1일이에용. 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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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셰프코리아 3회의 부트캠프미션 양파 채썰기에서

5톤의 양파가 쏟아지는 장면이 워낙 충격적(?)이어서였을까요? 

그 날 이후 양파에 깔리는 꿈, 양파 먹기 대회에 나가는 꿈, 처음부터 끝까지 양파만 먹는 꿈을 연달아 꾸었습니다. -ㅁ-





'에잇, 내 머리 속을 가득 채운 양파~ 맛있는 요리로 만들어 다 먹어 없애버리겠오!!!!'


그런 계기로 만든, 양파 요리 레시피를 우리 맛건살 패밀리들과도 공유합니다. 

양파를 다 먹어버립시다, 그리고 더 건강해집시다. 

우가차카 우가우가??!!!!!



ㅋㅋㅋ

제 꿈때문에 레시피를 만든 건 아니고요.

많은 요리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마스터셰프코리아에서 

3회부터 본격적으로 참가자들의 요리대결이 펼쳐지고 있는데~~

이와 관련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고 또 먹어보면 우리 생활이 더 맛.건.살 + 즐거워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거기 나온 메뉴 중 일부를 일반식당(급식당 포함)에서도 만드실 수 있도록 변형하거나

그 날의 핵심 식재를 활용하되 방송것과는 전혀 다른 메뉴를 개발하여 레시피북을 완성하기로 하였습니다.

어설픈 요리초보, 저 맛건살지기가 아닌

메뉴개발 & 적용의 전문가인 당사 메뉴엔지니어링팀이 만든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욥! ^^;

이 레시피북은 당사 식자재유통 고객님들 중 단체급식 경로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방송제작 측에서도 해당횟수 요리들의 레시피를 깔끔한 영상으로 재촬영하여 

 시청자들에게 공유한다고 하더라구요.)




앞으로 마.셰.코가 진행될수록 이 레시피북도 더 풍성해지겠죠?

이 중 일부는 이 맛건살에서도 소개해드릴거에요.

레시피와 마셰코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그 첫번째 순서로 들어가볼게요.

맛건살지기 꿈을 아삭 알싸한 맛으로 가득 채운 양파로 양파부침개와 양파해물덮밥을 만들어보아요.

(두 메뉴는 양파라는 식재아이템을 따와서 당사 셰프들이 개발한 것입니다.)





@ 쫄깃한 양파 부침개


+ 주재료 + (상업용오븐 코팅팬 1팬 분량, 40조각: 집에서 만드실 땐 만들고 싶은 조각수로 치환해 재료양을 조절하세요.)

양파 반죽용 480g, 부침가루 150g, 전분가루 40g, 쪽파 30g, 베이컨 150g


+ 기타재료 +

토핑용 양파 100g, 참기름 10g, 천일염 3g, 백설양파크리미드레싱, 이츠웰마늘데리야끼소스, 카놀라유

(양파크리미드레싱 없을 시에는 타르타르소스나 마요네즈드레싱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데리야끼소스도 가정에서는 다른 B2C 브랜드 상품을 쓰셔도 됩니다.)




<그럼 이제 만들어보자꾸나>


1. 반죽용 양파들을 큼직하게 썰어서는 믹서기에 갈고, 토핑용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하여 준비한다.

Tip> 양파를 갈 때 물을 같이 약~간 넣어주세요.








2. 베이컨은 얇게 슬라이스하고 쪽파는 송송 썰어 준비한다.

Tip> 아래 재료 사진처럼요. (베이컨이랑 쪽파 사이에 있는게 바로 갈은 양파)







3. 스테인레스볼에 갈은 양파, 부침가루, 전분가루, 베이컨, 쪽파, 참기름, 천일염을 넣고 반죽한다.











4. 반죽 상태에 따라 물을 조절한다.

Tip> 양파 갈을 때 물이 들어감으로 처음부터 물을 넣어 반죽하지 마세요. 살짝 되직하게 반죽합니다.







5.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전 부치듯 부쳐낸다.

Tip> 오븐으로도 전이 가능합니다~~ 코팅팬에 기름을 바르고 반죽을 너르게 펼쳐 넣은 다음 

       토핑용 양파(슬라이스한 것)를 올리고 윗면에 기름을 발라 

       일렉트로룩스 오븐 건열모드 190도, 습도 0%, 15분 조리하면 끝!











6. 다 익으면 완성 접시에 한 입 크기로 썰어 놓고 양파크리미드레싱과 마늘데리야끼소스를 뿌려 완성한다.







@ 양파 해물덮밥


+ 주재료 + (5인분 기준)

양파 250g, 당근 50g, 각종해물(새우, 주꾸미, 홍합 등) 200g, 청피망 50g, 마늘 50g, 당면 100g,

※ 당면은 일반당면보다 굵직~한 중화당면을 이용하시면 더 좋아요.

    단체급식당, 일반식당에서는 각종 해산물이 세척, 껍질제거까지 전처리 완료된 모듬해물 상품을 활용해보세요. ^^


+ 조미재료 +

크노르 치킨농축액(치킨부용) 50g, 고추기름 25g, 굴소스 50g, 후추 약간, 물 반컵, 녹말물 2큰술

※ 치킨농축액은 닭육수를 내는 제품 중 하나인데요. 

    1kg짜리를 구입하셔서 각종 요리에 활용하시면 아주 간편하고 음식도 맛나게 할 수 있답니다. 홍홍.

    http://www.cjmall.com/prd/detail_cate.jsp?item_cd=16156503&shop_id=2002112507&search_value=%C5%A9%B3%EB%B8%A3




<그럼 이제 만들어보자꾸나>


1. 양파는 껍질을 제거해 1cm 두께로 채썰어 준비한다. 

Tip> 이 요리를 단체식당에서 500~1000인분 만든다고 생각해보세요. 

       양파가 5~50kg 필요한데 이거 다 껍질 까고있으려면 정말 눈물 나겠죠? 이럴때 빠바밤~ FRESHWAY깐양파를!!

       아래 사진 중 아래줄 왼쪽에 있는 것이 양파 채썬 것이랍니다.

       참고로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고추기름, 치킨농축액, 굴소스, 중화당면, 해산물, 양파/당근/피망입니다.







2. 당근, 피망은 0.3cm 두께에 5cm 길이로 채썰어 준비한다.







3. 당면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 10cm 길이로 잘라 준비하고 해산물은 흐르는 찬물에 잘 씻어 놓는다.







4. 중화요리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다져 넣고는 약불에서 10분간 볶아준다.

Tip> 고추기름에 미리 다진마늘을 담궈서 고추기름마늘을 만들어두셔도 좋아요~








5. (4)에 손질한 해산물과 채썬 양파, 피망, 당근을 넣고 (센불에) 볶는다.










6. (5)에 치킨농축액, 굴소스, 후추 등을 넣어 간을 한 다음 

물 반컵, 녹말물 2큰술을 넣어 덮밥소스를 완성한다.



Tip> 소스의 농도가 탕수육소스랑 비슷하거든요. 물을 반컵 넣은 다음 너무 적다 하실 땐 조금씩 추가해서 맞춰주시고

       녹말물(녹말을 물에 풀어 아래 가라앉은 것 사용)은 꼭 소스가 팔팔 끓을 때 넣어주세요.







7. (6)에 불린 당면을 넣어 마무리하고 밥위에 끼얹어 제공한다.




※ CJ프레시웨이는 항상 고객님의 성공을 위하여(식당운영), 그리고 더욱 맛깔난 우리들의 식생활을 위하여

    고객님과 함께 새로운 메뉴를 고민하고 기존 메뉴 맛을 보완하며 이 내용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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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이뿐바다 2012/05/22 00:03

    오홍ㅎㅎ 집에서도 몸에 좋은 양파 듬뿍 넣고 맛나게 만들 수 있겠어용ㅎㅎ
    특히 양파해물덮밥의 빨간 색이 제 식욕을 마구 마구 자극하네요 ㅋㅋ

  2. ADDR EDIT/DEL REPLY 커피홀릭 2012/05/22 03:47

    양파부침개에 채썬 양파가 들어가나했더니 양파를 갈아서 넣는군요~
    새벽에 볼일있어서 인터넷하다가 괜히 맛건살 들어왔어..괜히 왔어 ㅠㅠ
    입맛당기는 바람에 치즈한장 꺼내먹었네요 ㅋㅋㅋ

  3.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2/05/22 09:02

    요즘 마쉐코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여러가지 측면으로 다 유심히 보지만,
    탄성이 절로 나는 훌륭한 레시피들에 감탄을 하게 되죠.

    그런 요리 레시피를 공개해주신다고 하니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ㅎㅎㅎ

    양파 부침개는 단 맛이 날 거 같아요.스읍~~~~
    양파 해물 덮밥!!!!!!!!!!!!
    막막막 해먹고 싶어지는데요.
    안그래도 어제 스팸마요가 생각이 나서 하루종일 괴로웠었는데....
    뭐부터 해먹죠?^^*

본 글은 CJ그룹 블로그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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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마다 펼쳐지는 맛있는 스릴마스터셰프코리아

점점 더 흥미를 더해가는 가운데

지난 3회에서 연이어 진행된 양파 채썰기 미션 & 두부요리 만들기 미션을 거치며 

최종 본선 진출자 15인이 결정되었습니다


최종 예선을 통과한 기쁨도 잠시

아마 이번 4회부터 본선이란 타이틀에 걸맞게 더욱 피 말리는 경쟁,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겁니다

완전 기대 기대. ㅎㅎㅎ


 

 



 

한편, 3회가 방송되고 난 후

Top15에 누가 포함되었는가 하는 것 못지 않게 많은 사람들이 사이에서 화제가 된 장면이 탄생했어요

바로 부트캠프 첫 미션을 위한 식재가 덤프트럭에 실려 등장했던 그 신이죠

세트장 안으로 강한 조명을 받으며 엄청난 크기의 트럭이 들어왔을 때

참가자들은 도대체 저 안에 뭐가 들어 있을까? 얼마나 많이 들어 있을까?’ 

호기심과 긴장감이 가득한 눈빛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이윽고..








툭툭.... “?” 

데구르.. “??” 

와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 





그들 앞에 끝없이 쏟아져 내리는 건 동그랗고 하얗고 매운(.) 깐 양파 무려 5톤이었습니다

저도 5톤의 양파를 한 번에 본 건 처음이었는데 

양이 어찌나 많은지 앞에 와르르에서 쓴 의 개수만큼 오래 떨어지더라고요

그 동안 우리나라 방송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그야말로 어마한 스케일, 놀라운 광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참가자들을 더 경악시킨 건 거의 작은 산을 이룬 이 양파들을 

심사위원들이 그만이라고 할 때까지 계속 채 썰어야 한다는 것

장장 4시간 동안 양파와의 눈물 나고 피 나는(손가락 베인 분들이 있으셔서) 사투 끝에 

20명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두부 미션에서 5명이 탈락, 15명이 남았죠.









마스터셰프 프로그램은 한국 외에도 수많은 나라에서 각 특성에 맞게 새로 제작되어 인기리에 방영되었습니다

그래서 참가자들이 수행하는 미션도 매우 다양하게 바뀌곤 하는데요

하지만 부트캠프 첫 미션만은 거의 유사해요

주어진 식재를 많이, 빠르게, 그리고 고른 모양으로 썰게 하거나 혹은 제대로 익히게 하거나


불과 함께 칼은 요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리 tool이잖아요

셰프로서의 기본기, 끈기, 열정, 자세 등을 종합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특정 요리를 만들라고 하는 것보다 최종 본선 진출자를 가리기엔 더 적합한 방법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마스터셰프코리아제작진은 이 중요한 썰기 미션의 아이템으로 양파를 선택했습니다

한식은 물론 양식, 중식에도 널리 사용되는 식재가 양파인 만큼 평소 요리를 얼마나 즐겨 하는가를 엿볼 수도 있고요

또 별거 아닌 듯 보여도 막상 실제로 해보면 

양파를 얇지도 두껍지도 않게, 그러면서 전체적으로 같은 굵기로 채 써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거든요

게다가 양파는 썰 때 눈물 나게 맵다라는 엄청난 난관이 있지 않습니까? 끈기, 자세 등을 보는데도 최적입니다.








그렇게 양파, 너로 정했으나 더 큰 문제는 그 다음이었어요

일단 양파 썰기가 원활하게 진행이 되려면 껍질을 미리 제거해 둔 깐 양파여야 했고

싱싱한 상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껍질을 벗긴 바로 그 다음 날 산지에서 세트장으로 도착할 수 있어야 했고

무엇보다 그런 양파가 무려 5톤이나 필요했으니까요




흐흐흐흐흐흐흐흐 

아니 남은 고민돼 죽~겠는데 왜 그렇게 웃냐고요

어디선가, 누구에게 식재 관련 일이 생기면 프프프프레시웨이 딱 맞는 솔루션을~~~ ♪ 

그런 고민이 있으실 땐 식자재유통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를 불러주세욥


..코 제작진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줄 수 있는 전처리 야채라는 상품들이 있답니다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주방에서 바로 조리에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세척, 껍질제거, 필요에 따라서는 여러 모양으로 절단까지 해 놓은 야채들이에욧

시간 절약, 단순작업에 소모하는 에너지 절약, 그리고 주방에서 나오는 쓰레기(껍질)도 줄일 수 있고 

위생적이어서 실제로 정해진 시간 내 대규모 조리를 해야 하는 단체급식당 등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고 계시지요.








(합천에서)



(이 차를 타고)



(부트캠프로!)


거기에 플러스~ 양파 주산지로 떠오르고 있는 경남 합천과 

CJ프레시웨이가 상생경영의 차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양파 산지 직거래를 하고 있으니 

깔끔하게 전처리한 양파들을 세트장으로 바로 보내는 건 일도 아니었습니다. ...

(관련기사: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198902&subMenu=articletotal)









(올 늦겨울 합천산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맛건살 패밀리들은 보신 적 있으시죠? ㅎㅎㅎ)


공기 좋고 물 맑은 합천에서 

농민들의 정성을 거름 삼아 쑥쑥 잘 자란 양파들이 시스템화된 보관창고에서 잘 저장되어 있다가 

필요한 전 날 목욕하고 겉옷 벗고 환골탈태! 

실하고 예쁜 합천 양파들이 부릉부릉 배송차량을 타고 새벽길로 서울 상경~ 

그렇게 마스터셰프코리아 무대에 놀라운 모습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 ㅋㅋ









합천양파는 아삭하고 단맛이 좋기로 유명한데 

한 공간에서 5톤이 채 썰어지며 뿜어내는 매운 기운은 어쩔 수가 없더군요

(저도 세트장 안까지는 못 들어갔지만 현장에 있었거든요

 양파가 무사히 세트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끝까지 케어해야 하니까용) 

참가자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방송이라 과장한 얘기가 아니라 진~ 4시간 이상을 양파 채 써는 것만 시키는데

보는 제가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는... 하지만 그런 리얼리티가 바로 마..코의 힘이겠지요?








앞으로 이번 양파처럼 무대 전면에 CJ프레시웨이의 식자재가 보여질 일은 거의 없겠지만 

뭔가 식재가 대량으로 등장했다, 평소 잘 보지 못했던 식재가 등장했다 이럴 땐 

그 뒤에 다른 관계자들과 함께 저희가 왔다리 갔다리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거 살짝쿵 기억해주세요

요리의 힘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그리고 많은 분들이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마스터셰프코리아가 될 수 있도록 

저희가 맡은 역할 끝까지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셰.코 본방 시간이 살짝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518 10, 12시 제4~ 많은 시청 바랍니다

http://series.lifestyler.co.kr/masterche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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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이뿐바다 2012/05/17 01:18

    ㅎㅎㅎㅎㅎ 양파 전 두개만 채썰어도 눈물이 줄줄 나서 어쩔줄 모르는데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근데 보다 문득 궁금한거..
    저 많은 양파들 채썰어서 어찌 되었어요?
    설마 아까운 양파들을 버리진 않았겠죠?ㅎㅎㅎ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21 17:03

      사람 손을 탄 것이기 때문에 아깝지만 폐기하였습니다.
      농산물 특히 전처리상품들은
      완전하게 밀봉되어 있는 가공식품들과는 또달라서
      방송 후 활용 여부는 더 신중해야 한답니다. ^^

  2.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2/05/17 08:02

    요즘 제가 제일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가 바로 마쉐코예요.
    특히나 저는 심사위원님들의 "심사를 위한 심사"가 아닌 "요리를 위한 심사"가 너무너무 맘에 들고 맘에도 와닿아서 좋더라구요.
    물론 참가자들의 진지한 모습과 실력도 좋구요^^

    5톤의 양파와 함께[ 프레시웨이 상표가 나오는데 어찌나 반갑던지 저도 모르게 카메라 들 뻔 ㅎㅎㅎㅎㅎㅎㅎㅎ

    사용하지 않은 식재는 좋은 곳에 쓰인다는 문구를 봤는데, 채 썬 양파는 어떠했는지 저도 궁금했어요^^

    4시간동안 양파와의 사투를 벌인 분,그리고 사투를 벌이게 한 분들 모두모두 대단하십니다.
    모든 일이 다 그렇겠지만 요리 역시 기본을 본다는 것에서 전 정말 인상깊게 본 미션이었어요.

    이번주부터 10시로 시간이 바뀌니 전 더 좋아요.
    퇴근이 늦어서 지금까지 한 번도 본방을 못봤거든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21 17:06

      음~ 생각보다 그런 분들이 많으셔서
      고민 고민 고민 끝에 제작진이 밤9시에서 10시로
      방영시간을 변경한 것 같습니다.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기 위해~~~~ ^^

      FRESHWAY 상표가 나오는 순간!
      저와 같은 마음이셨군요. 초연님.
      역시 초연님은 완전한 우리 맛건살 패밀리시라니까요.

      ㅎㅎ

      이번 양파는 활용하기가 어려웠지만
      껍질이 그래도 있거나 밀봉된 상태에서 사용되지
      못한 것들은 계속 좋은 곳에 사용이 될 겁니다, 유후~

2012/05/16 17:48

따끈한 밥에 스팸 하나면 식사는 그냥 끝이죠. 끝~~~~ 


그냥 먹어도 좋지만 오늘은 요렇게 즐겨보시는거 어떨까요?

정말 간단하지만 굉장히 있어(ㅋㅋ) 보이는, 그리고 맛난 요리 스팸 마요 덮밥 레시피입니다.




+ 주재료 +

밤 150g, 스팸 50g, 계란 1개, 양상추 30g, 김 10g


+ 부재료 +

마요네즈, 데리야끼소스

※ 식당주, 영영사님, 조리사님들이 이 메뉴를 만드실 땐 이츠웰마늘데리야끼소스 기억해주세요~~




--------------------------------------------------------------------------------------------------------




<그럼 이제 만들어보자꾸나>


1. 스팸을 작은 깍뚝썰기로 썰어 살짝 구워낸다.


Tip> 기본적으로는 후라이팬에 구우시면 되는데요. 오븐을 갖고 계시면 한 번 활용해보세욧.

        (일렉트로룩스오븐의 경우 코팅팬에 담아 건열모드 180도, 습도 40%에서 8분 조리)


기름기 쪽!








2. 생김을 굽고, 계란은 지단으로 부쳐 각각 채썰어둔다.

Tip> 일렉트로룩스오븐을 이용해 김도 구울 수 있어요. 그리드에 넣고 건열모드 170도, 습도 0%, 10분 조리









3. 양상추를 깨끗이 세척해 채썰어둔다.







4. 완성접시에 밥을 담고 양상추->계란지단->구운스팸->마요네즈, 데리야끼소스-> 김을 뿌려 마무리한다.






※ 본 요리 레서피는 CJ프레시웨이 조리아카데미에서 
스팸, 이츠웰마늘데리야끼소스와 일렉트로룩스 오븐을 이용해 만든 요리 중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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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이뿐바다 2012/05/17 01:06

    레시피는 디게 간단한데 왠지 돈부리집 메뉴 같아요^^
    집에 스팸도 있고 양상추도 있는데 당장 해먹어보고 싶은 욕구가 스물스물,..
    현실은 새벽 한시... 어쩌죠;;;
    꾹 참았다가 내일 점심으로 먹겠어용 호호호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21 17:10

      그렇죠.
      아무리 맛나 보여도~~~ 꾹 참고 낮에 얌냠냠.
      그러면 그 맛은 배가 될 것입니다.
      건강도 지키고요. 하하하

  2.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2/05/17 08:05

    한* 도시락에 치킨마요라는 메뉴를 아시나요?
    이거이거 저아 제 주변인들이 엄청 좋아하는 거거든요.
    맨날 먹으면서 이거 간단해서 해볼 수 있을 거 같은데....
    이 생각을 매번 했었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거 당장 해볼 수 있겠어요.

    좋은 레시피 고맙습니다.

    근데 전 이와중에 저 마요네즈 얇게 나오는 저 용기 마련하고 싶어지네요 ㅎㅎㅎㅎ

    스팸마요덮밥에도 쓰고 오꼬노미야끼에도 쓰고 쓰임새가 많을 것 같아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21 17:09

      아, 알죠. 치킨마요~ ㅋㅋ
      치킨마요 냠냠 먹고 스팸마요도 얌얌 먹고. ^^

      좋아해주시니 제가 더 기쁩니다.

      글고 마요네즈 소스 가늘게 나오는 저 용기는
      방산시장에서 구입했다고 들었는데
      인터넷에 마요네즈 드레싱 포트라고 검색하니
      이 비슷한 용기가 나오네요. 참고하세요. ㅎㅎ

    • ADDR EDIT/DEL 초연 2012/05/22 09:05

      그래도 안사고 버티려고 했는데 사라고 이렇게 팁까지 주시니 ㅋㅋㅋㅋㅋ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3. ADDR EDIT/DEL REPLY Favicon of http://abigcodev.blogspot.com minki 2012/05/21 11:33

    와, 스팸을 이렇게도 먹을 수 있네요 ! 도저언~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21 17:06

      네, 데리야끼소스+마요네즈랑 참 잘 어울린답니다.
      깍뚝썰기한 스팸 모양도 귀엽지요? ㅋㅋ

  4. ADDR EDIT/DEL REPLY 커피홀릭 2012/05/21 17:24

    도시락계의 인기메뉴.. OO마요네요 ^^ 치킨마요,참치마요처럼 스팸을 써서 스팸마요~
    저도 치킨마요 따라해본다고 계란스크램블만 직접 만들고 순살치킨시켜먹고 남은것 자르고
    치킨집양념에,피자집 갈릭소스를 뿌리고 김이 없어서 후리가께뿌려서 도시락으로 싸간적 있어요 ㅎㅎ
    일반스팸도 좋지만 샌드위치용으로 나오는 네모난 스팸도 괜찮을것 같아요..샌드위치용스팸은
    세가지 각기 다른 맛이 나오니 이것저것 바꿔먹어보면 좋을것 같네요 ^^
    그리고 사진에 나온 일레트로룩스오븐은 늘 보던 큰 것이 아니고 귀여운 사이즈네요
    가정용으로 나온 제품인가요? 저정도 사이즈라면 집에 두고 써도 좋을것 같은데...
    맛건살에 등장하는 일레트로룩스오븐은 보면 볼수록 참 탐나더라구요 ㅋㅋ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21 19:16

      아 넵.
      저 일렉트로룩스 오븐은 가정에서도
      쓰실 수 있는 사이즈인데 그래도 가격이 좀 나간답니다.
      (물론 상업용 대형오븐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백만원 단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로또 당첨되면 꼭 하나 사드릴게요. ㅍㅎㅎ

      우리 같이 맛건살의 모든 일렉트로룩스 오븐요리 만들어먹어욧!!

    • ADDR EDIT/DEL 커피홀릭 2012/05/22 03:40

      ^^ 지기님 로또당첨되시길 정성으로 빌어드릴께욧ㅎㅎㅎ

    • ADDR EDIT/DEL 초연 2012/05/22 09:05

      ㅍㅎㅎㅎㅎㅎㅎㅎ
      맛건살지기님 로또 되시면 제게는 온갖 소스를,
      커피홀릭님께는 일렉트로룩스오븐을 ㅎㅎㅎㅎㅎㅎ

      역시 통 크고 시원시원하신 맛건살지기님^^*

켈리스커피...서울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보통 카페하면, 그리고 이름에 '커피'가 있으니까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투썸플레이스, 스타벅스, 카페베네처럼 커피&기타음료만 팔 것 같잖아요.


그런데 이 곳은 커피도 커피지만

세미뷔페 형식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는 것으로 더 유명하더라구요.

그래서 서비스 이름도 Brunch bar로 명명해놓았어요. 

(예전엔 커피만 파는 곳이었는데 식사메뉴도 판매하는 레스토랑 스타일로 최근 몇 달전 변경했다는군요. ^^

 그러면서...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켈리스커피로 불리지만 간판은 켈리스만 쓴 걸로 바꿨다는.)





1층인데 창문 쪽이 길로 살짝 가려진 1층 구조입니다.

큰 길 근처라 찾기는 쉬워요. ㅎㅎ








이런 특이한 층수(?) 덕분에 창가 쪽은 색다른 느낌이 듭니다.

안에 있는 내 모습은 많이 노출되지 않으면서

길게 난 창문 사이로 지나가는 사람들이 움직이는 그림처럼, 자연스러운 풍경의 일부분인것처럼 살짝 살짝 보여요.

그래서 좀 더 아늑하고 신비로운 느낌이 들죠.








본인들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입구 쪽에 똑 부러지게 써 놓았습니다. 


저희 일행은 이 중 Coffee & Tea를 즐기러 갔습니다. 

브런치가 어떤 형태로 제공되는지는 다른 분의 포스팅을 링크하고

향후에 직접 이용한 후 추가토록 하겠습니다. 


커피를 마시는 카페로도 꽤 괜찮은 곳이기에 먼저 소개드려용. 홍홍홍.






실례합니다.









주중 브런치 시간(낮11시30분부터 오후2시까지)이 막 끝났을 시간이라

내부는 무척 한가했습니다. 


커피를 마시는 곳으로도, 식사를 하는 곳으로도 크게 무리가 없을 것 같은

밸런스를 잘 이루고 있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엄청나게 특이하거나 화려하거나 비싸보이지 않아도 왠지 모르게 호감이 가는 고런 분위기~









그런 분위기를 내는데는 이 센스있는 장식품들도 한 몫 하지 않나~~ 싶습니당.









(다른 각도로. ^^)


북카페로도 이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 카페 안에 책이 꽤 여러 권 있지요.








계산 및 주문을 하는 카운터 겸 미니 (오픈형) 주방입니다.








음료의 사이드디쉬로 미니 수제버거를 팔고 있는게 인상적입니다. 

위에는 당근 케이크와 퍼지 케이크가 디스플레이 되어 있습니다. 








홀 외에 룸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두 개 정도 있는 것 같았어요. (사진으로 보시는 곳 포함해서)








모임 규모가 어느 정도 되고, 또 우리만의 독립된 시간을 원한다 할 때는 

이 곳을 미리 예약하시면 좋겠네요. 








저희가 주문한 커피 & 수제버거가 나왔습니다.

점심을 막 먹고 온 후였지만 커피랑 같이 먹는 수제버거는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ㅋㅋㅋ

(맛건살지기는 아는 건 없는데 먹고 싶은 건 많아욧. 풉)








커퓌, 제가 마신 라떼는 향긋하고 부드러웠습니다. 

(너무 쓰거나 하지 않아 맘에 들었다는.)








수제버거는 세 가지 종류 중 파인애플 버거를 골랐습니다.








이름 그래도 큼직한 파인애플이 들어있고, 토마토와 양파, 양상추가 일부 들어 있습니다.

고기는 없어요. ㅎㅎ

버무려진 소스에서 버거 하면 생각나는 맛이 살짝 나는데

그보다는 파인애플의 달콤한 맛과 야채의 아삭, 토마토의 싱그러운 맛이 더 많이 느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상큼한 느낌? 이런 버거라면 커피나 다른 음료랑(탄산음료 아니라도) 잘 어울리겠네요.

(실제로도 괜찮았고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해내셨지? @.@








이렇게 식사 시간이 아닐 때는 커피와 도넛? 아..아니쥐 커피와 여유를 즐기시면 되고

브런치 & 디너 타임 때는 커피 외에도 다양한 식사메뉴를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 주중 브런치: 매주 월~금 낮 11시 30분~오후 2시, VAT포함 15,000원.

                   뷔페형태로 Cold & Hot dish 여러개가 나옴.

                   추가금액을 내고 켈리스 스테이크나 와인을 이용할 수 있음. (스테이크는 예약을 해야..)

@ 주말 브런치: 토일 낮 11시~ 오후 3시 VAT포함 21,000원

                   주중 브런치와 거의 메뉴구성이 유사하지만 메인디쉬라 할만한 메뉴가 하나 더 나옴.

                    (켈리스 브런치, 새우크림 파스타, 아마토리치아나 중 하나 원하는 것 선택.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먹고 싶을 땐 15,000원 추가.)

@ 디너 단품: 저녁 6시~밤 10시.

                샐러드, 파스타, 라이스(볶음밥), 피자를 단품으로 주문할 수 있음. 가격대는 만원대 초반~후반.

                와인과 병맥주 이용 가능.


브런치와 관련된 내용은 '묵사마'님의 블로그 소개 글 참고하세욧.

http://blog.naver.com/archiry/30136705997








커피만 판매하던 곳에서

자신들만의 색깔을 잘 입힌 식사 서비스를 도입, 극적인 변화를 꾀함으로써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된 켈리스(커피),








섬세함(예: 카페에서 키우는 야채, 허브들인 듯. 요리에 이용할 수도 있고~ 보는 즐거움도 있고.)

편안함을 잘 이용할 줄 아는 켈리스(커피)~


여러모로 눈길이 갑니다 그려. ^^

인근 직장인 분들이 특히 주중 브런치를 많이 이용하신다고 하던데

저도 담번에 그 사이에 끼어보겠습니다. 쿄쿄. 




한 주의 딱 중간, 수요일입니다.

슬슬 지쳐가기도 할 때인데요. 건강 유의하시고(맛건살지기는 코감기에 걸려 숨막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슴돠.)

적당한 refresh로 충전하시면서 켈리스커피처럼 여유있는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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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2/05/16 10:37

    다양한 형태의 의자들이 투썸 강남역점을 떠올리게 하네요^^
    요즘 이런 곳들이 점점 늘어나는 듯.

    수제버거의 빵이 음......선뜻 맛보게는 안생긴 색인지라 ㅎㅎㅎㅎㅎㅎ ㅠㅠ

    이 와중에 눈에 들어오는 건 백설 스틱 설탕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허브를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요즘 부쩍 많이 해요.
    마이너스의 손이라는 게 함정이지만요^^*

    (맛건살지기님, 아프지 마세요ㅠㅠ)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21 17:12

      눈썰미 좋으신 초연님.
      맞습니다, 요즘 같은 식당 안에도
      테이블 모양 제각각, 한 테이블 아래 있는 의자 모양도
      제각각으로 두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좀 더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함일까요?
      암튼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ㅋㅋ

      아마 빵의 색깔이 저런 건 먹물빵 컨셉이라 그럴거에요.
      실제로 보시면 나름 괜찮은데
      사진이 좀 무섭게 나왔나봅니다. 하하하.

      추신) 잘 먹고 잘 잤더니 감기 언제 있었냐는듯 바로 나았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 ADDR EDIT/DEL REPLY 커피홀릭 2012/05/16 19:57

    편안하고 따뜻한 실내분위기가 느껴져요~ 요즘 많이들 좋아하는 스칸디나비아풍의
    인테리어느낌도 나네요 ^^ 고기가 전혀없는 수제버거라니...건강을 생각한 메뉴가
    준비되어있나봐요...전 라떼는 잘 마시지않지만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진속의 라떼에
    끌리네요~ 베이커리형카페가 유행하더니 요즘은 샐러드나 수제버거등을 곁들인 색다른
    브런치카페가 뜨는것 같더군요^^ 커피한잔에 지친 발걸음을 달래줄것같은 멋진 카페소개
    잘 봤습니다~ 코감기 얼른 나으세요 ^-^ 어깨 따뜻하게하고 주무시구용~ ㅎㅎ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21 17:16

      건강을 생각한 것도 있지만
      커피나 생과일음료랑 같이 먹는 사이드디쉬 개념이라서
      너무 무겁지 않게 만들려고 한 것 같아요. ^^

      커피홀릭님이 알고계신 괜찮은 브런치카페 혹은
      사이드디쉬가 특이한 카페가 있으신지요?

  3. ADDR EDIT/DEL REPLY 이뿐바다 2012/05/17 01:05

    ㅎㅎㅎ 아는건 없는데 먹고 싶은게 많으시단 얘기에 빵 터졌어요~ㅎㅎㅎ
    근데 저도 그래요 ㅋㅋㅋㅋㅋ 왜케 맛난 음식은 많은건지..
    이래서 여름도 오는데 다이어트는 언제 하겠는지 참 그르네요ㅎㅎㅎㅎㅎ
    급 향긋한 커피가 땡기고 버거도 땡기는데 사실 파인애플 버거 상큼해보이지만..
    전 정말~~~~ 고기가 좋아서;;; ㅋㅋㅋㅋㅋ
    고기 없는 버거는 시러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21 17:17

      하하하, 그러시다면 이뿐바다님은
      켈리스커피의 브런치메뉴를 즐기셔야 겠네요. ^^

      고기 없는 버거는 애매해서 싫다 하신다면,
      당근케이크나 퍼지케이크와 함께 커피를 즐기셔도 좋고요~

서양의 식재료나 요리를 우리나라에 소개할 때

이해를 돕기 위해 우리나라 식재나 요리 중 비슷한 것들을 같이 말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 루꼴라를 '한국으로 치면' 시금치? 이렇게요.

이게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어요.

생긴 게 얼추 비슷해서 

나중에 루꼴라를 보고 '시금치처럼 생겼네, 아~ 루꼴라?' 기억해내는데 도움이 될 순 있겠으나

맛이며 향이며 사용용도까지... 많은 부분이 다르거든요. 


루꼴라는 한국의 시금치? 노노. 루꼴라는 루꼴라.





But!!! 원래 익숙하던 것에 비유함으로써 일종의 쿠션효과를 주면

('헉~ 이게 뭐야', '솰라솰라야', '솰라솰라? 처음 보는데 낯설어'..이렇게 직접 들이밀지 않고

 '우리나라 **이랑 비슷한거야' 라며 우회해서 접근을 시도한다는 의미)

확실히 더 친근하게 다가오고,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뇨끼>라는 음식과 첫대면인 분들이 많을 수 있으니 요 비유전법을 사용해보도록 하죠. 

그리고 나중에 차차 익숙해지면 그 때는

<뇨끼> <뇨끼>인 것입니다~~ 약속(?)한 겁니다~~~~ ^^

(우리나라 김치를 Hot salad?? 뭐 이렇게 표현하는 식이랄까요?)


<뇨끼>는 우리나라 음식으로 치면 수제비랑 비슷해요.

곡물로 반죽을 해서 그걸 두툼하게 한 덩이 한 덩이 만들어서 익혀 먹는 거니까요.

차이가 있다면 곡물로 반죽한다는 데에 밀가루만 들어가는게 아니라 삶은 감자가 들어간다는거,

그리고 국물이랑 먹는게 아니라 걸죽한 파스타 소스랑 같이 먹는다는거...

(사진 정의에는 "버터와 치즈에 버무린 이탈리아의 파스타요리"라고 되어 있네요.)


반죽하는데 힘이 많이 들어가긴 하지만 전체적인 조리 난이도는 상당히 낮은 편이거든요.

반죽해서 하나하나 모양 만드는 건 재미있기까지 하니까 

온 가족이 함께 만들며 추억도 쌓으시고 이색별미로 입도 즐겁게 해보면 어떨까요?





+ 주재료 +

감자 400g, 강력분 밀가루 160g, 계란노른자 2개, 양송이버섯 3개, 호박 1/4개,

파프리카 1개, 파마산치즈 약간, 소금/올리브유 약간, 그린올리브 3개


+ 크림소스재료 +

통마늘 5개, 버터 20g, 생크림 1/2컵, 우유 2컵, 생바질 약간, 파마산 치즈 약간, 소금/후추 약간

※ 약간이라 하면 엄지와 검지로 고리를 만들 듯 집어서 한 줌~두 줌 정도? ^^;




-----------------------------------------------------------------------------------------------------


<그럼 이제 만들어보자꾸나>


1. 감자는 푹 삶아서 껍질을 벗기고 뜨거울 때 으깨어 펼쳐 식힌다.

Tip> 감자 삶을 때 끓는 물에 소금 약간 넣어주시고요. (물 1리터에 소금 10g이라고들 얘기하는데 이건 그냥 참고)

       갓 삶은 감자 엄청 뜨겁겠죠?


두껍고 조금 오돌토돌한 행주로 감자를 감싸고 비비듯 하면, 껍질을 좀 더 수월하게 껍질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감자를 으깨니까 김이~~~ 엄청 뜨거운가 봅니다. (화상 조심)

감자를 으깨는 초기에는 퍽퍽한 느낌이 들 거에요. 

계속해서 잘 으깨며 치대면 전분성분이 나와서 서서히 매끌매끌 으깬 감자가 됩니다. 









2. 감자가 식으면 강력분, 계란노른자, 파마산치즈, 소금을 넣고 혼합하여 

매끄러운 한 덩이가 될 때까지 반죽한다.




치즈는 곱게 갈아서~ 반큰술 정도...


Tip> 반죽하는 방식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쿠키처럼 바삭바삭하거나 케이크처럼 폭신해야 하는 것은 최대한 직접 압력을 가하지 않으면서 한 덩어리만들기,

       뇨끼나 수제비, 칼국수 같이 쫀득해야 하는 것은 강하게 치대면서 반죽하기.

       밀가루나 감자 모두 글루텐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고 녀석이 치대면 치댈수록 많이 생겨 

       반죽을 쫄깃하게 만들어주거든요. 그러니까 이 뇨끼 반죽도 빨래하듯 바락바락 치대고

       주먹으로도 쾅쾅 치면서 온 힘을 다해 반죽해주세용. (쿠키 반죽은? 본 블로그 검색창에 입력해보시길.)


완성~~~








3. 반죽을 적당하게 떼어서 지름 1cm 정도의 긴 봉 모양으로 밀어준 다음, 2~3cm 길이로 잘라준다.

Tip> 도마에 밀가루를 적당히 뿌려주고(달라붙지 않게), 양손바닥으로 중심부터 가장자리로 돌돌돌돌 밀어주세요.


요렇게!








4. (3)의 반죽을 큰 포크로 눌러 모양을 만들고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끓인다.

뇨끼가 익어 떠오르면 건져서 올리브유로 코팅하듯 살짝 발라 접시에 놔둔다. 










5. 양송이버섯, 호박, 파프리카는 뇨끼 모양으로 썰어 준비한다.

Tip> 호박은 4등분한 후 가운데 씨를 제거하고 사용해주세요. 

       가열하는 동안 씨 부분이 물러지며 물이 많이 나올 수 있거든요.







6. 올리브유 두른 냄비에 버터와 두껍게 썬 마늘을 넣어 향을 내준다.

마늘이 어느 정도 노릇하게 익으면 양송이버섯, 호박을 넣고 소금, 후추로 밑간하여 볶다가 

생크림, 우유를 넣고 끓인다.








7. (7)의 소스가 끓기 시작하면 준비해둔 뇨끼와 파프리카를 넣어 같이 버무려준다.

적당히 농도가 나면 파마산치즈 간 것, 소금, 후추를 넣어준다. 마무리로 바질을 넣는다. 










※ 본 요리 레서피는 CJ프레시웨이 메뉴엔지니어링팀이

CJ오쇼핑 요리 관련 제품 PD, 푸드스타일리스트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요리교실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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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뇨끼 모양을 만들 때 꼭 저렇게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포크로 눌러가면서)

           참고하시라고 다양한 뇨끼 사진 보여드릴게요.


Gnocchi with Chicken Essence, Pancetta and Fresh Perigord Truffle
Gnocchi with Chicken Essence, Pancetta and Fresh Perigord Truffle by ilmungo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gnocchi alla sorrentina
gnocchi alla sorrentina by nicdalic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Veggie Dinnerplate - Gnocchi, Baby Spinach, & White Bean Saute
Veggie Dinnerplate - Gnocchi, Baby Spinach, & White Bean Saute by Mrs. Jenny Ryan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Gnocchi, ready to be cooked
Gnocchi, ready to be cooked by Marco Fedele 저작자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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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이뿐바다 2012/05/15 12:46

    뇨끼는 꼭 떡볶이 떡 같네요 ㅎㅎㅎ
    이런 저런 모양도 낼 수 있구요 ㅎㅎ
    감자 제가 정말 좋아하는건데 올리브유 바르는거 빼면 맛은 감자 범벅 비슷할것 같네요~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소스 수제비인건가요?ㅋㅋ 맛이 궁금해서라도 한번 해봐야할텐데 ㅎㅎ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21 19:12

      이뿐바다님 말씀대로
      떡볶이랑 비슷할 수도 있고
      감자 범벅이랑 비슷할 수도 있는데
      뇨끼만의 특색, 차별화된 포인트가 분명 있습니다.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대표적인 예인데
      직접 드셔보셔야지 아신다니까요. ㅎㅎㅎ

      나중에 가족들이랑 같이 꼭 한 번 만들어드셔보세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

  2.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2/05/15 23:33

    음....
    솔직히 말씀드리면 뇨끼!! 이녀석은 누가 만들어주는 걸 먹고 싶네요 ㅎㅎㅎ
    하다못해 반죽까지만이라도 만들어주신다면 그 담은 어떻게 제가 해보겠는데,
    반죽은 영 자신이 없어요 ㅠㅠ

    어디 제게 뇨끼!! 만들어주실 분 안계신가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21 19:14

      하하하. 혹시 시판중인 제품도 괜찮으시다면
      포털사이트에 '뇨끼'를 검색하니 몇 개 제품이 뜨네요~~
      (숏파스타 항목에요. ㅎㅎ)

  3. ADDR EDIT/DEL REPLY 커피홀릭 2012/05/16 20:48

    외국드라마나 영화같은데서 자주 본 뇨끼...감자가 통째로 들어가는군요^^
    뇨끼는 집집마다 특색있게 만들어먹는다더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정형된 모양이 따로 없어서 원하는 데로 모양을 만들수도 있고 소스도
    크림소스건 토마토소스건 좋아하는걸로 고르면 되니까요 ~
    전 마지막사진속 뇨끼가 꼭 인절미나 옛날 엿 잘라놓은것처럼 보여요 ㅎㅎㅎ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21 19:15

      그러고보니 울릉도 호박엿 비슷하다는..
      아직 익히기 전 반죽형태에 밀가루까지 붙어있다보니
      더 그렇게 보이나 봅니다.

      우리 뇨끼로 우리의 개성을 팍팍 표현해보아요.
      맛난 음식 먹는 건 덤~~~

CJ오쇼핑 PD, 쇼호스트, MD 분들이 배웠다는 이탈리아 요리 중 첫 번째인

<치킨 김치 토마토 스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이름이 무척 낯설게 느껴지신다고요?

하지만 제가 재료 이름들을 나열하는 순간, 친근함을 느끼실 겁니다.

고추장 대신 토마토소스가 들어간다는 것 외에는

우리나라 '닭볶음탕'하고 매우 유사하거든요. ㅋㅋㅋ


닭고기 or 닭볶음탕 속 잘 익은 야채의 느낌은 좋아하는데

매운 것 때문에 바라보기만 했던 분들이라면

아님 꼭 그런 건 아니지만 좀 더 부드~~러운 느낌으로 색다르게 즐겨보고 싶다는 분들이라면

이번 주말에 도전해보세요.


아! 어린이들에게 해주면 참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닭볶음탕 도플갱어? ㅋㅋㅋ)


+ 주재료 +

닭다리살 200g, 김치 100g, 감자 1개, 당근 1/2개, 피망 1/2개, 양파 1/2개, 샐러리 1개, 통마늘 5알, 그린올리브 3개,

타이고추 3개, 생바질 바질 약간


+ 양념재료 +

토마토홀 300g, 올리브오일 약간, 소금/후추 약간, 육수(닭고기) 2컵, 와인 약간




-----------------------------------------------------------------------------------------------------------


<그럼 이제 만들어보자꾸나>


1. 통마늘은 두툼하게 슬라이스하고 나머지 야채는 2~3cm 크기의 네모모양으로 썬다.

Tip> 스튜는 오래도록 푸욱 끓이는 서양식 국물 요리입니다.

       그렇게 익히는 과정에서 야채들 속 수분이 빠져나가 부피가 줄기도 하고

       또 감자의 경우는 이만 갖다대도 잘 뭉그러질 정도로 익기 때문에 큼직큼직 썰어주세요.









2. 김치는 흐르는 물에 씻어 양념을 제거하고 야채 크기에 맞춰 썰어둔다. 닭고기도 한 입 크기로 썬다.

Tip1> 100g이라고 되어 있는데 큰~~ 배추김치의 경우 한 줄기, 아담한 배추김치는 두 줄기 정도 넣으시면 됩니다.

         물론 취향따라 가감하셔도 상관 없습니당.


Tip> 닭고기 껍질은 굳이 제거하지 마시고, 같이 넣어주세요. 

       그리고 닭다리살이 아닌 다른 부위도 상관 없으며 대신 살코기 부위만 사용하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3.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슬라이스한 마늘과 타이고추를 넣어 기름에 향을 낸다.

Tip> 냄비 데우지 않고 바로 마늘 투하합니다. 마늘 겉이 타지 않고 은근하게 향을 뽑아내야 하기 때문에...

       보통 건고추의 경우는 요리 초반에 넣고요, 청양고추같이 생으로 쓰는 건 요리 마지막에 넣습니다.

       그래야 매운맛이 제대로 나온대요. 타이고추는 보통 말려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마늘과 같이 넣으며

       매운맛을 더내고 싶다 하실 땐 반을 똑 잘라 씨앗이 나오도록 해서 넣습니다. 








4. (3)의 마늘이 노릇하게 익으면 감자, 당근, 닭고기, 소금, 후추를 넣고 볶다가 

닭이 어느 정도 익으면 조리용 화이트와인을 조금 부어준다.



Tip> 와인을 넣는 이유는 닭고기의 잡내를 없애기 위한 것도 있고요.

       고기랑 야채랑 볶아지면서 (우리 눈에 잘 안보일 수도 있지만) 냄비 바닥에 조금씩 눌러 붙어 있을 수 있는데

       그걸 잘 긁어내 육수에 녹아들도록 함으로써 맛을 더 진하게 하기 위한 것이랍니다. 

       이 과정을 데글라쎄라고 하지요. 와인이 없으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5. (4)에 토마토홀 으깬 것과 육수, 김치, 샐러리를 넣어 감자가 어느 정도 익을 때까지 끓인다.

Tip1> 토마토홀은 위생장갑을 끼고 잘 으깨주세요. 이 정체가 궁금하신 분들은 본 블로그 검색창에 토마토홀을 입력~~

        토마토홀 대신에는 우리가 평소 먹는 토마토 중 아주 잘~~~ 익은 것(과하게 익어 살짝 물렁해진 것)

        토마토주스를 넣어서 사용하시면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토마토소스를 그대로 쓸 수 있겠으나 

        그렇게 되면 좀 더 간이 세지고, 덜 프레시한 느낌이 든다는 건 참고하세요.



Tip2> 닭육수는 살점이 조금 붙은 닭뼈와 여러 야채를 넣어 미리 푹 끓여놓으시면 좋습니다.

         좀 더 쉽게 닭육수를 내는 방법으로 크노츠 치킨부용(자세히보기) 같은 제품을 쓸 수도 있지요.

         닭육수가 없을 땐 일반 식수를 사용해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육수를 쓰면 더 맛이 진하고 깊어진다는거~~








6. 감자가 익을 때 쯤에 피망과 올리브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하여 조리듯 계속 익힌다.

국물이 자작해졌을 때 생바질을 넣어 완성한다.

Tip> 향신료 중에 오레가노를 조금 추가하시면 더 이탈리안식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토마토스튜라는 말씀을 안드리면 정말 닭볶음탕 같죠? ㅋㅋ

이 사진 속의 스튜는 국물이 생각보다 많이 조려져서...이것보다는 자작하게 국물이 존재하는 상태에서

요리를 마무리하세욧. ^^;



※ 본 요리 레서피는 CJ프레시웨이 메뉴엔지니어링팀이

CJ오쇼핑 요리 관련 제품 PD, 푸드스타일리스트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요리교실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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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이뿐바다 2012/05/15 12:42

    오오 모습은 닭볶음탕이랑 비슷한데 맛은 파스타소스 맛일 것같네요 ㅎㅎ
    암튼 군침돌게 생겼어용ㅎㅎㅎㅎ
    부드러운 닭고기와 토마토 소스의 만남이라니 ㅎㅎ
    막내 성적표 잘 받아오면 함 해줘야겠어용ㅋㅋ

  2.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2/05/15 23:35

    오오오~~
    정말 생긴것만 보면 닭볶음탕 같네요^^

    지난번에 토마토 코다리찜 만들었던 게 기억이 나요.
    그것도 고추장 대신 토마토 소스를 넣으니 훨씬 잘,그리고 많이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영화 보느라 저녁을 팝콘으로 대신 먹었더니 닭볶음탕이든,치킨 김치 토마토 스튜든 다 먹고 싶어요 다~~~~
    우앙~~~~
    내가 다 먹어줄테닷!!!

1. 2011년 올리브TV PD에 이어서 

2012년 3월부터는 CJ오쇼핑 PD, 쇼호스트, MD분들이 식칼을 들고

저희 CJ프레시웨이의 조리아카데미를 매달 찾고 있습니다. 



왜 그들은 방송국에서 카메라를 들지 않고, 남의(넘 야박한가? ^^; )회사까지 와 요리삼매경에 빠져 있는 것일까요?









2. 가끔 저희 회사 영업사원들이 떼거지(ㅋㅋ)로 당사 조리아카데미에 모입니다. 

이 날은 참기름 몇 개를 가져와 킁킁 향을 맡고 심지어 홀짝홀짝 마시기도 하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위아래로 끄덕였다~ 수첩에 뭔가를 마악 열심히 적습니다. 


왜 이들은 영업현장에 나가있어야 할 바쁜 평일 낮에 여기 모여 있는 것일까요?




이 의문을 해결하려면 다음 두 가지 힌트가 필요합니다.

'요리에 대해 제대로 배우다', '능력자가 되고 싶다'



...

...



PD가 되고 싶다고요? 연출 스킬이 필요합니다, 방송시스템을 꿰뚫고 있으면 됩니다.

인정받는 영업사원이 되려면 사교력과 꼼꼼함을 갖추고 화술을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 만으론 능력자가 될 수 없습니다.

내가 어떤 상품을 판매하는 홈쇼핑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PD냐,

내가 어떤 상품을 어떤 고객들에게 판매하는 영업맨이냐에 대해 항상 생각하면서

그 '어떤' 상품의 속성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공부하고 경험하며 감각을 익여햐 하는거죠.


그 분야의 전문가가 하는 말을 듣고, 혹은 작가와 같은 분이 미리 준비한 자료를 읽기만 하고

'음 대강 이런거구나' 그 말을 시청자에게, 고객에게 옮기는 수준에 머무른다면

진정성이 느껴질까요? 디테일을 살릴 수 있을까요? (명품과 짝퉁의 차이는 '디테일'이란 말도 있지용. ㅎㅎ)

진짜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할 수 있을까요? 



1. 그래서 CJ오쇼핑 PD, 쇼호스트, MD는 CJ프레시웨이 메뉴팀 전문가로부터 

자신들이 판매하는 상품을 활용한 요리를 자세하게 배우고 있으며

2. 그래서 CJ프레시웨이 영업사원들은 영업시간을 쪼개어(때로는 주말에도)

각종 식재의 특징, 회사 상품의 구체적인 강점, 그리고 요리하는 방법까지 실습을 통해 배우고 있습니다. 

('**요리는 @@해야 맛있어지기 때문에 거기 들어가는 %%식재는 ##해야 한다' 라는 걸 체감하고 있어야

 요리 베테랑 식당 사장님들, 셰프님들, 영양사님들과 말이 통하겠죠? 조언도 해드릴 수 있고요.)



그럼 CJ오쇼핑 멤버들이 

식품 관련 홈쇼핑 방송의 확실한 '능력자'로 거듭나고 있는 현장을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이 날의 쿠킹클래스에서는 이탈리안요리 두 가지를 배웠는데요. (그 레시피도 블로그에서 공유하게습니다.)

요리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오쇼핑에서 5월 12일 방송에 판매 예정인 한 조리도구 브랜드의 속성에 대해서도 직접 체험해보기로 했습니다. 

http://www.cjmall.com/prd/detail_cate.jsp?item_cd=13863021&shop_id=2002112507&search_value=%BD%C7%B8%AE%C6%AE








우선은 전문가(당사 메뉴엔지니어링팀 강민석 셰프 ^^)의 요리시연을 보면서

궁금한 내용들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품의 특성을 알아야 하는 만큼 시연&실습에 사용하는 냄비의 크기와 종류도 다양하게 세팅했어요.


참고로 사진 속 제품의 특징은 세라믹 혼합체라 할 수 있는 신소재로

매우 견고하고 내구성 있게 만들었다는 것과

조리 시 원적외선이 방출돼 열과 빛으로 재료의 맛을 살려주는 거라네요.


사실 이런 이론적인 내용은 잘 모르겠는데

실제 요리를 해보니 야무진 느낌이 많이 들고, 

바닥이나 냄비 벽면 쪽이 두꺼워서 재료가 타지 않고 속까지 잘 익었습니다. 

천천히~ 은근~히~~

반대로 바닥 or 벽면이 얇으면 가스렌지 불의 열이 갑작스레 확! 재료를 가열하게 되고

그렇게 가열된 냄비 속 기운 역시 금방 빠져나가버리기 때문에 음식 온도가 오래 유지되지 않아요.


뚝배기나 오븐같은 느낌도 들어요.

그래서 이 냄비의 경우 사용 전에 빈 채로 약한 가스렌지불에 올려 살짝 데우기도 한답니다. 


바닥 두께와 조리와의 관계, 이제 감이 오시나요?

대신 냄비가 무겁기 때문에 꼭 두 손으로 힘주어 잡으셔야 해요.








요리에 들어가는 야채와 고기를 썰면서 재료 특징도 알아가고

금방 삶은 뜨거운 감자(김C? ㅋㅋ) 껍질 쉽게 벗기는 방법 같은 소소한 tip도 얻습니다.

(얇은 수건처럼 생긴 행주로 감싸서 비비면 껍질이 벗겨집니다.)








기름 두른 냄비를 가열하지 않은 상태에서 마늘을 볶는 이유,

(맛건살 레시피를 종종 보셨던 분들은 아실 거에요. 마늘의 향을 잘 뽑아내기 위해서란 걸)







볶아야 할 재료가 여러가지 일때 00보다 **을 먼저 넣는 이유,

(늦게 익으니까, 향을 최대한 보전하기 위해서 등)







화이트와인으로 데글라쎄를 하는 이유도

(데글라쎄가 무엇인지는 http://blog-cjfreshway.com/353 글의 레시피 과정 중 6번 참고하시길)


외우는게 아니라 원리를 배웁니다. '아하~' 감탄사가 절로.

역시..요리의 세계는 쉬운 게 아니었어요. 








우! 거의 완성되었습니다. 맛있는 냄새가 기분좋게 합니다.


아마 홈쇼핑 방송이었다면 

각종 야채와 고기를 볶을 때 눌러 붙지 않는 부분과

역시 타지 않고 안정적으로 보글보글 끓으며 조려지고 있는 이 모습을 많이 보여주셨겠죠?

냄비의 강점, 그리고 조리과정의 특징을 알기 때문에

고객들이 원하는 정확한 포인트를 맛깔스러운 화면으로 연출하는데 더 유리하지 않을까..

감히 추측해 봅니다. 








공부는 공부고...맛있는 요리가 완성이 되었으니 먹어야지요.

'음, 맛나다 맛나. 제대로 됐구만. 실습 때 내 실력도 보여주겠어!' 그런 표정들? ㅎㅎㅎ








일 더 잘 해보려고, 그렇게 일 때문에 시작한 수업이지만

요리하는 것 자체가 참 재밌어요~~~ 즐기면서 합시다, 룰룰루 ♪


본 쿠킹클래스를 통해 요리랑 더 많이 친해지셔서

맛깔난 방송, 

요리를 좋아해서 해당 상품을 구입하려는 시청자(고객)들이 알고 싶어하는 포인트 콕콕 집어 알려주는 족집게 방송

만들어주시길. ^^





CJ오쇼핑 PD, 쇼호스트, MD여러분의 이야기에 푹 빠져 저희 CJ프레시웨이 얘기는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_-


현장 셰프들이 실제로 요리할 때 찾는 죽순, 버섯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당사의 상품이 타사 제품들에 비해 그 점을 만족시키고 있는지 아닌지 현직 중식 셰프님을 모시고

열심히 공부 중인 CJ프레시웨이 영업맨들, 상품MD들 섭섭하게 말이죠. 히힛.

'현직 셰프들보다 더~~~~~~~~ 죽순에 대해 빠삭하게 배워랏!'


CJ프레시웨이 영업맨들의 식재 공부, 조리 공부, 음식 공부는 계속 됩니다. 주욱.

다음 번엔 앞치마 매고 칼을 들고 직접 요리하며 배우고 있는 그들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회사 관련 깔때기를 하나 더 들이대자면

올리브TV PD님들도 그렇고 CJ오쇼핑 멤버들도 그렇고~ 

저희 회사 메뉴팀에 실력있는 셰프 겸 요리강사들이 있고 관련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저희 쪽에서 이런 교육을 받으실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래서 이런 소식 취재할 때마다 저는 제가 한 것도 없음시롱 내내 흐뭇한 미소를 짓는답니다.)



-------------------------------------------------------------------------------------------------------------


내 자신과 속한 조직을 위해 뭔가 지금보다 더 나은 퍼포먼스를 내고 싶으세요?

전문가로, 능력자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싶으세요?

내 스스로를 제대로 성장시키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본인이 맡고 있는 직무를 넘어 일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 많이많이 공부해보세욧.

요리면 요리, 스포츠면 스포츠, IT면 IT기술 좀 더 고급레벨까지, 더 깊은 영역까지!

(오쇼핑 MD님 중에는 한식 자격증 도전하시는 분도 계시대요.)


그렇게 완성된 여러분의 '직무' & '분야' 혼합깔때기, 위력~~~ 어마어마할껄요. 

기대하겠습니다. 

CJ프레시웨이 영업맨들과 MD의 혼합깔때기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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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그 열기를 더해가는 대국민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셰프코리아!

오늘 5월 11일 밤9시, 밤12시에 3회가 방송됩니다.




오늘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최종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치열한 미션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죠.


1, 2회를 거치면서 벌써 팬이 생긴 참가자들도 있으시던데요,

과연 그들은 마지막 관문을 통과할 수 있을까요?

누가 기쁨의 눈물을 누가 아쉬움을 눈물을 흘리게 될까요?

결과에 따라 흘릴 눈물의 성격은 다르겠지만

공통적으로 미션 내내 똑같은 눈물을 흘렸다고 해요. 

.............매워서.............






건장한 성인 남성까지 눈물 뚝뚝 흘리게 한 요 녀석,









심지어 몇몇 참가자들은 '아야~' 피까지 보게 한 요 녀석, 

무려 5톤 분량의 양~~~~~파!!

(이 양파와 관련해서는 맛건살지기도 할 말이 참 많습니다. 방송 후에 추가 포스팅으로 말씀드릴게요. ㅋㅋ)








이 양파와 마스터셰프코리아 본선 진출과는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일까요,

심사위원들은 양파로 참가자들의 무엇을 보려 한 것일까요?


미션 내용은 그 어떤 것보다 심플했지만, 그래서 더 치열하고 절박할 수밖에 없었던 대결현장을

그리고 가장 궁금한 본선진출자 정체를 오늘밤 9시, 밤12시 올리브TV에서 확인하세요. 

(tvN, 스토리온 등에서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마스터셰프코리아 3회 예고영상입니다.)




※ 위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올리브채널 마스터셰프코리아 제작진에 있습니다. 


[보너스1]

3회, 밤까지 어떻게 기다려~~~ >ㅁ<

2회에서 가장 화제가 됐었던 참가자, 박성호씨의 눈물나는 셰프도전기 장면을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보아요. 홍홍





[보너스2]

마스터셰프코리아의 심사위윈 3인방 중 청일점 레오강 셰프~

연예인들만 있는 줄 알았던 천만가지 표정모음 파일이 레오강 셰프 버전으로도 만들어졌네요. 

ㅋㅋㅋㅋㅋ 정말 버라이어티한데요..........그리고 귀여버요. ㅎㅎ

(오늘은 또 어떤 표정을 보여줄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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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2/05/11 09:14

    2회 말미에 3회 예고편에서 저 양파를 본 거 같은데 무려 5톤 분량이었군요.
    우와아아아~~~
    역시 기본에 충실하는 마쉐코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2회 저 출연자!!
    저도 같이 울었는데요....
    아..
    정말 말로는 표현 못할 감동이 마쉐코에 넘 많아요.
    오늘밤,또 기대하겠습니다^^

  2. ADDR EDIT/DEL REPLY 현맘 2012/05/11 14:21

    전 아직 시청을 못했었는데......규모가 어마어마 하네요....
    저 많은 양파를 준비한 스텝들도 눈물 났을듯..
    오늘밤이니 시간을 좀 비워둬야겠네요...

  3. ADDR EDIT/DEL REPLY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11 17:48

    D-3시간15분!

  4. ADDR EDIT/DEL REPLY 커피홀릭 2012/05/11 19:49

    어휴~ 전 지난시간에 예고편보고 진짜 깜짝 놀랐었어요
    양파5톤이라니... 아마 최고의 쉐프가 되기위한 기본자세가
    어떤지 보려는 관문인것도 같은데...그나저나 저 양파군단의
    껍질을 미리 다 벗기느라 얼마나 많은 눈물들이 쏟아졌을까요??
    생각만해도 짠해지고 눈물이 맺힐것 같네요..ㅠㅠ 매워서 ㅋㅋㅋ
    최고의 방송을 위해 뒤에서 땀흘리는 스텝의 노고에 박수!! 짝짝짝 ^^

@ 기업광고란 무엇일까? 어떤 것이 좋은 기업 광고인가?

기업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너무나도 다양합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그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있을 테고요.
내가 알고 있는 직원 한 명이 그 회사의 이미지를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직접 면대면으로, 몸으로 겪은 건 아니지만
그 회사 관련한 뉴스(꼭 언론에서 만든 것이 아니더라도 정보성이 있는 콘텐츠)
요즘 같으면 회사의 SNS 공식계정과의 소통도 중요하겠네요.

그리고 또 하나~ 
영상+음성 등 복합적인 도구 활용이 가능하고, 기획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동시확산성 면에서 여전히 큰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인 <기업광고>가 있습니다.


그럼 돈만 있으면 우리 맘대로(?) 할 수 있는 기업광고, 효과도 짱짱하다던데
기업들은 왜 생각보다 많이 활용하지 않을까요?
(기업이미지광고를 하는 혹은 했던 기업 어디가 있을까요? 떠오르는 곳이 별로 없으실 거에요.)
비용 대비 효과가 없다고 판단해서, 별 필요성을 못느껴서 안 만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괜찮은 결과물을 만들기가 어려워서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15초 혹은 30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우리회사의 어떤 이야기를 고객들에게, 우리가 함께 하고 싶은 미래 인재들에게 들려줄 것인가?
제품의 우수성? 새로 하는 사업? 브랜드? 조직문화나 분위기? 비전? 기업가치?
아님 그야말로 심플하게 회사명이랑 중심사업만이라도 제대로 알리기?'

으~ 말하고 싶은 건 너무 많은데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또 내가 말하고 싶은 걸 말한다고 끝나는 게 아니잖아요.
상대방이 잘 이해할 수 있고 또 공감할 수 있고 나아가서는 우리회사에 호감을 가질 수 있어야 하니까요.


결국은 선택과 집중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밑바탕에는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나 비전을 깔고
그 당시에 가장 어필하고 싶은 부분을 키워드로 꼽아 광고로 만듭니다.

아, 광고에 대한 전문지식도 없으면서 어설프게 글로 풀어내려니 요것도 참 어렵습니다잉. ㅎㅎㅎ
이럴 땐 관련 사례를 살펴보는 것도 방법!
CJ그룹의 기업광고 변천사를 간단하게 준비했습니다. 

같이 보시면서 '기업 광고란 무엇인가, 어떤 기업광고가 좋은 것인가' 같이 생각해보아욥.
(참고로 아래 분석은 비전문가인 저 맛건살지기의 주관이 개입된 것이라
 '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



@ 즐기세요, CJ! (2002년)


CJ그룹의 첫 기업광고입니다.

제일제당그룹이란 사명이 CJ그룹으로 정식변경되고, 현재의 삼색 블로써밍CJ CI도 그 때 새롭게 선보였었죠.


일단 보는 사람들을 흐뭇하게 만드는 귀여운 아이들과 경쾌한 음악이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런 기분좋은 느낌을 아이들이 색칠하기 놀이로 만든 삼색 블로써밍CJ CI로까지 이어지도록 했고요.

당시에 가장 중요한 것이 변경된 CI, 이름을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키는 것이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광고의 모든 구성을 할애했습니다.


그러면서 CJ하면 떠올리는 유연문화(로 지칭되는 기업문화, 현재는 강유문화로 더욱 정교화되었습니다),

CJ는 내 생활 곳곳에 함께 하는 즐거움이 될거란 메시지를 은연 중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슬로건인 '즐기세요, CJ'와의 시너지효과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꼭 광고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암튼 그 후 

CJ는 대학생이 꼭 입사하고 싶은 기업에 몇 번이나 1위를 했고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생각, 딴생각 (2008년)



'즐기세요, CJ' 이후 6년 만에 CJ그룹의 새 기업광고가 등장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내 생활을 바꾸는 새로운 생각 '딴생각' CJ로 말이죠.


첫 광고가 바뀐 사명이나 CI를 각인시키는, 즉 fact 위주의 광고(풀어내는 방법은 감성적이었으나) 였다면

CJ란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고, CJ가 무슨 사업을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없는 이 때는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 좀 더 추상적인 메시지 전달에 초점을 맞춥니다.


정식으로는 'ONLYONE'정신이라고 표현합니다.

CJ의 신입사원이 되는 순간부터 

업무를 할 때, 새로운 걸 생각할 때 늘 고려해야 한다고 듣게 되는 CJ의 가장 중요한 가치인데요.

구체적으로는 '최초, 최고, 남다른 것'을 말합니다. 


좋은 거? 좋죠. 그런데 도대체 무엇이 좋은 것일까요? 확실한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특성 상품이 어떻게 하다보니 대박이 났다? 그 순간은 환호할 수 있으나

기업이 추구하는 방향, 가치와 부합하지 않으면 오래갈 수 없습니다.

고객에게 진정성을 어필할 수도 없습니다.

그럴 때 CJ인들이 생각하는 기준이, 가치가 바로 'ONLYONE'입니다.


이 'ONLYONE'정신을 통해서 만든 제품과 서비스로 여러분의 생활을 더욱 건강하고, 즐겁고, 편리하게 만들어드리겠다'

한 마디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그렇게 탄생한 

식품&식품서비스, 엔터테인먼트, 신유통, 바이오 부문 상품&서비스의 예시도 보여드렸습니다.

(밥의 혁명 햇반, 국내 최초 숙취해소드링크 컨디션, 

  패스트푸드 스타일로 변신한 비빔밥 비비고, 국내 최초 & 최대 멀티플렉스 CGV 등)


메시지를 표현하는 방식에서는 CJ의 특기를 살리려고 노력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연예인들이 대거 등장해 독특한 음악과 감각적인 춤을 보여준 점

(문화사업 측면을 강조했다는 의미도 있음),

ONLYONE보다 좀 더 통통 튀는 '딴생각'이란 표현을 사용한 점 등이 해당합니다.


'글로벌 생활문화기업,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기업'을 표방하는 CJ,

다음 번엔 어떤 기업광고를 선보일까요?







@ CJ, 문화를 만듭니다. (2012)



* 다른버전: http://youtu.be/m9GktcV0Yl0


그리고 2012년 5월 지금! 드디어 CJ의 세 번째 기업광고가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그야말로 따끈따끈 신상이죠. ^^


슬로건부터 전체적 느낌, 전달 메시지까지 전작과는 확~~ 달라졌어요. 

딴생각 광고나 이번 광고나 

CJ가 무엇을 하려고 하느냐, 고객들께 어떤 것을 드리고 싶으냐를 말하고 있지만

전자가 "어떻게"에 더 집중했다면 후자는 "왜"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포인트"에 초점을 맞추었다 생각합니다.


키워드는 글로벌, 한류, 그리고 문화입니다.

CJ 이재현 회장님이 직접 의견을 내셨고요. 

선대 회장님이 자주 하신 "문화 없이는 나라도 없다"라는 말씀과도 일맥상통,

CJ가 현재 하고 있는 사업과도 일맥상통,

세상의 달라지는 패러다임(하드웨어->소프트웨어: 전체의 이동이라기보다 무게중심의 이동)과도 일맥상통합니다.


광고 멘트처럼 "문화는 세상을 움직이는 힘" 아니겠습니까?

우리 대한민국의 문화(식문화, 좀 더 포괄적인 의미의 생활문화, 예술콘텐츠 등등)를 

세계화시키겠다는 한국기업으로서의 사명,

새로운/다양한 문화상품들을 통해

전세계인의 생활이 더욱 건강하고 즐겁고 편리하게 변할 수 있도록~

같이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문화기업으로서의 꿈을 꼭 이루고 싶습니다. 


한 기업의 자신감 표현일 수도 있고, 

이제 진짜 '우리는 누구인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알았다' 

즉, '정체성을 완성했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겠네요.


이 글을 쓰고 있는 회사의 블로그 담당자가 아니라

CJ의 평범한 직원으로서 이번 광고가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함께'의 의미가 강화되었다는 것입니다.

전 광고들에서 "우리가 000하겠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CJ를 즐기세요"라거나

"ONLYONE정신을 통해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구현하겠습니다" 등의 (일방적) 각오다짐의 느낌이 언뜻 있었다면

이번 광고는 문화를 키워드로 뽑았다는 것 자체에 '함께'가 들어 있다고 생각해요.

문화는 누가 혼자서 만들 수 있는게 아니죠. 

같이 흐름을 만드는 사람, 그 속에 '함께' 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장합니다.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슬로건 안에는

"문화를 (여러분과 함께) 만듭니다"라는 뜻이 숨어 있다고.


어떻게...함께 해주실거죠, 여러분? ^^

CJ의 글로벌 행보, 문화를 만들어가는 활동들 지켜봐주세요~


@ 이번 광고 관련 기사: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63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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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을 운영하고 있으시다면, 식당이 아니더라도 사업체를 운영하고 계시다면,

그리고 아직 기업광고를 만들어보지 않으셨다면 이참에 한 번 생각해보세요.

우리 광고를 만든다면 난 이런 메시지를 담겠다, 우리 특성을 살려 이렇게 표현표하겠다...


개인이시더라도 한 번 생각해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복합(?)미묘한 존재인 나를 표현하는 광고를 만든다면

이렇게 만들어보겠다...


기업광고는 결국 '커뮤니케이션'인만큼

내가 하고 싶은 말만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내 의도가 설득이 될지 고려하면서요. 



+++++++++++++++++++++++++++++++++++++++++++++++++++++++++++++++++++++++++++++++++++++++++++++++++++++++++


(본 이미지는 블로그 메인화면 썸네일용으로 올리는 것이니 스킵하셔도 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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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새 슬로건 선봬… CJ 이재현 회장 '글로벌·한류·문화' 강조

    2012/05/09 09:55 tracked from CJ Life

    ▶ 이재현 회장, “ ‘문화를 창조하고 세계로 전파하는 기업’ 이미지 담아라 “ 주문 ▶ 음식·영화·음악·쇼핑·유통 등 국내 유일의 문화 한류 리딩 기업 부각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최근 ..

  1.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2/05/11 09:16

    이제 문화의 시대,콘텐츠의 시대라고 하죠.
    그 문화를 CJ가 이끌어간다.
    이왕이면 좋은 문화, 본받을 만한 문화들이길 기대하겠습니다^^


몇 년전 제주도의 한 녹차밭에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이 나무를 보자마자 (여러분과 똑같이 ^^) 외쳤죠.


"우와, 거인나라 브로콜리다~~~~~~~"





특유의 모양과 다양한 영양성분 함유로 유명한 브로콜리(Broccoli),

처음엔 참 낯설더니만 

우리나라 두룹처럼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콕 찍어먹으니 햐! 이거 익숙한 맛이고 무엇보다 맛있습니다.

다크써클 없애는데 직효라고 해서 한동안은 어마어마하게 먹어댔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ㅋ




가끔 빕스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면 샐러드에도 들어가 있고

스테이크 옆에 버섯, 피망 등과 함께 구워져서 나오기도 하고

그러면서 점차 나와 브로콜리 사이의 어색함을 없애가고 있었는데...








아니, 이 녀석은 무엇이더냐?? 

또 새로운게 등장했어!!

분명 브로콜리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묘하게 달라, 묘하게. 낯설어, 쿨럭~


"안녕, 내 이름은 콜리플라워(Cauliflower)야. 

 내가 브로콜리랑 비슷하게 생겼다구? 혹시 브로콜리를 개량한 거냐구? 이거 이거 섭섭한데...

 사실은 내가 원조고 브로콜리가 나의 변종인데 말이야."




...오잉? 정말???!!!! @.@



과연 콜리플라워의 말은 진실일까요?

콜리플라워와 브로콜리의 관계는 정확히 무엇일까요?

이 참에 둘 사이도 파악해보고, 

미국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푸드인 브로콜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즐기도록 하지욧.






@ 콜리플라워, 브로콜리는 모두 변형된 양배추! 하지만 순서는 콜리가 먼저~

콜리플라워나 브로콜리를 예전엔 십자화과 채소라고 했답니다.

십자화는 꽃모양이 십자형으로 생겼다는 데에서 나온 말인데, 요즘에는 좀 더 쉽게 배추과 or 겨자과라고 지칭해요.


가장 간단하게 말해서 콜리플라워, 브로콜리는 '변형된 양배추'라고 보시면 되요.

우리가 최종 구매할 때 보통 위의 형태라 느낌이 덜 오지만



(사진 출처, 원본 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3039067)



땅에서 자라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아하~' 하실 거에요.

겉의 넙적한 입이 아닌 안 쪽의 꽃뭉텅이랑 중심 줄기만 분리했다는...



이 중 콜리플라워는 지중해 연안에서 야생하는 크레티카양배추로부터 변이된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같은 품종은 16세기부터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재배하기 시작했고요.

우리나라에는 1920년대 후반에 들어와 1970년대 말부터 본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했대요.

저보다 우리땅에서 더 일찍부터 자라고 있었네요. 호오~



우리가 먹는 콜리플라워는 주로 하얀색이지만 자주색이나 오렌지색도 있답니다.


purple cauliflower
purple cauliflower by chotda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브로콜리는 이런 콜리플라워의 한 변종입니다.

그러니까 넓은 의미로 봐서 브로콜리는 다양한 콜리플라 중 한 종류인 셈이고

그러니까(두 번째 쓰네요.) 저 앞에서 콜리플라워가 섭섭하다며 한 말은 사실이에요.

 참고로 콜리플라워를 우리말로 옮길 때 꽃양배추, 브로콜리는 녹색 꽃양배추라고도 한다는군요.


하지만,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우리는 브로콜리와 더 친하고 더 다용도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ㅎㅎㅎ

(서양요리에서도 브로콜리를 매우 즐겨 사용하고요.)


전체적으로 생긴 거나 영양성분, 조리 시 주의사항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 등은 거의 유사하니까 

원하는 색감이나 주변환경에 따라(예: 내가 주로 가는 야채가게에 하얀 콜리플라워가 없다~)

골라서 아무거나 사용하세요. 대세에 지장은 없습니당.




But, 둘이 살짝 다르긴 다릅니다. 

색깔 말고 구체적 생김새~ 그리고 식감, 향의 세기 정도가요.

요리에 있어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운 섬세한 영혼의 소유자들인 맛건살 패밀리들을 위해

둘의 차이점을 짚고 넘어갈게요.

그 후에 브로콜리를 중심으로 영양성분과 구입요령, 조리방법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건 유사한 점)






@ 하얀 뭉텅이 한개 콜리플라워, 꽃봉오리 덩어리 작은 것들이 여러개 뭉친 브로콜리.

이 문장만 들으면 잘 모르시겠죠?

관련기사의 좀 더 명쾌한 설명을 인용하겠습니다.


브로콜리는 수많은 꽃들의 집한인데 반해 콜리플라워는 꽃들이 뭉쳐져서 하나의 덩어리를 이룬다.

(출처: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22629)







콜리플라워가 볼록볼록 굴곡이 있고 뭔가 구분도 많지만 결국은 하나의 덩어리 같은 느낌이라면

브로콜리는 개별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그냥 같은 줄기에 달려 있으니까 모여있지 줄기를 바짝 잘라내면 꽃들은 모래처럼 흩어져버릴거에요.



콜리플라워와 브로콜리의 단면을 클로즈업해보면 더 잘 이해할 수 있는데요.

이는 결국 '식감' 즉 씹었을 때 느낌의 차이로 나타나게 됩니다.

콜리플라워가 브로콜리보다 단단한 식감을 주고, 또 아삭한 느낌을 주지요.


이것 말고도 차이점이 있습니다.

브로콜리에서 녹황색채소 특유의 풋풋한 내음이 난다면 콜리플라워는 거의 무향에 가깝습니다. 

대신 콜리플라워가 브로콜리보다 쓴맛이 적고 단맛이 강해요.

호불호가 크게 갈릴 수 있는 부분 중 하나겠네요. (확실히 어린이들은 콜리플라워를 더 좋아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둘다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콜리플라워의 비타민C는 다른 채소와는 달리 열에 의해 잘 파괴되지 않아서 가열해 먹어도 좋은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 브로콜리의 영양성분(암예방 우등생이라 불러주세요.)

※ 지금부터는 브로콜리의 콜리플라워 거의 공통된 내용입니다. 


브로콜리가 세계 10대 푸드에 선정된 가장 큰 이유는 "항암식품"이기 때문입니다.

말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여러 암 관련 연구소, 학회, 학교, 병원에서 실험해본 결과

폐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 전립선암에서 실제로 예방효과가 나타났다고 해요.


브로콜리에는 셀레늄, 설포라페인(설포라판), 인돌화합물, 베타카로틴 등의 항산화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 중 셀레늄은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항암작용은 물론 피부 노화도 늦추어주는 효과가 있고

설포라페인은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죽이는 것은 물론 

암과 관련 있는 히스톤 탈아세틸 효소를 억제해 적절한 균형을 회복시켜 줌으로써 암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돌화합물은 에스트로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유방암 세포의 성장 및 전이를 억제하고요.

브로콜리엔(특히 줄기 부분에) 식이섬유도 풍부한데

이것이 비단 체중조절이나 변비예방에만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결국 대장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꾸준히 먹으면 대장암 예방 효과를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저희 CJ프레시웨이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암 관련 식단가이드 책을 2권 발행하고,

실제 현장에도 개발한 메뉴를 적용한 바 있어 그런가

항암효과가 있다는 브로콜리 얘길 들으니 이 식재가 더욱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그려. 

http://book.naver.com/search/search.nhn?query=cj%ED%94%84%EB%A0%88%EC%8B%9C%EC%9B%A8%EC%9D%B4





브로콜리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U,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중 비타민C의 경우 레몬의 2배라고 하니 말 다했죠. ^^

비타민C를 통해서는 면역력 강화, 활력 부여, 피부 건강의 효과를 얻을 수 있죠.

브로콜리, 칼슘과 칼륨의 보고이기도 합니다.

칼슘의 경우는 비타민C가 있어야 체내 흡수가 더 잘된대요. 브로콜리의 비타민C가 시너지를 팍팍 내주겠네요. ㅎㅎ

칼륨은 체내 나트륨을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하잖아요. 그래서 혈관건강에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엽산(임산부 기형아 예방), 크롬, 철분이 풍부해서 임산부들에게도 강추 야채네요.

브로콜리 너~~~ 정말 대~~~~~~박~~~~~~~~


참참, 참고로 브로콜리의 열량은 100g당 28kcal 수준. 

체중조절하시는 분들도 웰컴!







@ 브로콜리 고르는 요령 

브로콜리는 원래 겨울부터 이른 봄이 제철이랍니다. 서늘한 기운을 좋아하나봐요.

하지만 뭐 요즘 제철이 크게 의미가 있나요. 사시사철 언제나 즐길 수 있습니다. (살짝 비싸서 그렇쥐...^^; )


어떤 야채든 그 고유의 특징을 잘 간직한 것들이 좋습니다.

브로콜리는 녹색이 진하고 송이가 단단하며 꽉 다물어져 있는 것, 중간이 볼록한 것,

아래 쪽 단면이 싱싱한 것을 골라야 해요.







크다고 장땡일까요?


크다고 좋아라하며 별생각없이 사왔는데 지금 보니 노랗게 꽃이 피려 하는 거에요.

꽃이 핀 것은 맛과 영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꽃 피기 전 걸 고르길 권장합니다. 







@ 브로콜리 조리방법 및 요리

브로콜리로 어떤 요리 가장 많이 해드세요?

저는 (앞에서도 잠깐 얘기했지만)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 찍어먹기!

제일 간단하고도 맛있잖아요. ㅎㅎㅎ


콜리플라워는 덜하겠지만 

브로콜리의 경우 야채 특유의 쌉쌀한 맛이 있고 또 날것은 그냥 씹어먹기엔 억섹 감이 있으니까요.

꼭 데쳐서 초고추장 찍어먹는 용이 아니라

다른 요리에 활용할 때에도 여러 의미로 맛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아주 살짝 데쳐서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흐르는 물에 잘 씻은 다음, 가지 단위로 잘라주세요. (아래 사진 참고)






그리고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비타민C 파괴 줄여주고 색깔 더 선명하게 함)

자른 브로콜리를 넣어 잠깐 데쳐줍니다. 


가급적 5분을 넘기지 않도록 합니다.

비타민C가 가열+물의 조건에서 잘 파괴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찜기를 이용해서 찌기도(당사 고객 중 일렉트로룩스 오븐이 있으시면 스팀모드 활용) 합니다.



숙회 말고 피자나 도리아의 토핑으로 올리거나 볶음 요리의 재료 중 하나로 활용할 수도 있는데요. 

이 때는 데치거나 찌는 과정 없이 바로 가열조리하되 다른 재료들 다 넣고 맨 나중에 브로콜리를 넣어주세요. 

(영양소 파괴도 줄이고 야채 특유의 아삭함도 살리고)




(고추장 소스에 밥이랑 파프리카랑 같이 비벼서)


(미트볼, 치즈 얹어 도리아를 만들었습니다.)



브로콜리로 수프를 만들거나 튀김을 하거나, 새우볶음에 잘게 찢어 같이 넣어도 맛있다는군요.

건강에 좋은 브로콜리~ 더 다양한 맛으로 즐겨보세욥!

(맨 앞에 있는 것처럼) 구워서 스테이크 가니쉬로도 OK~~







@ 기타: 로마네스크 브로콜리(Romanesco)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 품종을 교배해 만들었습니다.

색깔은 브로콜리보다 밝은 녹색? 꼭 서양의 옛날 건축양식 같은 느낌이 나는 모양새가 아주 독특합니다.

(크게 봐서는 브로콜리랑 비슷한 구조)


저도 얼마 전 올리브쇼 촬영현장(저희 메뉴엔지니어링팀이 음식조리 등 일부 참여하거든요. ㅎㅎ)에 갔다가

생전 처음 보게 되었네요. 완전 신기~~


브로콜리랑 비슷하지만 그보다 더 단단하고 씹는 맛이 아삭거리며 단 맛이 난대요.

(아직 먹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당.)

역시 비타민 B와 C, 베타카로틴, 칼슘, 철분,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고

필수아미노산도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리 건강덩어리~

콜리플라워, 브로콜리, 로마네스크 브로콜리 열심히 먹고 더 즐거운 맛.건.살해요.



[추신] 

브로콜리가 대표적인 항암식품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제3회 국제암엑스포가 오는 5월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전문적인 의학 분야뿐 아니라 이와 관련한 식생활 정보도 얻을 수 있고

무엇보다 저희 CJ프레시웨이에서 항암쿠킹쇼를 진행하거든요. ㅎㅎㅎ (브로콜리도 식재로 등장할까요?)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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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현맘 2012/05/08 11:08

    브로컬리가 변형된 양배추라는걸 처음 알았네요..
    영양가 높은건 워낙 많이 알려져있는데 데쳐먹는거외엔 장식용으로 사용하긴 하는데
    브로컬리 이용해서 제일 호응도 높았던건 브로클리 감자스프입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맛도 고소하니 으슬 으슬 감기 오시는분은 강추합니다..^^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08 12:28

      브로콜리 감자스프를 만드는 현맘님의 노하우 살짝 알려주시면 안될까용? ㅎㅎㅎ

    • ADDR EDIT/DEL 현맘 2012/05/09 17:34

      노하우라고하니 대단한거 같잖아요...별거 없는데..프레시웨이님도 더 잘 하시면서 ^^;
      그래도 간단히 적자면
      밀가루(1스픈)하고 버터(2스픈)를 볶아서 루를 만들고 감자랑 브로컬리는 삶아서 기호에 맞게 갈아주시면 되요.만들어놓은 루에 갈은 감자랑 브로컬리를 섞고 우유로 농도를 맞추고 간은 소금과 후추로 하면 끝!
      너무 쉽조...생크림도 좋은데 전 느끼해서 우유를 사용하구요..먹기전 모짜렐라치즈를 넣으면 고소함 2배~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11 17:50

      >▽<

  2. ADDR EDIT/DEL REPLY 커피홀릭 2012/05/08 21:04

    콜리플라워와 브로컬리가 양배추에서 탄생되었군요~ 몰랐었어요..
    밭에 있는 콜리플라워잎사귀를 보니 정말 양배추잎이랑 닮았군요 ㅎㅎ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고 매일 먹어도 좋다고해서 자주 먹지만 요즘 브로컬리가
    너무 비싸서;;;; 얼마전엔 아이들주먹만한 친환경유기농브로컬리를 멋모르고
    샀다가 4900원이나 하는걸 뒤늦게 알고는 뒷목잡고 넘어갈뻔...전 서민이니까요 ㅋㅋ
    저도 브로컬리는 비교적 바른 방법으로 해먹고 있었네요 ^^ 알고보면 이것저것 다양하게
    먹을수 있는게 브로컬리인것 같아요~ 몸에 좋고 맛도 있고 응용하기도 좋고 ....
    그리고 로마네스크...예전에 마트에서 처음 본 요상한 채소..그때 이름이 뭐였었는지 보고도
    기억이 안났는데 여기서 알아가네요~ 이름이 참 예술적이네요 ㅎㅎㅎ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09 14:38

      맞아요, 건강에 좋고 맛도 참 좋은데 가격이 문제~ ㅠ.ㅜ

    • ADDR EDIT/DEL 현맘 2012/05/09 17:35

      우리는 서민....공감합니다...ㅋㅋㅋ
      영양소는 양배추로 대신해서 섭취해야겠어요...

  3.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2/05/11 09:21

    요즘 참.....서민이 먹기에는 채소들 몸값이 너무 오른다 싶어요ㅠㅠ

    학교 다닐 때 콜리 플라워를 "백브로콜리"라고 ㅇ했다가 웃음거리 도니 적이 있답니다 ㅠㅠ
    아삭아삭 맛있는 브로콜리.
    브로콜리 수프 먹고 싶네요 아침부터^^
    아님 마요네즈 찍어서 아삭~~~
    채소는 몸에 다 좋지만 특히 브로콜리는 몸에 많이 좋아서 집에서도 많이많이 먹고 있어요.
    파스타에 넣어 먹어도 맛나구요^^

    로마네스크 브로콜리.
    왠지 넘 도도하게 생겼죠?
    감히 접근하지 못할 것만 같아요 ㅎㅎㅎㅎㅎ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11 17:52

      로마네스크 브로콜리,
      첫인상은 그래도
      한 걸음 다가가면(분리&데치기)
      부드럽고 달큰한 아삭한 매력을 우리에게 맘껏 퍼줍니다.
      ㅎㅎㅎ

      도전~~해보세욥!

또띠아, 또르띠아(Tortilla)~

밀가루나 옥수수가루를 물과 함께 치대서 반죽한 다음 동그랗고 얇게 펴서 구운 것, 혹은 그걸로 만든 요리.




요즘엔 쌀로 만든 또띠아도 나와 있는데 암튼 요 녀석이 은근 재주가 많은 식재랍니다.

크기도 6인치, 8인치, 10인치, 12인치 등 다양하고

여러가지 재료와 함께 펼쳐서, 혹은 반으로 접어서, 혹은 위아래로 덮어서, 혹은 돌돌 말아서 등등등

다양한 모양으로 조리할 수 있거든요. ㅎㅎㅎ

가장 기본적으로 이 또띠아 위에 토마토소스 바르고 각종 야채, 소시지, 고기, 치즈 등을 얹어 

그 상태로 구워내면 담백한 Thin피자가 되지욧.


크게 통틀어서 또띠아(또르띠아)요리라고도 부르지만

또띠아의 재료와 접는 모양, 곁들이는 음식에 따라 다른 이름을 붙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이 맛건살 블로그에서 살짝 언급한 바 있는데

다시 한 번 정리해볼게요.




@ 타코(Taco) - 넓게 말해 또띠아에 싸먹는 모든 형태의 요리를 타코라고 함.

                        또띠아 중에서도 주로 옥수수가루로 만든 또띠아를 사용하며

                        미국에서 대중화되는 과정 중(원래 멕시코요리)

                        또띠아를 반으로 접어 튀긴 다음 그 속에 각종 재료(해산물, 고기, 야채, 치즈)를 넣는 스타일로 굳어짐.

Taco Time
Taco Time by ...-Wink-...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 퀘사디아(Quesadilla) - 밀가루 또띠아를 반으로 접어 그 속에 각종 재료를 넣고 구워냄.

                                         그리고 이를 3~4등분해 부채꼴 모양으로 만들어 한 손에 들고 먹음.

                                         퀘사디아에는 치즈가 든 케이크, 치즈과자라는 뜻도 있는데

                                         멕시코 음식 퀘사디아에도 모짜렐라 or 체다치즈가 듬뿍 들어가

                                         속재료들과 또띠아가 잘 붙어있도록 하는 역할도 함. 

                                         반으로 접지 않고 아래에 또띠아 깔고 속재료 잘 펴서 올리고 다시 또띠아를 덮은 다음 

                                         피자처럼 8등분하기도 함. 살사(각종과일/야채를 다져만든 소스)나 사워크림과 곁들여먹음.

Quesadillas sin queso
Quesadillas sin queso by hoveringdog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 엔칠라다(Enchilada) - 옥수수 또띠아에 각종 재료를 넣고 김밥처럼 돌돌 말아서는 겉에 소스를 발라 구워냄.

                                       그 위에 치즈나 과일/야채 다진 것 등 장식을 곁들여 제공함.

Enchiladas verdes
Enchiladas verdes by Mexicanwave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 화지타(Fajita) - 볶은 소고기 or 닭고기, 볶은양파, 각종 야채, 그리고 밀가루 또띠아를 다 따로 내고

                              먹는 사람이 직접 취향대로 싸먹도록 함.

Fajitas at Gueros
Fajitas at Gueros by toolmantim 저작자 표시비영리



이중 또띠아 피자와 퀘사디아는 맛건살에서도 다양한 레시피를 올려놓았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블로그 내에서 검색해보시고 만들어 드셔 보세요. ^^

(만들기 아주 간편)



아참참, 또띠아로 만든 유명한 요리가 또 하나 있습니다.

사실 오늘 이 포스팅의 주인공이기도 하고 요즘 우리나라서 뜨고 있는 메뉴이기도 하죠. 


바로 브리또 혹은 부리또(Burrito)

Up Close and Personal with My El Taco Breakfast Burrito
Up Close and Personal with My El Taco Breakfast Burrito by Marshall Astor - Food Fetishist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sam mason burrito
sam mason burrito by chotda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브리또(부리또)는 

또띠아에 야채와 고기, 콩, 치즈 등을 푸짐하게 넣고 네모지게 혹은 둥글게 말아서 구운 것을 말하는데요.

이렇게 보면 엔칠라다랑 정의가 많이 비슷하죠?

대신 브리또(부리또)는 겉에 소스를 바르지 않고 치즈 등 장식(?)을 올리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전반적으로 엔칠라다보다 사이즈를 더 크게 만듦)

더욱 간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바로 손에 들고 걸으면서도 먹을 수 있는 거죠. 

게다가 밥이 들어 있는 브리또(부리또)가 되게 많거든요!!!

이 점이 최근 우리나라서 브리또(부리또)가 뜨고 있는 이유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바쁜 아침에 간편하게 그러면서도 든든하고 맛있게 식사대용으로 먹기 딱 좋은 거에요. ㅋㅋㅋ


요즘 베이커리샵에 가면 브리또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저희 CJ프레시웨이에도 괜찮은 브리또 상품이 있습니다. 



최근의 고객니즈를 반영하여 협력업체와 co-work해서 만든 제품으로

밥과 소시지가 메인 재료로 들어간 소시지 브리또,

불고기와 밥이 메인 재료로 들어간 소고기 브리또 두 종류이고

두툼~한 게 이거 하나랑 우유만 먹어도 속이 든든합니다.

(저는 둘 다 먹어봤는데요, 특히 탱글탱글 실한 소시지가 들어간 소시지 브리또에 뿅~ 반해버렸어요. ㅋㅋ

 몇 개 샘플을 얻어 신랑 아침식사로 줘봤는데 만족도 200%)


저희는 식자재유통업체이다보니 맛도 맛이지만 보관방법, (식당에서) 제공하시는 방법 등을 많이 고려합니다.

그래서 이 제품은 냉동상품으로 만들었어요.

원래 밥, 밀가루 음식 등 전분이 들어간 것은 냉장보다 냉동보관해야 품질이 유지되는 거 아시죠?

냉동했다가 전자레인지에 짧게 돌려만 주면 

언제든(물론 유통기한 내에서) 동일한 품질의 맛난 브리또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당사 식자재유통 고객님들은 바로 담당영업사원을 통해 구입상담 가능하세요~

먹어본 사람들 사이에서는 워낙 반응이 좋아서

이츠웰 오리훈제나 육포처럼, B2C 고객님들께도 조만간 온라인쇼핑몰, 소셜커머스 등 통해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올라가는 즉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식으로도 굿굿)



참고로 브리또(부리또)란 이름은 

돌돌 말려있는 모습이 당나귀 귀 or 당나귀가 옮기던 짐짝 모습이랑 닮아서

당나귀를 뜻하는 Burro란 단어로부터 나온거라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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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커피홀릭 2012/05/05 15:06

    부리또라는 이름이 당나귀에서 유래되었군요~
    대형마트에 가면 또띠야가 크기별로 구비되어있어서
    집에서도 여러가지요리를 해먹을 수 있으니 편해요ㅎㅎ
    저도 고기볶은것과 여러채소넣고 돌돌 말아서 먹는데
    도시락으로 좋더라구요^^ 소시지가 통째로들어있는 부리또~
    소시지킬러인 저한테 딱 맞춤이네요 ㅋㅋㅋ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08 08:58

      소시지킬러시라면
      이 소시지 부리또, 더욱 강추드려야겠네욤. ^^

      참고로, 또띠아는 냉동보관이 가능합니다.
      한 번에 열 장 이상 들어 있는 세트를 구입하시는 경우가 많으실텐데
      이 때는 사용하고 남은 녀석들을 밀봉하여
      냉동실에 보관하세요.
      그리고 나중에 이용하실 때 한 장씩 떼어
      후라이팬에 살짝 굽거나 오븐에 10~20초 돌려주면
      바로 사용 가능하시답니당.

  2. ADDR EDIT/DEL REPLY 이뿐바다 2012/05/06 01:07

    제가 또띠아로 만든 요리를 참 좋아해요. 그래서 오빠한테 자주 먹으러 가자고 하는편인데요.
    얼마전에 오빠가 묻더라구요. 맨날 타코다 퀘사디아다 화지타다 그러는데 그게 뭔 차이냐?
    자기가 보기엔 똑같은 또띠아에 비슷한 재료넣어먹는건데 이름이 왜케 많냐고 ㅎㅎ
    사실 저도 주문할 때 써있으니까 이번엔 뭐다 하는거지 차이를 잘 몰랐거든요 ^^
    오늘 확실히 알겠네용ㅎㅎ 튀기면 타코, 구우면 퀘사디아, 내가 싸먹으면 화지타네용ㅋㅋ
    담에 오빠가 또 물어보면 우물쭈물하지 않고 잘난척 팍팍 헤야겠어용 이히힛
    글구 소세지 브리또 요고 맨날 반찬 투정하며 아침 잘 안먹는 막내 동생시켜주면 너무 좋을듯 ㅎㅎ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08 09:00

      오라버니가 헷갈리실만도 합니다.
      사실 맛이나 들어가는 재료들이 거의 비슷해서...
      그냥 몽땅 또띠아요리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니까요.

      자르는 모양이나 곁들여 먹는 음식 정도가 다른데,
      알아두시면 음식과 관련해 나눌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 소스가 되긴 하겠네요. ㅋㅋㅋ

      저는 이 중에서 개인적으로 퀘사디아, 브리또
      스따~~일을 제일 좋아한다는. ^^ (먹기 간편)

  3.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2/05/11 09:27

    멕시칸 요리들이 매콤해서 우리 입맛이랑 유난히 잘 맞는 거 같아요. 물론 제 생각이지만요 ㅎㅎㅎㅎ
    요즘 많이많이 유행하는 브리또까지...

    앤칠라다와 브리또는 아직 먹어보지 못했어요.
    지난번 퀘사디아 요리법을 보고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곧 브리또 제품이 좋은 가격에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씀하시니....
    우선 브리또부터 맛보고 싶어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11 17:54

      초연님 말씀이 맞아요.
      매콤하면서 담백한 멕시칸 요리가 많아
      우리 입맛에도 굿~~~~이죠. ^^

      그래도 깊은 맛이 있으면서 개운하게 칼칼한 느낌이랄까?
      그건 우리나라 매운음식이 최고인 것 같아요!!

마스터셰프코리아 1회의 스타, 우리 어머님을 보면

정말 요리는 즐거움, 열정, 그리고 많은 이들의 꿈을 실현해줄 멋진 것이란 느낌이 팍팍 들어요. ㅎㅎㅎ


오늘 밤 9시에 방송될 2회를 기대하면서

(드디어 '문제'의 그녀, 사유리 등장!

 김소희 셰프를 버럭하게 만들었다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완전 궁금합니다잉)

다시 한 번 1회의 하일라이트~ 감상해보시죠!


http://youtu.be/eUaE4nKTGos





(이미지출처: 올리브TV)


@ 관련기사: 텐아시아 - 심사위원들 덕분에 신뢰하게 됐어요.

                                 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a_id=2012050108001342097

                 TV리포트 - '마셰코의 전원주' 하정숙씨, 요리+입담+카리스마 압권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2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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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커피홀릭 2012/05/05 15:14

    2회는 시간을못맞춰서 제대로 다 보지 못했지만
    첫방부터 흥미진진하고 심사위원님들의 포스도 장난아니고
    도전자들 사연도 참 각양각색이더군요^^
    김소희쉐프님은 기사로만 보다가 방송으로보니 정말 멋지고
    열정 넘치는분이더라구요~ 게다가 그 부산사투리 ㅎㅎㅎ
    포스트에 소개된 어머님~ 저도 보면서 막 웃었어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08 09:01

      마스터셰프코리아 참가자 모두 파이팅!
      그들의 열정과 꿈을 응원합니다.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보다
      참가자 연령층이 다양해서 더욱 풍부한 이야기들이
      나올 것 같아요. ^^ 그래서 기대됩니다.

  2.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2/05/11 09:29

    ㅋㅋㅋㅋㅋ
    저 어머님의 호탕한 웃음소리,열정이 다시 생각납니다^^
    아 정말 마쉐코 버릴 게 없는 프로그램이예요^^

마음까지 맑게 만들어주는 파아~란 하늘,

Bliss Hills
Bliss Hills by WarzauWynn 저작자 표시비영리


살랑살랑 설레는 바람,

상쾌한 초록빛과 화사한 분홍/노란빛~


신록
신록 by jaehune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4월의 여의도 벚꽃
4월의 여의도 벚꽃 by LGEPR 저작자 표시


도저히 나가지 않고는 못배기겠습니다.

나가요, 나갑시다.


산으로~ 들로~ 바다로~ 꽃밭으로~ 야구 등 스포츠 경기장으로 봄 나들이를 떠납시다. ^0^




맘 먹고 나가는 봄 나들이, 기왕이면 제대로 즐겨줘야겠죠?

몇 가지만 준비해주세요.


옷 버리는 걱정 없이 편하게 앉을 수 있는 돗자리, 

우리들의 행복한 추억을 근사한 사진으로 남겨줄 카메라,

제법 따가운 햇살을 막아줄 모자나 양산,

그리고....맛있는 음식!!!!!!!


피크닉 음식 없는 봄 나들이는 

팥 없는 붕어빵, 

무선데이터 정액 제한 걸린 스마트폰, 

여러분 없는 맛건살입니다으~~


봄 나들이 음식의 대명사인 샌드위치나 김밥, 샐러드도 좋지만

이번엔 좀 더 특별한 걸 골라보아요.

센스있는 피크닉 음식의 조건인

'손으로 or 포크로 간단하게 집어먹기'가 가능하면서도

평소와는 다른 색다름과 뱃속 든든함까지 책임지는 

베이컨 퀘사디아 & 레몬치킨 레시피, 지금 만나볼게요. 




@ 베이컨 퀘사디아


+ 주재료 +

베이컨 6장, 양파 1/4개, 양송이버섯 2개, 키드니빈 1/2컵, 빨강&노랑 파프리카 각 1/4개씩,

블랙올리브 4알, 마늘 3톨, 올리브유, 토마토소스 2큰술, 바베큐소스 1큰술,

또띠아 4장, 모짜렐라치즈(피자치즈) 1컵, 체다치즈 2장, 사워크림


+ 파인애플살사재료 +

파인애플 40g, 방울토마토 3알, 적양파 1/4개, 토마토 1개, 할라피뇨 3개, 스리라차 칠리소스 1작은술,

레몬 1/2개, 청양고추 1개, 소금, 후추


스리라차 칠리소스는 베트남 쌀국수집 가면 테이블에 기본으로 세팅되어 있는 빨갛고 매운 소스 있죠?

그거에요. 대신 핫소스를 사용하시거나 생략하셔도 됩니다. 




<그럼 이제 만들어보자꾸나>


1. 토마토는 껍질을 제거하고 살만 발라 작게 깍뚝썰기하고 

방울토마토, 파인애플, 양파, 청양고추도 같은 크기로 썰어 한데 섞어준다. 레몬즙,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Tip> 파인애플살사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살사는 영어로 소스라고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요.

       복숭아를 넣으면 복숭아살사, 사과를 넣으면 사과살사가 되지요. ㅎㅎㅎ

       토마토 껍질을 벗길 땐 일단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낸 다음


끓는 물에 빙글빙글 돌리면서 데쳐줍니다. 


핫, 수줍어라~


곧바로 얼음물에 퐁당!


그럼 얇은 토마토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4등분해서 안 쪽의 말캉한 씨 부분은 제거하고 단단한 과육만 깍뚝썰기~


참고로 토마토를 이런 형태로 만드는 과정을 콩까세라고 한다네요. ㅎㅎㅎ


파인애플,


적양파,


청양고추, 할라피뇨도 다지기~ 매콤한 걸 좋아하시면 양을 추가하세요. 반대면 줄이시고요.


한데 모은 후 레몬즙을 추가하고


스리라차 칠리소스까지 더해서


슥슥슥 잘 섞어주면 파인애플 살사 완성~ 시원하게 먹으면 더 좋으니 냉장고에 보관해두세요.

나들이 때는 아이스박스에 넣어두시면 좋겠죠?








2. 주재료 중 베이컨, 양파, 양송이버섯, 파프리카, 블랙올리브, 마늘을 모두 굵게 썬다.

마늘과 베이컨을 먼저 볶다가 양파를 넣고 양파가 투명해질때쯤 양송이와 파프리카, 블랙올리브, 키드니빈,

토마토소스, 바베큐소스를 넣고 골고루 섞으면서 볶아준다.

Tip1> 베이컨기름에 볶기 때문에 별도 식용유는 첨가하지 않으셔도됩니다. 



Tip2> 토마토소스 대신 케첩 넣으셔도 됩니다. 이 요리에서는 토마토스파게티용으로 나온 소스를 이용했어욥.








3. 후라이팬에 또띠아를 한 장 깔고 체다치즈, 모짜렐라치즈를 얹은 다음 

(2)의 볶아둔 재료를 골고루 펴 올린다. 

그 다음 다시 모짜렐라 치즈를 올리고 또띠아 한 장을 더 덮어 팬에서 앞뒤로 익혀준다.

Tip> 또띠아는 어차피 익혀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따뜻하게 데운다, 좀 더 바삭하게 만들어준다는 느낌으로 

        약한 불에서 작업해주세요. 


치즈는 맛도 맛이지만 접착제 역할을 합니다. 열에 의해서 서서히 녹고 있네요.




앞뒤로 골고루~~








4. 접시에 또띠아를 잘라서 담고 파인애플 살사와 사워크림을 함께 곁들여 낸다.

Tip> 나들이 음식으로 준비할 때는 좀 더 작게 잘라서 늘어난 치즈끼리 붙지 않게 차곡차곡 쌓아주세요.

       식은 다음 먹어도 그것대로 별미이지만 피자치즈가 들어가다 보니 역시~ 주욱 늘어나게 

       따뜻하게 한 번 데워주면 좋은데요. 인근 편의점에서 음료를 사시면서 살짝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신다거나

       캠핑취사도구를 가져가셨다면 후라이팬에 아주 살짝만 데워서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함께 싸간 파인애플 살사 얹어서, 사워크림 푹 찍어서 먹으면 그 맛이 예술!!


양쪽으로 뚜껑(또띠아)가 덮여 있어 먹기 간편합니다.

피자랑 비슷하면서도 색다른 매력이 있어요~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부담없이 먹을 수 있으니 올 봄 꼭 도전해보세욧.


파인애플이랑 체다치즈 대신에

사과랑 고르곤졸라치즈를 넣어 애플고르곤졸라 퀘사이다 만들어드셔도 맛있습니다. >▼<




(또띠아는 이츠웰 또띠아~ 밀, 쌀 등 종류별로 6인치, 8인치, 10인치 등 크키 별로 다양하게 있숩니다.)







@ 레몬치킨


+ 주재료 +

닭다리살 3장(안심이나 닭가슴살 등 다른 살코기 부분 대체 가능), 감자전분 1컵, 타이고추 4개,

캐슈넛 한 줌, 레몬 1/2개, 레몬제스트(바깥 껍질 노란부분을 긁은 것) 약간,

생강&청주, 소금, 후추


+ 양념재료 +

간장 2큰술, 설탕 2큰술, 레몬즙 2큰술(레몬 한 개를 짜면 2큰술 하고 조금 더 나옵니다.)




<그럼 이제 만들어보자꾸나>


1. 닭다리살은 한입 크기로 썰어 생강청주, 소금, 후추에 재워둔다.


Tip> 생강청주가 다른 건 아니고 청주에 생강을 담궈놓은거에요. 둘 다 잡내제거의 도사들이라...^^

       그냥 별도로 생강즙, 청주를 이용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당.









2. 주재료의 레몬 1/2개는 슬라이스해 반달 모양으로 준비하고, 양념재료는 모두 섞어둔다.

Tip> 그러니까 얇게 슬라이스(편으로 썰기)한 다음 2등분 하는거죠. 









3. 전분은 물에 1:1로 넣고 전분이 물과 분리되게 놔둔 다음 

아래 가라앉은 앙금만 사용해 (1)의 닭다리살을 반죽한다.

Tip> 전분에는 감자, 고구마, 옥수수로 만든 전분 등이 있는데 이 중에 감자전분이 튀김하기에 제일 좋대요.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내주죠. 그만큼 가격은 상대적으로 비쌉니다. 

       물이랑 섞어서 앙금 가라앉히는 중.


물은 제거하고 전분 앙금만 남았을 때 닭고기에 투하~


전분=튀김옷이거든요. 골고루 잘 버무려주셔야 합니당.







4. 튀김솥에 기름을 넣고 150~160도 정도 되면 (3)의 튀김옷 입힌 닭고기를 튀겨준다.

Tip1> 온도계가 없는데 150도인지 어떻게 아냐고요? 센 불에 기름을 올려놓고 뭔가 기포가 조금씩 올라오고

        약간의 소리 같은 것도 나고 할 때 튀김옷 작은 조각을 넣어보세요.

        튀김솥 바닥까지 갔다가 2~3초 후 다시 떠오른다면 그 때가 적당한 온도입니다. (주로 육류 튀길 때)

        바닥에 갔다가 바로 올라오면 170~180도 정도로 새우나 오징어 같은 해물튀김 할 때 좋은 온도,

        바닥까지 가지도 않고 중간에 바로 올라오면 180도 이상으로 야채튀김하기 좋은 온도라네요.


Tip> 보통 튀김을 할 때 두 번 정도 기름에 튀겨줍니다. 속까지 잘 익으라고 하는 의미도 있지만

       한 번 튀기고 나서 상온에 두면 재료 속에 있던 수분이 튀김밖으로 나와서 눅눅해질 수 있거든요.

       그렇게 수분이 나오게 한 다음 다시 한 번 더 센 불에 팍 튀겨주면 오래도록 눅눅하지 않고 

       바삭한 튀김을 즐길 수 있단 말씀! 아래 사진에서 1차 튀김을 체에 걸러 탁탁 털어주는 것도

       기름 빠지라는 의미보다(어차피 2차 튀김을 위해 기름에 도로 놓을 것이니) 수분 빨리 나오라는 의미가 크다는군요.








5. 다른 후라이팬에 캐슈넛을 넣고 노릇하게 볶다가 타이고추와 (2)번 과정에서 섞어둔 양념을 넣고 끓인다.

전반적으로 섞였다 싶을 때 튀긴 닭고기를 넣고 빠르게 버무려준다.









6. (5)에 레몬 슬라이스해 반달모양으로 자른 것과 레몬제스트를 넣어 완성한다.

Tip> 레몬제스트, 레몬을 껍질 채 깨~~끗하게 씻은 다음 겉껍질 노란 부분을 갈아서 넣어주는 건데요.

       이 제스트 도구가 없으면 칼로 겉껍질을 얇게 저며서 다져 넣으셔도 되요.

       껍질 중 하얀 부분은 쓴 맛이 나니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시고요.

       레몬은 껍질에 향이 아주 풍부하답니다~





분명 고기를 튀긴 건데, 이렇게 산뜻하다뉘! @.@

이 녀석은 식은 후에도 맛있으니까 나들이 때 더욱 딱이에욤.



아흡, 이 두 음식 레시피를 정리하다보니 더더욱 뛰쳐(?), 아니 조신하게~ 봄 나들이 나가고 싶어집니다. 오홍홍홍홍



여러분~ 이번 주말, 맛난 음식들과 함께 행복한 나들이 하시길 바래요.



참참, 여러분만의 나들이 음식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맛건살 패밀리들과 공유해보아요.

세 분 추첨해 션한 아이스커피 기프티콘 보내드립니당. 케케케




※ 본 요리 레서피는 CJ프레시웨이 메뉴엔지니어링팀이

CJ오쇼핑 요리 관련 제품 PD, 푸드스타일리스트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요리교실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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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이뿐바다 2012/05/04 15:35

    우와아~ 퀘사디아도 레몬치킨도 나들이 음식으로 주말 별미로 진짜 좋은 메뉴네요.
    저 일욜에 안면도로 3박 4일 놀러가는거 어찌 아시고 이렇게 도시락싸라고 알려주셨죠?ㅋㅋ
    맛난 도시락 메뉴에 정신이 혼미해지네용ㅎㅎㅎ

    근데 나들이 음식 노하우에서 살짝 막히네용^^:;
    나들이 음식은 주로 샌드위치나 김밥만 싸봐서 ㅎㅎ
    전 나들이갈때 도시락을 무겁게 하는 요소를 다 빼요. 놀러가서 이것저것 들고 다니면 힘들거든요.
    근데 보통 나들이는 날이 좀 따뜻하고 더울 때 가잖아요.
    그래서 음식이 상할 염려가 있는데요. 아이스팩 가져가서 도로 들고 오는 것보다 다쓴 펫트병을 활용해요.
    다쓴 펫트병에 과일(딸기,사과,파인애플 등) 이랑 사이다를 갈아서 펫트병에 넣고 하룻동안 꽁꽁 얼려요.그래서 나들이 갈때 얘를 몇병 가져가면 더울때 시원하게 도시락도 보관하고 과일도 마셔서 좋고
    다 먹고는 재활용통에 쏙 넣어주면 되니까 편해서 종종 이용합니다^^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08 09:03

      아, 맞아요.
      어떤 음식을 만들어가느냐도 중요하지만
      그 음식을 안전하게 보관& 먹고 오는 것 역시
      매우매우 중요하지요.
      (특히 김밥, 샌드위치 등은 상하기 쉬우니까 주의)

      굿 팁, 이뿐바다님~~~

  2. ADDR EDIT/DEL REPLY 커피홀릭 2012/05/05 16:10

    레몬치킨...보고만 있어도 상큼한 느낌이네요^^ 튀긴 음식이지만 레몬때문에
    느끼하지않아서 조금 식어도 먹기좋으니 도시락메뉴로 좋겠네요~
    퀘사디아는 후라이팬으로도 간편하게 만드는 별미요리라 주말에 색다른 기분으로~ㅎㅎ
    요즘은 일교차도 크고 낮기온이 많이 올라서 사실 나들이도시락 준비하려면
    상하지않게하는데 신경을 많이 쓰게되요.. 그래서 잘 변하는 김밥보다 새콤하게
    만든 유부초밥을 싸요~ 음료는 너무 많이 준비하면 무거우니 최소한으로 넣고
    대신에 과일이랑 오이를 싸가요..오이가 갈증해소에 좋거든요~ 과일도 바로 먹을수
    있게 담아가면 번거롭지도 않구요~ 샌드위치는 속재료가 떨어지지않게 식빵을 말아서
    만드는 롤 샌드위치로 준비하구요..그리고 물을 담아갈때 얇게 저민 레몬한조각을
    보냉병에 같이 넣어요~ 그냥 맹물보다 먹기좋더라구요..ㅋㅋ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08 09:05

      레몬이 물과의 궁합에서도 빛을 발휘하네요. ^^

      아무래도 점점 더워지는 요즘이니까
      맹물보다 레몬으로 산뜻한 힘을 더하면
      나들이 워터로 딱이겠단 생각이 듭니다. 쿄쿄쿄.

      롤샌드위치는 먹기 편해서 더 좋을 듯.
      나들이 나가서는 간편한게 최고여요. ㅎㅎㅎ

  3. ADDR EDIT/DEL REPLY 현맘 2012/05/07 12:23

    사진으로 침흘리는건 이제 그만할라고 했는데 너무 하시네요...*^^*
    퀘사디아를 저렇게 만드는군요..좋아라하는 메뉴지만 사우어크림 구하기도 쉽지 않고
    레몬치킨은 잇메뉴로 채택...혼자 알아서 만든양 어꺠 좀 으쓱해봐야겠습니다..

    전 아들하고 야외를 매주 나가는 편인데다 다행히(?) 김밥을 못먹는 아들때문에
    주먹밥을 선호합니다.. 정말 편하게 할려면 밥이랑 후리가케를 이용해서 동글 동글 뭉치구요
    야채 좀 먹여야겠다 싶으면 야채볶음밥을 만들어 김가루 동글 동글 묻혀 폭탄 주먹밥
    햄이나 삶은계란 다져 굴려서 색상도 맞추고 동그란 주먹밥을 가지고 질리지 않게
    이 모양 냈다 저 모양 냈다 실패해도 맛은 좋으니 매주 행복한 나들이의 동반자로 삼고 있습니다.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08 09:10

      음..사워크림을 구하기 어려우실 땐
      (떠먹는)플레인요거트+레몬식초+생크림을
      섞어서 곁들이셔도 좋아요. ^^
      (요거트 120g, 식초 1큰술, 생크림 250g)

      아, 주먹밥 좋지요.
      주먹밥 만들 때 자녀분과 같이 만들면
      만드는 과정부터 나들이 기분 더 즐겁게 낼 수 있고요.
      본 블로그에도 레시피를 소개한 적 있지만
      잔멸치주먹밥도 맛있으니까 도전해보세요~

  4. ADDR EDIT/DEL REPLY 궁금쟁이 2012/05/08 17:09

    정말 치킨은 식은담에 먹어도 맛있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나들이 가기전날 밤 늦게 주문해서 그 다음날 싸갈때도 많아요...
    남편이 치킨을 좋아해서요!
    손이 많이 가는 김밥보다는 저도 밥이랑을 이용해서 주먹밥을 쌀때가 많아요.
    애들이 김밥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요..
    계란으로 속을 채운 계란 샌드위치나 속에 쨈 살짝 바르고 바나나 넣고 돌돌 말은 롤 샌드위치도 종종
    도시락 속에 넣어간답니다.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09 14:37

      샌드위치에 바나나라~?
      되게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의외로 그런 샌드위치를 여지껏 먹어본 적이 없네요!! @.@

      먹어보고 싶어요. ㅎㅎㅎ

  5.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2/05/11 10:02

    사워크림 대신할 팁도 좋으네요^^
    퀘사디아........ 생각보다 정말 간편해서 이제 돈주고 못사먹을 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업체에서 항의 들어오면 이건 다~~~맛건살지기님 탓 ㅎㅎㅎㅎㅎ)

    레몬맛 치킨.저거저거 또 예술일 거 같아요 먹어보고 싶네요 막막막~~~~~

    저는 나들이를 그렇게 길게 나가는 편이 아니어서 그냥 단촐한 준비만 해요.
    물에 녹차 티백 넣어서 시원하게 준비하고,
    맛밤,맥스봉, 그리고 집에 있는 과일들을 넣어가죠.

    음....주말에 가까운 바닷가에 가서 좀 앉아있다 오고 싶어졌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11 17:57

      스치듯 말씀하셨지만
      CJ제일제당 제품 중에 나들이 간식할만한 것들이
      꽤 많습니다.

      말씀하신 맛밤, 맥스봉에 쁘띠첼도 그렇고
      뜨거운 물을 가져가실 수 있다면 햇누룽지도 오케~
      짭조름한 크래미는 아빠꺼? ㅎㅎㅎ

      그야말로 굿굿굿~~ 팁!

그러고보면 양파만큼 다양하게 활용되는 식재도 없는 것 같아요.


한식, 중식, 양식...국경도 안가리고

튀김, 무침, 절임, 국물내기, 특히 각종 볶음...조리법도 안가립니다. 하하하.


그래서 집집마다 양파 한 망씩은(작은거라도) 주방 가까이 꼭 두고 쓰시지요.

개인적으로 저 맛건살지기는 양파를 너무나 좋아해서 

심지어 된장찌개에도 양파를 듬~뿍 넣곤 했답니다. 

(우리 집 된장찌개는 왜 이렇게 달까? 그 원인이 양파라는 걸 안 후엔 아주 소량만 넣습니다. ㅋㅋ)









그렇게 친근한 양파.

..........껍질 채 요리에 쓰는 경우는 별로 없죠? (있다면 제보를~ ^^)

(국물 낼 때를 제외하고) 통으로 사용하시는 경우도 드물죠?




항상 양파를 요리에 넣기 전에는

세척-껍질 벗기기-자르기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과정을 전처리라고 부릅니다.)



아~~~ 눈물의 양파 자르기.

그래도 가정에서 한 두개 정도야 꾹 참고 해보겠는데



이건 어떻게 하실래요?





요건?





한 번에 수백명~수천명의 식사를 만들어야 하는 단체급식,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암튼 수시로 많은 양을 사용해야 하는 일반식당들~


눈물이 문제가 아니라(직접 양파 껍질 벗겨야 하는 당사자에게는 이것도 큰 일이지만. -ㅂ- )

씻고, 껍질 제거하고, 자르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버려야하는 양파껍질로 주방 지저분, 음식물쓰레기 잔뜩 나올 테니

골치 아픈게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수요를 위한,

이미 전처리가 된 양파 상품들이 등장했습니다.

세척하고 껍질 제거까지만 한 깐양파들도 있고, 

채썰기/다지기/깍둑썰기(카레 등) 등 메뉴대로 활용하기 좋게 절단까지 완료한 양파들도 있어요.



얼마 전 론칭한 저희 CJ프레시웨이의 1차 농수축산 PB, FRESHWAY에는 

그럼 전처리 양파가 있을까요?

.......왜 이런 정답 뻔한 질문을...ㅋㅋㅋㅋ

(그래도 깜짝 놀란 것처럼 해주셔야 해요..)





네~~~ 있습니다. 

새로운 양파 메카로 떠오른 경남 합천의 알굵고 아삭아삭 맛있는 양파를

산지직거래하여

믿을 수 있는 시설에서(철저한 위생안전관리감독!) 전처리한 깐양파~~가 있습니다. 두둥.



(바로 받아보시면 이것보다 더 상태가 좋은데,

 이 날 이 녀석들과 함께 하는 촬영이 좀 있어서...시간이 살짝 지났습니다.)




거래의 기본은 믿음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새로운 형태의 거래에서는 더 할 것이고

그 중에서도 농산물 같은 먹거리가 더더더더 그럴 겁니다.


결론은?

신상 브랜드 'FRESHWAY'(B2B경로 PB상품)의 깐양파

그 탄생 과정을 시간을 거꾸로 흐르게 해 보여드리겠습니다. 

산지탐방을 통해 어떤 곳에서 어떻게 자란 양파로 상품을 꾸렸는지 공유드리겠습니다.


아쉽게 전처리장은 촬영을 하지 못해(지금은 합천과 조금 떨어진 곳에서 작업) 여기 포함 못시켰는데요, 

CJ프레시웨이와, 합천군, 합천유통이 함께 짓고 있는 전처리장 완공되는대로

쫒아가서 취재, 본 글을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따라오세욥.


참고로

벤자민버튼처럼

FRESHWAY 깐양파의 시간을 거꾸로 돌려서 역순 배치하였습니다.





합천유통 사무소 바로 앞에 일부 양파를 보관하고 손질할 수 있는 작업장이 있습니다. 

지난 3월초 다녀왔어욥.








한창 어머님들이 일을 하고 계셨는데

상태가 메롱인 양파들 골라내서 치우고, 

우리가 일반 시장이나 마트 등에서 사는 딱 그 상태의 껍질있는 양파 있죠?

불필요한 겉껍질을 털어내고 그것처럼 만들어 망에 담고 있으신 거랍니다.








어머님들의 노련한 손을 거쳐 더욱  잘생겨지고 있는 양파들이 차곡차곡~

이런 양파 중 일부는 바로 일반 양파로 팔리고, 일부는 전처리장으로 고고씽합니다.








어머님들에게 오기 전에 양파는 이런 과정을 거칩니다.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양파를 크기별로 분류하는 거에요.

전반적으로 튼실하지만 그 안에서도 월등히 크거나 많이 작은 양파는 존재합니다.

이렇게 돌다가 자기 크기랑 맞는 구멍에 쏙~ 들어가서 분류가 되는 것.








돌다보면 겉에 묻은 흙이랑 다른 것들도 어느 정도 날아가버립니다. 휙휙~








그럼 이 양파들은 어디서 온 것일까요?








바로 요기서! ^0^

이 곳은 율곡농협의 농산물 집하창고입니다.

말 그대로 지역 내의 양파들을 모아서 잘 저장해두었다가, 필요한 곳으로 나누어 보내는 일을 합니다. 


이 지역 양파들은 저장양파거든요.

6~7월에 수확해서 그 후 내내 (겨울까지) 오래 보관하며 먹는게 저장양파이고,

그 반대 개념으로 전년 9월 쯤 파종하여 그 다음해 4~5월경 수확해 바로 먹는 조생양파들이 있대요.

조생양파는 주로 겨울에도 기온이 많이 떨어지지 않는 제주도에서 많이 재배한다는군요.


조생양파도 수확 직후 먹지 않고 장기보관하면 저장양파가 되는게 아니냐~?

일단은 저장성이 좋은 품종을 저장양파용으로 키우는 것이고요. (품종이 다름)

저장할 때 온도, 습도 등 조건을 잘 맞추어 주어야지만 가능합니다.

(시설투자 & 관리역량을 키워야겠죠?)








마침 양파들의 외출준비(?)가 한창이기에 가까이 가서 카메라를 막 들이댔습니다.








~ 고 녀석들 실하네.

제가 한 주먹크기 하는데 더 큰 양파들이 여기저기 눈에 띕니다.








식물들은 땅 속에서 뽑아 내도, 나무에서 딴 후에도 호흡을 하고 자라납니다.

양파도 그렇대요. 

자기 몸속 수분을 이용하면서 뿌리도 키우는데

다른 말로 하면, 이 뿌리가 너무 많이 자랐다는 건 

양파 속 수분이나 영양분이 많이 빠져나가 맛이 덜할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 전에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단 말씀!







그나저나 "너희들 어떻게 요래 잘 자랐니?"

"그게 궁금하오? 그렇다면 내가 자란 곳을 보여주지~~~~"


드디어 양파 밭을 둘러보실 차례군요.

제가 간 날 비가 좀 와서~ 땅이 질척합니다. 







'산 좋고, 공기 맑고~~ 

양파가 이런데서 자라고 있구나, 나도 이런 데서 살고 싶다. ㅋㅋㅋㅋ

그나저나 여기는 뭘 심었기에 이렇게 넓어? 이것도 장관인데?'







"여기에요, 양파밭"

...."넹?"



맑은 공기와 풍경에 심취해 바로 앞에 있는 양파들을 뒤늦게야 발견한 맛건살지기.

'맞다, 맞다. 양파는 나무에 달리는게 아니라 땅에서 캐는 거잖아.'

양파밭에 오면서 둥글둥글 양파만 생각했던지라 

어찌보면 당영한 풍경인데도 완전 신기합니다. @▼@








늦겨울, 초봄의 추위에 동사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 비닐을 덧 씌워놨어요.

위로 솟은 잎 중에 말라버린 것들도 있는데 어차피 잎을 먹는 건 아니라서

이 정도 살아 있으면 올 해도 작황이 평년 수준은 되겠다고 하시네요.








이슬 머금은 양파 잎들. 미녀처럼 청초합니다. 

근데 생긴 거 보니 얘네도 양'파'임이 분명합니다. ㅎㅎ

이 사진을 찍은게 3월 초 무렵이었으니까 한 달 반 정도가 지난 지금은 더 자라있을 듯. 








양파야, 

이 땅의 영양분/ 합천의 공기 좋고 물 맑은 기운/ 농민 여러분의 정성을 먹고 무럭무럭 잘 자라해 해~

몇 달 뒤에 또 올게.





우리 맛건살 패밀리들, 그리고 고객님들

잘 생기고 예쁜 합천양파 흙에서 나와 빛 보는 날 상견례자리 마련하겠습니다. 

(장소는 완공되었을 전처리장? ^^;; )



오늘도 몸에 좋고 맛있는 양파~ 맛난 음식으로 많이 드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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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루리 2012/04/26 14:43

    우오ㅓ~우리집,양파 진짜 많이 먹는데. . 까는 건 넘넘 수고로운. . . 매버서요!요런 좋은 상품이 있었군요,믿을수있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08 09:14

      네, 루리님.
      그래서 깐양파 같은 전처리 상품이 나온거랍니다.
      ㅎㅎㅎ

      믿을 수 있는 식자재를 식당, 혹은 대리점에 공급해야
      맛건살을 방문해주시는 최종소비자인 여러분도
      더욱 안심하고 식당들을 이용하실 수 있겠죠?

      '우린 B2B기업이니까..최종소비자들은 안만나니까'
      이런 안일한 생각하지 않고
      사명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0^

  2. ADDR EDIT/DEL REPLY 커피홀릭 2012/04/26 22:06

    까놓은 양파 ...정말 편할것 같네요 ㅎㅎ 집에서 두세개만 까도 눈물이 나는데
    진짜 한망씩까려면 폭풍눈물 흘리면서 ㅠㅠ 햇양파는 달달하고 덜 매워서 생으로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저희집에서는 햇양파 나올때 꼭 생으로 막장이나 고추장에 찍어먹어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08 09:14

      막장이 쌈장을 얘기하는건가요, 커피홀릭님? @.@

  3. ADDR EDIT/DEL REPLY 이뿐바다 2012/04/27 03:11

    다들 된장찌개에 양파넣지 않아요?ㅎ
    맛건살지기님이랑 저만 넣는건가?! 전 꼭 양파 큰거 반개씩 넣거든요~
    양파가 들어가야 왠지 먹음직스럽고 달큰하면서 좋던데 ㅎㅎㅎ
    저희집에 절대 안떨어지는 식재가 바로 양파랑 두부,버섯이거든요.
    요리하면서 쓰는 양파가 하루에 한개는 되네용 그치만 양파밭은 첨 봤다는^^;;
    그리고 양파에 젤 중요한 영양소가 겉껍질에 젤 많아서 겉껍질을 먹어야한다는데..
    사실 먹기엔 좀 그러니까 전 육수낼때 겉껍질 한장은 그냥 잘 씻어서 같이 넣어 우려용ㅋㅋ
    육수에도 잘 우러난다니까 몸에 좋은거 버리지 말자구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08 09:16

      저는 너무 많이 넣었나봐요.
      항상 된장찌개가 제 살집처럼 과도하게 달달해서
      깊은 맛이 안나더라구요.
      (양파의 자연단맛 그 위력을 실감했다는. ㅋㅋ)

      오~ 양파 겉껍질 얘기는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아직도 배울 게 천지네요. @.@

빙수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모양도, 재료도 나날이 다채로워지는 빙수들!

새콤달콤, 고소, 쌉싸래, 아삭아삭(과일토핑), 달짝지근, 시원, 사르르(아이스크림), 순수(ㅎㅎ 우유빙수)한 맛까지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사진 찍는 재미도 굿굿~ ^^




하지만 종종 그리워져요.



단팥 듬~~~~뿍, 얼음도 맛을 느끼며 먹을 수 있게 만드는 연유와 쫄깃한 떡, 

살짝만 더 추가한다면 후르츠칵테일 정도? 들어간

소박하지만 깊은맛의 오리지널 '팥'빙수가요.

(아무리 빙수들이 달라져도 이 빙수만 고집하는 분들도 계시지욧.)




맛있는 '팥'빙수의 팥은

입 안에 들어갔을 때 부드럽게 녹으면서도 알알이 씹는 맛이 가미되어야 하고,

단팥 특유의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과 깊은 구수함이 잘 어우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팥이 주인공인 빙수를 만든다면 그야말로 어떤 단팥을 이용하느냐가 매우 중요할텐데

직접 팥을 구입해 삶으면서 단팥을 만들 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만드는 비용도 많이 올라가고, 또 재고관리나 양조절하시는게 어렵잖아요.

(어떤 날은 재료가 모자라도록 팔리고, 어떤 날은 준비한 반도 안 팔리고..)



빙수 성수기~~~~ 

조금은 더 부담없는 가격, 그러면서도 맛난 '팥'빙수를 만들어 

고객님도 즐겁고 파는 나도 즐거운 여름이 되었으면 좋겠다하는 고객님들,

요 녀석을 기억해주세요. (신상이에요, 신상. 훗훗)




@ 제품명: 이츠웰 (빙수용) 통단팥

@ 주재료: 통단팥(63.7%), 백설탕, 변성전분, 정제소금, 구연산 (보존료 무첨가)

@ 규격: 3kg/통, 박스당 6통入

@ 유통기한 및 보관: 완벽한 밀봉 상태였을 때 서늘하고 그늘진 실온에서 3년.

@ 특징: 통팥만을 사용하여 팥알갱이가 살아있음.

             CJ프레시웨이의 위생안전인프라로 철저하게 품질관리함.

            (PB이기 때문에 저희가 직접 제조하지 않지만 당사가 품질을 책임지는

             이츠웰 상품으로 협력업체와 함께, 혹은 품질점검자로서 단독으로

             매우 엄격하게 위생/품질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빙수 만들 때 이용하시면 좋은

이츠웰 후르츠칵테일, 파인애플 캔 제품도 기억해주세욧.



  






이 이츠웰 퀴즈 코너에 글을 포스팅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요.

저도 소위 말하는 "깔때기"를 참 잘 들이대는 것 같아요.

이것 저것 얘기하다가 결국은 저희 이츠웰 상품 소개로 귀결시키니 말입니다. 하하하




여기서 이츠웰 quiz 들어갑니다. 


@ 팥빙수와 관련한 설명 중 틀린 것은 무엇인가요?

1. 기원전 3000년경 중국에서 눈이나 얼음에 과일즙을 섞어 먹은 것에서 기인한다.

2. 팥빙수의 영어이름은 patbingsu 이다.

3. 남극을 처음 발견한 노르웨이의 아문센이 빙하를 긁어서 꿀과 과일을 섞어먹은 걸 계기로

   유럽에 널리 퍼졌다.

4. 우리나라의 빙수 역사는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 매년 복날이면 관원들에게 서빙고의 얼음을 나눠주었고 이 얼음을 잘게 부수어 

   과일과 섞어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팥빙수의 경우는 일제강점기 때 전해진 일본음식 얼음팥을 본뜬 것이라는 설이 유력,

   원래 팥을 좋아하던 우리 민족이었기에 한동안 팥은 빙수에 꼭 들어가야 하는 재료로 꼽히게 되었다. 



@ 빙수 맛집을 추천해주세요.




참여해주신 분들 중 다섯 분을 추첨해 

한 분께는 CGV상품권 2매를, 네 분께는 콜드스톤크리머리 기프티콘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참여는 4월 30일까지, 발표는 5월 2일 진행합니다. 

(두 가지 다 참여하시면 가산점이 붙겠죠?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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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2012/04/26 14:31

    비밀댓글입니다

  2. ADDR EDIT/DEL REPLY 2012/04/26 14:40

    비밀댓글입니다

  3. ADDR EDIT/DEL REPLY 2012/04/26 14:40

    비밀댓글입니다

  4. ADDR EDIT/DEL REPLY 커피홀릭 2012/04/27 14:11

    우와~ 갖가지 먹음직스런 빙수사진을 보니 벌써 여름이 온것 같아요 ^^
    보기만해도 시~원해집니다 ㅎㅎ 저도 과일빙수나 뭐 토핑많이 올라가는 빙수보다
    팥 듬뿍 넣어주고 떡이랑 콩가루 뿌려주는 정통팥빙수가 좋더라구요 ㅋㅋ

    퀴즈정답은....좀 어렵지만 3번이 틀린것 같아요ㅋㅋ정답수정했어요;;;
    팥빙수의 영어이름이 patbingsu가 맞더라구요..네이놈영어사전에 팥빙수의 일본식이름인
    adzuki -bean ice dessert과 함께 나와있더라구용 ^^ 빙수의 역사가 3000년이나 되었다니 음식은
    계속 변하고 발전해왔지만 변치않는것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산에 가면 정말 유명한 팥빙수집이 있어요..부산용호동에 있는 '할매팥빙수'라는 곳인데
    얼음위에 직접 만든 진한 통팥과 사과잼,우유가 전부지만 그 맛은 진짜 최고에요 ^^
    그리고 팥빙수가격이 단돈 2000원!! 단지 싸기때문에만 유명한게 아니라 그 가격에 진짜
    제대로 된 팥빙수맛을 볼수 있어서 유명한 곳인데, 저희집에서는 좀 멀다는게 흠이에요 ㅠㅠ

  5. ADDR EDIT/DEL REPLY 이뿐바다 2012/04/27 02:59

    정답 3번 아문센이 아니고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대왕이 병사들한테 눈에 꿀과 과일즙을 섞어줬다고
    네이놈이 그러네요 ㅎㅎㅎㅎㅎ

    저 빙수 상당히 좋아하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여름뿐아니라 겨울에도 종종 먹어요^^
    사실 한달전에도 빙수 먹었는데 ㅋ 추워서 빙수하는 집이 잘 없다보니 빙수된다길래 무조건 먹었;;ㅋㅋ
    추울때 먹는 빙수도 별미에용ㅎㅎㅎ

    빙수 맛집은 사실 죠기 위에 단독 샷 찍힌 빙수가 어디서 많이 본게 제가 소개할 맛집 빙수 같네요ㅋ
    제가 아는 빙수 맛집은 그 유명한 밀탑빙수 ㅎㅎ 압구정 현대백화점 식당가에 위치해있어요.
    요즘엔 현대백화점 여러 지점에 입점한 것 같더라구용ㅎㅎ 전 아직 압구정밖에 안가봐서 몰겠네요.
    그리고 밀탑 빙수는 팥과 떡이 리필이 되용ㅎㅎ 팥도 직접 삶아주는거라 완전 맛나고요 떡은 아주 쫄깃.
    아 야밤에 빙수 생각에 침이....그만 할게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02 18:15

      이뿐바다님, 예리하시네요.
      네. 그 사진은 맛건살지기 혼자 밀탑빙수 가서
      먹었을 때 찍은 사진이에요~

  6.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2/04/30 23:24

    공부하기 싫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응모해요^^
    저는 구글 검색을 이용했더니 재밌는, 그리고 퀴즈에 나와 있는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팥빙수가 기원전부터 있었다니!!
    그 시절에도 더웠나 봐요 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정답은 기원전에는 살지 않았던 아문센의 얘기,3번이 정답이네요^^

    저도 더워지니까 팥빙수 먹을 생각에 행복해지는데요,
    제가 사는 이 곳에는 몽마르뜨 제과점의 팥빙수가 무척 유명해요.
    옛날 방식이기도 하고 진실한(?) 맛이라고나 할까요?
    속까지 시원한 그 맛!!
    아흑,생각만 해도 행복하네요^^

    그리고 이건 제가 어제 우연히 알게 된 건데,
    저희 집에서 얼마전에 딸기를 좀 많이 사다가 다 먹지 못하고 냉동실에 넣어둔 게 있었어요.
    그냥 막연히 주스 만들어 먹자고 했었는데,
    어제 그 딸기를 꺼내서 거기에 우유랑 꿀을 넣고 함께 갈았어요.
    냉동상태의 딸기를 갈았더니 그대로 슬러쉬 내지는 좀 많이 녹은 딸기빙수처럼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숟가락으로 떠먹었는데 어찌나 시원하던지 여름에 빙수 먹는 기분이었어요.
    이렇게 이미 댁에서 냉동 과일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직 시도 전이라면 꼭 한 번 만들어보세요.
    정말 맛있었답니다^^
    물론 어떤 과일이라도 괜찮겠죠?^^*

    그나저나 이츠웰 통팥.
    이번엔 제가 빙수의 달인이 되고 싶어지는데요?^^
    (요즘 트렌드는 깔대기니까 트렌드세터 맛건살지기님과 무척 잘 어울려요^^)

  7. ADDR EDIT/DEL REPLY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02 18:15

    [정답&당첨자 발표] 정답은 3번. 2번이 많이 헷갈리셨죠? 뜻을 풀어서 adzuki-bean ice dessert 로 쓰기도 하지만 우리말 발음 그대로 patbingsu 라고도 한답니다. 우리나라 음식화 된거겠죠? ^^

    CGV상품권 받으실 분은 초연님/ 커피기프티콘은 쥐니님, 커피홀릭님, 이뿐바다님입니다. 비밀댓글로 휴대폰번호 남겨주세요. 루리님은 살짝쿵 아쉽습니다. 또다른 퀴즈로 곧 찾아올게요. 그 때를 노려주세~욧!

    • ADDR EDIT/DEL 초연 2012/05/02 18:40

      고맙습니다^^ 팥빙수가 영어로도 팥빙수라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외국에 빙수기랑 이츠웰 통팥 들고 나가서 팥빙수 장사하면 대박날 거 같아요.
      그들도 더운 건 우리랑 같을 테고,더위에 빙수만한 게 없잖아요^^

    • ADDR EDIT/DEL 2012/05/03 14:51

      비밀댓글입니다

  8. ADDR EDIT/DEL REPLY 2012/05/02 18:39

    비밀댓글입니다

  9. ADDR EDIT/DEL REPLY 2012/05/03 10:45

    비밀댓글입니다

  10. ADDR EDIT/DEL REPLY 커피홀릭 2012/05/04 03:08

    제가 2번이 정말 헷갈렸거든요~ 팥빙수의 영어표기가 팥빙수파는 카페나 베이커리마다 각각
    다르고, 이런저런 표기법이 제법 있더라구요..ㅋㅋ 팥빙수를 발음그대로 영어로 표시할정도면
    팥빙수도 이제 한류상품이 된것 같네요 ㅎㅎ 프레시웨이님 덕분에 눈호강도 하고 맛있고 시원한
    커피도 선물해주시니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

    • ADDR EDIT/DEL 2012/05/04 03:09

      비밀댓글입니다

2012/04/25 09:00

날이 점점 더워집니다잉~

아무리 맛난 것도 너무 뜨끈한 건 망설이게 되지요. 


같은 식재로도

뭔가 더 새콤달콤상큼하고 시원한 걸 찾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

그리고 그 마음을 얼른 알아챈 후 관련 레시피를 준비하는 것이 맛건살의 역할!!


CJ제일제당의 백설 만두, 

CJ프레시웨이의 이츠웰 만두 이용해서 <매콤달콤 비빔만두> 요리해 드셔보세요. 


다양한 만두가 있지만 

그 중에서 군만두종류(납작~), 속재료에 살짝 칼칼한 기운이 있는 만두를 고르시면

더 좋습니당. ㅎㅎㅎ





+ 주재료 +

군만두 8개, 쫄면 100g, 양파 50g, 당근 1/4개, 깻잎 5장



(이츠웰 쫄면 부드럽고 맛있어요. 빠밤~ 일부를 덜어내고 랩핑했더니 모양이. ^^; )



+ 양념재료 +

매운고추가루 2큰술, 두반장 1큰술, 굴소스 2큰술, 설탕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다진마늘 2큰술


+ 기타 +

조개육수 1컵






<그럼 이제 만들어보자꾸나>


1. 바지락은 깨끗이 세척하여 큰 냄비에 물 3컵을 넣고 삶아낸다. 

(어제 김치봉골레파스타에 이어서 이 사진을 또 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양념재료와 (1)에서 만든 바지락육수 1컵을 넣고 양념물을 만들어놓는다.



Tip> 우선 양념재료들끼리 골고루 섞어준 다음


조개육수에 풀어서


끓여주세요. 걸죽하게 조린다는 느낌으로~








3. 군만두는 노릇하게 구워내고 쫄면은 삶아서 준비한다.


Tip> 쫄면끼리 붙어있다면, 적당히 뗀 다음 양 손바닥으로 잘 문질러서 모두 분리해주세요.


Tip> 쫄면이 생각보다 금방 익더라구요. 끓는 물에서 2~3분? 상태를 보시다가


얼른 건져서 찬물에 헹궈두세요.







4. 양파, 당근,  깻잎은 채를 썰어둔다. 

Tip> 양배추도 좋아요.








5. 접시에 채 썬 야채, 쫄면, 만두 순으로 올린 후 소스를 부어준다.








오우~ 근데 이 양념 정말 맛있어요. 

그냥 쫄면이나 야채 무침에 이용해도 맛있겠는데요. ㅎㅎㅎ





※ 본 요리 레서피는 CJ프레시웨이 메뉴엔지니어링팀이

CJ오쇼핑 요리 관련 제품 PD, 푸드스타일리스트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요리교실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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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이뿐바다 2012/04/25 13:35

    ㅎㅎㅎ 꼭 쫄면과 만두를 한번에 먹는거 같네요^^
    소스가 새콤한것 같진 않고 매콤하면서 시원한 맛?
    아 디게 궁금하네요 ㅋㅋ 이 궁금증을 못참고 이따 쫄면사러갈듯 해요 ㅎㅎ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4/25 16:55

      말 그대로 매콤달콤한 맛입니다.
      끓여서 그런가 고추장 베이스의 닭강정소스 같은
      느낌도 나고요. ㅎㅎㅎ

      그러고보니 그냥 쫄면 면이랑 야채만
      비벼 먹어도 맛있겠는걸요~

  2.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2/04/25 13:44

    양념을 끓이는 게 특이하네요. 우와~~~~
    작년에 이츠웰 쫄면으로 저도, 선물로 보내드린 분들도 모두 행복한 여름을 보냈었죠^^
    이츠웰 쫄면과 군만두로 만든 매콤하고 달콤한 비빔만두~~~
    입안에 또 참고이네요ㅠㅠ

    올여름은 이츠웰 쫄면이 군만두 추가해서 두 배로 행복할 것 같은 행복한 예감입니다^^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4/25 16:54

      양념이 조려지면서 좀더 압축된, 꽉찬 맛을 즐기실 수 있다고나 할까요? ^^

  3. ADDR EDIT/DEL REPLY 커피홀릭 2012/04/26 22:02

    슬슬 더워오니까 안그래도 쫄면 생각이 딱 나더라구요 ^^
    매콤하게 비벼먹는 쫄면..학교다닐때 참 무지하게 사먹었는데..ㅋㅋㅋ
    그냥 비비는 것보다 양념을 끓이면 면에 양념이 잘 비벼질것 같아요
    군만두도 진짜 좋아하는데...조만간 한번 해먹어볼것 같네요 ㅎㅎㅎ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08 09:24

      간식으로, 술안주로, 식사대용으로
      어떤 용도로도 잘 어울리지요. ㅋㅋㅋ

      커피홀릭님 솜씨로 멋지게~ 맛있게 만들어주쎄요!
      (커피홀릭님 가족들 부러워용.)

2012/04/24 15:12

1. 김치의 아삭함은 좋아하지만 매운 걸 잘 못  먹는 사람,

2. 김치를 반찬 말고 메인요리 재료로  활용하고 싶은 사람,

3. 파스타 중에서도 깔끔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

4. 익숙한 듯 낯선, 새로운 맛을 즐기는 사람...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김치 봉골레 파스타!





+ 주재료 +

묵은지김치 1/2포기, 마늘 10알, 바지락 500g, 청양고추 3개, 바질 6장, 스파게티면 400g


+ 양념 +

올리브유, 소금, 후추, 바지락육수 2컵, 화이트와인 1컵

(바지락육수의 양은 취향따라 가감하세요.)






<그럼 이제 만들어보자꾸나>


1. 바지락은 해감을 한 후 물에 넣고 끓여서 바지락 육수를 내어두고 

익은 바지락 중 파스타에 넣을 것 일부는 빼둔다.

Tip> 원래 봉골레파스타에는 모시조개를 사용하지만 집에서 만들어 드시기에는 바지락도 괜찮습니다.

       바지락은 껍질이 두껍지 않아 빨리 익고, 무엇보다 시원한 맛이 일품이지요. 

       조개 자체에 짭잘한 기운이 있기 때문에 육수라고 해서 별도의 간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조개가 입을 열고, 국물이 살짝 불투명해질 때 불을 끄면 되겠습니다. 


삶은 조개중 일부 빼놓기: 나중에 파스타 면 위에 둘거에욧.







2. 묵은지김치는 흐르는 물에 씻어 고추가루를 제거하고 잘게 썰어 준비한다.

Tip> 채를 썬 다음 길이를 1/2로 반토막 내주면 OK!







3. 스파게티면은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알단테로 삶아준다.

Tip> 알단테를 쉽게 말하면 덜 삶는 것입니다. 이렇게 면을 삶은 후 다음 과정에서 여러재료(양념/육수)와 함께 

       익힐 테니까요. 보통 면의 단면에서 가운데 하얀 심이 보일 때가 알단테 상태라고들 하는데

       그냥 파스타봉지에 적힌 조리시간(몇 분 삶으라고 나옴)에서 2~3분 정도 적게 삶으시면 됩니당. ㅋㅋㅋ

       파스타 끓이는 냄비의 물이 거품으로 넘칠 것 같아도 찬물 붓지 않고요(그냥 불세기를 조절),

       다 삶고나서도 찬물에 헹구지 않습니다. 소면이랑은 좀 다르죠?

       삶는 과정과 소스 묻히는 과정사이 시간이 좀  걸린다 싶을 땐 올리브유를 살짝 발라두세요. 

      (아! 그리고 보통 파스타 1인분은 100g정도라고 해요. 참고하시면 좋을 듯.)








4. 마늘은 슬라이스해서 기름 두른 후라이팬에 넣고 황금색이 날 때까지 볶아준다. (중불)

Tip1> 가급적 일정한 굵기로 썰어주세요. 그래야 태우지 않고 향을 잘 낼 수 있거든요.


Tip2> 후라이팬을 달구지 않은, 차가운 상태에서부터 마늘을 볶습니다. 마늘의 향을 잘~~~ 뽑아내기 위해서랍니다.

         처음부터 불이 너무 세면 마늘향이 제대로 뽑히기도 전에 타버리기만 해요.








5. (4)에 썰어놓은 묵은지김치를 넣고 볶는다.







6. (5)에 삶은 바지락을 넣고 볶다가 화이트와인, 바지락육수, 삶은 면, 청양고추를 넣고 볶는다. (불은 세게~)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마지막에 바질을 넣어 향을 돋운다.


Tip1> 골고루 잘 섞어 볶아지도록 스냅을  이용해 슉슉~ (그냥 볶음국자로 저어주셔도 되요. ㅎㅎ)


Tip2> 화이트와인 투척~ 요리용 화이트와인은 달지 않은 것으로 선택합니다.


바지락육수 넣고~


Tip3> 건고추는 처음부터 마늘이랑 같이 넣어도 되지만 청양고추같은 생(生)물은 나중에 넣는게

         맛있게 매운 맛을 살리는 길이란 사실!








젓가락으로 돌돌 잘 말아서 접시에 담아주세요. 




※ 본 요리 레서피는 CJ프레시웨이 메뉴엔지니어링팀이

CJ오쇼핑 요리 관련 제품 PD, 푸드스타일리스트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요리교실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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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이뿐바다 2012/04/25 01:28

    헉.. 괜히 봤어;;
    완전 개운하고 칼칼하면서 시원할꺼 같아요..
    호로록~ 하고 한입에 넣고 싶네요;;
    내가 봉골레 파스타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이런 사진을 ㅠㅠ
    거기다 새콤하게 묵은지까지...힝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4/25 16:57

      묵은지를 물에 헹구어서 사용했기 때문에
      특유의 새큼한 맛은 줄어들지만,
      그 물로도 씻어낼 수 없는 묵은지에 속속 배인
      맛난 신맛과 아삭함이
      튀지 않으면서도 파스타 맛을 살려줍니다.

      왜 김치볶음도 달달달 조금 오래 볶아야 맛나잖아요.
      여기 김치도 많이 볶아주세요.

  2.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2/04/25 13:47

    아, 저의 파스타 메뉴에 추가될 것 같은 행복한 예감입니다 ㅎㅎㅎ
    어제 이 포스팅을 보고 하루종일 어디서 어떻게 사면 모시조개를 싱싱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까 생각했더랬어요.
    통영 어시장까진 아니더라도 마산 어시장 한 번 출동해야겠는데요 ㅎㅎㅎㅎㅎ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4/25 16:58

      오~ 어시장 출동까지, 뭔가 '본격적'인데요. ^^

4월 27일 금요일 밤9시, 마스터셰프코리아 첫방송이

드디어 이번주로 다가왔습니다. 두둥~ @▽@


다가오는 시간만큼 <마.셰.코>에 대한 관심도 점점 더 커지고 있는데요.

원래 본행사 전에 그 두근거림을 만끽하는 것도 축제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중 하나 아니겠습니까?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동시에 일부 궁금증을 해소해드리는 차원에서

지난 20일 CGV청담씨네시티에서 <마.셰.코> 론칭 기념 기자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시사회장 입구에 포토월이 설치되었어요.

어떤 셀럽들이 찾아와 축하해 주었을까요? 


...

...


그 전에~~~

 

짜짜잔, 포토월 아래에 "CJ프레시웨이" 이름 보이세요?

네, 저희 CJ프레시웨이도 마스터셰프코리아 제작에 아주 일부분이지만 참여를 하였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이 마스터셰프코리아가 

우리나라 외식&요리업계에 Big & Positive한 영향을 미칠거라고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한 타이밍에 등장하는 건 '완성된 요리 & 사람'이겠지만

그 못지 않게 식재를 잘 알고 제대로 다루는 과정, 

식재의 생산부터 최종사용자에게 공급되기까지의 유통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드리는 것도 큰 의미가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마스터셰프코리아가 엄청난 규모로 제작이 되다보니까

매 회마다 사용하는 식재료 양 & 종류가 어마어마하거든요.

그와 관련해 별 문제없이 프로그램 제작을 진행하기 위해서 

식자재유통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의 역량과 인프라가 적임이었다는거~~~~ 하하하하하.


그래서 요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가 될 마스터셰프코리아 관련 소식을

앞으로 속속들이 공유드릴 예정이지만

그 중에서도 저희 회사와 관계된 부분은 더~~~욱 심층취재하여 블로그에 올릴 예정입니다. 

(많이 나오진 않겠지만. ^^; ) 우리 맛건살 패밀리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려욥.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마.셰.코> 시사회장을 찾은 스타들은







다들 요리 or 스타일하면 빼놓을 수 없는 분들이네요.

별들이 함께 하는 자리다보니 언론사 연예부 사진기자님들이 여러 분 오셨는데요.

그 분들의 일을 방해하면 안되어서 구석에서 찍다보니

다들 시선이.... ㅎㅎㅎㅎ

밧뜨, 어떤 각도에서 봐도 참 다들 멋지세요. 

(다시 한 번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는 퉁퉁한 맛건살지기.)


얘기들도 참 잘하더라구요.

마스터셰프코리아가 기대되는 이유부터 축하 & 파이팅 인사,

왜 참가신청하지 않았는지 하는 질문엔

센~스있게! ("먹는 걸 더 잘 해요", "너무 쟁쟁한 분들이 나오셔서") 

얘길 듣다보니 더더욱 마셰코 기대됩니다잉. ^^








약 2시간?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시사회가 계속될 거라서 

간식이 준비되었습니다. 

착한소비대열에 함께 하게 된 미네워터(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물 지원)

제품이 달콤하냐, 김수현군이 더 달콤하냐~ 과일디저트의 대명사가 된 쁘띠첼을 챙겨서







시사회 자리에 착석~~

영화도 아닌 방송 프로그램 시사회가 몇시간씩 길게 이어지는 이유는?


시사회 이름 그대로 <마스터셰프코리아> 1회를 보여주었거든요. 

오홋!!! (조금 길게 만든 예고편이나 메이킹필름같은 걸 보여줄 줄 알았는데...)




1회가 나가는 동안 울다가 웃다가...

약 한 시간이 그냥 쏜살같이 지나가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첫 방송이다 보니 프로그램 컨셉에 대한 소개가 간단하게 나오고

3000명 이상의 신청자 중 예선을 통과한 100명이 심사위원들을 처음 만나

최종 본선에 오르기 위한 경쟁을 펼치는 얘기가 주로 펼쳐지는데요.

1회만 딱 봐도 캐릭터 형성이 될 정도로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의 스토리와

참가자들간, 참가자와 심사위원간 미묘한 감정흐름을 절묘하게 캐치한 연출/편집이 즐거움과 감동을 주고

맛있게 때로는 재밌게(ㅋㅋ) 보이는 다양한 요리를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우리나라에 대표적인 음식드라마로 '대장금'이 있잖아요.

그 성공 요소에는

궁중에서 벌어지는 권력역학관계나 로맨스 같은 스토리, 그리고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그.리.고!! 다채로운 궁중요리를 구경할 수 있다는 점이 분명 포함되어 있을 거에요.


마스터셰프코리아도 그렇습니다.

각종 재료가 참가자들의 사연, 그 날의 주제, 조리스킬을 거쳐 각양각색의 요리로 완성되어가는 모습은

슈스케에서 참가자들이 끝없는 연습과 뛰어난 편곡을 통해 멋진 무대를 보여주는 것,

디자이너들이 고심 끝에 아주 개성있는 옷을 만들고

또 모델들이 멋진 사진을 찍어내는 것만큼(각각 굉장히 유명한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이죠.)

다이나믹하고 흥미진진하답니다. 




...아.....ㅠ.ㅜ

1회 볼 때는 참 좋았는데,

여러분은 4일만 기다리시면 재미있는 마스터셰프코리아 1회를 보실 수 있지만

저는 1회를 봤으니까 열흘 넘게 2회를 기다릴 수밖에 없네요.

아흑, 궁금해라~~~~~~~~~~~~~~~~~~~~~~~~~~~~~~~~~~

(그래도 1회 또 보면서 위안을 삼아야지. ㅋㅋ)


스포일러 아닌 스포일러 짓을 좀 하자면...

오디션형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비해서 더욱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을 볼 수 있고요.

(그래서 더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그 중에 (여러 의미로: 말, 행동) 귀여우신 분이 몇 분 계세요.

아, 그 분들 차례에서 완전 빵 터졌네요. 








방송1회 시청이 끝나고

이어서 참가자들 못지 않게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세 분의 심사위원 소개 & 공식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카메라기자님들 카메라 플래쉬가 연신 파바바바바바바바박 터집니다.

맛건살지기, 이번에도 그 사이에 끼어서 몇 컷 캐치.








(앗, 넘 흔들렸다. ^^; )


맨 위부터 차례대로 김소희 셰프님, 레오강 셰프님, 노희영 마케팅고문님입니다.

이미 워낙 유명한 분들이지만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다음 포스팅 글을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mirmong0/60158957170








기자인터뷰에서는

마스터셰프코리아 제작의도, 방송규모 및 제작과정, 엄청난 양의 식재들 활용방법, 

참가자들 특징(요리 전공, 비전공자가 거의 비슷한 비율. 비전공자지만 치열한 예선 거친 분들이라 기본기 및 감각 有) 

과 같은 기본적인 내용들이 오고간 후에







심사위원과 관련한 질문들이 집중적으로 쏟아졌습니다.

아무래도 앞에 나와계신 분들이 심사위원이라서 당사자들의 답을 듣고 싶었던 것도 있었을테고

이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각 심사위원들의 캐릭터나 심사평 등도 항상 화제가 되잖아요.

두 분의 셰프님과 한 분의 마케팅 대가,

세 분 다 분명 요리에 있어서 누구나 인정하는 전문가라는 건 공통점이지만

(노희영 고문님은 마케팅 중에서도 외식/식품 쪽...어쩌면 셰프님들보다 완성요리는 더 다양하게 접해보신 분이죠.)

분명 바라보는 관점들은 조금씩 다르실 거에요.


두 셰프님은 일단 맛과 창의성, 요리를 하는 사람으로서의 자세, 

그리고 마스터셰프'코리아'니까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맛을 낼 수 있는 능력 등을 주로 보겠다고 하셨고

(이 중 어떤 점에 더 중점을 두겠다는 건 두 셰프님에 차이가 있음.)

노희영 고문님은 기본적인 맛과 함께 비즈니스를 하는 입장이신만큼 사업성, 

고객들의 니즈를 얼마나 잘 담아내느냐~~ 하는 것들을 고객입장에서 평가하겠다는 걸 추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인위적으로 심사위원 캐릭터를 만들지 않고

있는 그대로 평가하겠다는 생각(또는 약속)도 얘기하셨어요.


예를 들면

누군가가 독한 멘트를 더 하긴 하겠지만 그게 그 심사위원의 캐릭터라기 보다는

상황에 따라서 김소희 셰프님이 될 수도 있고, 강셰프님이나 노고문님이 될 수도 있다는 거죠.

무엇보다 음식이 입에 들어가면 거짓말을 할 수가 없대요.

맛있으면 행복해지고, 맛없으면 바로 인상 팍~ ㅎㅎㅎ


가끔 각 요리 & 참가자에 대한 평가가 좀 나뉘는 경우도 있었대요.

나는 좋았는데 상대 둘이 별로라고 하니까 약간 자존심이 상하더라면서,

김소희 셰프님이 아무래도 비엔나 등 유럽에서 오래 활동을 하시다보니

레오강 셰프님 & 노희영 고문님과는 입맛이 조금 다른 것 같다시면서

하하하 웃으시네요. (위 사진이 바로 그 때 장면)


제일 먹기 힘들었던 음식 등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시사회장에 있는 사람들도 두 심사위원님들도 고개를 갸우뚱했던 00000을 언급하며

"난 그거 괜~찮던데? 나중에 내가 다 먹었다니까. 내가 나중에 비엔나 와서 만들자고 했어"

끝까지 진지하게 얘길 하셔가지고 시사회장이 웃음바다가 되었지요.


제 개인적으로 레오강 셰프님이랑 노희영 고문님은 아주 약간이지만 알고 있었고,

김소희 셰프님은 <마.셰.코>를 통해 알게 되었거든요. 

김소희 셰프님은 경상도 말을 굉장히 맛깔나게 쓰시는데

소위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유럽이 활동기반인 글로벌 셰프 이미지랑 살짝 언밸런스?

카리스마있는 모습 뒤편에 소탈하고 감성적으로 여린 모습? 그런 카멜레온 같은 모습이 

굉장히 매력적이셨어요. 맛건살지기 푸욱~ 빠져버렸다는...*^^*








인터뷰가 끝나고

레오강 셰프님이 준비했다는 핑거푸드와 함께 조촐하게 담소를 나누며 

기자 시사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마스터셰프코리아 심사위원으로서

(레오강 셰프가 만든) 이 핑거푸드들을 평가해달라는 짓궂은 질문에...

"음~ 잘 하네!" 쿨하게 답변! ㅎㅎ




4월 27일 첫방송부터 세 분 심사위원님들,

그리고 마스터셰프코리아 참가자분들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본 시사회 관련해서 자세하게 나온 기사가 있어

여기 첨부하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http://www.enews24.net/news/02/2674451_1163.html


여러분, 마셰코~ 본방사수 하실거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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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궁금쟁이 2012/04/23 21:15

    요거 친정에 올라갔다가 올리브티비에서 예고편을 봤는데,
    장금이 앞치마 입으신 분이 오홍홍~ 이렇게 웃으시면서 평가를 받으시던데...
    저희 집에서는 볼 수 없는게 아쉽더라구요.
    요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볼 수 있을것 같아 참 기대되는데 말이죠...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4/25 17:01

      아, 저도 그 예고편 봤어요.
      살짝만 봐도 엄청 귀여우시더라는...

      궁금쟁이님댁 TV에 올리브채널이 안나와서
      그러신가요?
      아예 TV가 없으신 건 아니죠?
      (요즘은 여러가지 이유로 없애신 집도 많더라구요. ㅋ)

      인터넷 등 방법은 여러가지니까
      꼭 보실 수 있길 바라며
      그래도 어려우실 수 있으니
      저희 맛건살 블로그에서
      '마치 본방을 본것 같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도록
      깨알같이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

  2. ADDR EDIT/DEL REPLY 이뿐바다 2012/04/25 01:25

    ㅎㅎㅎㅎ 저 요리프로 워낙 좋아하거든요~
    재미없는 요리프로라도 채널돌리다 나오면 못돌리고 끝까지 봐요ㅋ
    근데 마셰코는 얼마나 재밌을지 기대까지 되니 ㅎㅎㅎㅎ
    완전 대박나서 시즌 100까지 쭉쭉 나왔으면..
    아 .. 100나올땐 제가 세상에 없겠군요 ㅠㅠ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4/25 17:01

      앗, 그런 슬픈 말씀을~~~~~~

      1편을 잼나게 보시면 스트레스 확확 날아가서
      수명이 더욱 길어지실거에요. ㅋㅋㅋㅋ

  3.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2/04/25 13:51

    마셰코 마셰코 눈빠지게 기다리다가 드디어 카운트다운 들어가니 넘넘 좋아요^^
    제 주위에서도 얼마나 다들 기다리는지~~~

    저도 마셰코 대결 외에 김소희 쉐프님 보는 게 참 좋아요.
    지난번 김코흐트의 ~~~ 이런 다큐프로그램 있었잖아요.
    저 그거 보면서 완전 감동 감동받았거든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분이라 만약 지가 요리를 하는 사람이라면 김쉐프님의 평가를 받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울 거 같아요^^

    본방사수에 다운받아 장기보관하면서 돌려볼 것 같아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4/25 17:02

      아닛, 초연님은 벌써 김소희 셰프님 매니아(?!)셨군요.
      저도 홀딱 빠져버렸는데~~~

      이번에도 기대해주세요.
      :-)

  4. ADDR EDIT/DEL REPLY 커피홀릭 2012/04/27 17:08

    와..오늘이 바로 본방이 시작되는 날이네요^^
    어린시절 즐겨봤던 '오늘의 가정요리'부터 갖가지 요리프로그램,요리서바이벌등등
    참 많이도 봐왔는데..좋아해서 그런지 봐도봐도 질리지않는게 요리프로그램이더라구요~
    마셰코..심사위원님들의 멘트도 궁금하지만 도전자들의 실력도 참 궁금해요...
    특히 전공자들보다 비전공자들의 숨은 내공들이 얼마나 대단할지~
    제 시간에 맞춰서 봐야할텐데...늦을까봐 조마조마 ㅎㅎㅎ
    그나저나 시사회에 나온 핑거푸드들~ 사진보면서 한숨 쉬고 있어요 ㅋㅋㅋ
    연어는 어쩜 저리도 먹음직스러우며...그리고 제일로 사랑하는 디저트 쁘띠첼...ㅠㅠ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5/08 09:17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질 마셰코 기대해주세욥~ ^^

여러분은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세요

나들이, , 연인, 새내기, 달래, 춘곤증, 초록빛 새싹, 봄비 등등 사람마다 정말 다양할 거에요. ^^ 


그러는 너는 뭐가 생각나는데?’ 라고 감사하게도 물어봐 주신다면 

전 망설임 없이 이걸 꼽겠습니다.

 

향기



봄은 각종 향기의 종합선물세트 같아요

수줍게 웅크리고 있다가 어느 순간 팝팝! 팝콘처럼 터져 

우리를 둘러싸는 각종 봄 꽃들에서 나는 향긋함은 말할 것도 없고요

봄비 머금은 싱그런 흙 내음, 맡으면 내 몸 속 청소가 되는 것 같은 풀/나무의 상쾌한 향

봄나물무침이나 나들이 대표음식 김밥에서 나는 고소한 참기름 냄새도 빼놓을 수 없지요

아유~ 침 고인다! ㅎㅎ 


여기에 2012년 봄에는 이 향기를 하나 더 추가하려고 합니다

새콤달콤, 꽃 내음인듯 풀 내음인듯초록과 빨강의 멋진 색깔 조합이 향을 배가시키는~~ 


딸기, 네가 지존이다

 








원래 딸기가 봄을 대표하는 과일입니다만 

올 봄엔 유난히 딸기로 만든 맛있는 음식, 음료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저도 투썸플레이스에서 나온 아이스스트로베리란 음료에 흠뻑 빠져 

거의 이틀에 한 번 꼴로 마실 정도인데요





여기에 더하여

최근에 딸기 산지를 갈 기회가 있어서 수천, 수백 개의 딸기가 뿜어내는 향에 KO됐었거든요.


당사의 (B2B) 1차 농수축산 (PB)브랜드, <FRESHWAY>를 달고 나오는 상품 중에 딸기가 있는데 

여러분께 그 <FRESHWAY> 딸기가 어떤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지 보고(?)도 드리고, 

봄을 대표하는 향 딸기에 대한 정보도 공유드릴 겸 

제가 <FRESHWAY> 딸기 산지 다녀온 이야기를 끄적거려 보겠습니다람쥐~ 다람쥐~



본인:딸기야, 넌 어쩜 그리 상큼하고 향기롭니?”

딸기:~ 너도 나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져버렸구나. 나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으면 따라와~”







산 좋고 물 좋기로 소문난 지리산 자락 아래, 산청 딸기는 보금자리를 틀고 있습니다

이 비닐하우스에 전부 딸기가?? ㅋㅋ 어디 그것뿐이겠습니까

실제로는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몇 배 더 많아요







그 중 한 곳으로 쏘옥 들어갔지요

, 딸기다자를 말하기도 전에 제 코는 딸기 향에 매혹








제가 여기 간 날이 3월 중순쯤이었거든요


아직 익고 있는 초록색 딸기도 있었지만 

저 다 됐어요.” 수확의 손길을 기다리는 예쁜 빨강색 딸기가 사방에 가득했습니다.

 

 


 



혼미한 정신을 가다듬고 온실 안 곳곳을 살펴보다가 신기한 점 두 가지를 발견했어요




첫 번째로보통 TV에서 보던 딸기들은 땅에 착붙어 자랐는데 여기는 공중부양하고 있네요. @.@ 

이런 걸 하이(high)베드공법이라 하고 딸기를 키울 때나 수확할 때 더 좋대요

단적인 예로어머님들이 딸기를 수확하고 계신 모습만 봐도 그럴 것 같아요

(땅에 붙어있다면 쪼그려 앉아 작업해야겠죠?)







(밝은 노란색 원 안에 있는 것들이 모두 꿀벌.)


두 번째 신기한 점은 온실 안에 붕붕~ 날아 다니는 꿀벌들

꽃이 있고 열매를 맺어야 하는 곳에 벌이 있는 거야 이상한 일이 아니지만 

그래도 온실 안에서 딸기 꽃 사이를 열심히 다니면서 열매수정 작업에 기여하는 벌들과 

사람이 같이 일한다는 게 어떤 의미에선 되게 신선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어릴 때는 탄광촌에서 자랐고 커서는 서울서만 있다 보니 

이런 농작물 생산, 자연의 이치를 목격하는 게 생경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아마 저 외에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죠? 요즘은 도시에 사는 분들이 더 많으시니








~ 바구니에 딸기가 가득. 이 자체가 그림입니다, 그림.









(자세히 보면 요런 모습? ^^)







(왼쪽이 설향오른쪽이 매향매향은 수출용으로 수확해서 색깔이 덜 빨갛네요.)

 

여기서 딸기에 대해 여러 가지를 알게 됐어요

딸기도 종류가 다양하게 있는데, 지금 제가 들어 온 이 온실의 것은 

비교적 길이가 짧고 동그란~ ‘설향품종이랍니다

이것과 비교되는 종으로 매향이란 게 있습니다. 좀 더 길죽하고 단단해요

맛이야 둘 다 잘 익었을 때 새콤달콤 맛난데 식감이 살짝 다르답니다

설향은 입 안에 넣으면 부드럽게 녹고, 매향은 서걱서걱 딸기 조직이 좀 더 느껴진 달까요

둘 다 그 딸기 자체로도 많이 먹지만 매향은 조직이 단단하고(무름에 강함) 예쁘게 생겨서 

베이커리 데코레이션 용도로도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또 하나 딸기의 특징은 온도와 일조량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건데요

온도는 2도에서 18~20도 정도에서 자란대요. 생각보다는 온도 범위가 넓죠

그렇기 때문에 겨울 딸기는 있어도 여름 딸기는 잘 없는 거라는… 

해당 온도 범위 안에서는 온도가 낮을수록 딸기가 달아지고 높을수록 신맛이 도드라진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겨울 딸기를 더 선호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일조량이 아주 풍부해야 딸기가 잘 익고 그만큼 수확량이 나온다고요

올 늦겨울~봄엔 흐린 날이 많아서 아쉽다고 하셨어요.








어머님들이 딸기를 딸 때 가까이서 들어보면 굉장히 경쾌한 소리가 들립니다

딸기는 색감, 향기, 맛으로만 즐길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소리까지 예술~ 한 번 들어보실래요









제가 온실 여기저기 우와~’ 하면서 돌아다니니까 

어머님들이 일하시다가 어디서 왔냐고 물으시는 거에요

서울서 왔다고 답했더니 

우리 딸래미(딸기를 보고 하시는 말씀)들 서울로 시집 많이 가요. 요새는 해외로도 가고…. 

 이쁘죠? 많이 사랑해주세요 하시네요


........네~ 꼭 그러겠습니다. *^^*








딸기밭에서의 달달한 시간을 보내고, 서울 올라가기 전 딸기 선별/포장하는 곳을 찾았습니다

어머님들이 모양과 크기, 익은 정도에 따라서 구별해 포장하고 계셨어요

손 끝은 아기를 만지듯 딸기 상처 날라 조심조심하시지만 

딸기를 선별하는 눈매는 날카로운 정도가 매가 누님으로 모실 것 같아요. 하하하.









상대적으로 푸른 끼가 도는 것들은 수출용

산지에서도 완전히 익은 걸 바다 건너 보내면 가만히 놔둬도 가는 길에 물러질 수 있으니까요


그것까지 계산해서 수확하시고

또 맛은 좋은데 모양이 울퉁불퉁한 것들은 딸기잼을 만드는 공장 등에 보낸다는군요

예전엔 딱 국내 소비지로 보낼 것만 수확 or 포장하고 나머지는 버릴 수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CJ프레시웨이를 통해 수출도 하고

각 특징에 맞는 소비처로 보내져 활용도가 높아졌다고 칭찬 많이 해주셨습니다

흐뭇~ 앞으로도 같이 연구하고 노력해서 

말 그대로 산지-유통-소비의 상생효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겠숩니다!!!








(수출용 박스들. KOREA 글자가 선명합니다.)








어떻게 딸기의 상큼함이, 봄 향기가 조금이나마 전달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딸기 왕자(?!)의 인사를 전해드리면서 글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다른 FRESHWAY 상품 이야기, 생생한 산지 이야기 또 준비해서 올게요. 여러분, Sweet spring~~~~!




※ 본 블로그 글은 CJ그룹블로그(
http://blog.cj.net/)에도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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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현맘 2012/04/19 14:14

    요즘은 체험할수 있는 기회들이 많은거 같은데도 마음만 굴뚝이네요.
    올해 꼭 딸기농장 체험을 아들하고 할려고 했는데 역시나 제철 지나가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마음 위로하고 갑니다..

  2. ADDR EDIT/DEL REPLY 커피홀릭 2012/04/19 15:17

    와~딸기다!! ㅎㅎㅎ어제 저녁에 제가 배터지게 먹었던 녀석이 설향이었군요^^
    저도 딸기줄기가 위에 떠있어서 신기하다했는데 따기가 편해졌네요
    지기님말씀처럼 봄은 정말 향기의 계절인것 같아요~
    부산은 4월초부터 벚꽃이 피기시작해서 지금은 마구 흩날리고 있어요
    벚꽃이 만개할 무렵에 벚꽃가로수가 늘어선 길을 산책했었는데
    달콤하고 은은한 향기가 나더라구요~ 이게 벚꽃향이구나 했어요
    복잡한 도시생활속에서 느낀 생기라고나 할까요~ 싱그러운 향기만으로도
    잠시나마 여유로워지는듯한 기분이 들었어요...딸기의 짙은 향도 그런 느낌이
    들겠죠^^*딸기도 20도가 넘어가면 만나기 힘들다니 있을때 더 먹어겠네요 ㅋㅋ

  3. ADDR EDIT/DEL REPLY 이뿐바다 2012/04/21 01:08

    우와앙~~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과일이 딸기에요^^
    혼자 앉아서 냠냠 한박스 정도는 우습죠 ㅋㅋ
    예쁜 딸기 사진 왕창 보고나니 현기증나네요 ㅠㅠ
    어쩜 저리 색도 곱고 모양도 고운지 정말 한입 꽉 깨물어주고 싶네용ㅋㅋ
    그리고 딸기 따는 소리 "탁 탁-" 왠지 운율감이 느껴지는것이 경쾌하네요 ㅎㅎ
    전 친가도 외가도 농사를 안지어서 처음보거든용ㅎㅎ
    부럽네요 ㅠㅠ

  4. ADDR EDIT/DEL REPLY 궁금쟁이 2012/04/23 21:19

    딸기 농장 체험하기엔 지금이 제철인데...
    아무래도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이 밭에 들어가면 망칠 수도 있기 때문에 체험은 늦게 받기 시작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양주에 지낼때 아이들과 딸기따기 체험 갔었는데 낮에가니 비닐하우스는 덥고,
    다 따서 먹어주겠어! 이런 맘으로 들어갔는데 몇개 먹고 나서는 금방 배부르고 질려서 얼마
    못먹고 나오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그 자리에서 직접 따 먹는맛은 일품이에요.
    마지막 딸기왕자 사진 정말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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