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Freshway Inside/Corporate Culture'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12/05/11 샐러리맨, 능력자가 되다: '직무'와 '분야'의 혼합깔때기를 준비하라.
  2. 2012/04/13 CJ그룹, 꿈지기사절단 1st 특강(신병철님, 장윤주님) (2)
  3. 2012/03/28 CJ 이재현 회장 "(온리원 아이디어 페어 등) 2030세대의 꿈과 열정 지원할 것" (4)
  4. 2012/03/23 CJ꿈지기 캠페인(1차) 종료, 감사의 글. (4)
  5. 2012/03/12 토크콘서트 형식의 CJ채용설명회, CJ HEALING CITY 생중계 결정! (3)
  6. 2012/01/26 CJ꿈지기 캠페인 2탄 - 지켜주세요, 가위손의 꿈! (8)
  7. 2010/07/26 재능기부가 대세! CJ프레시웨이 요리 관련 사회공헌활동
  8. 2010/04/06 태산이 높다하되 CJ프레시웨이의 에너지, 신입사원앞에 뫼이로다
  9. 2009/12/29 CJ프레시웨이의 요리하는 남자들 방송타다! (4)
  10. 2009/11/16 CJ프레시웨이의 사랑은 카레돈까스를 타고~ (사회공헌활동) (8)
  11. 2009/11/12 와인이랑 친해질래요, 임직원 대상 와인교실 진행. (CJ프레시웨이) (6)
  12. 2009/09/25 CJ프레시웨이가 제안하는 이색회식 - 홈런! 야구경기 단체 관람 (4)
  13. 2009/09/15 즐거운 일터 만들기: CJ프레시웨이에 '미술관'이 놀러왔어요, 안녕! (8)
  14. 2009/08/06 CJ프레시웨이 MD들이 금연하니 아내보다 고객들이 더 좋아한다? (4)
  15. 2009/07/24 중복맞이 CJ프레시웨이 커퓌~프린스1호점 성황리 운영 (2)
  16. 2009/07/22 CEO는 특강 중: 임직원 대상 이창근님의 "꿈" 특강 (4)
  17. 2009/07/03 사회공헌, 특기 살려 했더니 칭찬 받았어요: 무료요리강습 (4)
  18. 2009/06/22 포도밭에 CJ프레시웨이 패밀리가 떴다! (10)
  19. 2009/05/26 CJ프레시웨이가 마라톤대회에 참여했어요! (8)
  20. 2009/05/22 엄마 아빠랑 쿠키 만들기 정말 재미있어요 - 가정의 달 맞이 임직원 자녀 초청 요리교실 진행 (6)

1. 2011년 올리브TV PD에 이어서 

2012년 3월부터는 CJ오쇼핑 PD, 쇼호스트, MD분들이 식칼을 들고

저희 CJ프레시웨이의 조리아카데미를 매달 찾고 있습니다. 



왜 그들은 방송국에서 카메라를 들지 않고, 남의(넘 야박한가? ^^; )회사까지 와 요리삼매경에 빠져 있는 것일까요?









2. 가끔 저희 회사 영업사원들이 떼거지(ㅋㅋ)로 당사 조리아카데미에 모입니다. 

이 날은 참기름 몇 개를 가져와 킁킁 향을 맡고 심지어 홀짝홀짝 마시기도 하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위아래로 끄덕였다~ 수첩에 뭔가를 마악 열심히 적습니다. 


왜 이들은 영업현장에 나가있어야 할 바쁜 평일 낮에 여기 모여 있는 것일까요?




이 의문을 해결하려면 다음 두 가지 힌트가 필요합니다.

'요리에 대해 제대로 배우다', '능력자가 되고 싶다'



...

...



PD가 되고 싶다고요? 연출 스킬이 필요합니다, 방송시스템을 꿰뚫고 있으면 됩니다.

인정받는 영업사원이 되려면 사교력과 꼼꼼함을 갖추고 화술을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 만으론 능력자가 될 수 없습니다.

내가 어떤 상품을 판매하는 홈쇼핑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PD냐,

내가 어떤 상품을 어떤 고객들에게 판매하는 영업맨이냐에 대해 항상 생각하면서

그 '어떤' 상품의 속성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공부하고 경험하며 감각을 익여햐 하는거죠.


그 분야의 전문가가 하는 말을 듣고, 혹은 작가와 같은 분이 미리 준비한 자료를 읽기만 하고

'음 대강 이런거구나' 그 말을 시청자에게, 고객에게 옮기는 수준에 머무른다면

진정성이 느껴질까요? 디테일을 살릴 수 있을까요? (명품과 짝퉁의 차이는 '디테일'이란 말도 있지용. ㅎㅎ)

진짜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할 수 있을까요? 



1. 그래서 CJ오쇼핑 PD, 쇼호스트, MD는 CJ프레시웨이 메뉴팀 전문가로부터 

자신들이 판매하는 상품을 활용한 요리를 자세하게 배우고 있으며

2. 그래서 CJ프레시웨이 영업사원들은 영업시간을 쪼개어(때로는 주말에도)

각종 식재의 특징, 회사 상품의 구체적인 강점, 그리고 요리하는 방법까지 실습을 통해 배우고 있습니다. 

('**요리는 @@해야 맛있어지기 때문에 거기 들어가는 %%식재는 ##해야 한다' 라는 걸 체감하고 있어야

 요리 베테랑 식당 사장님들, 셰프님들, 영양사님들과 말이 통하겠죠? 조언도 해드릴 수 있고요.)



그럼 CJ오쇼핑 멤버들이 

식품 관련 홈쇼핑 방송의 확실한 '능력자'로 거듭나고 있는 현장을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이 날의 쿠킹클래스에서는 이탈리안요리 두 가지를 배웠는데요. (그 레시피도 블로그에서 공유하게습니다.)

요리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오쇼핑에서 5월 12일 방송에 판매 예정인 한 조리도구 브랜드의 속성에 대해서도 직접 체험해보기로 했습니다. 

http://www.cjmall.com/prd/detail_cate.jsp?item_cd=13863021&shop_id=2002112507&search_value=%BD%C7%B8%AE%C6%AE








우선은 전문가(당사 메뉴엔지니어링팀 강민석 셰프 ^^)의 요리시연을 보면서

궁금한 내용들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품의 특성을 알아야 하는 만큼 시연&실습에 사용하는 냄비의 크기와 종류도 다양하게 세팅했어요.


참고로 사진 속 제품의 특징은 세라믹 혼합체라 할 수 있는 신소재로

매우 견고하고 내구성 있게 만들었다는 것과

조리 시 원적외선이 방출돼 열과 빛으로 재료의 맛을 살려주는 거라네요.


사실 이런 이론적인 내용은 잘 모르겠는데

실제 요리를 해보니 야무진 느낌이 많이 들고, 

바닥이나 냄비 벽면 쪽이 두꺼워서 재료가 타지 않고 속까지 잘 익었습니다. 

천천히~ 은근~히~~

반대로 바닥 or 벽면이 얇으면 가스렌지 불의 열이 갑작스레 확! 재료를 가열하게 되고

그렇게 가열된 냄비 속 기운 역시 금방 빠져나가버리기 때문에 음식 온도가 오래 유지되지 않아요.


뚝배기나 오븐같은 느낌도 들어요.

그래서 이 냄비의 경우 사용 전에 빈 채로 약한 가스렌지불에 올려 살짝 데우기도 한답니다. 


바닥 두께와 조리와의 관계, 이제 감이 오시나요?

대신 냄비가 무겁기 때문에 꼭 두 손으로 힘주어 잡으셔야 해요.








요리에 들어가는 야채와 고기를 썰면서 재료 특징도 알아가고

금방 삶은 뜨거운 감자(김C? ㅋㅋ) 껍질 쉽게 벗기는 방법 같은 소소한 tip도 얻습니다.

(얇은 수건처럼 생긴 행주로 감싸서 비비면 껍질이 벗겨집니다.)








기름 두른 냄비를 가열하지 않은 상태에서 마늘을 볶는 이유,

(맛건살 레시피를 종종 보셨던 분들은 아실 거에요. 마늘의 향을 잘 뽑아내기 위해서란 걸)







볶아야 할 재료가 여러가지 일때 00보다 **을 먼저 넣는 이유,

(늦게 익으니까, 향을 최대한 보전하기 위해서 등)







화이트와인으로 데글라쎄를 하는 이유도

(데글라쎄가 무엇인지는 http://blog-cjfreshway.com/353 글의 레시피 과정 중 6번 참고하시길)


외우는게 아니라 원리를 배웁니다. '아하~' 감탄사가 절로.

역시..요리의 세계는 쉬운 게 아니었어요. 








우! 거의 완성되었습니다. 맛있는 냄새가 기분좋게 합니다.


아마 홈쇼핑 방송이었다면 

각종 야채와 고기를 볶을 때 눌러 붙지 않는 부분과

역시 타지 않고 안정적으로 보글보글 끓으며 조려지고 있는 이 모습을 많이 보여주셨겠죠?

냄비의 강점, 그리고 조리과정의 특징을 알기 때문에

고객들이 원하는 정확한 포인트를 맛깔스러운 화면으로 연출하는데 더 유리하지 않을까..

감히 추측해 봅니다. 








공부는 공부고...맛있는 요리가 완성이 되었으니 먹어야지요.

'음, 맛나다 맛나. 제대로 됐구만. 실습 때 내 실력도 보여주겠어!' 그런 표정들? ㅎㅎㅎ








일 더 잘 해보려고, 그렇게 일 때문에 시작한 수업이지만

요리하는 것 자체가 참 재밌어요~~~ 즐기면서 합시다, 룰룰루 ♪


본 쿠킹클래스를 통해 요리랑 더 많이 친해지셔서

맛깔난 방송, 

요리를 좋아해서 해당 상품을 구입하려는 시청자(고객)들이 알고 싶어하는 포인트 콕콕 집어 알려주는 족집게 방송

만들어주시길. ^^





CJ오쇼핑 PD, 쇼호스트, MD여러분의 이야기에 푹 빠져 저희 CJ프레시웨이 얘기는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_-


현장 셰프들이 실제로 요리할 때 찾는 죽순, 버섯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당사의 상품이 타사 제품들에 비해 그 점을 만족시키고 있는지 아닌지 현직 중식 셰프님을 모시고

열심히 공부 중인 CJ프레시웨이 영업맨들, 상품MD들 섭섭하게 말이죠. 히힛.

'현직 셰프들보다 더~~~~~~~~ 죽순에 대해 빠삭하게 배워랏!'


CJ프레시웨이 영업맨들의 식재 공부, 조리 공부, 음식 공부는 계속 됩니다. 주욱.

다음 번엔 앞치마 매고 칼을 들고 직접 요리하며 배우고 있는 그들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회사 관련 깔때기를 하나 더 들이대자면

올리브TV PD님들도 그렇고 CJ오쇼핑 멤버들도 그렇고~ 

저희 회사 메뉴팀에 실력있는 셰프 겸 요리강사들이 있고 관련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저희 쪽에서 이런 교육을 받으실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래서 이런 소식 취재할 때마다 저는 제가 한 것도 없음시롱 내내 흐뭇한 미소를 짓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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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과 속한 조직을 위해 뭔가 지금보다 더 나은 퍼포먼스를 내고 싶으세요?

전문가로, 능력자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싶으세요?

내 스스로를 제대로 성장시키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본인이 맡고 있는 직무를 넘어 일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 많이많이 공부해보세욧.

요리면 요리, 스포츠면 스포츠, IT면 IT기술 좀 더 고급레벨까지, 더 깊은 영역까지!

(오쇼핑 MD님 중에는 한식 자격증 도전하시는 분도 계시대요.)


그렇게 완성된 여러분의 '직무' & '분야' 혼합깔때기, 위력~~~ 어마어마할껄요. 

기대하겠습니다. 

CJ프레시웨이 영업맨들과 MD의 혼합깔때기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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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본격화된 CJ그룹의 2030드림프로젝트!


그 일환으로 현재 "CJ ONLYONE IDEA FAIR"가 진행 중이고

(참가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본 블로그 오른편에 있는 관련 배너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어욥.)



이 공모전과 동시에 

꿈지기사절단(2030세대에게 선망받는, 자신의 분야에서 꿈을 이룬 유명인사들로 구성)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을 돌며 

2030세대의 꿈을 응원하는 특별강연, 토크콘서트가 진행이 됩니다.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젊은이들의 꿈이 현실에서 물리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서포트하고,

꿈지기사절단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젊은이들의 지성을 자극(인사이트 제공/ 성공노하우 등)하고 감성을 응원(열정 인정, 입장 공감)하는 것!


'어떤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나올까? 세상을 바꾸어 놓을까?' fair 결과도 무척 궁금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꿈지기사절단 특강 소식이 그 못지 않게(살짝 더~ ㅋㅋ) 반가웠습니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기회이기도 하거니와

요즘 머리도 마음도 여러가지가 고갈되어 있다는 걸 많이 느꼈거든요.

신선한 자극이 될 것 같아요.

이런 양질의 input이 병행된다면 온리원 아이디어 페어에서도 더 좋은 output들 나올 수 있겠죠?



그 첫번째 강연이 4월 6일 저녁에 서울 CGV청담시네시티의 M-cube에서 있었습니다.




맛건살지기도 왔노라, 두둥. 어설픈 V질. ㅋㅋㅋ








이 날 오신 분들은

CJ그룹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신청을 받아서 추첨한 걸로 알고 있어요.

앞으로 다른 지역의 경우도 같은 프로세스를 거쳐 진행될 예정이니

(현재 두번째 지역인 부산까지 접수 완료. 대구 접수 받는 중)

관심있는 청춘들은 CJ그룹페이스북이랑 친구먹기~~~ http://www.facebook.com/enjoyCJ







어느덧 강연장이 가득찼네요.







(CGV청담씨네시티 건물 자체가 리뉴얼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소위 신상이다보니)

강연장 & 서로서로 사진도 찍으시고


나눠드린 쿠키&헛개수로 목도 축이면서 각자의 방식으로 강연시작을 기다립니다.

묘한 긴장감, 설렘~ 그리고 젊음이 뿜어내는 열기가 이 공간 안에 가득!






그리고 드디어..............첫번째 강사님(멘토) 등장!



(강연 후반쯤 사진이네요.)


우리나라 최고의 브랜드 & 마케팅 전문가이시면서

현재 CJ그룹 CMO이신 신병철님입니다. 


주제는 "자신만의 Creative를 펼쳐라!"



<생각하는 방법 - Way of thinking>


다수의 전문가들이, 그리고 책들이

창의력을 발휘해야 한다, 남들과 다른 사고를 해야 한다 이런 말을 정말 많이 하는데

사실 그게 중요하단 걸 모르는 청춘이 어디 있나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걸 잘 모르겠다는게 문제이지요.


반면, 이번 강연은 주제부터 <생각하는 방법>이니까 좀 더 피부에 와닿는 접근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군요.







다른 분들도 저처럼 그런 부분을 기대하는 표정?! ^^







좀 더 쉽게 이야길 풀어가기 위해

창의 발현의 대표적인 결과물, 히트상품을 생각해보자고 제안하는 신병철님.







과연 수많은 상품 중에 어떤 것들이 히트하는가..........?


각 상품의 특징들을 주욱~~~ 나열해봤을 때 1부터 10까지 다 다른 것만 있는 건 아닙니다.

최신휴대폰을 예로 들어도 같은 요소들은 굉장히 많죠. (전화/문자 기능, 카메라, 오디오/비디오감상, 인터넷서핑 등등)

하지만 누구나 다 가진 이런 점들로는 소비자들의 맘을 끌 수 없어요. 즉, 히트상품이 될 수 없습니다. 

여러가지 면을 면밀히 따져보면 공통부분을 제외하고 분명 타상품과는 다른 점이 있기 마련인데

이 때 그런 유니크함이 있다고 해서 바로 히트상품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남과 다르지만 오히려 나쁘게 받아들여진다면 OUT~

Unique하면서 Good한 포인트를 찾는게 핵심입니다.







창의, 혁신하면 이 사람을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 (고) 스티브잡스.

그럼 스티브잡스는 어떻게 unique하면서 good한 히트상품들을 연이어 만들어냈을까요?


키워드는 '결합'입니다.

실제로 스티브잡스는 생전에 위와 같은 말을 했다고 해요.

신병철님도 

'세상에 없는 걸 만드는 창조는 신의 영역, 인간은 (스티브잡스 말처럼) 발견하고 조합함으로써 창조할 뿐이다'는

(제가 기억력이 좀 약해서..정확한 워딩은 아닙니다~) 얘길 하셨어요.

창의력, 창조를 너무 어렵게~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말라는 의미로 저는 해석했습니다.









스티브잡스의 대표 히트상품, 결합의 예시.







스티브잡스가 좋아한(존경한) 예술가 중 한 명이 피카소였대요.

피카소도 굉장히 창의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는데 그의 작품에서도 '결합'의 요소를 여기저기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결합'이라는 생각의 방법을 사용할 때 한가지 유념할 사항.

"저급한 예술가는 베끼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피카소의 말)


베끼는 것과 훔치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베끼는 건 원작이 있다는 것, 원작자가 누구라는 걸 남들이 다 안다는 것.

즉 그저 어설프게 흉내낸 것으로 원작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이고~~

훔치는 건 이게 원래 누구 것인지 모른다는 것.

예술이나 창의의 입장에서 본다면 본래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것, 

전혀 새로운 것, 내 개성을 잘 표현한 걸 만들었다는 뜻이 될 것입니다.


무언가로부터 인사이트를 얻고 힌트를 얻고 기존에 있던 요소를 결합했다고 해도,

(그대로 가져와 쓰는 수준의) 베끼기가 아니라 그걸 완전히 내 것으로 소화해서

세상 사랑들이 좋아할(Good), 새로운 것(unique)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눈은 초롱초롱~ 손은 '잊어버리지 말아야지' 필기하르나 종횡무진.









신병철님은 강의를 쉽게, 재미있게 하시는 걸로도 유명하거든요. 

이 날도 다양한 사례를 들면서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두 번째로 제안한 생각방법은 '상식의 반대, 반전'입니다. 

평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의문을 가져보시고 그 기본속성에 반하는 생각하기 훈련을 해보세요.

'왜 건물은 항상 그 자리에 가만히 있어야 하지?" 이렇게 생각하다 보면 

전 층이 360도 회전하는 건물이 탄생하는 것처럼요.


따뜻한 '카리스마', 소리없는 '아우성' 이런 표현들도 반대로 생각하기 좋은 예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이야 익숙해져서 그게 뭐 하겠지만 처음에 얼마나 사람들이 이게 뭘까 궁금해하고 기억을 많이 했겠어요.

저는 홍보 쪽에 근무를 해서 그런가 이 예가 굉장히 와닿더라구요.


한 번만에 대박상품을, 창의적이고도 현실적인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드뭅니다.

'말이 되든 안 되든 하루에 한 개씩 이런 생각을 해보겠다' 개인적으로 목표를 잡고 

당장 오늘부터 실천해보세요. 창의도 훈련해야 는다는 사실~~~







여러분, 어떻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 되셨나요?

지적 충전, 만땅 이루어졌나요?


그럼 이번엔 감성으로 주린 마음을 채우러 가봅시다.








두 번째, 꿈지기 사절단 특강 강사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Top모델~ 장윤주씨!!!


와~~~~~~~~~








TV에서만 보던 그녀가 바로 내 눈 앞에!!!! @.@

일순간 강연장의 모든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었고! 마치 패션쇼장이나 기자회견장에 온 것 같은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역시 프로! Top모델!







당황하지 않고 유머러스하게~~~

자신의 오늘 의상 컨셉을 설명하며 강의의 문을 열었습니다. 


왠 강의와서 옷타령?

강의,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자신에 대해 소개하고 강한 인상을 주어 집중시킬 필요가 있는데

모델인 그녀에게 이것만큼 자신을 잘 표현하는, 그리고 흥미로운 주제가 어디있겠어요?

그리고 이 날 장윤주씨 강의 주제 중 하나가 자신의 스타일을 제대로 알고 그에 맞게 연출하자는 것도 있었거든요.







그나저나~ 장윤주씨. 아무 말 하지 않아도 그 자체가 벌써 모델이네요.

가로로 사진찍기가 미안할 정도로 완벽한 모델의 모습입니다.

그만큼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기에 가능한 것이겠죠. 










장윤주씨는 현재 30대 중반이시래요.

지금 강연을 들으러 온 20~30대 청춘 그 시기를 지나고 혹은 현재 살아가고 있는 

인생 선배이자 친구로서 자신이 겪었던 고민, 그걸 극복해낸 자신만의 방법 등을

평소 알고 지낸 언니처럼, 누나처럼(대부분은 장윤주씨보다 어리셨을테니까요. ^^; ) 편안하게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지금 기억나는 걸로 

자기 자신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여행, 음악, 다양한 그림과 글(인터넷도 OK)을 보면서 자극받고 인사이트를 얻는 것,

너무 '이 나이에 이것도 하지 못했으니'라며 나이에 얽매이지 말 것 등의 방법 등이 있었어요.

무한도전과 인연을 맺고 출연하게 된 계기도 얘기해주었는데

이를 통해 '모델은 도도하고 시크해야 해' 이런 스스로 갖고 있던 고정관념이랄까요? 

그런게 많이 없어졌고 자신의 재미있는, 장난끼 넘치는 부분도 내 모습으로 인정하게 되어

자신이 표현할 수 있는 세계가 더 넓어진 것 같다고도 얘기했습니다.

(말을 옮기는 과정 중에 살짝 얘기가 달라졌을 수도 있겠으나 전반적으로는 이런 뉘앙스)


윤주씨는 (모델로서의) 자신을 (옷, 패션을 통해 무언가를)'표현하는' 사람이라고 얘기했는데

이렇게 자신의 역할이나 하고자 하는 바의 본질을 이해하고 있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윤주씨는 TV에서 비춰지는 것만큼 참 멋지고 유쾌한 사람이었는데,

말을 굉장히 잘 하셨어요. 

스스로가 콘텐츠가 있으니까 유창하게 말을 잘 한다는 것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상대방에 대한 공감능력이 탁월한 것 같았습니다.


말하는 중에도, 질문(고민)을 받고 답변을 할 때에도 

그녀의 표정을 보면 진심으로 상대방을 이해하면서 뭔가 하나라도 도움을 주려고 하는구나 느낄 수 있었거든요.

(이런 점은 성별, 나이를 떠나서 배울 점이지 않을까요?)









하이패션 포즈를 취해달라는 요청에 바로 멋진 모습을 연출해준 그녀!


그녀는 신체적 조건이나 의상뿐 아니라

자신감, 진정성, 열정, 유머, 전문성이 있어 더욱 스타일리쉬한 

우리나라 Top모델 맞습니다~~~~~~~~~~ ^0^


꼭 패션 쪽을 공부하는, 준비하는 젊은이가 아니더라도

워너비 모델로 삼을만한 꿈지기 사절단 멤버..인정합니다. 도장 꽝꽝꽝~ ^0^








앞서 잠깐 말씀드린 대로 서울 말고도 

전국을 돌아가며 꿈지기사절단 특강은 계속됩니다.


부산에서는 오늘 4월 13일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와 개그맨 김영철씨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라죠?

참석하시는 분들 좋은 시간 되시기 바라며

다른 지역에서의 특강 많이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신청해주세요~~~~


저도 전할 수 있는 대로 소식 전하겠습니다. 



그럼 대한민국 모든 청춘의 꿈을 응원하며 이만 맛건살지기는 물러가지요.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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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그룹 희망 강연 프로그램 '꿈지기 사절단' ① 서울

    2012/04/13 18:34 tracked from CJ Life

    CJ그룹이 2030세대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젊은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희망 멘토 강연 프로그램 ‘꿈지기 사절단’의 전국투어를 지난 6일부터 시작했는데요. 최근 선보인 창업 아이디어..

  1. ADDR EDIT/DEL REPLY 이뿐바다 2012/04/13 14:52

    ㅎㅎㅎ 정말 좋은 말씀으로 듣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되셨을 것 같네요 ㅎ
    직접 현장에 없던 것이 아쉬울 정도로 열기가 대단했나봐요.
    언제 기회가 닿으면 저도 한번 가서 듣고 싶네요^^

  2.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2/04/19 10:24

    제가 다른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맛건살지기님의 브이자 손가락!!
    정말정말 귀엽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지금까지의 오디션이 자신의 끼, 정열 보여주는 것이었다면

이번엔 빛나는 아이디어, 그리고 냉철한 지성을 뽐낼 기회입니다. 


CJ그룹은 그 동안 대규모 신입사원 채용,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도너스캠프를 통한 대학등록금 지원과 교복지원사업 등 '젊은이의 꿈지기' 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었는데요.

4월1일부터 접수가 시작되는 "CJ 온리원 아이디어 페어"는 그 정점에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입니다.


단순히 어려우면 도와둔다는 차원이 아니라

당신의 눈부신, 놀라운, 위대한, 열정적인, 세상을 놀라게 할 아이디어를 함께 찾고 

그 가치에 걸맞은 보상(우승상금, 창업실현, 취업보장 등)을 하겠다는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능동적인 supporting방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나온 아이디어가 현실화되면

개인은 물론, 업계, 국가, 나아가 전세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으신가요? ^0^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포스터 내용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포스터에 있지만 다시 한 번 강조하자면,

이번 온리원 아이디어 페어는 대한민국 2030세대라면 누구나 참가하실 수 있어요.

20세부터 39세까지(1974~1993년 출생자) 3인 이하 팀을 이루어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cj.net/dreamidea)에 사업 아이디어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예선 심사 후 20개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는데

이 팀들은 CJ 내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단의 도움을 받아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킬 수 있습니다. 

각 팀은 약 1개월간의 멘토링 기간을 거쳐 오는 6월 27일 최종결선 프레젠테이션 경쟁을 하게 되지요.


참, 이번 프로젝트에는 공모전 말고도 중요한 프로그램이 하나 더 있어욥.

4월초~5월말까지 온리원 아이디어 페어의 심사위원과 

2030세대에게 선망받는 유명인사들로 구성한 꿈지기 사절단을 운영하는 것이죠.

꿈지기 사절단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직접 방문하며

2030 세대의 꿈을 응원하는 특별강연,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거라는군요.


이 꿈지기 사절단을 포함해 CJ온리원 아이디어 페어 전반에 대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 + CJ그룹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제공됩니다.

타이밍이 중요한 각종 이벤트, 모집 및 접수는 특히 페이스북에 수시로 업로드될 거에요.

CJ그룹 페이스북 페이지와 친구 먹으면(ㅋㅋ) 아무래도 유리하겠죠?

그래서 본 블로그 오른쪽에 있는 아이디어 페어 배너도 

우선은 CJ그룹 페이스북의 해당 안내로 이동하도록 세팅해놓았답니다~~~~

(dreamidea 홈피가 아니라 CJ그룹 페이스북으로 이동하는 이유를 여쭤보는 분들이 계셔서... ^^)


여러분의 많~은 관심,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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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현맘 2012/03/28 16:17

    40세 이상은 창의력도 없나요..흑흑흑......................농담이구요..
    어떤 멋진 아이디어가 CJ의 미래를 밝혀줄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좋은 기획인거 같아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3/28 18:44

      아~~ 뛰어난 아이디어가 무지무지 많으시지요.

      하지만 선택과 집중으로 효과를 극대화해야 하고,
      현 캠페인의 컨셉이 '젊은이의 꿈지기'이다 보니
      요렇게 나왔네요.

      열심히 해서 취지대로 좋은 결과 나도록
      CJ 전체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직 정해진 바는 없지만서도)
      나중엔 또다른 컨셉의 꿈 응원 캠페인,
      아이디어 페어가 나올 수도 있지요.
      그 때 바람같이 정보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2. ADDR EDIT/DEL REPLY 이뿐바다 2012/03/29 10:35

    ㅎㅎㅎ 요즘 같이 힘든 시기에 창의적인 생각을 가진 젊은이들이
    그 꿈을 접지 않고 펼칠 기회를 주시네요^^
    멋진 아이디어들이 쏟아져나와 한국의 잡스. 한국의 쥬커버그 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CJ꿈지기 캠페인(1차)이 무사히 종료되었습니다.

아래 편지는 1차 캠페인의 주인공이었던 두 젊은이가 
도너스캠프 홈페이지에 올린 감사의 글이에요~

앞으로도 계속~ 대한민국 청년들의 꿈, 그리고 우리 모두의 꿈을 응원할게요.
아자아자 파이팅!

모두 정말 감사드려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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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2/03/23 22:58

    우왕~~~
    감동!!!!!!!!

    감동과 함께 하는 도너스 캠프, 맛건살입니다^^

  2. ADDR EDIT/DEL REPLY 궁금쟁이 2012/03/24 06:39

    저도 모금에 참여했었다는게 뿌듯해지는 순간이네요

  3. ADDR EDIT/DEL REPLY 이뿐바다 2012/03/26 11:33

    ㅎㅎㅎ 정말 훈훈한 소식에 기분이 좋네요^^
    작은 도움으로 이렇게 훌륭한 일에 동참했다는게 뿌듯합니다^^
    맛건살은 제 통통한 배만 찌우는게 아니라 맘도 찌우네용ㅎㅎ

  4. ADDR EDIT/DEL REPLY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3/28 10:29

    다시 한 번 저도..참여해주신 맛건살패밀리여러분들께 고개숙여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은 하늘에서 놀러 온 천사. ^0^


CJ프레시웨이를 포함해
CJ그룹의 입사를 희망하는 모든 청춘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0^

특히, 본 토크쇼 현장에 함께 싶었으나
여러가지 여건 상 그러지 못하셨던~ 그래서 너무 아쉬우셨던 분들, 놓치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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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2/03/13 07:37

    취업 준비생이 부러울 때도 있네요^^

    CJ 힐링시티에서 힐링 제대로 받고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더 큰 열정으로 취업준비하셨음 좋겠어요.
    좋은 일들만 가득할 겁니다.
    화이팅^^

  2. ADDR EDIT/DEL REPLY 이뿐바다 2012/03/13 09:54

    이런건 제가 가야하는데 말이죠 ㅠㅠ
    아무래도 회사를 옮겨야 할 것 같아서 ㅎㅎㅎ
    부럽네요 취업준비생들 ㅠㅠ

  3. ADDR EDIT/DEL REPLY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3/19 12:21

    하하하. 이 기사 보시면 더 부러우실수도...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31410515642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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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궁금쟁이 2012/01/26 16:43

    오늘 원스터님이 one time으로건 이벤트랑 동일한 내용이네요~
    저도 one 포인트 정리 해봐야겠어요. 등록금에 쓰인다니 정말 좋은일이에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1/26 17:17

      네, CJ그룹 전체적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기 때문이죠.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2. ADDR EDIT/DEL REPLY 이뿐바다 2012/01/27 08:21

    요즘 영화보러 가고 빵사고 해서 포인트 좀 모았었는데 ㅎㅎㅎ
    아침부터 포인트가 훅 나갔네요 ㅋ
    근데 포인트쓰면서 기쁘긴 첨이네용ㅋㅋ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1/27 13:59

      오! 이뿐바다님. 멋져요, 멋져~~~~~~
      이런게 바로 나누는 기쁨. ^^

  3.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2/01/31 22:37

    음....전 지난번에 소셜 사이트에서 CJ쿠폰 왕창 사서 포인트로 다 바꿔놨었어요.
    근데 이렇게 좋은 일이 있기도 하고, 원카드 트윗지기님의 푸쉬에 힘입어
    무려 11만점에 가까운 포인트를 모두 기부하고 말았답니다.

    원래 제 목표가 수입의 10%를 기부하는 건데 아직 그렇게까진 못하고 있어요.
    조금씩조금씩 기부를 늘려가고 있는 중인데,
    이번 기부 역시 무척 기쁘네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2/01 14:42

      우와~~~~ @.@ 11만점이요???????
      아무리 포인트라지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1만점을 몽땅 기부하시는건
      쉽지 않으셨을텐데 초연님은 정말 대인배시군요.
      저도 더 분발해야겠다는!!!!

    • ADDR EDIT/DEL 커피홀릭 2012/02/01 16:13

      와..정말 대단하세요!! 짝짝짝
      프레시웨이님말씀처럼 아무리 포인트라지만
      현금과 같은건데 선뜻 11만점을 기부하시다니...
      저는 모아둔 포인트를 연말에 쓰는 바람에
      얼마되지도 않아서,영화보고 빵사고 밥먹고해서
      좀 모은뒤 기부하려구요 ..^^

    • ADDR EDIT/DEL 이뿐바다 2012/02/01 17:26

      ㅎㅎㅎ 인증샷봤어요~
      초연언니 진짜 대박 ㅎㅎㅎ
      올해 복이 마구 마구 들어오실꺼에요 ㅎ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긴 합니다만,
우리나라도 확실히 여러가지 면에서 '문화'가 성숙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듣기만 해도 기분 좋고, 뿌듯해지는 '기부문화'가 그렇습니다.
사회전반적으로 기부금액이 유의미하게 증가했는가 하는 데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겠습니다만,
확실히
기부하는 사람이 늘어났고,
지속적인 성격의 기부도 많이 생겼고,
반면에 기부에 대한 거부감(?), 두려움, 부담감은 많이 줄어들었
지요.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그리고 금액이 크지 않아도 된다는~ 인식으로 변화.)
무엇보다 기부의 형태, 방식이 매우 다양해졌습니다.

기금을 모으는 방식 면에서 다양해진 것도 있지만
(문화공연 수익금, 인터넷에 의견 참여 통한 기부, 뜻있는 물건 구입하면 그 수익금 일부 기부 등)
재능기부가 많아진게 더 뜻깊은 것 같습니다.

재능기부? 알듯말듯한데요.
사전을 찾아보면

재능기부(Talent Donation)

기업이 갖고 있는 재능을 마케팅이나 기술개발에만 사용하지 않고 이를 활용해 사회에 기여하는 새로운 기부 형태를 일컫는다. 즉 기업이 가진 재능을 사회단체 또는 공공기관 등에 기부하여 사회에 공헌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기업은 공공의 이익을 보장해 주는 동시에 기업이미지브랜드 가치를 제고시킬 수 있다.

출처: 네이버 용어사전


라고 나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업이라면 그 기업이 회사경영을 하며 쌓아온 노하우, 인맥, 핵심역량, 인재, 물리적 인프라를
사회공익 차원의 프로그램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
을 말합니다.

분명 우리사회에는 당장의 비용으로도 해결이 안되는 사회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보다 소외계층이 겪고 있는 문제를
전문적인 능력으로 같이 해결해가는 것이 더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지요.

이 경우 기업은 자기들의 특기를 살려서 하는것이기 때문에 부담은 덜하면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이 가능해 기업이미지, 브랜드가치 제고,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분들도 보다 근본적인 부분의 문제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더 빨리 자립할 수 있게 됩니다.


CJ그룹 전체적으로는 이 '재능기부'를 도너스캠프라는 프로그램으로 구현했습니다.
얼마전 도너스캠프가 5주년을 맞아서 이와 관련한 기사가 나기도 했었죠.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22/2010072202105.html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72264051

도너스캠프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며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취지의 프로그램입니다.

1:1 매칭 방식으로(기부자가 500원을 기부하면 CJ나눔재단이 동일금액을 얹어 기부하는 방식)
금전적 기부를 하는 것도 특이하지만
CJ임직원들을 중심으로 (현재 일반인도 참여 가능) 교과공부, 예체능수업 등에서
각 개인이 본인의 특기를 살려 교사로 자원봉사할 수 있게 한 점이
대표적인 '재능기부'의 사례로 꼽히곤 합니다.
(CJ문화재단 및 CJ그룹 각 계열사의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측면도 있음)



이런 맥락에서
저희 CJ프레시웨이도 당사의 조리 관려 인프라 (시설 + 전문인력 + 노하우 등)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는 당사의 서울사무소가 있는 목동지역 인근의 어린이/청소년 공공시설(두 곳)에
격주 1회 방문하여 저녁식사를 직접 만들어주는 활동과,
또 한 곳에는 정기적으로 해당시설 어린 친구들을 당사 조리교육센터에 초청하여
요리교실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요.

2010년 7월에는
대한영양사협회와 손을 잡고 전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위한 요리책
[나의 건강밥상 만들기 - 나도 요리할 수 있어요!]를 발간
하기도 했습니다.



작년부터 그 준비작업을 해왔는데 그 결실을 드디어 맺게 되었습니다. 꺄오~~ ㅠ.ㅜ

@ 관련기사: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391261


이번 프로젝트는
소외 계층 아동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심각한 영양불균형과 건강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시작되었습니다.

요즘 많은 어린이들이 그렇지만 특히 가정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의 경우
보호자 없이 집에 혼자 있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간단한 요리조차 할 줄 몰라서 매일 라면으로 끼니를 때운다든가 굶는다든가,
그래서 음식이 많이 나오는 식사시간이 되면 폭식을 한다든가 해서
영양불균형 문제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도너스캠프 5주년 기념행사 때 CJ그룹 이재현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는데요.
"물고기를 잡아주는데에만 신경쓸 것이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제대로 가르쳐줘서
 평생 자기주도적인 삶을 사는데 도움을 주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단지 지식, 특기 부분 교육인 것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그리고 어릴 때 올바른 습관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식습관, 영양교육 같은 분야에서도 꼭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올바른 식습관(손씻기 포함), 영양교육,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 레시피, 요리할 때 도구 다루는 방법 등 다양한 내용을
책과 동영상으로 만들어 배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요리책, 동영상 발행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영양교실(직접 찾아가는)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관련 소식, 본 블로그를 통해 자세하게 알려드릴테니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요리책 내용 일부도 공유드릴게요. ㅎㅎㅎㅎ



Etc.
조리교육 관련 재능기부의 대상이 어린이들만은 아닙니다.
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분들이 우리나라 배우자와 결혼해 가정을 이룬 다문화 가정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는 주부 분들이 외국인인 경우가 다반사지요.

낯선 나라, 낯선 문화에서 생활하시면서 불편한 게 한 두가지이겠습니까만은
아무래도 주부들이다 보니 음식과 관련한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음식이 들어가는 양념도 많고 맛이 워낙 다양해서...더 그렇지요.

그래서...CJ제일제당에서 원래 일반 주부(및 음식 관심 있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백설 쿡앤톡(Cook & Talk) 요리교실에서
최근에는 다문화가정 주부님들과 일반주부님들(옆에서 도움주시면서 같이 요리교실 참여)을
함께 초청하여 한식요리 배우는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요리교실 운영 시 필요한 조리교육시설과 전문강사가
바로 저희 CJ프레시웨이 인프라이지요. ^^ 후훗.

물론 저희가 주최가 되어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아닙니다만,
저희가 참여하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해서 임하고 있습니다.

그 입소문이 나서 지난 토요일 7월 24일에는 KBS1TV 뉴스 중 영상뉴스로도 나오게 되었네요.
요리교실 중 정말로 환한 미소로 웃는 다문화가정 주부님들을 보면
단순히 이 요리교실이 요리팁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 스트레스를 푸는 장이자 소통의 창구, 문화활동 현장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 주말에 나온 방송이라 못 보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살짝 공유해봅니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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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freshway의 생각

    2010/07/26 15:15 tracked from cjfreshway's me2DAY

    요즘은 사회공헌활동도 스마트하게~~~~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현장 소개합니다. ^^ http://blog-cjfreshway.com/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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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남자가 대세입니다~

꼭 양성평등, 집안일 분담...이런 무거운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내가 사랑하는 연인, 가족들에게 내 사랑을 표현하는 또다른 방식으로..
한편으론
즐거운 취미생활이자
맛난 요리를 만들어 입을 즐겁게 함으로써 인생의 즐거움을 더해하기 위해서
남자들이 요리를 하기 시작했습죠.

식자재유통, 단체급식 등 요리와 직접 연관있는 사업을 하고 있고
조리교육센터라는 특출난(^^) 인프라를 가진 저희 CJ프레시웨이는 당연히 요리하는 남자가 더 많습니다.

그게 소문이 나서...얼마전엔 방송 뉴스까지 타버렸네요. 쿠쿠쿠.
아래 인터넷주소를 클릭하시면 바로 해당 뉴스 동영상이랑 멘트내용을 보실 수가 있으세요.
(요리교실 모습은 당사의 조리교육센터에서 임직원 신청을 받아 쿠킹클래스 진행했던 것을 찍은 거랍니다.)

http://news.kbs.co.kr/society/2009/12/20/2013642.html


 (해당 기사 일부 캡쳐한 것)







아! 그리고 당사 조리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DIY 쿠킹클래스 회식도 얼마전 방송에 나왔습니다.

12월 27일자 KBS1TV 취재파일 4321에서..
[되볼아본 2009] 섹션 마지막 부분에 노출이 되었지요.
총 13분 17초짜리 영상에서 12분 22초 때부터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제목 그대로 2009년을 되돌아보기 위해 영상 전체를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http://news.kbs.co.kr/tvnews/4321/2009/12/2017685.html




이렇게 연말에
이래저래 방송을 통해서도 여러분과 만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2010년엔 더욱 다양한 모습,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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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현맘 2009/12/30 08:05

    부러울 따름입니다...이런 추세라는걸 남편들이 인식을 해야하는데...
    울 남편은 잔소리 3번에 간신히 청소만 해줍니다..에효...

    남자친구 구하시는분들...cj프레시웨이 다니시는분 강춥니다...ㅋㅋㅋ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10/01/08 10:58

      ㅎㅎㅎ
      현맘님 재치에 탄복하면서 읽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로 CJ프레시웨이 남자 사우들 강추라니! ^^
      네, 현재 다니고 있는 저도 추천합니다.
      CJ프레시웨이 다니는 남자분들 괜찮습니다~~

  2. ADDR EDIT/DEL REPLY 작은기다림 2010/01/06 19:44

    요리에서 뛰어난 두각을 들어나는 분들을 보면 남자분들이 많죠!!
    그런데 왜....주위엔 요리하는 남자들이 없을까요?
    이런 현실을 보면...아직 요리하는 남자들을 쉽게 접하기는 쉽지 않은 듯 해요!

    저도 요리를 사랑하는 남자.....가 제 옆에 있었으면 하는 작은 소원이 있네요.
    ㅋㅋㅋㅋ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10/01/08 11:01

      저도 맨날 TV보면서
      유명한 요리사님들 중에 남자분들이 엄청 많은 것 같은데
      왜 내 주변엔 없을까 똑같은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저희 회사에 들어와보니
      여기 다 모여 있더라구요. 하하하..

      남자분들이 상대적으로 손 크고 투박해도
      요리 만들 때는 여자와는 또다른 섬세함을
      마구 뿜어내신답니다.

      요리하는 남자의 눈빛,
      넓은 등짝 완전 멋있어요. ㅋㅋㅋ

      예전엔 여성에게 잘 보이려고
      마술이나 노래, 악기연주, 춤 이런 걸 개인기로
      배우셨다면..
      이제는 요리 쪽으로 접근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이성에게 어필도 하고,
      내 손으로 맛난 요리 만들어 먹기도 하고,
      얼마나 좋아요~ 그쵸? 작은 기다림님. ^^

안녕하세요, 엄마라서 행복한 푸른별兒입니다.
제가 요즘 햄스터를 한 마리 키우고 있거든요. (성은 '노랑'이요, 이름은 '햄스'입니다. ^^; )




저를 닮아 많이 먹어서, 요 놈 해바라기씨 값을 대느라 힘들긴 합니다만..
그래도 그 이상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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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뭔가를 보살피고, 사랑을 주고, 그러면서 또 하나의 의미있는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
인생의 커다란 행복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저희 CJ프레시웨이도 이같은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답니다.
각 지역사무소의 한가족협의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것인데요.

수도권 지역의 경우는 9월부터
강서지역에 있는 어린이/청소년 복지시설인
지온보육원(http://geonhome.or.kr/main.php)과 강서청소년회관(http://www.gs-youth.or.kr/)에
저녁식사 만들기 + 배식 활동을 하고 있거든요~~~~~ 

CJ프레시웨이는 좋은 식자재와 즐거운 푸드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인만큼 그 특징을 잘 살리고,
도움의 손길을 원하는 곳들이 많이 있지만
우선 우리가 있는 지역부터 살펴보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에 7명~10명의 수도권 지역 임직원들이 돌아가며 참여하고 있고,
이번 11월 13일에는 저희 이창근 대표님을 포함한 7명의 직원이
지온보육원을 방문하여 카레돈까스 저녁을 만들었습니다.

80명이 넘는 친구들의 저녁식사를 오후3시부터 6시까지 늦지 않게 준비해야 합니다.
지온보육원에 대해서 간단한 소개를 듣고
신종플루 확인을 위해 체온을 측정하고,
손을 세척하고 소독한 다음 바로~ 조리 모드로 들어갔습니다.








어린 친구들이 먹을 요리라서 좀 더 건강한 달짝지근한 맛이 나면 좋겠다 싶어
카레에 고구마를 첨가하기로 했습니다.

이창근 대표님이 고구마를 손질하고 계시네요.
워낙 요리를 좋아하시고, 또 회사 쿠킹클래스 등을 종종 참여하셔서
꼼꼼한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으십니다. ^^








카레는 카레소스 따로, 야채 따로, 고기 따로 볶아주세요.
그래야 재료 맛이 전체적으로 어우러지면서도 하나하나 살아날 수 있대요.








간간이 불 세기도 조절해주면서 열쉬미열쉬미 야채를 볶아줍니다.








야채샐러드에 넣을 양상추, 방울토마토 등 야채들을 손질합니다.
찬물에 손은 시려도 마음은 후끈후끈~ 따뜻해용.








좀 더 스페샬한 밥을 주고 싶어서
고소고소 참기름 넣고 또 한번 고소고소 깨도 넣고, 짭잘~ 간 맞추는 소금 살짝 넣고 참깨밥을 만들었습니다.

고소함의 극치~
냄새 하나만으로 온 식당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ㅋㅋ

"친구들도 맛있어 했으면 좋겠다" 기대감, 설렘이 점점 더 커지네요.








카레돈까스의 또다른 주인공, 돈까스도 열심히 튀겼습니다.
속까지 잘 익고 바삭하게 익으라고 두 번씩 튀겨줍니다.
그리고 주방용 휴지를 깐 쟁반에 놓고 기름을 충분하게 빼줍니다.








마지막으로 어린아이들이 먹기 좋게 잘라주면 모든 준비 끝!








많이 기다렸죠? 맛있게 먹어요~

"김치 조금만 주세요"
"김치 잘 먹어야 무럭무럭 잘 크는데~~~~ 먹고 나중에 더 먹어요~ ^^"








어린이들의 웃음소리와 목소리만큼 사람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쉴 틈 없이 요리를 만드느라
조금 지쳐 있었는데
와글와글 아이들 소리, 우리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그 피로함이 삭 사라집니다.








친구들이 식사를 대부분 마친 다음, 저희 일행도 식사를 했습니다.
대표님은 지온보육원 친구들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며 드셨구요.
무슨 얘기가 그리 재밌는지, 아이들이 킥킥거리네요.
내용은 몰라도 저도 그 모습을 보고 크크 웃으며 밥을 먹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했지만 넘~~ 맛있다. ^0^  ㅋㅋㅋㅋ 이러면서요~



CJ프레시웨이가 금요일 저녁 식사를 만들어 준다, 이걸 기억해주면 금상첨화겠지만
그것까진 아니더라도
우리 회사 임직원들이 요리하면서 송송 뿌린 사랑 양념이 마음으로나마 느껴져서
조금이나마 더욱 따뜻한 겨울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뭔가 몽글몽글 솟아오르는 이 따뜻한 느낌..
그래서 봉사활동은 내가 주는 것보다 얻는 게 더 많은거라고들 하나봐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당분간은 지온보육원, 강서청소년회관과 함께 하는 활동으로
다른 프로그램을 추가 진행하기 힘들겠지만~
그만큼 현재의 프로그램에 후회가 없도록 집중!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맛건살 식구 여러분,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세욥!
감기 조심하구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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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비니맘 2009/11/16 19:26

    푸른별아님 엄마가 아니라 아빠지 않나요?ㅎㅎ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
    아이들이 따뜻함을 많이 느꼈을듯 싶어요
    저도 이런일에 동참하고픈 맘은 있는데 실천이 어렵더라구요
    이번 겨울이 가기전에 아이들 데리고 봉사 다녀와야할듯 싶네요
    참.. 바람이 많이 불어 진짜 겨울같은 추위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09/11/17 09:47

      비니맘님, 안녕하세요. ^^
      찬 바람 쌀쌀한데 감기 드신 건 아니죠~?

      자나깨나 건강조심!
      외출할 땐 꼬옥 목도리, 코트 확인하세욥.

      사실 제가 그 동안 신비주의 전법을 사용해왔습니다만,
      저는 여자랍니다. ㅋㅋㅋ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신 것만으로도
      벌써 반은 성공입니다.
      처음부터 혼자서 이런 시설을 찾아가시는건
      조금은 어려우실 것 같고요.
      구청이나 시청, 군청~ 암튼 이런 기관에 가시면
      봉사활동을 하실 수 있는 루트를 알려주시거나
      본인들이 준비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니
      참여하면 좋을 것 같다고 알려주실거에요.
      한번 활용해보세요~~~

      이 겨울, 우리 마음의 온도가 1도는
      더 올라가지 않을까요? ^^

    • ADDR EDIT/DEL 비니맘 2009/11/17 19:14

      에효~ 제가 또 속았네요ㅠㅠ
      어떨때보면 부드럽게 느껴지다가도 어떨때는 시원시원해서 완전 속앗네요ㅠㅠ
      푸른별아님도 감기 조심 또 조심하세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09/11/18 15:31

      저는 건강 빼면 시체랍니다. ㅋㅋ
      그리고 아주 털털한 성격의
      별로 여자 같지 않은 여자이구용~~~

      원래 이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남자 여자 이런 것 드러내지 않고
      그냥 하나의 캐릭터로만 접근하려고 했는데
      여러분과 진솔하고 상세한 댓글을 나누다 보니
      드러내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네요. ^^

      하지만 저는 여전히 맛건살 블로그에서
      남자 혹은 여자가 아닌
      푸른별兒일 뿐이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쿠쿠.

  2. ADDR EDIT/DEL REPLY ceybest 2009/11/17 23:54

    정말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
    저도 주변분들께서 봉사활동 다녀오셔서 말씀 나누시는거 보면서
    참 대단하신분들이라는 생각 많이 하게 됩니다.
    누구를 위해 봉사한다는것 힘들긴 하지만 무척이나 보람있고 마음 뿌듯할거 같아요!
    보육원 어린이들이 무척이나 반기고 좋아했을거 같네요~
    날씨가 쌀쌀하고 추워지니까 마음이 웬지 허전한 느낌인데
    이글을 보고 따뜻함을 느끼고 갑니다.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09/11/18 15:33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2주일에 한 번이라는 얼마 안되는 시간이지만
      말입니다. ^^

      맛건살도 ceybest님의 격려말씀에
      한껏 더 따뜻해졌네용~~

  3. ADDR EDIT/DEL REPLY 현맘 2009/11/18 17:05

    더불어 사는 세상이 이런거 아닐까 싶네요..
    저도 한 아이의 엄마이다보니 정성담긴 음식하나가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지 안답니다.
    그래서 프레시웨이의 작은 손길이 더 값져보이네요..
    언릉 맛건살 식구들이 많이 많이 늘어서 맛건살표 봉사활동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09/11/19 11:40

      와~~~ 정말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열심히 운영하다 보면
      2010년 말, 혹은 2011년 말에는
      맛건살이란 깃발 아래 봉사대를 꾸려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겠죠?

      그 날이 앞 당겨 지도록
      더더더더더 가열차게 일해야겠숨다. 아하하~

      생각만 해도 설레요~ 콩닥콩닥.

      그 때 현맘님, 꼭 함께 해요. ^0^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할 때,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때는
회사 다니는 게 힘들기도 하지만

월급 받을 때 (히히)
일에 대한 성취감이 느껴질 때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는
회사 다니는 게 참 좋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또 하나, 회사를 다니는 샐러리맨이어서 행복할 때가 있습니다.
양질의 교육을 저렴한 가격에 받을 수 있을 때가 그런데요.

CJ그룹 전체적으로 어학, 비즈니스 전반, 자기 직무 관련 교육을 다양하게 받을 수 있지만
특별히 CJ프레시웨이 직원이기에 받을 수 있는 멋진 교육도 따로 있습니다.






완벽한 조리 이론 & 실습교육이 가능한 조리교육센터에서 
실력 만땅 요리강사님들에게 노하우를 전수받는 쿠킹클래스 교육과

지금 말하려고 하는 와인수업입니다.



'즐거운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겨울에는 임직원 대상 와인교실이 열리고 있습니다.


3일동안 총 6시간 교육에 3만원이라는, 거의 공짜와 다름없는 가격인것보다 더 좋은 건





모두가 인정하는 와인전문가 (언론에서 여러 번 소개된 바 있죠) 이지민님으로부터
재미있고도 쉬운, 알짜배기 와인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ㅎㅎㅎㅎ


사실 저 혼자 이렇게 좋은 교육을 받는다고 자랑질하려고 이 글을 쓰고 있는 건 아닙니다.
그렇다면 정말 돌 맞아야죠. 퍽퍽. 정신차려라! 푸른별兒~

일단은 저희 회사에 이렇게 좋은 인재와 시설이 있다는 걸 살짜기 알리고 싶었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여러 모로 노력하는 회사라는 걸
알리고 싶었고

무엇보다
이 수업에서 들은 와인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 재미난 이야기들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쓰고 있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연말이잖아요.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요.

이럴 때 찾게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와인!
와인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두면
이야기꺼리도 되고,
와인의 매력을 좀 더 풍성하게 느끼면서 즐길 수도 있습니다.

제가 글로 옮기는 것들이
이지민 강사님의 메시지를 100% 완벽하게 전달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다할테니
이번 기회에
푸른별兒와, 그리고 CJ프레시웨이 임직원들과 함께 와인의 세계로 퐁당 빠져보시죵!!!








수업 첫날 강의실에 들어가보니 요렇게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와인을 마시게 될 거란 건 알았지만,
그렇다고 컵을 세 개나 두고 먹을 필요는 없는데 말이야~
그것도 유리잔, 종이컵, 플라스틱컵으로 종류까지 달리하면서..
와인도 그에 맞는 잔에 마셔야 더 맛있다 이런 걸 알려주기 위해서인가?'

하고 속으로 아는 척을 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이 날 마시는 와인이 총 3종류라서
첫 번째 와인을 마시고 나서 그 다음 종류와 맛이 섞이지 않게
잔을 물로 한 번 헹구어야 (사진에 보시면 뒤에 희미하게 생수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와인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의미였지 뭡니까?
ㅋㅋㅋ
그리고 잔만 헹구고 입 안은 그대로 두면 말짱 도루묵,
혀에 남아 있는 와인의 잔향이나 줄이기 위해 입 안도 헹궈줍니다.
입 헹굴 물을 플라스틱컵에 넣고
잔과 입을 헹군 다음 생긴 오염(?)수를 종이컵에 넣습니다.

여러 종류의 와인을 비교적 짧은 시간에 맛 볼 때에는
자칫 마시는 양이 많아져 취할 수도 있으므로
입안에 머금어 살짝 맛과 향만 느끼고 역시 종이컵에 뱉어도 됩니다.




와인이란 녀석이 워낙 민감한 녀석이어서요.
제대로 즐기려면 그 와인 자체의 향과 맛만 느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게 좋습니다.
다른 녀석이랑 섞이게 하지 말아주세용~
그러니까 와인으로는 폭탄주도 가급적 지양해야겠죠? ^^;








이 날 저희 뱃속에 들어간 와인들입니다. ㅋㅋ
스파클링이면서 화이트와인들이었고 (이탈리아산과 스페인산)








그 앞에 있는 건 프랑스산 레드와인이었습니다.
멀리서 봐도 레이블이 좀 색다르죠?
그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데 잠시 후 해드리겠습니다.








와인수업에 들어가면서 제일 먼저 이야기를 나눈 건
와인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가짐이었습니다.

물론 와인의 종류, 그리고 와인을 마시는 방법이 세분화되어 있고
이를 잘 알면 좀 더 와인을 섬세하게 즐길 수도 있겠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기분 마시라고, 즐거우려고 마시는 와인을
너무 경건한(?) 마음으로 부담을 가지고 대한다면 그게 무슨 의미란 말입니까~

공식 외우듯이, 그리고 무조건 값비싼 게 좋은 거라고 생각하며 마시기 보다는
대세에 지장이 없다면
우리가 편한대로, 그리고 가격이 저렴해도 내 입맛에 맞는다면 '이것도 좋네' 유쾌하게 즐기면서
마시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은 와인을 마실 때 와인잔을 어떻게 드세요?
보통 우리는 손의 온도가 와인맛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와인잔의 다리를 잡으라고 들었잖아요.
그런데 그 잠깐 동안 잡는 걸로 손 온도가 와인 맛을 변하게 할 정도라면
우리 체온은 지금보다 훨씬 높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스파클링 와인을 마실 때 사용하는 폭이 좁고 기다린 와인잔이 있습니다.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오기 때문에 그걸 보기 위해서 잔의 위까지 많은 양을 따르게 되는데
이렇게 와인이 잔에 많이 채워지면 무게중심을 맞추기 위해서라도
오히려 잔의 볼 부분을 잡는게 더 안정적이고 맞다는 것이죠.

어설프게 아는 상식이 와인의 즐거움을 해칠 수가 있습니다.
잔에 와인이 많으면..음..좀 무겁군, 흘릴 수도 있으니 좀 더 위를 잡자 하는 마음이 들겠죠?
그러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그런 식이랍니다. ㅋㅋㅋ



여튼, 결론은!
와인만 보면 들어가는 어깨의 힘 좀 빼고~ 편안하게 즐려보자구요잉. ^^
기본적인 것만 살짝 알아두면 됩니당.








와인 이름까지는 몰라도
와인을 크게 이렇게 나눈다 정도는 알아두면 좋습니다.

와인을 분류하는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스파클링(발포성 - 기포가 보글보글, 탄산이 녹아있죠) 와인이 있고

넌-스파클링, 그러니까 스파클링이 아닌 일반 와인이 있고
(우리가 대부분 마시는 일반 레드, 화이트, 로제와인이요. 기포 있는 녀석들 말고)

그리고 일반 와인에 뭔가를 더 강화시킨 강화 와인이 있습니다.
알콜도수를 높일 수도 있고, 향을 첨가할 수도 있고...그렇죠.
스페인의 셰리주, 포르투갈의 포트 와인 등이 이에 속합니다.




보통 스파클링 와인은 애피타이저를 먹을 때 같이 마시고,
넌-스파클링의 일반 와인은 정식 식사가 시작될 때 그 음식들과 같이 마십니다.

그리고 와인 중에서도 달달한 맛이 강하고 진한 것들이 있는데
이건 디저트 먹을 때 조금씩 같이 마셔주면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무조건 이렇게 마셔야 하는  건 아닙니다. 
대략 이렇게 매치시키면 맛이 좋다더라~ 하는 가이드 정도입니다. 








술을 먹을 땐 안주가 있으면 좋죠?
꼭 요리가 아니더라도
와인의 경우
바게트빵, 크래커, 치즈, 견과류 등을 가볍게 곁들이면 좋습니다. 








아그작아그작, 아주 맛있어요. ^^








강사님과 수강생이 함께 와인을 마시며 진행하는
세상에서 제일 화기애애한 수업..입니다. 후훗. 


..
..

여러분 와인은 포도주일까요?
포도주는 와인이지만 와인이 곧 포도주는 아닙니다. 

정확히 말해 와인은 과실주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포도가 아니더라도 감, 사과, 배, 귤 등의 과일즙을 가지고 와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와인'은 꼭 한 가지 과일로만 만들어야 합니다. 
사과면 사과, 포도면 포도즙으로만..이렇게요.

나는 바나나랑 딸기의 조합을 너무 좋아하는데? 해서 두 개의 즙을 내서 섞어 술을 만든다면??
뭐 그렇게 만들어 놓고 내가 와인이라고 이름 붙여도 됩니다. 
밧뜨, 그건 우리 집에서나 먹어야 하고요,
그렇게 만든 것을 와인이라고 이름 붙여 판매할 수는 업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그 과일의 과즙만 사용해야 한답니다.
인공첨가료를 넣는다거나 하면 그 때부터 '와인'이 아닌거죠~

프랑스에서는 와인을 vin(벵~), 이탈리아에서는 vino(비노), 독일에서는 wein(바인)이라고 부릅니다. 

이 정도만 알고 계셔도 브라보~~~~입니다. ^^








좋은 와인을 만드는 데는
하늘(빛, 비)과 땅(토양), 시간(숙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와인을 얘기할 때는
빈티지(포도를 딴 해)와 포도품종, 와이너리(누가 만들었는가), 지역 등을 
중요 요소로 살펴보곤 하지요. 





그리고 이런 정보를 굳이 와인을 만든 사람으로부터 직접 물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도록 해주는 게 바로 



요 와인 레이블입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와인에 대한 정보를 알기 위해 
봐도봐도 모르겠는 이 꼬부랑 글씨들을 깨알만한 것까지 다 봐야 하는 건 아닙니다. 

강사님 왈~
일단 제일 큰 글씨부터 보라고 하시네요.
그게 무조건 00 정보는 이 위치에, 00정보는 제일 크게 이런 양식이 있는게 아니고
와이너리, 즉 와인을 만든 사람이 이 와인에서 제일 강조하고 싶은 걸 
위쪽에 크게 쓴데요.
(요즘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정보 외에 아예 생략하는 경우도 많고요.
저 위에 스파클링 와인 병을 보시면...정말 심플하죠?
요즘에 나오는 와인일수록, 혹은 제3세계 와인일수록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 와인은 다른 건 별 볼일 없는데 포도품종은 정~~~말 맛있는거야 하면 포도품종을,
우리는 유구한 역사를 가진...정말 와인 잘 만드는 집안이야 하면 와이너리(또는 회사)이름을,
포도품종은 일반적인 건데 우리 지역이 와인으로는 좀 알아주지 하면 지역이름을 
쓰는 식인 겁니다. 

위 와인은 샤또 어쩌구 써 있는 걸 보니 
프랑스 보르도 지방 와인인 듯 하고요. 양조장(와이너리 or 와인 만드는 사람)을 강조했네요.
그 다음으로 큰 글씨인 메독은 지역 이름입니다. 
숫자는 당연히 빈티지~~








이 와인은 레이블이 참 재미있죠?
위에 와인의 이름(회사)인 듯한 큰 글씨 말고는
와인에 대한 정보는 특별히 없고, 짧은 카툰을 보는 듯 합니다.

이 와인은 프랑스 산 레드와인인데요.
사실 예전의 프랑스 와인에서는 이런 레이블은 상상할수도 없었다고 합니다.

와인은 그리스/로마-> 프랑스-> 기타 유럽(독일/이탈리아/스페인 등)-> 제3세계(칠레, 호주, 미국 등) 의 순서로
전파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와인을 이렇게 상품화해서~ 즐기기 시작한 것부터 친다면
프랑스가 정통 와인 국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래서 예전 전통 같은 걸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고,
레이블도 와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충실히 하며 아주 위엄있게 복잡하게 만들었었지요.

그런데 와인을 생산한지 (상대적으로) 얼마 되지도 않은 제3세계 와인들이 자꾸 치고 올라오는 겁니다.
가격 저렴하고,
사람들 머리 아프게 하는 각종 와인 정보를 레이블에 넣으면서 무게잡지도 않고
개성 넘치는 재미있는 레이블로 포장을 잘 하는데다가
맛도 꽤 괜찮거든요.

그러니까 와인하면 프랑스라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지만
그러면서도 제3세계와인을 점점 즐기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지 뭡니까?

잘 안팔리는데~ 그냥 전통만 고집할 수 있습니까?
소비자들이 변했다면 그에 맞게 현명하게 자신을 변신시킬 줄 알아야죠~

그래서 요즘은 프랑스 등 유럽의 와인들도
이렇게 레이블을 재미있게 만들기도 하고
가격도 더 저렴하게 가겨가고 하는 변신을 꾀하고 있고 그 예를 위 와인에서 볼 수 있는 거라고 하네요.








또 하나, 와인의 놀라운 변신은 바로 마개입니다.
와인 하면 코르크 마개잖아요.








그런데 요즘 시중에 판매되는 와인을 보면
이렇게 스크류캡으로 막아놓은 와인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것도 그 정통을 중요시하는 프랑스산 와인에게까지요.

사실 코르크마개가 좋으냐 스크류캡이 좋으냐 하는 건 아직도 뜨거운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스크류캡이 따기도 쉽고, 가끔 코르크가 부서진 틈으로 공기가 들어가 와인이 상하거나 하는 문제가 있는데
이 문제도 원천차단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코르크마개가 와인을 다른 술과 차별화시키는 매력이기도 하고,
요즘은 와인을 따는 작은 도구들이 많이 잘 나와 있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지 않으며,
무엇보다~ 단기보관은 모르겠으나 숙성을 위해 오래 보관할 때에는
완전 밀봉되는 스크류캡보다 와인이 숨을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코르크가 더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제적-정치적 이유도 있습니다. 코르크마개를 생산하는 국가는 스크류캡이 대세가 되면 좀...그렇겠죠? ^^; )

누구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뭐,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알게 되겠죠? 경쟁력이 없는 녀석은 결국 시장에서 퇴출될테니까요.

암튼 와인 뚜껑(?)만 가지고도 이렇게 재미난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 마지막으로~
와인을 만드는 과정을 간단하게 적어드릴게용.

(레드와인의 경우)
으깬다 - 발표시킨다 - 불린다 - 누른다 - 숙성시킨다...

참~~~ 쉽죠잉? ^^



와인수업은 앞으로도 2번이나 남았습니다.
끝날 때마다 모든 걸 쏟아내겠습니다. ㅋㅋㅋ

그럼, 맛건살 식구 여러분~
와인처럼 향기로운 주말 보내세요.

저도 이 날 배운 내용들을 곱씹으며 이번 주말에는 와인 한 잔 걸쳐야 겠습니다.
요즘 대형마트에서 그렇게 싸다는 랍스타와 함께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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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현맘 2009/11/13 14:44

    한동안 만화 영향도 있었지만 와인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관심 급상승됐었조..
    요즘은 많이 일반화되서 저렴하게 구입해서 즐길수 있는게 와인이지만
    저렇게 전문적 지식을 쉽게..그것도 회사에서 배우기 쉽지 않은데 역시 멋진 CJ프레시웨이네요..

    그래도 현맘입맛엔 와인보단 복분자네요..ㅡㅡ^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09/11/16 17:30

      우후훗, 복분자도 참 맛깔나지요.

      그래도 아주 가~~끔
      마트에 가실 때나 이럴 때
      와인매장 슬쩍 들러 무슨무슨 와인이 있나 살펴보세요.

      그리고 오늘의 와인이나
      할인해서 팔고 있는 와인이 있으면
      재미삼아 구입해보시는 거에욧.
      (5천원대도 많이 있다는...)

      기대하지 않게, 내 입맛에 착 맞는 와인을
      찾으실 수도 있고
      그 날 저녁식사가 우리집만의
      만찬이 될 수도 있답니다.

      현맘님은 복분자를 좋아하신다고 하니
      복분자와 닮은 레드와인 말고
      화이트와인 쪽으로 함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지도!! ^0^

  2. ADDR EDIT/DEL REPLY 연수 2009/11/13 17:14

    CJ 프레시웨이 참 좋은 기업인것 같아요. ^^
    어쩜 블로그를 보면 볼수록 너무 멋진 생활에 너무 부러워요~
    저는 뒤늦게 CJ프레시웨이에 입사하고 싶은 식품학과 4학년 학생이에요~
    채용기간이 지나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ㅠ
    푸른별님 조금만 힌트를 주세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09/11/18 15:37

      안녕하세요, 연수님. 반갑습니다. *^^*
      아직 여러모로 부족한 것이 많은 블로그인데
      이렇게 칭찬을 해주시니 몸 둘바를 모르겠사와요.
      부끄러우면서도 한편으로 기분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 크게 웃고 싶네요.

      하,하,하,하,하~~~

      제가 알기로는
      CJ는 대졸공채신입사원 채용을
      CJ그룹 리쿠르팅 프로그램에 맞춰서 진행하고
      계열사별로 따로 진행하는 건 별로 없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계열사에 공통으로 있는 직종이 아닌 경우
      예를 들어 저희 CJ프레시웨이의 경우에는
      영양사님과 조리사님들이 계시지용.
      그런 경우는 계열사별로 신입사원을 뽑기도 합니다.

      대졸신입사원공채 채용기간이 끝났고,
      CJ프레시웨이의 일반직무 대졸신입사원으로
      들어오시려면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하실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아쉽아쉽 ㅠ.ㅜ)

      하지만 적극적이고, 빠른 자만이
      원하는 직장을 얻을 수 있는 법!

      CJ, CJ프레시웨이의 채용정보는
      모두 CJ의 리쿠르팅 사이트
      http://recruit.cj.net/에서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하오니
      잊지 마시고 자주자주 들러서
      원하는 정보가 나왔는지 확인해주세욥!

      그럼 좋은 인연으로 뵐 수 있는 그 날을 기약하며!
      연수님, 퐈이팅~~~~

      즐건 저녁시간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

  3. ADDR EDIT/DEL REPLY 연수 2009/11/18 14:38

    푸른별님! 정성스럽게 써주신 답변에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서 회사생활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앞으로두 자주 들를게요~^^

    다행히 3월에 채용계획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채용 프로세스에서 답변을 받았어요!

    그때까지 퐈이팅할께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09/11/18 15:39

      넵, 꼬옥 퐈이팅하세요!
      파이팅도 아니고 퐈~~~이팅 하셔야 해요. ㅋㅋ

      푸른별兒도 사명감을 가지고,
      CJ프레시웨이에 대한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본 블로그를 통해 잘 알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

술만 마시는 회식은 가라!
(물론 술자리 회식이 아예 없어져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
때론 그 어떤 자리보다 즐겁고, 유쾌하고, 진솔하고, 진~하거든요. ^^)

이제...다채로운 문화 향유의 회식 시대가 오리니.
가서 즐겨라! 시작은 어색했으나 그 끝은 만땅 유쾌하리라.


ㅎㅎㅎ

그 옛날, 개그콘서트에서 인기 있었던 '출산드라' 캐릭터 말투를
빌려보았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직장인들의 회식 문화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음식을 먹는..회식()을 하는 건 변함이 없는데
어디서 무얼 하며 먹는가가 정말 다양해졌거든요.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며 팝콘 콜라를 먹기도 하고
뮤지컬이나 오페를 감상한 후 소감을 나누면서 와인을 마시기도 하고
아예 자신들이 만들 음식을 조리시설이 갖춰진 곳에서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기...
야구장에서 닭다리를 뜯으며 유쾌만발 이색 회식을 즐긴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저희 CJ프레시웨이의 상품마케팅실 식구들입니다.


그들이 제안하는 이색회식 '홈런! 야구경기 단체관람'을 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그 5단계~~~


밤밤밤 바라 바밤..







스텝1:

야구장 지정석을 예매해 두고,

당일 룰룰루 동료들과 손잡고 야구장으로 향한다.



이 날은 목동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대 히어로즈의 경기였습니다.








표에 씨제이프레시웨이라고 쓰여 있네요~ 후훗.
더 신나게 잼나게 즐기라고 구성원들에게 음료수 하나씩 쥐어주는 센스! ㅠ▽ㅜ










스텝 2:

경기 시작 전, 경기장 이모저모 구경하며 이야기꽃을 피운다.



으미~ 사람이 겁나게 모여부렀어요...
저 여성분이 가지신 카메라 렌즈, 선수들의 땀구멍까지 보일 듯...부럽사와요. @.@






몸 푸는 선수들과 현장의 멋진 모습을 담고자 하는 취재단들.
이 날 시구를 애프터스쿨의 유이양이 해주어서 남성 관람객들 호응이 '퐈이아' 불을 뿜었습니다. ㅋㅋ






히어로즈 구단의 마스코트이지만, 유머러스한 몸짓과 열정적인 응원으로
이제는 프로야구 전체의 마스코트가 되어버린 턱돌이 재롱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 날도 역시 카메라 앞에서 싸이춤을 추는 등 관중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프로 취재진보다 선수들 촬영에 더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관객들.
선수들 몸짓 하나하나에 열광을 하네요. ^^










스텝 3:

경기 시~작!

흥미진진...상품마케팅실 식구들 눈도 점점 반짝반짝~

응원 열기가 그야말로 후끈!하구나.



목동구장은 규모가 아담해서, 지정석에 앉으면 정말 가까이서 경기를 볼 수 있습니다.






표정 왕 진지~~

환호와 탄식이 번걸아 가며 나오고!!
그에 따라 스트레스도 좍좍 같이 배출되고!!

저마다 해설가가 되어 경기나 선수를 평가하다가,
야구나 운동에 대한 지난 에피소드도 이야기하다가,
파하하하하 웃다가,
야구 경기 룰을 잘 모르는 사우가 있으면 묻고 답하다가,
그야말로 정신이 없습니다.

우찌 되얐든, 경기장을 한 가득 메운 응원 열기 덕분인지 다들 더욱 에너지가 넘치는군요.






자고로
자장면은 당구장에서 먹는 것이,
라면은 군대에서 보초서고 나서 먹는 것이(그럼 여성들은? ㅎㅎ),
닭다리는 야구장에서 뜯는 것이 최고라고 했습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안 드셔 보셨어요? 그럼 말을 하지 마세요. ㅍㅎㅎ






시간이 지날수록 더 열광의 도가니탕(?)이 되어가는 야구장..
이 장면은 히어로즈의 클락 선수가 3점 안타를 치기 직전 모습인 것 같네요.

워낙 거포 선수라 안타 치기 전부터 히어로즈 팬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치어리더 언니들도 더 신났네요. 으쌰!으쌰!









스텝 4:

찰칵 찰칵 단체 사진을 찍어 보자꾸나.



팀원들이 다 모이는 게 쉬운 일도 아니고,
또 야구경기장이란 멋진 배경으로 사진 찍는 것도 자주 있는 일은 아닌지라
찰칵! 단체사진 찍기 놀이는 야구장 회식에서 필수입니다.

5회말이 끝나고 길게 쉬는 사이, 한 컷트 건졌습니다. ㅎㅎ
표정들이 살아 있네요.











스텝 5:

그들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왜? 그 밤 자체도 즐겁지만,

이것이 또다른 내일의 힘이 되기 때문!




6회가 시작되기 전, 휘리릭 야구장을 빠져나온 푸른별兒.
집에 가는 동안에도 한동안 야구장의 함성은 멈출 줄 모르더군요.


누가 이겼나고요?
에이~ 그게 뭐 상관 있나요.
굳이 따지자면, 누구보다 즐거운 시간을 가졌을 관중들이 승자? ㅎㅎ (아~ 식상한 멘트. 히히)



어둠 속 환하게 경기장을 비추는 불빛보다
이 밤을 신나는 우리들의 시간으로 만든 관중들의 열정이 더 빛나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요고요고요고~~
요런 스포츠경기 관람 회식 강추합니다.

여성분들은 안 좋아할 것 같다고요?
요즘 야구장에, 심지어 온라인게임 경기장에 여자 관객이 더 많다는 것
아실랑가 모르겄어요. ㅎㅎ

꼭 야구가 아니더라도
축구, 농구, 피겨스케이트, 핸드볼 등등 취향에 따라 선택해보세용.

분명, 멋진 추억이 될 만한..
그리고 그 다음 날 숙취로 고생하지 않아도 되는..
이색 회식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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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비니맘 2009/09/28 20:09

    저도 결혼하기 전에 회사 식구들과 함께 야구장 가봤는데요
    정말 재미있더라구요ㅎㅎ
    축구장 가면 또다른 맛이 있어요
    축구공이 커서 잘 보이기도 하고ㅎㅎ
    그때가 언제인지ㅠㅠ 지금도 운동경기 관람가면 좋으련만
    결혼하고 나서는 한번도 못가봤다는ㅠㅠ
    푸른별아님 정말 재밌는 시간 보내셨겠네요
    응원하면서 내 맘껏 소리질러 스트레스도 싹~ 사라지셧죠?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09/09/29 18:18

      네..사실 저는 '기아 타이거즈'팬이지만 ㅎㅎ
      그래도 그 자리에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재미있었습니다.

      이제 정규리그는 끝나고,
      오늘부터 하는데 플레이오프인가요?
      한국시리즈라고 하던가요?

      암튼 그것도 재미지게 보려고요.
      스트레스야, 안녕!!!!! 이겠죠? ㅋㅋㅋ

  2. ADDR EDIT/DEL REPLY 현맘 2009/09/29 07:27

    부럽사옵니다.....라는 말만 나오네요...

    회식하면 보통 1차...2차...그리고 3차......다음날 "견디셔"가 필요한 순서인데..
    그나마 요즘 1차에서 끝내는 문화들이 자리잡고 있지만

    이런 야구경기 관람 회식은 처음 봅니다..^^

    전 야구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야구장의 치킨메뉴는 탐나네요...
    멋진 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CJ프레시웨이 화이링~!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09/09/29 18:21

      ㅎㅎㅎ 현맘님도 야구경기의 매력에 함 빠져보세요.

      저도 '이게 뭐가 재밌어'하다가
      요새는 모든 경기를 챙겨볼 정도로 매니아가
      되었답니다.

      매니아가 되기까지는
      야구장에서 먹었던 통닭이 큰 역할을 했을지도..
      쿨럭~ (여기서 먹으면 100배는 더 맛있어요. ㅎㅎ)

      혹시 야구에 관심이 없으시면
      다른 스포츠경기라도 나중에 부서원들에게
      제안하셔서 꼭 한 번 다녀와보세요.

      '요고요고요고~ 괜찮다' 소리 나온다니까요. ^^

문화생활이라고 하면
소극적(?)으로는 책 읽기, 적극적으로는 '영화 보기'밖에 모르는 저 푸른별兒와는 달리
요즘 분들은 정말 여러가지 활동을 하시더라구요.

연극, 뮤지컬, 오페라, 발레, 서커스, 콘서트, 패션쇼, 클래식 연주회 등
그 중에서도 특히 음악, 몸짓( ^^;) 과 관계된 문화생활의 종류가 무척 다양해진 것 같아요.

반면 여전히 낯선 세상~ 미술.  -ㅁ-

인터넷이나 TV 등 대중매체를 통해 하루에도 수많은 이미지를 접하고 있지만
'미술'이라고 말할 수 있는 작품들을
일부러 시간을 내어 감상하는 경우는 정말 드물지요?
게다가 미술'관'을 찾아가는 경우는 더더더더욱 적고요.

미술작품도 그 속에 담긴 역사, 예술가의 정신세계, 현재의 우리세상을 반영한 부분,
시각적 아름다움과 놀라운 상상력
이런 것들을 생각하며 찬찬히 감상하다 보면 엄청 재미있는데 말이죠.


그런데 엄~청 반가운 소식!
'너희가 우릴 찾아오지 않으니 내가 너희를 직접 찾아가마~~~'
글쎄 미술관이 우리회사로 찾아오겠다고 하지 뭐에요? @.@

아니, 미술관에 발이 달렸나? 어떻게 찾아온다는게야...궁금해 하고 있는데



아하!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이라고 해서 직장인 강좌를 운영하고 있는데
저희 CJ프레시웨이 한가족협의회에서 이 프로그램을 신청한 것이지 뭡니까? 하하하.

이런게 있는 건 또 어떻게 아셨데~~ @.@








9월 10일 오후에 진행된
이번 강좌의 테마는 "미리 가보는 배낭여행 - 프랑스 미술관 기행"이었고요.








이현 강사님이
프랑스의 3대 미술관인 르브르 박물관, 오르셰 미술관, 퐁피두 센터를 중심으로
각 미술관의 역사에서부터 안에 전시되어 있는 주요 작품들까지
쉽고도 재미나게 강의를 펼쳐주셨답니다.

워낙 역사가 오래되어서 그런지~ 그 미술관에 얽힌 이야기를 듣는 것 만으로도 흥미진진했습니다.

제목처럼 프랑스로 배낭여행 온 기분도 들고,
동시에 그 곳으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도 절로 들었습니다.








클래식음악, 오페라, 사진, 미술 등 다양한 예술분야에 관심이 많으신
당사 이창근 대표님도 바쁜 중에 짬을 내서 참석해 주셨네요. ^^

이창근님은 직접 저희 회사 내에 오페라 동호회를 만드셔서
한 달에 한 번 정도 소장하고 계신 오페라 DVD를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분기에 한 번 정도는 실제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시간도 진행하신답니다.








아~ 간만에 제 우뇌와 제 마음에 촉촉한 단비가 내린 기분이랄까요?

다양한 미술 상식도 익히고,
정신적 부분에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채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회사 업무 시간에 (ㅎㅎㅎ)
동료들과 함께 웃고 공감하면서 보낸 시간이라 더욱 즐거웠던 것 같아요.  ^^


일하기 좋은 직장~
가장 기본적인 거야 업무효율 잘 나고 연봉도 많이 받고...하는 거겠지만,
이렇게 즐거운 일을 같이 체험하고, 개인적인 부분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도 매우 중요한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 더 자주 만들어 달라고 해야 겠습니다. 쿡쿡쿡~



혹시, 직장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유용하면서도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찾는 회사가 있으시면
서울시립미술관의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을 신청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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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비니맘 2009/09/15 21:34

    이야~~ 이런 프로그램도 있군요
    서울이라면 저도 신청해보겟구먼 지방이라ㅠㅠ
    완전 지방사람만 차별...
    역시 서울에 살아야한다니까요....
    좋은 관람 하셧겟네요~~~ 부럽당.........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09/09/16 17:28

      네, 저도 이번에 저희 회사에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서 처음 알았답니다.

      역시 정보가 많으면
      더 풍요(?)로운 생활을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쿄쿄쿄.

      저는 작년 봄에
      프랑스 파리에 살짝 여행갔다가
      루브르 박물관의 1/10도 미처 못 보고 왔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니
      다시 한 번 꼭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들었답니다.

      예술은 참~ 좋은 것이죠? ^^


      추신) 아..이거 본의 아니게
      비니맘님을 속상하게 해 드린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본의 아니게 서울 산다고 자랑한 셈이 되었나요?
      ^^; 아무래도 서울에 사람들이 많이 사니까
      이런 프로그램도 이 쪽에서 많이 진행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서울 아닌 다른 지방이라 훨씬 더
      좋고 풍요로운 것도 분명 많잖아요.
      기운 내시고, 퐈이팅!

  2. ADDR EDIT/DEL REPLY 문창주 2009/09/17 08:38

    이야 멋진걸요~? 문화 아이디어의 끝은 어디인가~? 저도
    울산이라 이거 머 .. 문명의 혜택이 ㅋㅋㅋ ㅠ
    모두들 집중하시는게 (or 카메라를 의식하심???ㅎ) 재밌고도 유용한 프로그램이었을듯
    합니다 ^^

    부러우면 지는거다 ㅠ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09/09/18 09:51

      그러게 말입니다.
      머리 좋은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

      푸른별兒는 좋은 아이디어 낼 생각은 안하고
      그렇게 남들이 만들어낸 혜택만 보고 있지요~
      (반성반성.)

      오랜만에 들어요, 그 표현...
      '00하면 지는거다' ㅋㅋ
      문창주님의 센스가 파바박 느껴진다니까요~ ^^

      네, 말씀하신 대로 아주 즐겁고도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미술과 마구마구 친해진 느낌이. 후후후

  3. ADDR EDIT/DEL REPLY ceybest 2009/09/20 13:10

    요즘처럼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 저런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새삼 부럽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꼬박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고 집에 돌아가서도 열심히 밀린 집안일 하느라 쉴새없이 움직이는 많은 사람들... 모두가 부러워할만한 시간이었네요! 좋은 시간 보내신분들 부러워용~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09/09/21 17:55

      네, 다시 한 번 생각해도 참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웬 자랑질?? 쿨럭~)

      뭔가 발전을 하려면 투자를 해야 하잖아요.
      물리적인 부분의 투자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정서적인 부분, 창의적인 부분을
      충족시켜주는 다양한 형태의 조직문화 투자도
      엄청엄청 중요하다는 걸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하는 회사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고요.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으면
      그 내용까지 공유드릴게요, 온라인상에서지만
      우리 함께 정서적 에너지를 충전시켜요, 만땅~~이요.

      ^0^

  4. ADDR EDIT/DEL REPLY 아코 2009/09/21 17:14

    그러게요 이런 문화적인 행사들이 지역별로있음 좋겟어요
    참여하는 폭도 조금 넓어져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어렵지 않은 미술 시간이 되면 좋겟어요 ㅎㅎ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09/09/21 17:57

      모든 예술이 대중들과 친해져야 하는 건 아니지만,
      (어렵긴 해도 그 존재 자체로 가치가 있는
      예술도 있으니까요)

      확실히, 대중과 소통할 수 있어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긴 합니다.

      예술이라는 것도 결국 인간의 생활 그 일부이니까요.

      그래서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특히 어렵게 느끼는
      정통 미술, 클래식 음악, 오페라 등의 분야에서
      대중과 친해지기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하는 것 같아요.

      이것도 그 일환일 것이고요.

      예술이 이렇게 손을 내민다면
      우리도 거기에 좀 더 적극적으로 부응하면 좋겠죠?
      ^^

      이런 잼나고 유익한 프로그램 자료 부지런히 서치해서
      가능하면 꼭꼭 챙겨먹어(?)보아요, 아코님. ㅎㅎ

말이 그렇지~
남편건강 생각하는 아내를 포함해 가족들이 제일 좋아하시겠죠...ㅎㅎ

하지만 고객님들도 확실히 좋아하십니다.


왜냐고요?
좀~더~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고요. (냄새/치아)
그리고 결정적인 또 하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MD의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어 더 좋은 output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뭔 말인고 하니! 제 말을 들어보세욥.
-----------------------------------------------------------------------------------------
보통 담배곽에는 이런 경고 문구가 쓰여져 있습니다.

"흡연은 폐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며 특히 임신부와 청소년의 건강에 해롭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셨습니까?
흡연으로 인해 후각과 미각이 둔화될 수도 있다는 사실 말입니다.

담배를 피울 때 나오는 독한 화학물질들이
입과 혀를 두껍게 감싸기 때문에 음식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조금 더 과학적(?)으로 말하자면,
혀에는 '미뢰'라고 수많은 미각세포들이 밀집되어 있는 조직이 있는데
담배 연기와 기타 화학물질들이 이를 마비시킨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커피, 와인의 향과 맛을 섬세하게 느껴야 하는
바리스타나 소믈리에분들은 흡연을 하거나 독한 술을 마시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유통회사에서 MD는 상품기획/개발자입니다.
CJ프레시웨이의 MD분들은 수많은 농.수.축.가공식품(종이컵 등 비가공식품도 종종 있습니다만) 중
당사가 취급해도 괜찮을 것 같은 좋은 품질의 상품들을 발굴해내는 일을 하는데요.

이 때 그 식품의 맛이나 향을
담배에 오염(?)되지 않은
섬세한 미각의 혀와 시원하게 뻥 뚫린 후각의 코로 느끼게 된다면
아무래도 더 좋은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되겠지요?

그래서 CJ프레시웨이 직원들 중에서도
특히 MD분들이 제일 먼저, 그리고 적극적으로 이번에 금연을 시도하게 되었답니다. ^^
혼자서 하긴 아무래도 어려움이 많겠죠?
그래서 강서보건소의 금연상담전문가님들과 함께
내년 1월까지 매주1회씩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아래 보도자료에 좀 더 자세하게 담아보았습니다.



담배는 기호식품입니다.
내가 아닌 남의 기호를 함부로 "버려라"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은
분명 그 기회비용이 엄청나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나의 건강,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고,
나의 비즈니스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심지어 더 맛난 인생(맛있는 걸 먹는 게 인생의 얼마나 큰 낙인데요, 과식하지만 않는다면..)을
살 수 있는 기회마저 잃게 된다는 사~실!


이참에 CJ프레시웨이 MD들과 함께
(담배를 피우신다면) 여러분도 금연 한 번 도전해 보는 것 어떠세죠? @.@
---------------------------------------------------------------------------------------

(2009.07.30)

담배, 이번만큼은 딱 끊겠습니다
-CJ프레시웨이, 서울 강서 보건소와 함께 금연 교실 내년 1월까지 운영해
-모든 MD(상품기획자)의 금연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터  




(사진 설명: 서울 강서구 보건소와 함께 열린 금연 교실에서 CJ프레시웨이의 직원들이 
                
일산화탄소 농도 측정기를 힘껏 불고 있다.)


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사업을 하는
CJ프레시웨이(대표 창근, www.cjfreshway.com)
8 1일부터 서울시 강서구 보건소와 함께 금연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차로 서울
화곡동 본사에서 근무하는 30여 명의 흡연 MD(상품기획/개발)를 대상으로 한 이번 금연교실은
6개월 동안 진행된 후 내년 1월말 종료될 계획이다.

서울 강서구 금연상담사들이 총6주 동안 매주 사무실을 방문해 니코틴 의존도 검사,
몸 속 일산화탄소 농도 측정, 혈압 및 체중 측정, 금연 상담, 흡연 욕구를 억제할 수
있는 금연보조제 치료 및 행동 요법 등을 실시하고 그 이후에는 전화와 SMS 등을 통해
금연희망자들을 내년 1월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15년 간의 흡연력을 지니고 있는 CJ프레시웨이 농산팀 이정우MD지난 15년 간
짧게는 며칠부터 길게는 1년까지 담배를 끊었다가 다시 피기를 수없이 반복했다
일산화탄소  측정을 해보니 몸 속 일산화탄소 수치가 높게 나와 이번만큼은 전문
금연상담사분들의 도움을 받아 기필코 금연에 성공하고 말겠다며 굳은 금연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이번 금연 교실을 준비한 CJ프레시웨이 금석헌 상품마케팅 실장은 다양한 고객과
거래처를 만나는 MD가 보다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는 금연이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취급하는 상품의 관능검사 등 품질관리가 필수인 MD에게 미각이 아주 중요한 만큼
흡연으로 무디어진 미각이 금연으로 되살아 날 것이라며 CJ프레시웨이의 모든 MD
금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여러 가지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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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현맘 2009/08/06 17:25

    포스코에서는 흡연시 회사를 그만두라는 강경책을 쓴다는 기사가 생각나네요..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이런 캠페인은 널리 널리 퍼져서
    모두가 동참하는 프레시웨이만의 문화로 정착되길 바랍니다.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09/08/07 09:49

      와~ 정말 초강경책이네요. @.@

      여하튼 전세계적으로
      흡연하시는 분들의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드는 것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뉴스를 하나 봤는데요.
      갓난아기가 있는 젊은 부부였는데
      아빠가 담배를 피웠거든요.
      그래도 아기를 생각해서 담배는 꼭 밖에서만 피우고,
      아기를 안거나 만지기 전에는
      꼭 양치질과 손씻기를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기 몸 속에 니코틴 농도가 꽤 많이 나와서
      충격을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참~ 무서운 것 같아요. 담배는...


      담배 피우시는 분들에게 무조건
      일방적인 압박을 가하기보다는
      조금씩 흡연량을 줄이도록 유도하고,
      담배 말고 다른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방법을 강구하면서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


      모두가 건강한 세상을 위해!

  2. ADDR EDIT/DEL REPLY 비니맘 2009/08/07 13:06

    흡연은 피우는 사람보다 옆에 있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 이야기에ㅠㅠ
    정말 흡연은 백해무익인데 다들 왜 끊지못하고 피우는건지...
    요즘 시내 나가면 아이들이 것도 여학생들이 담배 피우고 있는것 많이 보여요
    안좋은걸 왜그리들 할려고 하는지 안타까워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09/08/10 09:03

      그러게 말입니다, 비니맘님.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더욱 몸에 좋을리가 없는데 말이지요.
      안타깝습니다.

      주변에서 함께 노력해야겠지요?
      담배를 피우시는 분은 줄이거나 끊으려는 노력을,
      주변 사람들은 금연의 필요성을 함께 외치거나
      금연하려는 분들을 격려하면서요~ ^^


오늘 7월 24일은 '중복'입니다.
여름의 더위 그 두 번째 절정이라 할 수 있지요.

'아침부터 덥다, 더워' 툴툴대면서 출근을 했는데



앗!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 @,@
예상치 못한 풍경이라 그런가 짜증났던 더위가 좀 가셨습니다.








알고 봤더니...
한가족협의회에서 중복을 맞아,
임직원들 시워한 하루 보내라고 차가운 음료를 선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었네요.
오호~








자기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컵들~
오늘 CJ프레시웨이 커퓌프린스1호점의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카페라떼, 아이스티 3개!








아침식사 못 한 사우들을 위해 빵도 준비했습니다.








아이스커피 한 잔 드시고, 쿨~~~~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이번 행사를 위해 에스프레소 머신도 어제 긴급공수해 왔습니다.
저희 운영 매장 중 웰리앤 카페, 모닝해즈가 에스프레소 커피를 판매하는 있거든요.
그래서 프로의 솜씨로 휘리릭, 착! 에스프레소를 뽑을 수 있었답니다.








공짜 커피라 더 맛나고
동료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겨 있어 더 시원하네요..

더위도 날리고, 마음 보양도 확실하게 합니다.








뒤 편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 열심...
아이스커피에서 빠지면 안되는 얼음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최대 피크 타임!
(CJ프레시웨이 커퓌프린스1호점은 24일 하루 아침 딱 1시간만 깜짝 운영합니다.)

대박났네, 대박났어. ㅎㅎ








커~ 맛나다. 맛나...
아침 걸어오는 길 났던 짜증과 더위는 어느새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덕분에 더 재미나고 상쾌하게 금요일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앗, 제 팔뚝 굵기가 공개되었군요. @.@)








짧은 시간 안에 수백개의 커피를 만들다 보니
오늘의 두 바리스타 얼굴에 연신 땀이 송송..맺힙니다.
그래도 웃음을 잃지 않네요...








어떻게 생각하면,
그냥 다 같은 회사 동료일뿐인데..

이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고생한 덕분에
수백명의 직원들이 행복할 수 있었네요. ^^  고~맙습니다.




여러분은 중복, 잘 보내고 계십니까?

꼭 거창한 보양식을 먹어야 복날을 잘 보내는 건 아니지요..
매점에서 차가운 음료 하나 사서 동료에게 건네며
서로 격려하고 즐거운 대화를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맛건살에서 제안드려 봅니다. 훗훗..




이상! CJ프레시웨이의 중복 나기 이야기였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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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현맘 2009/07/28 07:29

    시원한 음료가 다시 생각나네요....한가족임원여러분 너무 수고하셨구요...
    그 바쁜 와중에도 너무 맛있어서 전 2잔 마셨답니다..하하하..

    이런 이벤트는 쭈~~~~욱 있었으면 합니다...너무 힘드실려나? ^^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09/07/28 09:47

      겉보기엔 작은 이벤트 같아도
      깜짝 이벤트 한 번이 주는 즐거움과 행복은
      무지무지 큰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벤트를 준비한 사람들의 정성이
      가득 느껴질 때는 말이지요~ ^^

      덕분에 푸른별兒도 중복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었네요.

      맛건살도 여러분에게
      일상의 작은 이벤트처럼 즐거움을 주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CEO가 가진 중요한 사회적 책임 중 하나가
 임직원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우리 회사에만 좋은 일이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우리나라 각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일입니다. "


예전에 한 회의에서 이창근님이 한 말씀입니다.
그 말을 듣고 사회초년생 푸른별兒는 감동을 먹었더랬지요~
'CEO는 정말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 놀라가면서 말입니다. ㅎㅎ


인재 성장을 지원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1. 그럴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조성해줄 수도 있고,
2. 본인이 알고 있는 고급 정보를 공유하거나...
3. 보통 CEO분들은 임직원들의 인생 선배이자 사회선배님이니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마음가짐, 태도, 인생의 Tips 같은 걸 일깨워주실 수도 있습니다.

이창근님은 1번과 함께 특히 2번, 3번 방법을 열심히 실천하시는 CEO입니다.

평소에도 전사메일이나 회의에서의 말씀을 통해 많은 것들을 자주 알려주시고요.

그리고 지난 7월 10일에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접 CEO특강을 마련하시기도 했습니다.

주제는 "꿈"








'왜 우리는 꿈을 갖고 살아야 하는가?
꿈을 가진 이와 그렇지 않은 이의 삶은 어떻게 차이가 나는가?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가?
도전은 왜 중요한가?
그렇게 성공한 사람들은 누가 있으며 그들의 성공 포인트는 무엇인가?'


등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고...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로는
저희 CJ프레시웨이가 하는 사업과도 많은 연관이 있는 식당 운영자나 일류 쉐프들의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세계에서도 손 꼽히는 식당, 스페인의 '엘 블리' 주방장으로
끊임없이 창조적인 요리를 추구해 미각혁명가로까지 불리는 페란 아드리아,
뉴욕의 유명 식당을 여러 개 운영하고 있으며
'Hospitality'개념 강조, '세팅더테이블'의 저자로도 유명한 대니 마이어,
버즈알아랍 수석총괄주방장으로 많이 알려진..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핫한 요리 전문가(겸 쉐프)가 아닐까 싶은 에드워드권(권영민씨),
2007 뉴욕타임즈 선정 베스트 뉴 레스토랑인 모모후꾸 쌈바를 오픈하였고
이후에도 요리계에 끊임없는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데이비드장(장석호씨).

이야기를 듣다보면 당장 자신의 꿈과 열정을 불사르게 만드는 멋진 사람들이어서
"꿈"과 관련된 강의 사례로는 아주 효과 만점입니다.

부끄럽게도 저 푸른별兒는
에드워드권의 이름을 치즈광고를 통해 알았을 뿐, ^^;
그 전에 이 사람들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거든요.
그래서 이번 특강이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제 무지를 팍! 깨우고,
이렇게 새로운 세상이 있었구나~ '나도 한번' 활활! 열정을 불태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푸드서비스사업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CJ프레시웨이'이기에
이 중에서도 대니마이어의 "세팅 더 테이블"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같이 공부를 했습니다.



고객들이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서만 우리 식당에 올까요?
그럼 맛있는 것을 맛보려고만 식당에 올까요?
물론 답은 '아니다' 입니다.
그 외에 음식 맛 만큼 중요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걸 알려주는 책중 하나가 '세팅더테이블'이고요.
(혹시 식당 경영이나 쉐프를 목표로 하고 계시다면 읽어보세요~ ^^)






'열심히 살아야 한다, 늘 끊임없이 변화해야 한다, 도전해야 한다!'
뻔한 것 같은 이야기지만 
종종 자기 자신에게 상기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자극을 주는 거죠.
'그게 그렇게 뻔한 이야기라면,
왜 이 사람은 그 뻔한 이야기를 실천해서 성공했는데 나는 그러지 못하고 있을까'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좀 더 깊이 들어가보면, 성공한 사람들한테는 분명 그들만의 다른 점이 있습니다.
그 Tips을 얻을 수 있어서 요런 교육 듣는 거 참 좋습니다.




아직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다음 번 CEO특강도 기대되는데요~
(저희 대표님이 워낙 말씀을 또 재미나게 청산유수로 하셔서...^^)

다음 번 교육도 맛건살 식구들과 함께 살짝 내용을 공유할게요.
그럼 모두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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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달콤한홍차 2009/07/23 10:31

    저도 저기 있었는데 사진에는 짤렸네요 ^^;
    저도 이 강의 듣고 감동 먹었더랬지요
    사회 초년생은 그런건가봐요 ㅋㅋ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09/07/23 17:49

      앗!앗!앗!
      이 말인 즉슨 CJ프레시웨이에 입사하셨다는 말?

      달콤한홍차님 댓글 보고
      완전 깜짝 놀랐습니다.

      6층에서 홍보팀 근처에 오시면
      슬쩍 암호를 날려주세요...

      '달홍, 달홍..(달콤한홍차..^^; )'
      이렇게요.

      커퓌라도 한 잔...대접하겠습니다.
      반가워요, 달콤한홍차님. :)


      추신) 제가 워낙 회사 여기저기를 빨빨거리고
      돌아다녀서 곧 절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제 후덕(?)한 외모가 곧 들통나겠군요. 쿨럭~ ㅋㅋ

  2. ADDR EDIT/DEL REPLY ceybest 2009/07/24 22:21

    모두가 열심히 강의를 듣고 있는 모습을 보니 옛추억이 떠오르네요^^ 아주 먼 옛날 ㅋㅋ
    달콤한 홍차님이 저곳에 있었다는 말씀이 더욱더 서프라이즈한데요^^
    홍차님 ! 푸른별兒님 보시거든 느낌이나 올려주세요^^
    어떤 느낌인지 궁금???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09/07/27 09:03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할 때는
      언제나 학생의 마음으로~ ㅎㅎㅎ

      ceybest님도 놀라셨군요.
      달콤한홍차님이 이 장소에 계셨다뉘~~

      이래서 사람의 인연이란 참으로 놀라운 것인가 봅니다.

      좋아요, 좋아. 굿굿!


아래 기사는 저희 CJ프레시웨이 웹진을 통해 지난 3월 공유한 것인데요.
일단 한 번 봐주세요.
(얘가 또 뭔 말을 하려고 그러나..싶으시죠? ㅋㅋ)








내용을 읽으셨다면 아시겠지만
이 기사는 무료요리강좌를 시작하기 직전!의 이야기들입니다.

그럼 실제로는 어떤 모습으로 진행이 되었을까요?
'얘네, 말만 그럴싸하게 하고 지금은 흐지부지 된 거 아냐'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시는 분도 계실 것 같고요.
과연 진짜 도움이 되었을까도 궁금하네요.

이 모든 궁금증을 한 번에 풀어줄,
소중하고 감사한 고객님 글이 저희 홈피 고객게시판에 등록되었습니다.


* 작 성 일 : 2009-07-02 오전 10:03:59
* 이 름 : 이인섭

*
주 소 : 경기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부천테크노파크2단지
*
제 목 : "요리는 즐거워"

*
내 용 : 요리는 즐겁습니다
.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 가득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한 모습으로 요리를 먹는 모습을
많은 사람들은 꿈을 꿉니다
.
저 또한 사랑하는 사람에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주기를 꿈 꿉니다
.

저는 장애인복지관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
제가 근무하는 곳에는

성인 장애인분들이 직업을 가지기 위해 열심히 구슬땀을 흘려가면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 장애인분들은 직업을 가지게 되면 행복하고 예쁜 가정을 이루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

그런 작지만 소중한 꿈을 가지고 있는 저희 장애인분들에게

부천테크노파크 2단지 CJ프레시웨이에 근무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이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바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가르쳐주셨기 때문입니다
.

이름도 예쁜

행복 샌드위치, 매콤 두부 강정, 층층이 카나페, 고소한 토마토 피자, 요리조리 고구마 케이크 등을
저희 장애인분들이 요리를 만들면서
저희 장애인분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 줄 수 있다는

자신감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주신 변성진 실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
항상 밝은 미소로 변성진 실장님을 도와 저희 장애인분들에게 지도를 해주신
부천테크노파크
2단지 CJ 프레시웨이에 근무하신 많은 분들에게 행복을 빌어드립니다
.

2009
년에도 2010년에도 앞으로도 저희 장애인분들과 CJ 프레시웨이에 근무하신 모든 분들이

행복만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사회공헌활동이라는 것이 그렇게 거창해야만 하는 건 아니라는 것,
돈으로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
우리가 가진 특기를 살려서 열심히, 꾸준히 하면 오히려 더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도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와 함께 나누며 사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일부러 저희 홈페이지에 방문하셔서
이렇게 힘나는 글 남겨주신 이인섭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인섭님이야말로 여러 곳에 행복을 나누어 주시는 천사님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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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비니맘 2009/07/04 09:13

    흐믓한 이야기네요
    장애인들도 똑같은 사람이거든요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이 별로여서 그게 참 안타깝더라구요
    생각이 약간 모자랄수도 있고 행동이 약간 어설플수도 있는데 왜 그걸 좋게 안봐주고 색안경끼고 보는건지ㅠㅠ
    그럴때마다 안타깝고 속상하지만 저라도 잘해야겠다는 생각에 실천을 해볼려고 하는데 그게 생각만큼 쉽지가 않더라구요 혹여 내가 도와주다 그분들 맘 다치게 하는건 아닌지 이런 생각에~
    근데 역시 프레시웨이네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해줄수 있는 요리야말로 모든 사람들의 로망이잖아요ㅎㅎ
    행복한 시간이었겠고 모든분들께 흐믓한 추억이었겟네요~
    이런 시간들이 자주 있길 바래보며....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09/07/07 08:45

      네..^^

      저도 예전엔 몰랐는데
      요리라는 게 정말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만
      하는 건 아니더라구요.

      그 과정을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커뮤니케이션이요, 사랑을 나누는 것이 될 수 있다는걸
      저희 회사 들어와서 많이 배웁니다.

      비니맘님 응원 받으며
      앞으로도 저희 CJ프레시웨이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으쌰으샤!

  2. ADDR EDIT/DEL REPLY 현맘 2009/07/07 10:26

    사무실에 앉아 있다보면 쳇바퀴도는 일상에 묻혀
    사람 살아가는 소소한 정을 간과할 수 있는데

    이런 행복바이러스가 많이 많이 퍼져
    개인적으로 참여할수 있는 기회도 왔으면 하네요.

    요리가 즐겁습니다....
    왜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 정을 나눌수 있어서겠지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09/07/08 11:12

      저도 나중에 꼭 우리 맛건살 단골식구들이랑
      요리교실 한 번 열어보고 싶습니다.

      저희 조리교육센터 강사님들 졸라서요. ㅋㅋ

      아마 5만명 돌파할 때는
      그런 이벤트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 날을 위해 오늘도 고고!

2006년 7월에 '포도밭 그 사나이'라는 드라마가 한창 인기를 얻었더랬습니다.
그 2009년 버전쯤 될라나요?

포도밭 그 패밀리, CJ프레시웨이 한가족협의회 봉사활동 이야기입니다. ^^





얼핏 봐도 동네 전체가 겹겹이 산으로 둘러싸인 이 곳은
공기 좋고 물 맑은 강원도 영월입니다.

당사는 영월군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거든요.
그래서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일손이 필요한 시즌이 되면
그에 맞게 인원을 짜서 봉사활동을 가곤 합니다.

이번엔 CJ프레시웨이 한가족협의회 식구들이 전국팔도에서 모여
20여명 봉사단을 꾸렸습니다. 

서울에서, 부산에서, 광주에서, 천안에서...
아침 9시 30분까지 영월군청 앞으로 집합! 이상 통신 끝~~

이른 아침부터 부릉부른 차를 몰고 갔더니
처음엔 약간 멍~했습니다. 
일터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ㅎㅎ

 





은은하게 느껴지는 향긋한 내음..싱그러운 초록빛!
호오~
여기가 어딘가 했더니,
요즘 들어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 영월포도 농장 중 한 곳이라네요.

아직 한창 크고 있는 요 녀석은
포도품중 중에서도 우리가 제일 흔하게 사 먹는
진한 보라색이 매력적인 달콤한 '캠벨~' 포도!!

아직 덜 자란 포도들을 수확하는 것도 아닐테고..
그럼 CJ프레시웨이 한가족협의회 패밀리가 할 일은??






여기 영월포도협회 회장님(맨 오른쪽)이 허리에 차고 계신
전대 비슷하기도 하고, 캥거루 앞주머니같기도 한 회색 가방과 관련이 있습니다.






바로바로바로
포도에 종이봉투 씌우기!

포도 알맹이가 어느 정도 자라 모양을 갖추면
이렇게 포도 한 송이송이마다 종이봉투를 씌워줘야 한다는데요.

병충해 등을 막아주기 위해서기도 하고,
포도가 착색 즉 녹색에서 보라색으로 바뀌며 익어갈 때에
비를 직접 많이 맞으면 알맹이가 터져버릴 수 있다네요. 그것도 예방하고,
무엇보다 햇빛을 골고루 흡수해서
색깔이나 당도가 모두 고르게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필요한 작업이랍니다.
봉투를 씌우지 않고 직접 햇빛을 받게 하면
해가 잘 드는 곳과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부분간에 차이가 날 테니까요. ^^
날이 너무 추울 때, 혹은 반대로 너무 더울 때 그로부터 포도를 1차 보호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회장님 설명 잘 듣고 시범까지 본 다음에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지으신 농사,
저희 때문에 망치면 큰 일 나니까
하나하나 조심조심해서~~

크게 난이도가 있는 작업은 아니지만,
나중에라도 종이봉투가 풀어지거나 하는 일이 없도록
꼼꼼하게 고정을 시켜야 하기에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저도 한 라인을 맡았습니다.






꼭꼭 세심하게 봉투 끝 여미기~
(입구 쪽에 철사가 있어서 힘있게 고정시켜 줍니다. 요게 다 아이디어제품이란 말씀!)






익으려면 한참 남긴 했지만,
그래도 알맹이가 빼곡히 달려 있는게 참 실해 보이네요.
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






그런데...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게 사람 마음이라고,
제가 맡은 라인에는 왜 이렇게 포도가 주렁주렁 많이 달려 있는 것 같은지..

다른 동료들은 슥슥 진도가 잘 나가는데,
저는 아직도 제 자리...-ㅁ-






헉! 최고 복병을 만났습니다.
여러 송이가 아주 가까이에 오밀조밀 모여 자라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애매한 각도라닛!

손을 이리 꼬았다 저리 꼬았다,
줄기가 끊어질라 포도알맹이 떨어질라 안그래도 더운 날씨에
땀이 한 바가진데
식은땀까지 줄줄 나네요. 파하하 (다이어트 제대로??? @.@)






낑낑대며 열심히 봉투를 씌우다 보니
처음엔 이렇게 많이 담겼던 종이봉투가






어느새 다 떨어졌네요.
조금씩 일이 손에 익으니까 그 속도도 점점 빨라집니다. ^^

어느 정도 맡은 라인을 마무리 한 김에
다른 식구들은 어떻게 일하고 있나 살펴보러 갑니다.

저의 임무는 봉사활동 + 기록 이기에..






진지한 표정으로 열심열심!






휴~ 힘들다!
땀도 한 번 슥 닦아줍니다.
그래도 종이봉투 씌운 포도수가 늘어날수록 뿌듯함도 마음속에 새록새록~
동시에 입가엔 미소가 지어지네요.






"포도야, 내가 졌다.."
포도에 무릎 꿇은 사나이? ㅋㅋㅋ

포도가 낮게 자라다 보니
키가 있으신 남자분들은 이런 자세로 작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키크고 잘생긴 신입사원도, 열심히~ 거의 두 사람 몫을 하네요.




"밥 먹고 합시다~~"

어느덧 점심시간, 듣던 중 반가운 소리...ㅠ0ㅜ




음식 자체도 맛있었지만,
땀 흘린 다음 먹어서그런가 밥이 그야말로 달게 느껴지네요.






아직도 종이봉투 옷 입기를 기다리는 포도대원들이 한 가득..
맛난 식사 & 달콤한 휴식 후 다시 서둘러 작업을 재개합니다.






"저는 소중하니까요~" ㅋㅋ
뜨거운 햇살 아래 장시간 일하는 것인만큼 자외선 차단도 확실하게!

이 날은 정말 태양을 피하고 싶었습니다.






농촌 봉사활동 모드...





따르릉 따르릉~
전화가 울리면 바로 영업맨 모드.

동료들에게 어느 정도의 업무 인수인계는 하고 왔지만
그래도 고객님들은 최대한 직접 응대해드려야죠.

저는 하루종일 찾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ㅠ.ㅜ)
되게 편하게 일했는데 ㅋㅋㅋ
저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포도 봉투 씌우랴, 고객님 전화 받으랴 두 배로 바쁘셨다는...






포도 나무 사이로 보이는 한가족협의회 패밀리의 다리..

같은 회사 식구들이지만,
전국 각 사무소에 뿔뿔이 흩어져 있다보니 직접 이야기할 기회는 많지 않았는데요.
다리는 옆으로 조금씩 이동, 손은 바쁘게 봉투를 컨트롤하면서
입은 또 대화를 나누기에 바쁩니다.

한참 도란도란 이야기, 하하호호 웃음소리가 나오다가
일순간 침묵~ 사사삭 종이봉투 씌우는 소리만 납니다. (이 때는 다들 힘들었나봐요. ㅎㅎ)
그리고 중간중간 울리는 전화벨과 통화하는 소리..
그리고 흥얼흥얼 콧노래소리까지
여러 소리가 어우러진 '체험~ 삶의 현장'입니다. ^^






새참이오~
시원한 아이스크림 한 입 베어물고 다시 힘을 내서






마무리 작업~






어느덧 시간은 오후 6시.
이걸 언제 다하지 싶었는데 역시 힘을 합치니 할 수 있네요.

이제 영월포도를 보면 더 반가울 것 같아요.
이 녀석들 중에 내가 씌운 종이봉투 안에서 자란 것도 있겠지..하는 마음에요. ㅎㅎ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야 한다, 포도야~





마지막으로 포도나무 아래서 단체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 크지 않은 규모의 봉사단이었지만
아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한편으론 이런 생각도 듭니다.
저희 하나만 놓고 보면 작은 점일지라도,
이런 작은 관심과 실천들이 모이고 모이면 분명 우리 농촌 활성화에도
의미있는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요?

.....이미 여러 기업에서 하고 계시지만요.




이번이 CJ프레시웨이의 4번째 영월행이었는데요,
5번째 6번째도 맛건살 블로그가 함께 하겠습니다.
더불어 영월군의 다양한 모습도 여러분께 많이 보여드릴게요~


안 하던 일 하느라 몸은 쑤셔도
참 행복한 주말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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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ceybest 2009/06/22 23:58

    다들 더운데 고생하셨네요^^
    이제 조금 있으면 보기좋게 익을 포도들을 보니 침이 삼켜집니다. ㅎㅎ
    포도 농장에 계신분들에게 큰 도움 되셨을거 같아요~
    점심으로 나온 찌게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
    CJ프레시웨이 직원여러분이 땀흘린만큼 포도도 좋은 결실을 보겠죠!
    포도밭에서 일하시는 모습 보니 마음이 흐뭇합니다!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09/06/24 17:03

      저도 잘 익은 포도 생각하며
      일하면서도 여러번 침을 삼켰습니다. =ㅂ=

      나중에 수확할 때도 꼭 가보고 싶어요.
      하하하

      그러면 민폐이려나, 포도를 너무 먹어서. ㅋㅋ

  2. ADDR EDIT/DEL REPLY 현맘 2009/06/23 11:26

    포도 딸 시즌쯤에 가족이벤트 한번 하면 좋겠어요...아이들과 함께 수확도 하면서 맛도 보고.,..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09/06/24 17:04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요새 딸기농장 체험은 많던데,
      포도도 혹시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포도 같은 식물이 어떻게 자라는지 직접 보여주기도 하고
      엄마 아빠랑 포도 이용한 요리도 만들어 보고
      농장 왔다갔다 하는 것 자체가 여행도 되고~

      참 좋을 것 같아요. ^^

  3. ADDR EDIT/DEL REPLY 비니맘 2009/06/24 11:23

    영월에도 포도밭이 있군요
    가까운데 살면서도 이런걸 몰랐다는ㅠㅠ
    우리 푸른별아님께서는 어디 계시는지ㅎㅎ
    기록 핑계로 혹시 농땡이(?ㅋㅋ) 하시진 않으셨는지ㅋㅋ 농담입니다~
    땀 흘리신 만큼 포도 수확도 많아지고 더욱 맛있는 포도로 자라길 기도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농부들께서도 도움이 많이 되셨으리라 믿어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09/06/24 17:07

      제 얼굴은 없고..
      그 전대 같이 생긴 회색 주머니요.
      (허리춤에 차는)
      그 주머니만 있는 사진의 배가 바로 제 배입니다.
      아..쑥쓰러.

      비비 꼬인 사과맛딸기맛 하드를 든 손도 저고요.
      ㅎㅎㅎ

      비니맘님은 강원도에 사시나봐요.
      저도 강원도 사람인데!!
      태백 근처 고한 사북이라 영월이랑 엄~청 가깝거든요.
      괜히 더 반갑네용.

      영월 포도는 그냥 먹기도 하지만
      와인으로 많이 재탄생한다고 합니다.

      포도 구입하실 때 원산지 한 번 보시고
      영월 동강애 포도라면 이렇게 한 번 생각해보셔도
      재미있을 듯 해요.

      '아닛, 이거 혹시 푸른별兒가 종이봉투 씌운
      그 포도 아니야~~?? @.@'

      ㅍㅎㅎㅎ

  4. ADDR EDIT/DEL REPLY 비니맘 2009/06/24 19:18

    아... 영월 포도가 와인으로 탄생되는군요
    푸른별아님 덕분에 정말 새로운거 많이 알게 되네요
    영월과 가까우니 언제 신랑 졸라서 함 가봐야겟네요
    가서 이거 푸른별아님께서 씌우신 포도겠지~ 하며 열심히 봐봐야할듯ㅎㅎㅎㅎ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09/06/26 11:14

      ^^
      있는 힘껏 종이봉투 끝을 동여맨 게
      힘좋은 푸른별兒 작품입니다.
      쿄쿄

      조만간 우리나라산 와인이
      대박 히트를 치지 않을까 싶어요~

      다같이 외쳐볼까용?
      영월포도 파이팅!

  5. ADDR EDIT/DEL REPLY 손명옥 2009/06/26 11:26

    더운데 고생하셨네요^^잘 익은 포도를 생각하니 음~~~침이 절로나요 ㅋㅋㅋ
    강원 영월이면 물 맑기로 소문난 곳이잖아요.
    여름 계곡물에 발 담그고 있으면 '청산이~~~~'노래가 절로 나온다는 곳.
    그 좋은 곳에서 포도까지 익어 간다니......
    아~~~함 가고싶당~~~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09/06/29 09:08

      영월의 매력을 손명옥님도 잘 알고 계시는군요.

      물도 맑고 공기도 엄청 깨끗합니다.
      24시간도 안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영월 공기를 마시고 돌아왔더니
      폐가 사악 정화되는 느낌이 들었다니까요. ㅋㅋ

      여름엔, 강원도로~ 영월로~ 놀러오세요!!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함께 하는 운동으로 더욱 즐거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CJ프레시웨이가 이번에는 마라톤대회에 참여했습니다.








달리는 것 외에 특별한 게 없어도,
9시에서 12시까지의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함께 달리면서 같이 힘들어하고 같이 (완주를) 해냈다는 것만으로도
참 기분이 좋고,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지네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믿음직스러운 직장 동료들과 함께여서 더욱 즐거웠던 이 시간!
이 에너지를 잘 비축해두어야겠습니다.


퀸가족마라톤대회는 끝났지만
CJ프레시웨이의 2009년 목표달성을 향한 마라톤은 아직 진행 중이니까요!!

달려, 달려~ 달려 보자규.... ^0^


추신) 이창근 대표님도 함께 하셨어요.
        위 단체사진에서 왼편의 주황색 점퍼 입으신 분이 이창근님이시죠~
        누구보다 멋진 레이스를 펼쳐주셨습니다. 역시 철인3종경기와 평소 운동의 내공이 -_-b
        웹돌이도 본 받아야 할텐데 말이죠 쿨럭, 이 놈의 게으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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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Favicon of http://blog.naver.com/kk40043 뽀뽀리 2009/05/30 10:44

    쉬운 일 같으면서도 어려운 일이 이웃돕기 마라톤 같아요. 그런데 좋은 일에 가족분들이 함께 하셨네요.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도 알고 또 좋은 일도 한 CJ프레시웨이 화이팅.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곧죽어도당신의서포터즈 2009/06/01 09:23

      네, 회사에서 단체 마라톤 참여!
      완전 강추입니다.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에 효과만점 이벤트거든요.

      (제가 직접 안 뛰어서 이런 말을 하는 걸까요? 푸하하.
      웹돌이는 찍사 역할만 했답니다.)

  2. ADDR EDIT/DEL REPLY ceybest 2009/05/30 14:38

    혹시 마라톤대회에 웹돌이님도 참여하셨나요?
    참여하셨다면 어디쯤 계실까요?
    궁금*^^*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곧죽어도당신의서포터즈 2009/06/01 09:25

      아니용~
      저는 사진촬영만 했습니다.

      평소의 제 저질체력을 알기에..흑흑
      조금 더 몸이 가벼워지면
      그 때는 꼭 같이 해야지요.
      (마라톤대회 참여한 다른 사우들 보니,
      힘은 들어도 끝내고 난 다음 기분이
      뭐라 말할 수 없이 상쾌한 것 같더라구요. ^^)

      아, 제 몸이 가벼워지는 날은 언제일까요?
      사실 이런 대회를 준비하고 참여하면서
      가벼워지는건데..제가 원래 핑계대기 달인입니다.

      ㅠ,ㅜ

  3. ADDR EDIT/DEL REPLY 문창주 2009/06/01 09:31

    역시 사진촬영만 고수하시는 신비주의 전략가 ... ㅋㅋㅋ
    저는 오늘 기사 실기 와 산업기사 실기가 발표나는 날인데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합격 문자가 ..이런 감격이 ...
    이젠 토익스피킹을 해야겠어요 .. 스펙만들기 ㅋㅋㅋ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곧죽어도당신의서포터즈 2009/06/01 15:38

      저는 앞으로도 꾸준~히 신비주의 전략을
      고수할 것입니다. 파하하하하하...


      와! 기사 시험 완전 어렵다던데..
      (웹돌이도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은 하나 있습니다. 훗)
      축하드립니다. *^^*
      진짜 한 주를 상큼하게 시작하셨네요.

      열심히 노력하시는만큼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파이팅! ^^b

  4. ADDR EDIT/DEL REPLY 비니맘 2009/06/02 11:22

    웹돌이님 마라톤 참여를 안하셨구낭
    난 하신줄 알고 찍어보기 까지 했는데 ㅎㅎ
    역시 난 찍기를 못한다니까요....
    건강을 위해 걷기라도 하고픈데 몸이 안따라준다는...
    웹돌이님 언제 우리 숨쉬기 누가누가 잘하나 함 대결해볼까요?ㅎㅎ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곧죽어도당신의서포터즈 2009/06/02 12:53

      안했다기보다 못했습니다.
      저질체력이라. ㅠ.ㅜ

      열심히 평소에 운동해서
      내년엔 꼭 CJ프레시웨이 마라톤 행사에 참여하려고요.


      숨쉬기는 자신있는데. 푸~하, 푸~하!
      ^^


제가 1분만에 여러분을 기분좋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커밍쑨~

짜쟌...
























(키가 워낙 작아서...아기가 내려간 후 싹싹 세정대를 열심히 씻었습니다. ^^)





(개구쟁이~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 눈을 꼭 감아버리네요. ㅎㅎ)
















ㅎㅎㅎ
아이들은 언제봐도 사랑스러워요.
보는 것만으로도 몸에서 기분 좋은 에너지가 퐁퐁 솟는 듯~

저는 사진 찍으면서 기분이 좋아 계속 실실댔는데
여러분도 귀여운 꼬마 숙녀 신사들 보도 기분 좋아지셨나요? ^0^




이 친구들이 있는 장소는
저희 CJ프레시웨이 목동사옥에 위치한 조리교육센터입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하여 엄마,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요리교실을 마련했거든요.

엄마, 아빠랑 케이크나 쿠키를 만드는 경험 자체가 흔하지 않은 것이고
게다가 직장생활하시는 부모님은 시간이 없으니 놀아줄 시간이 많지 않잖아요.

그래서인지 참여한 아가들 모두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물론 부모인 저희 직원분들도 평소 미안한 마음이 많은 터라~
이런 기회가 있다는 데 무척 행복해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요즘 떠오르는 용어 중 홈퍼니라는 것이 있습니다.
집을 뜻하는 Home과 회사를 뜻하는 Company를 합친 말인데요.
많은 사람들에게 에너지의 원천이 되는 가족들을
회사에서도 챙겨줌으로써
직원들의 사기를 고취시켜주고 이것이
생산성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회사가 개인이나 가정이나
다 잘 먹고 잘 살자고 열심히 노력하고 힘들어도 참는거니까~~~
상호간 윈윈을 위해서 한 번 더 신경쓴다면, 여러모로 정말 좋겠죠?

CJ프레시웨이는 임직원들의 가족 또한 소중히 여깁니다. ^^

이 행사와 관련하여 낸 보도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

(2009.05.21)

CJ프레시웨이, 임직원 자녀 초청 요리교실 개최해
      
-가정의 달 맞아 20여 명의 임직원 자녀 초청해 케이크와 쿠키 직접 만들어
        
-가족 친화 경영 통해 임직원 기 살리는 활동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업을 하는 CJ프레시웨이㈜(대표: 이창근, www.cjfreshway.com) 20여명의 임직원 자녀를 초청하여 21일 요리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식과 관련된 회사의 특성을 살려 본사 사옥 내의 조리교육센터에서 4시간 가량 진행된 임직원 자녀초청 요리교실은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로, 임직원들의 어린 자녀들로부터 특히 반응이 좋았다.

케이크와 쿠키를 만드는 전문 요리사 직원들의 시연을 먼저 본 뒤 어린 자녀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 이를 직접 만들어 보는 이색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이후 점심 식사를 하고 엄마, 아빠의 사무실을 구경한 뒤 임직원 자녀들은 반차 휴가를 사용한 임직원들과 일찍 집으로 돌아갔다.

이 행사에 참여한 CJ프레시웨이 서비스교육팀 김주연 과장의 아들 전기성(8)군은 엄마, 아빠가 사주는 케이크를 먹기만 하다가 엄마와 함께 만드니까 무척 재미있다. 또 엄마가 회사에서 어떻게 일하시는지 알 수 있어 좋았고, 무엇보다 엄마 사무실 책상에 내 사진이 있는 걸 보니 오늘 만든 기분이 오늘 만든 쿠키만큼 달콤해졌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임직원 자녀 초청 요리교실 행사를 준비한 CJ프레시웨이 인사팀 이동열 팀장은 경기가 어려울수록 더욱 힘을 낼 수 있는 것은 소중한 가족이 있기 때문이라면서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시킬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이고 감성적인 경영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의 사기를 좀더 북돋우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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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Favicon of http://blog.daum.net/mohwpr 따스아리 2009/05/22 15:29

    가족이 함께하면 좋을듯 하네요~ 아이들 너무 귀여운데요 ^^ 잘 보고 갑니다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곧죽어도당신의서포터즈 2009/05/22 15:47

      네, 준비한 사람도
      참여한 직원과 가족들도 너무 좋아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이렇게 작은 관심부터
      홈퍼니는 시작하는 것 같아요. ^0^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건 주말 보내시고요~

  2. ADDR EDIT/DEL REPLY ceybest 2009/05/30 14:39

    정말 아이들이 하나같이 다 귀엽네요^^
    진지하게 요리를 배우는 모습도 보기좋구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곧죽어도당신의서포터즈 2009/06/01 09:28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촬영하는 내내 정말 즐거웠습니다.

      아이들은 보기만 해도
      에너지를 팡팡 솟게 만드는
      참으로 신기한 존재인 것 같아요. ^^

      고사리 같은 손으로 요리도 잘 만듭니다.
      비록 맛이나 모양이 기대하는 대로 안나오더라도,
      집에서도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요리 만드는 시간 가져보는 것!! 참 좋을 것 같아요.

      오븐이 있으시다면
      쿠키나 머핀 한 번 도전해보세요~

      생각보다 쉽던데요.
      나중에 이 레서피 한 번 올리겠슴다. 쿄쿄

  3. ADDR EDIT/DEL REPLY 비니맘 2009/06/04 23:40

    이 사진은 볼수록 흐믓하며 얼굴에 웃음 짓게 만드네요
    네이버에서 볼때도 좋았는데ㅎㅎ
    임직원만 하시지 말구 맛건살을 좋아하는 울 님들에게도 기회를 주심 안될까요?
    제가 지방에 살지만 이런 기회가 된다면 꼭 참여하고프네요ㅎㅎ
    대신 방학때 해주시면 더더욱 좋을거 같은데ㅎㅎㅎㅎ
    제가 조금 욕심이 많아서 이래요
    집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적지만
    주말에만 쉬니 쉽게 아이들과 이런 시간 갖는게 힘들다는ㅠㅠㅠㅠ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곧죽어도당신의서포터즈 2009/06/08 15:21

      지금은 일종의 시범기간이라..
      그리고 하는 건 어렵지 않은데

      시간이 되는 날짜에
      딱 적당한 인원의 쿠킹클래스 수강생들을
      모집하기가 쉽지 않아서요.
      (저희 내공이 아직..)

      맛건살 단골님들이 더 많이 생기게 되면
      한 번 도전해보려고 함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비니맘님~
      비니맘님 말씀에서 방금 힌트를 얻었어요. 후훗)

      그 때 얼굴도 보고 그러면 너무 좋겠죠? ^^

      그 날을 위해 오늘도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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