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Freshway Inside/OnAir, CJ Freshway'에 해당되는 글 83건

  1. 2012/03/19 식자재유통 수출입의 튼튼한 다리가 되고 싶어요: CJ프레시웨이 AEO인증획득 (5)
  2. 2012/02/21 제 모든 걸 보여드리겠~~~~~~~~~~~~어요, 고객님. (CJ프레시웨이) (3)
  3. 2012/02/17 합천이 양파 주산지로 떠오른 까닭 (합천/CJ프레시웨이 업무협약) (6)
  4. 2012/02/10 CJ프레시웨이 급식, 호빵으로 전하는 수줍은 고백 (6)
  5. 2012/01/17 음식물 낭비 줄이기, 다같이 하면 어렵지 않아~~~요. (식당차원) (5)
  6. 2011/12/15 좋은 일의 기운은 에너지가 넘쳐 마구 돌아다녀요. (CJ프레시웨이 수상) (4)
  7. 2011/12/02 우.명.소. 우리회사 명강사들을 소개합니다. (3)
  8. 2011/11/22 사랑을 같이 버무려요, CJ그룹 8만3000포기 김장담그기 프로젝트! (6)
  9. 2011/11/08 항암식단 쿠킹쇼 - 양송이리조또, 시금치닭죽 (1)
  10. 2011/09/02 달콤한 기부 - CJ도너스캠프 주니어 머핀 만들어 판매금 기부 (8)
  11. 2011/09/02 제 점수, 아니 배송차 세균수는요~ CJ프레시웨이 배송차량 위생점검하는 날 (6)
  12. 2011/08/29 영업도 결국 소통! 유니레버푸드솔루션의 영업스킬을 배우다. (2)
  13. 2011/08/23 같이 배우면 교육/품질관리효과 두~배! 협력업체 김치검사 교육진행 (3)
  14. 2011/08/18 현장에, 커뮤니케이션에 답이 있다! 고객지원센터의 현장학습. (4)
  15. 2011/06/29 보고있나, 노로바이러스~ 수사망은 좁혀졌어!!! (지하수 내 노.바 검사) (6)
  16. 2011/04/28 2011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 유니레버와 CJ프레시웨이를 만나요. (4)
  17. 2011/04/05 맛건살하면 암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2011 암엑스포 참여 이야기) (2)
  18. 2011/02/22 두부에서 두부맛이 난다하온데..... CJ프레시웨이 사내 두부품평회 (8)
  19. 2011/01/27 CJ프레시웨이, 유니레버 B2B식품 국내 독점유통권 확보 (6)
  20. 2011/01/17 재능기부 현장2 - CJ프레시웨이 박승환 대표님, 신입사원, 어린이들 케잌 만들기 (4)
처음에 AEO라는 단어를 듣고 '새로 나온 아이돌그룹인가~' 했습니다. 
(이래서 저는 맛건살지기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그런데 알고 보니
우리나라 한류열풍의 주역, 아이돌그룹들만큼이나
글로벌하게 활약하는 기업들이 받는 세계적인 공인인증이더라구요. ㅋㅋ 


저희 CJ프레시웨이가 지난 16일, 관세청으로부터 AEO인증서를 받았습니다.

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의 약자로
미국 9.11 테러 이후 수출입화물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도입된
전세계적인 안전관리 프로그램으로 세계관세기구(WCO)가 고안한 제도. 

각국의 세관당국이 안전관리와 법령준수의 체제를 정비한
무역관련 사업자를
 안전관리 우수업체로 인증하고 있음.  
를 말한대요.

쉽게 풀어 말해
"너네 회사, 그동안 수출/입 아무 문제 없이 잘 해왔어.
 물건자체, 그리고 그 과정도 너희가 하면 믿을 수 있겠는걸. 믿어줄테니까 앞으로도 잘해~" 


참 잘했어요. 꽝꽝꽝 도장을 받은 겁니다.

잘했다고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상호 인증을 받은 국가간 수출입 검사 및 절차상의 간소화, 신속통관, 물류비용 절감,
검사비율 축소 및 신고방법 간소화, 신용담보 확대 등의 혜택도 받지요.

물론, 이게 평생 가는 건 아니고요. 정해진 3년이 지나면 다시 갱신을 위한 심사를 받아야 하고
인증을 받고 있는 중간에라도 문제가 생기면 자격이 박탈되기 때문에
더욱 신경쓰고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답니다. 


우리나라 경제, 식생활 등이 글로벌화되고
우리나라에서도 세계 각국의 요리를 전문점에서, 그리고 개인적으로 만들어서 맛보길 원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죠.
국내에서도 해외 식품, 식자재들을 과거에 비하면 훨씬 쉽게 구할 수가 있게 되었는데
종합식자재유통업체인 저희 CJ프레시웨이도 식품대리점, 각 식당에서 찾으시는 해외 식자재를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의 우수 농산물을 수출하는 일도 몇 년전부터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고요.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AEO인증을 받으면
그만큼 관련업무에서 효율을 꾀할 수 있고
또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지난 2010년 2월부터 8개월간 AEO인증을 준비했고
2010년 10월부터 관세청의 서류심사, 현장심사를 거쳐 2011년 9월 심사과정 완료!
드디어 지난 16일 공인인증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고생했던 해당부서 CJ프레시웨이 직원들과도 기념사진 찰칵)






현재 국내에서는 관세청으로부터 201여개 업체가 AEO 공인인증을 받았다고 하는데
동종업계에서는 저희가 최초에욧. (ONLYONE!!)

맛건살은 항상 생각합니다.
단순히 CJ프레시웨이가 해외에서 식재를 들여오기만 하는 기업, 혹은
우리 상품을 수출하기만 하는 기업 이렇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적어도 식자재에 있어서만은 
관련민간업체로서 믿을만한 관문(1차적으로는 정부 관세청, 무역관련기관이 되시겟지만)이,
원활한 이동을 돕는 튼튼한 다리 역할을 해야 하고 
그런 기업으로 조금씩조금씩 성장하고 있다고 말입니다.  


(수출업체로서의 증서, 수입업체로서의 증서 이렇게 두 개를 한 쌍으로 받았네요. ㅎㅎ)


보면... 물건 자체가 나쁜 경우도 있지만 
유통업자가 특정의도를 가지고(개인이익취득) 수많은 제품 중에 안좋은 것만 불법적인 과정을 거쳐
들여오거나 내보내서 시장질서가 흐려지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유통의 주체들이 중요하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이 날 저희 CJ프레시웨이뿐 아니라 많은 기업들이 AEO인증을 받으셨어요.

이 인증의 의미를 잘 새기면서 앞으로도 성실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진행해
무역강국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데 힘을 모으길 바랍니다. 
(저희도 열심열심히!!!)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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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2/03/20 10:19

    우왕~~~ 온리원!!!!
    축하드립니다.믿을 수 있는 맛건살, 아니 프레시웨이 (ㅋㅋㅋㅋ)
    고맙습니다^^

  2. ADDR EDIT/DEL REPLY 이뿐바다 2012/03/20 10:52

    ㅎㅎㅎ 축하드려요^^
    믿을 수 있는 기업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ㅎ
    특히 식품은 말할 것도 업구요 ㅎ
    그래서 프레시웨이가 사랑받는 거겠죠 ㅋ

  3. ADDR EDIT/DEL REPLY 커피홀릭 2012/03/20 13:32

    한마디로 믿음인증을 딱 받으셨네요~ 축하합니다 ^^
    식품에 대한 것은 안전성과 신뢰가 제일 중요하죠~
    그 믿음이 변치않도록 힘써 주세요 ^^* 프레시웨이 화이팅!!

  4. ADDR EDIT/DEL REPLY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3/23 15:28

    축하해주신 초연님, 이뿐바다님, 커피홀릭님..그리고 김상아님도 생유베리감사~
    더 열심히 할게요. ㅠ▼ㅜ

  5. ADDR EDIT/DEL REPLY 현맘 2012/03/27 09:00

    프레시웨이는 지방단체와의 MOU체결을 통한 유통이 참으로 인상적이였는데
    역시 좋은 기업은 다 알아주는거였네요... 믿고 먹을수 있는 기업분야에서도 온리원되세요~ ^^

요즘 누드마케팅이 뜨고 있습니다.
누드, 누드, 누.....드, 누드?????????????????????????? @.@


(출처: 인터넷 발췌)

뭐 이 학생이 기대한 것 같은 누드는 아니고요. ㅋㅋㅋ
그만큼 회사, 제품, 서비스에 대해
있는 그대로~ 모든 것을 보여준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면, 침대의 경우는 매트 위에 앉아보고 누워보고 하는 걸 넘어
침대를 콱 반토막 내서 속 단면을 보여주거나
핸드백은 그 제작과정을 보여주기도 하고요.
CJ제일제당의 원물 100% 산들애는
마트판매대에 쇠고기, 마늘, 멸치, 무, 대파 등의 싱싱한 재료와 말린 재료를 전시하고
현장에서 직접 빻는 모습까지 시연했습니다.







고객분들께 우리 제품의 포인트를 보다 임팩트있게 설명하기 위해서,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쌓기 위해서~
이밖에도 여러가지 목적이 있을 겁니다.




저희 CJ프레시웨이도
안경벗은 유재석씨나 뽀로로처럼 모든 걸 보여주는 <누드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안경을 썼을 때나 벗었을 때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멋진 국민MC 유재석씨~)






 

지난 2월 16~17일 양일간 열린
식자재유통 고객님들 초청 상품 세미나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식자재유통 쪽에서도 단체급식당을 운영하시는 영양사님들을 모셨어요.
저희 일반 식자재들과 엔지니어링 쪽 일렉트로룩스 오븐을 사용해주시는 고객님들이시죠.
모든 분들이 모든 식자재를 다 쓰고 계신 건 아니기 때문에
기존 고객님이시면서 잠재 고객님이시도 합니다.
영업사원들을 통해 참가신청을 받아서 이틀간 약 60여분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참석하신 고객님들은

 

 

노련한 셰프 겸 유쾌한 강사인 김혜정님, 선동주님 (두 분다 당사 직원이지요~)이 
조리시연을 재미나게 하면서 
요리 관련 각종 팁과 현장에 새로 적용하면 좋을만한 메뉴들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였습니다. 








물론 이 자리에서 시연되는 메뉴들은
당사가 취급하는 & 고객님들이 평소에 쓰시는, 혹은 앞으로 쓰실 수 있는 식재들을 활용한 것들이고
단체급식장에서 충분히 해보실 수 있는 것들로 몇 달전부터 개발한 것들이라
고객님들 집중도가 무척 높으십니다. 






몇 시간 동안 계속 서서 이야기하고,
뜨거운 불 앞에서 왔다갔다 하다 보면 한겨울 난방이 세지 않은 곳에 있어도
이렇게 땀에 흠뻑 젖습니다.






하지만....좋은 팁이 된 것일까요?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열심히 필기하시는 고객님~
즐거워하시는 고객님을 보고 또 박수를 받으면 피로가 싹 풀립니다. 
보람이 느껴지지요.






이렇게 시연하는 메뉴들이 원체 여러가지이다 보니까
모아보면 거의 뷔페식당이 됩니다. ㅋㅋㅋ

이걸로 맛나게 점심식사를 하시면서
조리시연한 셰프들, 그리고 당사 영업사원들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물어보시면 소상히 설명도 해드리고, 개선사항 말씀하시면 더욱 경청해서 듣고요.
말씀하시는 고객님들도 속이 시원(?)하시겠지만
고객님 얘기를 가까이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저희에게도 너무나 소중한 시간입니다.






주요상품은 다시 한 번 실물 및 스펙을 확인하실 수 있도록
미니 전시회도 준비했어요.


이렇게 제품 실물을 확인하고
그 제품이 조리되는 과정을 보며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팁을 얻고
어떤 요리가 만들어지는지 결과물을 보고
맛까지 보는 행사~~~~~

식품 누드마케팅으로 꽤 괜찮지 않나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왠 자화자찬???)


실제 현장에서도 고객님들께서 많이 호응해주셨어요.
여기에 용기를 얻어서
앞으로도 고객님들과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자리,
저희 제품이나 서비스를 온 몸으로 체험하실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맛건살이 누구입니까?
우리 패밀리들과 공유할 수 있는 식재정보, 요리레시피정보, 맛집정보가 있다면
언제든지 정보를 캐치하여 포스팅을 하고~~야 마는 집념의 블로그!!!
이 세미나 때도 레시피 몇 건 건졌걸랑요.
요거 곧 블로그를 통해 공유할게요~~~~~~~~~ 

기대해주삼, 기대해주삼. (코미디빅리그 양세형씨 버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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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커피홀릭 2012/02/23 05:51

    모든걸 다 보여주신다길래 지기님의 아름다운 미모공개를 하시려나 기대했는데 ...
    19금!! 흐흐흐흐...누~드.....마케팅;;;;;; 식자재유통과 관계된 고객들에게 직접체험과
    조리시연회는 상품에 대해 그냥 말이나 글로만 듣고 보는것보다 훨씬 신뢰를 줄수있다는
    점에서 모두가 윈윈하는 좋은 전략입니다 ^^ 저희 친척중에도 급식업체사업을 하는 분이
    있는데 아마도 프레시웨이를 잘 알지않을까 싶어요~ 집념의 블로그지기님~ 화이팅!! 입니다 ㅎㅎ

  2.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2/02/24 04:08

    누드 마케팅 좋으다 완전 좋으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신뢰를 얻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이렇게 열심히 포스팅을 해주시고 설명을 해주시는 이 가운데서도 저 부페같은 음식에만 눈이 가는 저는 ㅠㅠ

    쌍방향 신뢰와 의사소통의 기회가 많으질수록 믿고 사는 사회,밝은사회 구현이 앞당겨질 거라고 이 연사 소리높여 외!!!칩니다!!^^

  3. ADDR EDIT/DEL REPLY 수현 2012/03/26 10:02

    참석한다고 신청해놓구 공과 사적으로 "급" 사정이 생겨서 참석을 못하게 되어 너무 아쉬웠다는.. ㅠㅠ
    김혜정님께서 보내주시는 레터링으로 만족해야했지만,
    다음 기회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

서울의 1.6배 면적에 5만 여명이 살고 있는 경상남도 합천군.

팔만대장경과 해인사의 소재지로 많이 알려진 합천군이지만 
우수한 토양과 일교차 큰 날씨 등 기후조건 덕분에 쌀, 딸기, 수박 등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들도 많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양파'가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어요~~~

갓 수확한 합천양파입니다.
동글동글~반질반질~ 예쁜 양파 선발대회가 있다면 1등하지 않을까요? 딱 '좋은 양파'스럽게 생겼어요.  
생긴 것만 그런게 아니라 조직이 치밀하고 단단하며 아삭아삭한 식감과 저장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요.






이렇게 우수한 품질의 합천양파이지만 시/군 유통회사인 합천유통이 생기기 전까지는
판로개척작업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고전했다고 해요.
양파가 잘 안팔리니까
(수익이 되지 않으니까) 양파 재배 농가수와 재배면적도 크게 늘지 않았고요.

사실 제품을 판매하는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건 제품의 품질이지만
그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어느 이상 규모의 물량, 그 물량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는 것, 그리고 영업/마케팅입니다.
이런 문제점들이 합천유통의 탄생으로 조금씩 해결되고 있던 차에
종합식자재유통기업 CJ프레시웨이를 만나 더 큰 힘을 받게 됩니다.

당시인 2009년 무렵, 저희는 품질이 좋은 양파를 대량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 중이었어요.
너무 알려진 양파는 이미 관계가 형성된 구매처가 있어 원하는 물량 확보가 어려웠고
한편으론 다른 유통업체와 차별화하기 위해선 남들은 많이 취급하지 않는,
그렇지만 품질이 우수한 상품을 소싱할 필요가 있었던거죠.

서로에게 필요한 부분이 정확히 일치했던 합천군, 합천유통, CJ프레시웨이는
그렇게 2009년부터 협력관계를 맺었습니다.
합천양파는 '해와人' 브랜드로 전국에 팔려나가며
(당사는 전국적인 유통망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
놀라운 변신을 거듭하더니
2011년 합천 양파 재배 면적은 2년새 2배 가까이 증가,
양파 재배면적 순위도 전국 7위에서 3위로 껑충 뛰어올랐어요.



그리고 2012년 2월 10일...

합천군-CJ프레시웨이-합천유통은
"산지종합 전처리장" 활용 상생협력 MOU를 체결하게 됩니다. 

이는 합천양파를 비롯한 농산물들의 안정적인 판로개척은 물론이고
농산물을 2~3차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데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산지 바로 옆에 이를 가공해서 부가가치를 높이는 시설이 만들어지는 것)






(한창 공사 중인 전처리장)



계속해서 좋은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관련 소식도 맛건살 통해 종종 전해드릴게요~~~
지켜봐주세요.

참, 이번 주말엔 양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 즐겨보시는거 어떠세요?
양파가 맛도 좋지만 건강에 그렇게 좋다고 하네요. ^^
맛건살 블로그 검색창에 '양파'를 치면 이를 이용한 요리가 엄청나게 나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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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2/02/18 12:34

    막걸리 "우포의 아침"으로 유명한 경남 창녕이 있죠~
    작년에 우포의 아침 덕분에 우포늪이 가고 싶어서 창녕에 간 적이 있었는데 온 동네가 양파 천지더라구요.
    직접 양파 수확하시는 모습, 양파가 망에 쌓여서 밭에 가지런히 놓여 있는 모습, 농가에 양파가 잔뜩 쌓여 있는 모습 등 제가 태어나서 본 양파보다 수백배는 많은 양을 그 날 하루에 다 봤답니다.
    창녕에서 멀지 않은 합천도 양파 주산지였군요.
    우포나 합천 모두 토양도 좋고 기후도 좋아서 양질의 양파가 생산되리라 생각됩니다.
    합천의 양파 덕분에 프레시웨이의 맛있는 음식을 공급받을 수 있으니, 새삼 저희 경남이 자랑스러워지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2/20 15:50

      대한민국 경상남도 파이팅입니다!!!
      (당사에서 유통에 함께 힘을 싣고 있는 거창의 한우,
      애우도 경남 것이죠.)

      아! 경상북도도, 전라도도, 충청도도, 강원도도,
      제주도도, 수도권도......
      저마다 강점을 잘 키워야겠죠? 파이팅!
      (소심한 맛건살지기 ^^; )

  2. ADDR EDIT/DEL REPLY 이뿐바다 2012/02/20 08:14

    ㅎㅎㅎ 전 양파 주산지는 무안뿐이 몰랏는데 합천이 있었네용ㅎㅎ
    저희 집에 떨어지지 않는 식재가 있다면 바로 두부와 양파라고 할 정도로
    양파를 모든 요리에 넣어먹거든요. 건강에도 좋지만 제가 특히 좋아해서요 ㅎㅎ
    물론 저는 생것은 못먹어요 ㅎㅎㅎ 예쁘고 달달하게 익힌 양파만 좋아해용ㅋㅋ
    cj의 전국적인 유통망과 품질 덕분에 합천이 무안을 제치고 양파의 대표산지가 되는 날이 곧 올 것 같네요 ㅎㅎ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2/20 15:53

      무안양파야 워낙 빅히트상품이니까요.

      무안양파도 파이팅이라고 응원하겠지만
      합천양파가 무럭무럭 자라도록
      저희 열심히 할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내에서 선의의 경쟁하고,
      글로벌 수출까지 하도록 함께 노력해요~
      전국의 양파들이여!!

  3. ADDR EDIT/DEL REPLY 현맘 2012/02/24 16:14

    그저 마트에서 망에 담긴 양파를 무심코 사기만 했는데 한 지역의 이름값하는 농산물이였네요..
    그나저나 사진을 잘 찍으신건가..참으로 동글 동글하니 알찬 양파네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2/28 16:58

      나중엔 좀 더 클로즈업해서~~~~
      20cm 안에서 찍어도 완벽생얼인 합천양파 모습을
      공개할게요. ㅋㅋㅋ 뽀얀 속살과 함께요.

지난 2월 9일 점심시간!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전국 급식당에는 김이 모락모락~ 하얀 호빵이 등장했습니다.

그동안 고객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진행한 잔반줄이기 캠페인 등의 성과로
환경보호도 하고 식재 loss 또한 조금씩 조금씩 줄일 수 있었는데
그걸로 맛난 겨울간식 호빵을 사서 급식 고객님들께 전해 드린 거에요.

잔반줄이기 잘 참여해주신데 대한 감사의 마음도 있고
평소 이용해주시는데 대해 늘 가지고 있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







'호빵 하나 가지고 되게 생색이네~' 하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요즘 편의점에서 호빵 사드실 때 가격에 500~700원 정도 하잖아요.
(물론 저희는 도매로 이것보단 구입단가가 적지만)
주로 3000원대~5000원대 단가의 급식에서
밥, 국, 반찬, 기타 식당운영비 들면서 후식으로 몇 백원짜리를 제공해드리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답니다. ^^;
그리고 전국의 단체급식당에 모두 제공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 식수를 더해보면 몇 십만식이 되거든요.
식판에 담길 때는 하나의 호빵이지만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덩치가 좀~ 많이 커져요.

암튼 그런 사정이 있지만
그래도!!!! 자주는 아니더라도!!!! 그 맘을 보여드려야겠다 생각했고 이번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월9일 호빵 제공 이벤트가 있었던 전국 급식당 중 한 곳인
오렌지스푼 제이플라츠점을 찾았습니다.

이 소식을 맛건살 식구들에게 전해드릴 목적도 있었고
실제로 고객님들 반응이 어떤지 궁금하기도 했거든요.






이 날 오렌지스푼 제이플라츠점의 메뉴는 






날치알김치볶음밥과






한방갈비탕~!!

맛건살: 호빵아, 너 기분이 좋아보인다.
호빵: 그럼~ 내가 막중한 임무를 맡았잖아. 내 몸 속엔 팥과 함께 사랑, 감사의 훈훈함이 듬뿍 들어있다규.






응? 오늘은 호빵도 있네~ 맛나겠다.








배식대에서 느긋하게 또는 설레는 마음으로 고객님들의 선택을 기다리는 호빵들,






이제 막 임자를 만난 호빵.







고객님과 테이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호빵들입니다.






고객님들 만날 때는 그렇게 해맑은 표정이더니
제 얼굴을 본 호빵은 살짝 놀란 듯~ ^^;;
"내가 그렇게 와구와구 먹게 생겼니? 호빵아??"
(결국은 그렇게 먹었지만요. 키키)






고객님도






저희 CJ프레시웨이도 
참으로 행복했던 환원이벤트, 호빵 먹는 날~~

앞으로도 열심히 잘 운영해서
평소에는 맛난 식사로, 이렇게 이벤트 때에는 즐거움까지 더해 보답하겠습니다. 
다음 번 환원이벤트 때에는 제철 고려는 물론
고객님들이 드시고 싶은 후식을 미리 의견 여줘보고 준비한다니 더욱 기대해주세요!!

그럼 여러분,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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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궁금쟁이 2012/02/11 11:56

    급식당에서 저런 호빵을 만나는건 쉽지 않은것 같아요. 급식당 메뉴도 맛있어보이네요. 매일 뭘 먹을지 고민하는엇도 일인데 주변에 이런 급식당이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2/15 12:13

      각자 장단점이 있겠지만
      저도 구내식당을 참 좋아라합니다.
      (메뉴걱정 X, 기념일도 챙겨주고요.)

      특히 오렌지스푼 같은 경우라면요. ㅎㅎ

  2. ADDR EDIT/DEL REPLY 현맘 2012/02/13 08:01

    그나저나 프레시웨이님 그림그리기 실력이 날로 귀여워지시는데요? *^^*
    배고픈 아침 따끈한 호빵 눈으로 먹고 갑니다..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2/15 12:14

      기왕이면 좀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음 좋으니까요.
      요즘 열심히~~~~~ 연습 중에 있습니다. ^^

      감사해요, 현맘님. >▽<

  3. ADDR EDIT/DEL REPLY 커피홀릭 2012/02/13 17:28

    급식메뉴가 참 깔끔하고 먹음직스러워요~ 식사하러와서 포실포실 따끈한 호빵때문에
    기분 좋으셨겠어요 ^^ 아침부터 비가 뿌리던 우울한 날씨에 저도 포실한 호빵 먹고 싶네요 ㅎㅎ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2/02/15 12:14

      네. 배부르고 따끈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쿄쿄쿄
      (저는 두 메뉴 중 한방갈비탕을 먹었답니다~~)

 상황1)이걸로 어떤 요릴 만들어볼까?’ 보고 있으면 살짝 설레기까지 한 싱싱한 식재.

 


상황2)
이야~ 냄새가 정말 기가 막힌걸! 얼른 먹고 싶다.’ 푸짐하게 차려진 맛난 밥상.

 


이렇듯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존재들이지만 몇 시간 후

야채 껍질이며, 자투리. 육수 우려내고 흐물흐물해진 녀석들까지. 주방에 버릴 게 한 가득이네’,
남은 음식들 아깝다. 그래도 이미 다 손을 댔으니 어쩔 수 없어, 버려야지

우릴 난감하게 하는 음식물쓰레기가 되곤 합니다.


(출처: 인터넷 발췌)




 

이건 비단 치우기 귀찮고 버려지는 음식이 좀 아깝고 말 문제는 아닙니다.

이런 사례가 우리 집과 식당들, 우리 동네, 우리나라, 아시아, 전세계 차원에서 쌓이고 쌓이면

엄청난 규모의 자원이 낭비될 뿐 아니라 우리 삶의 터전, 지구를 병들게 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예전부터 범 국가차원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이 활발하게 전개되었지만

많은 경우, <먹을 만큼만 덜기> 등 완성요리와 관계된 내용들이었던 것 같아요.

사실은 그 앞 단계 즉 조리과정 역시 너무나 중요한데 말이죠.


 

 




그래서 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 사업을 하며 식재 단계
, 조리 단계에 관여하고 있는
저희
CJ프레시웨이도 이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또 자구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유니레버푸드솔루션스코리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공동캠페인을 실시키로 했습니다
.
이런 일은 많이 알리고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면 좋잖아요. ^^

 

 

캠페인의 공식 명칭은 음식물 낭비 줄이기 캠페인이고
전문외식업체를 대상으로 하나의 메뉴를 고객에게 제공하기까지의 과정을 총
6단계로 나눈 후
각 단계에서 음식물 낭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실천토록 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에요
.
6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구매 단계에서는 재고/판매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2.     보관 단계에서는 날짜 스티커 시스템을 통해 재고 현황을 파악한다.

3.     사전 준비 단계에서는 사용될 식재료만 정확히 준비해 필요 이상으로 조리하지 않는다.

4.     조리 단계에서는 식재료를 현명하게 사용하고 자투리 재료를 잘 활용한다.

5.     제공 단계에서는 적정 1인 분량을 정해 잔반 발생 여지를 차단한다.

             


6.     폐기 단계에서는 잔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한다.

             

 

 

 

이와 같은 음식물 낭비 절감 tip은 유니레버푸드솔루션스 코리아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죠. (
해당페이지보기: 클릭 )
양사는 본 캠페인과 관련한 여러 팁 제안 외에
중간중간 동참을 독려하는 퍼포먼스 등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

 

저희 CJ프레시웨이와 유니레버 측이 이 캠페인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바로 요 상품들! 유니레버의 글로벌 히트 상품으로 2010년부터 한국에도 저희를 통해 소개가 되었죠.
토마토소스/크림소스/데미그라스소스 등을 만드는 파우더 제품과 닭육수를 내는 치킨부용 제품이에요.


 






 

소스나 육수는 음식 맛을 내는 데 아주 중요한 요소이지만
오랜 시간 많은 식재료를 넣고 끓인 후 나온 액체만을 사용하는 것이다 보니
식재 사용의 효율성문제가 항상 고민꺼리인 게 사실입니다.
게다가 그 조리 특성상 한번에 많은 양을 만들게 되는데 시간이 지나서 버리기도 하고,
또 조리 실수로 맛이 이상해져서 버리는 일도 있거든요
.
하지만 이 파우더제품들은 소스가 필요할 때 끓는 물에 넣고 저어주면 딱 필요한 만큼만 만들 수 있고
가루형태이기 때문에 사용가능 기간도 길고 맛이 표준화되어 있어 실패 확률도 적어요.
효율성 면에서 매우 유리하지요
.
물론 이 제품의 제조과정에서도 식재료는 투입이 되고 자투리 등이 생기겠지만,
이런 제품 만드는 것만 연구하는 사람들인걸요.
(
반면 각 주방에서는 다른 거 신경 쓸 일도 너무 많고) 그런 부분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제품을 취급하고 또 이에 대해 많은 분들과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으면서
다른 한편으론
(소스나 육수 외에) 식재를 막 쓰며
조리과정 상 음식물 낭비 문제를 방치한다면 너무나 낯부끄러운 일
!
조리과정 전체에서, 더 확장하면 식재구매부터 조리, 고객제공, 폐기까지 방법을 고민하고
체계를 수립하고 실천하기로 한 것입니다
.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이 거대한 음식물쓰레기 산을 만든다면
반대로 나 하나부터 하는 생각이 생길 수도 있었던 쓰레기 산을 없앨 수도 있습니다
.
식품이 소비되는 전(
)단계에 걸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 저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부분,
저희부터 실천해야 효과적인 부분 먼저 적극적으로 실천하겠습니다.

 

<음식물 낭비 줄이기 캠페인> 6단계 외에 좀 더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몇 가지 공유하며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
저희가 단체급식사업을 10여 년간 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랄까요? ㅎㅎ
일부는 가정에서도 하실 수 있는 방법이에요
.
2012
년 조금은 덜 아파하는 지구를 생각하며 다같이 노력해보아요.

(기사원본: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113016013170159&outlink=1)

 

1.     사람은 Before & After가 눈에 보일 때 더 변화에 신경 쓰게 됩니다
  마음 먹은 그 시점부터 꾸준히 실천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때까지
  버려지는 식재
/음식의 양을 수치화해(실제양 or 환산금액) 그래프로 만들어 붙여요.
  그게 어렵다면 사진 촬영도 좋습니다.

2.     유의미한 성과가 나왔을 땐 이에 대한 보상을 합니다.
  가정에서라면 잘 실천해준 자녀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식당에서라면 고객분들께 여러분의 참여로 얼마나 절약이 됐는지 알려주고(뽀인트)

   그 금액으로 특별식이나 소정의 선물(재활용비누 등)
을 제공하는 식이죠.

3.     선입선출(먼저 구입한 제품을 먼저 쓰기) 원칙을 잘 지킵니다.
  그러기 위해선 해당 제품을 언제 구입했는지 유통기한은 언제인지 꼼꼼하게 표시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속 안 내용물이 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용기에 보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4.     기본 간은 삼삼하게. 설탕, 소금, 고추가루 등 양념을 더할지 말지는 먹는 분들의 선택에 양보하세요. ^^

5.     같은 음식이라도 개개인이 쓰던 젓가락을 댄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후자는 적정온도에 보관해서 다시 먹을 수 있죠. 덜어먹는 습관,
집에서건 식당에서건 생활화 합시당.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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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현맘 2012/01/17 17:07

    음식물을 줄인다고 노력은 하는데 해도 해도 나오는 음식물쓰레기들... 겨울이라 악취는 덜하지만
    보다 효과적인 음식물 줄이기 방법을 모색해봐야겠어요.........집에서 안먹고 외식? ㅋㅋㅋ

  2.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2/01/17 22:03

    과일만 좀 먹고 나도 음식물 쓰레기가 한가득이죠.
    음식을 좀 만들다보면 정말 많은 음식물 쓰레기와 포장쓰레기를 만나게 되는데요,그 때마다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음식을 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쓰레기(?)는 어쩔 수 없지만, 정말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는 없도록 소스를 만들 때도 한 번 더 생각하고 재료를 계량화하는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현맘님 말씀대로 외식도 아주 좋은 방법인데요 ㅎㅎㅎㅎㅎㅎㅎ

  3. ADDR EDIT/DEL REPLY 이뿐바다 2012/01/18 09:01

    식당에서 버려지는 쓰레기도 어마어마하지만
    집에서 버려지는 음식물들도 만만치 않을껄요?ㅎㅎ
    제가 자취할때는 야채를 사면 반이상 버렷다는 ㅠㅠ
    근데 살 땐 또 소포장되어있는게 넘 비싸서 꼭 왕창사고 ㅋㅋ
    악순환의 연속이었죠 ㅋ

  4. ADDR EDIT/DEL REPLY 커피체리 2012/01/18 18:23

    전 집에서건 식당에서건 음식 버리는게 싫어서 외식을 하러나가도
    차려나온 반찬은 거의 다 먹는 편이에요..그리고 아예 안먹을 반찬이나 밥은
    처음부터 빼달라고 말해요..그러면 남기지않고 먹을만큼 딱 잘 먹고 올수있거든요
    어릴때부터 음식버리면 천벌 받는다고 엄마한테 세뇌당해서...ㅋㅋㅋ
    집에서는 식재료를 다듬을때 이래저래 버려지는게 있잖아요..살때부터 좋은것을 사서
    많이 버려지지않도록하고 , 소포장이 비싼것같아도 많이 사뒀다가 신선도 떨어져서
    이래저래 버리는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합리적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면에서 본다면 좋은 식자재를 바르게 유통하는것도 중요한 부분이겠어요
    음식쓰레기문제는 정말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어야 해결될 것 같아요
    뷔페가보면 아직도 못먹을만큼 담아와서는 그냥 남기고 하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좋은 일을 하면 뿌듯함을 넘어 실제로도 자신에게 더 좋은 일이 생긴다는 걸,
그리고 그 에너지로 본업이든 좋은 일이든 더 잘 할 수 있게 된다는 걸,
이게 바로 기분좋은 선순환인걸 이번에 새삼 깨달았습니다.





현재의 중구 쌍림동으로 서울사무소를 옮긴 후,
중구에 있는 등대지역아동센터 & 신당꿈지역아동센터에 매주 금요일 격주로 방문하여
당사 직원들이 직접 저녁식사를 만들어 친구들과 같이 먹고 식재료를 일부 기부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지난 12월 8일 중구청으로부터 상을 받았거든요.
(부끄럽고요~~~ *^^* 그래도 정말 기분 좋아요.)

@ 활동에 대한 세부내용 기사:
클릭





이 날 행사명이 '2011 중구 자원봉사 아우름 Festival'이었는데
저희 말고도 평소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많은 조직과 개인들이 상을 받았습니다.
상장이 중요한게 아니고
서로의 수고를 인정하고 앞으로도 잘 활동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그야말로 축제의 장이라는 의미가 컸지요.

저희회사에서는 인사팀장님이 대표로 수상하였는데
이 중 어떤 분일까~~~~요? ^^






봉사활동, 사회공헌활동, 나눔활동, CSR, 사회적 책임.....
누구나 해야 한다고, 무엇보다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고 쉽게 말하지만
행동에 옮기는 건 참 어렵습니다.
'이런 활동이 어려운게 아니다, 꼭 큰 돈을 기부해야 하는 것만은 아니다, 거창해야 하는게 아니다, 부담스런 일이 아니다'
그렇게 인식이 바뀌어서 사회 전반에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 되고
나부터 해보자라는 생각이 더 빨리 퍼지기 위해서라도
저희와 같은 <재능기부>는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맛있는 요리를 즐겁게 만들어 사랑을 나누는 일!
2012년에도 주욱 이어가겠습니다.
본업무에도 이 에너지를 잘 활용해서 의미있는 성과 창출해 나가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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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이뿐바다 2011/12/15 10:04

    우앙!! 역시 CJ 프레시웨이 답네용^^
    도너스활동도 그렇고 CJ는 재능기부에 앞장스셔서 훈훈해용ㅎㅎ
    앞으로도 좋은 활동 많이 부탁드려용^^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1/12/16 09:35

      넵, 이렇게 자랑(?)까지 한 마당에~~~~
      부끄럽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

  2. ADDR EDIT/DEL REPLY Favicon of http://031817 초연 2011/12/15 16:50

    우와~~~~~~이렇게 정기적으로 하시는 건 소개해주지 않으셔서 몰랐네요~
    전 도너스캠프만 알고 있었고, 재능기부 행사하시는 것만 봤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그리고 고맙습니다!!!!!!!!

    짝짝짝!!!!!!!!!!!!!!!!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1/12/16 09:37

      옛날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은 모르게 하라고
      많이들 하셨다는데
      요즘은 오른손이 하는 일을 남의 왼손까지
      알게 하는게 트렌드~~~
      자랑이 아니고 함께 하자는 독려!!!이기 때문이죠.

      우리 다같이 자신이 할 수 있는 나눔, 열심히 하고
      또 마구마구 자랑해보야요~~~
      "난 00도 할거다" 함시롱.

각종 토크콘서트를 중심으로 명사의 특강을 듣는 프로그램들이 인기입니다.
(단순히 강의라고 얘기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지만~~~ 그야말로 보다 다채로운 커뮤니케이션의 향연, 콘서트죠.)
사회적 이슈에 대해, 인생 가치관에 대해,
또는 특정 전문 분야에 대해 명사의 이야기를 듣고
더 나아가 같이 대화를 나누어 보는 등 쌍방향성이 강화되면서 더더욱 많은 분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 일방 소통서 쌍방향 소통으로..토크콘서트 유행: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1272201375&code=910100

명사로부터 새로운 시각,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아무래도 가장 큰 매력일테지만
이를 계기로 나 자신과 우리들의 모습을 돌아보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새로운 의지를 다질 수 있다는 데에서 더욱 뜻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토크콘서트의 주인공들처럼 사회 저명인사도 아니고
또 대규모도 아니고
콘서트처럼 다양한 요소가 있는 건 아니지만
저희 CJ프레시웨이 임직원들도 최근 외부기관의 초청을 받아 특강을 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식자재유통 & 단체급식사업을 하면서 쌓아온 지식과 노하우를
그것이 필요한 분들과 공유하는 자리라는 차원에서 저희는 의미를 두고 있는데요.

그 중 11월에 있었던 두 개의 외부 특강 현장을 맛건살 패밀리들에게도 소개합니다.
몇 문장 말로만 들으시는 것보다 현장 사진과 함께 보시면
도대체 이 회사가 갖고 있는 지식, 노하우라는게 뭔지
어떤 식으로 공유하는지 조금은 더 구체적으로 그려지실 것 같아요.
(일정 등 여러가지 요소가 조율이 되어야 하겠지만)
나중에 이 비슷한 공유의 자리를 저희에게 문의하고 싶으신 분들께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시작하겠습니다.


@ 식품접객업소(일반적으로..식당들) 클레임 대응, 고객만족팀 유완열님.



지난 11월 22일 한 시민단체에서 백화점 내 식당을 운영하시는 점장님, 조리사님들을 초청해
"식품접객업소의 소비자 컴플레인 대응 방법 및 식중독 예방 세미나"를 진행했는데요.
그 중 <고객클레임 대응> 부문 전문가로 당사 고객만족팀 유완열님을 초청하였습니다.







사실 <고객클레임 대응>이라는 표현만 보면 사후대처에 관한 것만 이야기하는 것 같고
좀 더 삐딱하게 본다면 고객님이 클레임을 제기하셨을 때
기업들이 이를 잘 빠져나오려고 배우는 기술 같은 것으로 오해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희회사 자체로 식품접객업에 해당하는 단체급식당을 운영하고 있고
또 저희 식자재유통 고객사들의 대부분이 식당이기 때문에
그렇게 문제가 생기고 나서 뭘 해보려고 하는 것이,
그리고 그 순간만을 잘 모면하려고 하는 것이 얼마나 근시안적인 접근법인지 알고
향후에 더 큰 문제로 발생할 소지가 많다는 걸 몸소 경험했거든요.

<고객클레임>은 고객님이 클레임을 제기하실 것이 없도록 평소에 잘 하는것,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요.
안타깝게도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는 양방에서 모두 수긍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커뮤니케이션 및 피해보상을 하고 재발방지 활동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중요한 건 알지만, 강의를 듣는 분들에게는 다소 심각하거나 지루할 수도 있는 내용인지라
최근에 발생한 여러 클레임 사례를 제일 먼저 보여드려서 관심을 유발했고







사전 예방의 중요성과 이를 위해 평소 어떤 태도와 스킬로 식품접객업에 임해야 하는지,
고객님이 클레임을 제기했을 때 그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안그래도 불쾌한 고객님의 마음을 더 상하지 않게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전체적인 프로세스는 어떤 것이 효율적인지,
재발방지활동은 어떻게 팔로우업하는지 등을 강의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저희 회사가 수강생분들과 동종업계에 종사하면서 같은 경험을 하고 있고,
또 당사 고객만족팀은 저희회사 자체의 고객만족활동뿐 아니라
협력사, 고객사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평소에도 교육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유완열님의 정보전달 스킬이 꽤 좋은 편이거든요.
그래서인지 수강생분들이 많이 호응을 해주셨답니다.

우리만 잘하는게 대수가 아닙니다.
업계 전반의 수준이 높아지는 게 가장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정말 고의로 돈을 많이 남기려고 위생, 품질 등에 신경을 안 쓴 케이스가 아니라
 잠깐의 부주의 때문에 생긴 문제라면 고객님은 말할 것도 없고 해당기업 또한 타격, 피해를 입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일은 발생 안하도록 평소 더 신경 쓰고 투자하는게 무조건 기업에게도 좋지 않을까요?)
앞으로도 이런 의미있는 기회가 종종 있었으면 좋겠네요.
약간의 욕심을 부린다면 요런 강의를 계기로 저희회사 인지도나 신뢰도가 좀 더 높아졌으면...ㅋㅋㅋㅋㅋㅋ





@ 영양사 직업에 대한 특강, 단체급식 점포 조미연 영양사님.


조미연 영양사님이 특강을 한 대상은
부산의 모 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신입생들입니다.

책에서 보고, 누군가에게 추상적으로 들어보기만한 나의 미래 직업 중 하나 <영양사>에 대해
현재 그 직무에 종사하고 있는 선배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게 함으로써
다시 한 번 내 적성과 맞는지도 돌이켜보고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지 방향도 정해보자는 취지로 학교에서 준비하신 시간이래요.







영양사 하면 일반적으로 단체급식당에 근무하는 것만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다양해요.
그건 영양사 직업의 정의를 살펴보면 알 수 있는데 사전적 의미로 <영양사>는

국민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급식 관리 및 영양 서비스를 수행하는 전문인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영양사 직무 관련 전문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획득하면
급식 관리 외에
공적 차원에서 영양상담만을 수행할 수도 있고
영양학적 지식이 좀 더 필요한 건강식품들에 대해 설명하면서 제품을 판매할 수도 있겠죠?
이밖에도 더 많을 텐데 아~~~ 기억이 잘 안나네요. ^^;
어쨌든 영양사님들 중에는 급식 부문에 종사하는 분들이 가장 많긴 합니다.


근데 똑같이 급식 관리를 한다고 해도~
기본적인 것들은 유사하겠지만
학교, 병원, 일반오피스 이렇게 급식당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요구하는 세부적인 역량, 자질,
스스로 더 신경써야 하는 부분들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런 점들을 영양사의 하루 일과와 함께 학생들에게 설명해주었어요.








사실 저 맛건살지기도 전사홍보 쪽에 있긴 하지만
서울사무소에서 근무하다보니
전국 각 지역에 있는 영양사님, 조리사님들을 자주 만나지는 못하거든요.
이번에 강의를 한 조미연 영양사님들도 처음 만난 자리서 발표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저희 회사 분이라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어쩜 그리 얘기를 잘 하신답니까?
주변에서 발표 못하기로 소문나 있는 저 맛건살지기는 개인적으로 계속 부러워하면서 강의를 들었네요. ^^;
(말 잘 하는 사람, 노래 잘 하는 사람 재주 좋은 사람들 참 많은 듯)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흥미를 갖도록 중간중간 재미있는 그림도 넣고
먼저 다가가 질문도 하고
무엇보다 실제로 영양사로 근무하면서 본인이 겪은 에피소드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덕분에 저도 학생들과 함께 영양사님들에 대해서 재밌게 많이 배웠습니다.






외부에서 강의를 요청하시니까, 회사에서 하라고 하니까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 아니고
본인과 같은 길을 갈 후배들에게 진짜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조미연 영양사님의 마음이 잘 드러난 부분이
이 마지막 내용이었는데요.
이론공부 열심히 하고 현장실습도 해보고 이러면서 직업 준비를 하는 것도 무척 중요하지만
'내가 왜 이 전공을 택했는지', '나는 무엇을 기대하고 있고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지',
'내가 생각했던 것들과 또는 내 적성이랑 잘 맞는지' 등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그 고민의 결과는 반드시 행동으로 옮기라는 것!
열정과 관심이 많은 사람, 그냥 남들이 하라는 대로 하면서 흘러가는 사람은
출발점부터 다를 수 있다는 것! 본인의 학생 때 경험을 바탕으로 많이 강조하였네요.

이런 분이 같은 회사 동료라니 뿌듯합니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강의가 끝나고 까지 열심히 질문하는 학생들,
열의가 대단하죠? 장래가 촉망됩니다.


강의를 한 조미연 영양사님도 이 특강을 준비한 학교와 수업을 들은 학생들에게도 좋은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강의 때 나온 내용들처럼
기본에 충실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고민하는
그래서 고객분들에게 인정받는 단체급식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저희 계속 노력할게요.

이 정도면 우.명.소. 할만 한가요? *^^*


++++++++++++++++++++++++++++++++++++++++++++++++++++++++++++++++++++++++++++++++++++++++++++++++++


아~ 어느덧 한 주의 마지막 날, 한 해의 마지막 달입니다.
얼마 전 인터넷에서
"저의 가장 행복한 시절, 그 과거로 돌아갈 순 없을까요? (개인적으로 중2때)
 타임머신 등 과학적인 방법 포함....." 이런 비슷한 질문에






"더욱 행복한 미래를 만들면 됩니다"라고 답한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지나가는 것에 대해 털끝만큼도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사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그리고 대부분이 아쉬움을 느끼겠지만 우리에겐 아직 시간이 기회가 있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지나가는 이번 주가, 12월이, 2011년이 덜 아쉬울 수 있도록
더 잼나게 놀고 열심히 일하고 많~~~이 사랑해보아요.
이런 강연이나 토크콘서트처럼 주변의 유익한 이야기를 듣고 같이 의견을 나눠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그 한 방법이 될 겁니다.

그럼 즐거운 2011년 12월 2일 금요일 저녁시간 보내세요.
또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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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이뿐바다 2011/12/05 09:42

    ㅎㅎㅎ 저도 금요일에 회사 워크샵을 다녀왔어요~
    가서 저녁때 이사님 강의 들었거든요.
    이사님의 경험이 녹아있는 강의 굉장히 새롭고 좋았어요^^
    CJ 프레시웨이 강의도 한번 듣고 싶네요ㅎㅎ
    제가 좋아하는 분야라서 ㅎㅎ
    비록 제 일과는 전혀 관련이 없을지라도 말이죠 ㅎㅎ

  2. ADDR EDIT/DEL REPLY 현맘 2011/12/06 08:07

    오랜만입니다...*^^*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가 밖에까지 초청될정도면.......흠.........브라보? ㅋㅋㅋ
    나는 영양사다라는 플랭카드가 자부심을 톡톡히 느끼게 해주네요..
    우명소 인정!

  3.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1/12/06 22:52

    회사에서 잘 한다 하더라도 클레임은 언제나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대응방법도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랑은 아니지만 저도 꽤 호락호락한 소비자가 아닌지라(ㅠㅠ) 클레임을 여러번 걸어본 경험이 있는데,
    정말 놀라운 경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제가 오히려 미안할 정도로 대응을 잘해주시고 사후처리를 해주시는 분이 있는가하면,
    정말 어디가서 1인시위라도 하고 싶게 만드는 분이 계시죠.
    맛건살지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말만 잘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지만,대응방법도 분명히 중요한 부분임엔 틀림없어요.

    지금은 막연하기만 할 후배들에게 아주 좋은 시간이 되었을 것 같아요.
    영양사님의 한 마디 한 마디가 단 한 학생에게만 큰 울림이 되어도 그 강의는 성공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제가 느낀 느낌은 한 10명쯤?^^*


재료값이 올라서, 핵가족화되면서, 김치냉장고의 발달로, 맞벌이 부부가 많아서...
여러가지 이유로 김장하는 가정이나 그 양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역시 한국인의 월동 준비 그 시작은 "김장하기"인 것 같습니다.

겨우내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 무기질 섭취 문제를 해결해주고(면역력을 높여준다는 연구결과도 있고요!)
갓 했을 때, 서서히 익어갈 때, 최적의 맛을 낼 때, 신김치가 되었을 때...
시간따라 변신하는 그 맛과 활용성 덕분에 반찬 걱정도 많이 덜어주지요.
김치만 있어도 밥 한공기 뚝딱! 그래서 김치는 우리네 서민의 고마운 친구이기도 합니다.

..
..

CJ그룹은 그런 효자음식 김치로 올 연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더불어사는 삶에 대해 의미를 되새겨보기로 했습니다. 
11월14일부터 18일까지 5일동안 CJ 각 계열사 임직원이 총출동하여
8만3000여포기, 약 165톤의 배추김치를 담궈서 전국 공부방 어린이 4만여명에게 기부하기로 한 것이죠.

저희 CJ프레시웨이도 물론 참여하였고요. ^^
마지막날인 18일 금요일 150여명의 임직원이
임시 김치공장이 된 서울 88체육관 제2체육관으로 고고씽했습니다.
주부인 사원들도 많이 있고 또 저희가 식자재유통&단체급식 전문회사 아니겠습니까?
요리전문가들이 많은 계열사라 그룹에서도 저희의 참여에 특히 기대를 많이 했다는 믿거나말거나 후문입니다. 하하하








오후 2시경....
커다란 체육관이 CJ프레시웨이, CJ E&M 직원 300여명으로 가득 찼습니다.


"우리가 오늘 만들어야 할 김치는 모두 12,000포기!
 갈 길이 멉니다. 자~~ 부지런히 움직이세요."







일의 양이 많은만큼 김장조, 이동조, 포장조 등으로 구분해 효율을 꾀하기로 하였습니다.

김장조는 노란 앞치마, 빨간고무장갑, 하얀 모자~
파격적인 패션(?)으로 전의를 가다듬고...







"완전 잘 어울린다. ㅋㅋㅋ" 열심히 해보자 각오를 다지며,
한편으론 좋은 마음 나누는 즐거운 축제인만큼 즐기기 위해서 기념샷도 찰칵 찍어봅니다.







포장을 잘 해야 안전한 배송도 가능한 법.
포장조가 운영팀으로부터 주의사항을 듣고 있습니다.







포장할 김치가 완성될 초반까지는 잠시 대기...
지금 여유를 즐겨 두세요. 조금 있으면, 허리 필 틈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악한 웃음)

포장조 여러분, 여러분의 놀라운 꼼꼼함과 스피드 제대로 발휘해주세욧!
파이팅.








성벽처럼 체육관 가장자리에 쌓여있는 어마어마한 배송박스.
12,000포기 배추김치를 넣을 양이니까요. ^^;

"이걸 언제다..." @ㅁ@ 처음엔 기죽기도 했쥐만,
"힘을 합치면 해낼 수 있어! 맛난 김치와 따뜻한 사랑 팍팍 담아서 빈 박스 성벽(?)을 얼른 무너뜨리자". 와와와와와.


기합 한 번, 뺘사!
심호흡 한 번, 후우~~~ 자 그럼 시작합시다.







하선정 공장에서 깨끗하게 작업한 절인배추 투입.
이동조, 무브무브~~~~







노오란 속살 뽀얀 절인배추는 그냥 이것만 먹어도 맛있어요. ㅋㅋㅋ







"자~ 배추 도착했습니다"







"배추 속도 여기요, 여기"
각 재료의 위치를 적당히 세팅하고







배추 한 층 한 층에 양념을 묻혀보아요.








배추에 하얀 부분이 보이지 않도록,
그렇다고 양념을 많이 넣으면 김치가 짜게 되고
오래 보관하며 먹는 김장김치는 특히 맛이 텁텁해질 수 있어요.
양념양을 잘 조절하면서 정성껏 김치를 만들어주세요~~~


"00님, 김장 해봤어요? 되게 잘하시네."
20대 초중반 신입사원들의 손이 제법 야무집니다.






꽃중년 김치특공대 전선도 이상무! (저는 심지어 젊은 주부인데...털썩...한 수 배워야겠다는...)







"여기 배추 더 주세요", "여긴 양념이요~~~"
시간이 지나면서 요령이 생겨 그런지 속도도 점점 빨라지네요.
체육관 전체를 왔다갔다 하는 이동조,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김장은 버무리는 작업뿐 아니라 재료 or 완성된 김치를 옮기는 작업도 아주 중요하다는걸,
김장할 때는 꼭 힘쓰는 사람들이 있어야 겠다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아..뭐...남편 압박용 멘트는 절~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나름 장관입니다.






몇 시간 동안 계속 상체를 숙이고 반복작업을 했더니 허리가 어찌나 아픈지요.
(엄마~~~~ 이제부터 열심히 도와드릴게요. 반성의 외침이 여기저기서 많이 들려오더군요.)

절인 배추 담았던 바구니가 속속 비니까 이렇게들 사용하시네요.
역시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인가 봅니다. 하하







한 점포의 단체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조리사님들과 영양사님들로 구성된 팀!
역시 솜씨가 보통이 아닙니다.
더욱더 여러분이 멋있어 보이는 오늘, 기념사진 한 장 안남길 수 없죠?






저희 CJ프레시웨이의 박승환 대표님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셨습니다.
대표님 손맛 김치, 그 맛이 궁금하네요.







김치 만드는 속도가 빨라지고 완성된 김치를 넣은 박스가 쌓일수록
포장조도 바쁘다 바뻐~~






체육관 바깥에 있는 CJ GLS 배송차량까지, 인간 컨테이너(?)로 슈우우우욱 운반합니다.






그렇게 각자 맡은 역할에 충실하며 열심히 움직이기를 약 3시간...







그 많던 절인 배추와 양념도 모두 동이 나고...






우리 12,000포기 김장 다 담갔어~~요. 끄~~~~읕!!







영광의 김치국물. 온몸이 뻐근하지만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합니다.
(여보님, 용서해주세요~~)







김장의 고생을 날려주는 또 하나!
내 손으로 지금 갓 만든 김치랑 따끈한 수육, 거기에 시원한 막걸리 한 잔을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아...감동의 맛이야....ㅠ▽ㅜ






'모두 고생했다' 서로를 격려하는 의미에서, 그리고
앞으로도 CJ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다같이 노력하자 다짐하며 건배~~~






김치야~~~ 공부방에 잘 도착하거라.
그리고 우리 공부방 어린이들의 맛있는 식사와 건강을 위해 너의 한 몸 불살라다오!!!!
우리들의 진심, CJ도너스캠프에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도 꼭 전해줘.

@ 관련기사: 클릭 


내 손으로 만든 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도 뿌듯했지만
김치를 만들면서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 가족과 동료들을 사랑하는 마음,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기쁨 등을 느낄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오히려 참여한 임직원 저희들이 더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요.

그 맘 늘 간직하며 매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CJ도너스캠프, 그리고 CJ임직원들의 앞으로의 행보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추신: 김장김치 맛나게, 편하게 만드는 방법 - 하선정 절인배추와 양념을 구입해 슥슥 버무린다. ㅎㅎ
            그리고 '맛있는 김장 담그기 3원칙' 이 기사도 참고하세요~~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58776&g_menu=0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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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이뿐바다 2011/11/22 15:00

    ㅎㅎㅎ 저도 토요일에 다녀왔어요^^
    6시까지라고 햇는데 많은 분들이 힘을 합쳐했더니 김장은 2시간정도 한듯하네용ㅎㅎ
    특히 절인배추 나르시는 남자분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저처럼 김장조는 나름 꼼수도 부리공ㅎㅎ 배추쌈도 싸먹어가면서 했는데 김장조가 워낙 많다보니
    여기저기서 쉴새 없이 배추를 찾는 바람에 발에 땀나도록 뛰어다니시던데 ㅠㅠ
    암튼 담날도 김장 3백포기해서 죽을뻔 햇지만 너무너무 보람있었어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1/12/01 18:23

      원래도 그러셨겠지만
      다시 한 번 김장의 달달인으로 레벨업하셨을 듯!!!

      우리 손으로 만든 김치가
      조금이나마 이웃들의 건강과 맛난 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안 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

      그 날 일 다마치고 전주생막걸리랑 수육이랑 같이
      먹었던 김치..정말 꿀맛이었데 말이죠.
      공부방 친구들이 먹을 때도 계속 맛있어야 할텐데~

  2. ADDR EDIT/DEL REPLY 궁금쟁이 2011/11/28 15:37

    김장하고 먹는 보쌈김치에 막걸리가 꿀맛이었을 듯~~~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1/12/01 18:24

      아,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0^
      CJ제일제당이 유통하는 전주생막걸리와 함께여서
      더 맛있었습니다.
      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 맛에 김장하지요. 훗.

  3. ADDR EDIT/DEL REPLY 이뿐바다 2011/11/28 17:35

    요즘 맛건살 글이 뜸해졌어요 ㅠㅠ
    매일 들어와서 보는데...
    연말이라 바뿌신건가용?ㅎㅎ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1/12/01 18:25

      직무유기...흑흑
      죄송합니다.

      2011년 남은 한 달 12월 그 동안 못한 것까지
      대방출합니다.

      분발하겠습니다. 아뵤~~~~~~~~~~

안녕하십니까?  맛건살지기입니다.

2011.11.02~11.04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국제암엑스포 2011'이 열렸고
엑스포 동안 저희 CJ프레시웨이와 연대 세브란스병원이 항암쿠킹쇼를 진행했거든요~



@ 관련기사 보기:
클릭



여러분의 맛.건.살을 서포트하는 제가 또 가만히 있을 수 있나요?
쿠킹쇼 진행한 요리 중 양송이리조또와 시금치닭죽 만드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ㅎㅎㅎ

위암환자분들뿐 아니라 위가 약해서 음식을 조심해야 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건강에 크게 문제가 없으신 경우라도 웰빙 별미로 만들어보심 좋을 것 같아요. ^^

더 많은 레시피는 해당 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당.
(당사 메뉴팀과 연대 세브란스병원이 공동제작하여 2010년12월 발간했으며,
 이러한 과정을 거쳐 개발된 메뉴들은 일부 현재 세브란스병원 환자식으로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위암수술후식사가이드
카테고리 건강 > 질병치료/예방
지은이 연세 세브란스병원 위암클리닉 (싸이프레스, 2010년)
상세보기



- 양송이리조또 요리하기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44K2TUX3o3M
- 시금치닭죽 요리하기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iUHHohHup54


오늘도 맛건살합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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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이뿐바다 2011/11/08 13:23

    오호홍~ 위에 좋은 음식 ㅎㅎㅎ
    꼭 위에 안좋아도 전 양송이 리조또랑 닭죽 좋아하는뎅ㅋㅋ
    닭죽은 항상 백숙 남은거에만 해봤는데 저렇게 닭가슴살만 볶아서 해도 맛나겠네용ㅋ
    근데 꼭 시금치를 넣어야 위에 좋은거에용?ㅋㅋ
    전 양송이리조또랑 닭죽만 ㅋㅋ
    애가 원랜 뽀얗고 이쁜데 퍼러딩딩한게 들어가니 ,,;;;;;
    이늠의 편식 ㅠㅠ

8월 12일 CJ제일제당센터 3층의 조리아카데미에서는
달콤한 머핀 향이 진동을 했습니다.






CJ임직원 자녀로 구성된 CJ도너스캠프 주니어 1기 친구들이
CJ프레시웨이 메뉴팀 강사님들과 함께 머핀과 쿠키를 만들어 CJ 직원들에게 판매하고
해당 금액을 도너스캠프에 기부하는 시간을 가졌거든요.




그 따뜻하고 맛있는 현장을 살짜기 공유해 드릴 건데요.
우리나라 푸드송의 대표주자, 윤종신씨의 '팥빙수'를 개사해보았어요~~

@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60660 (네이버 음악 해당 페이지)
@
http://youtu.be/-ORS8KfQTys (유튜브 노래 듣기)

원곡 멜로디 떠올리면서 보시면 더 재밌어요. ㅋㅋ





<1절>



백설의 머핀믹스
세봉지 팍팍 넣어
양푼에 붓는다 붓는~다








계란을 톡 깨넣고
우유랑 올리브유
다같이 섞는다 섞는~다








견과류 호두 잘라,
건포도 무화과도
내맘 껏 넣는다 넣는~다








머핀은 초코머핀,
머핀은 초코머핀
초코칩 더한다 더한~다







머핀아 머핀아 난 좋아 정말 좋아야~







쿠키야 쿠키야~ 잘 구워지거라.





<2절>


씨제이 임직원의
자녀들 모여 봉사
도너스 캠~프 주니어








우리가 직접 만든
머핀과 쿠키 몽땅
판매해 기부해 기부~해







쿠키야 쿠키야 난 좋아 정말 좋아야~







쿠키야 쿠키야~ 달콤한 기부 최고야!


주의사항, 판매할 때 거스름돈 없어. 귀연 애교 팍팍부려 기부로 돌리자. (ㅎㅎㅎ)
손님 뜸해 그럴때는 아빠를 호출해, 근데 지금 아빤 회의중. 난감해 난감해~ (ㅋㅋㅋ)







워낙 원재료 좋아서 그런지(백설 머핀 믹스, 쿠키 믹스 ^^)
친구들 솜씨가 좋아서인지 제법 맛난 머핀과 쿠키가 탄생했습니다.

당연히 모든 제품 매진, 수익금은 바로 도너스캠프로 슈욱~~~~



이런 종류의 활동은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 우선은 좋은 일을 했으니(기부) 당연히 좋고요.
- 쿠키나 머핀을 만드는 일이 재미가 있어서 또 좋고요.
- 교육효과(집중력/팀웍/요리배우기/내 손으로 뭔갈 만들어 남을 돕는다는 것)도 무시할 수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그 소식도 맛건살을 통해 알려드릴게요.

이번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029

그럼 머핀/쿠키처럼 달콤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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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궁금쟁이 2011/09/02 20:17

    저도 베이킹을 잘 모를땐 요 믹스들 한박스 사두고 아이들이랑 만들어 먹었죠. 아이들 만들고 하나씩 맛은 봤을까요? ㅎㅎ 정말 교육적인 활동인것 같아요. 요리, 사회성, 기부까지 다양한 활동을 녹여낸것 같아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1/09/06 16:59

      궁금쟁이님의 콕콕 집어주신 장점들 때문에
      저도 이런 활동이 매우 유용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 ADDR EDIT/DEL REPLY 이뿐바다 2011/09/04 01:46

    자녀들에게도 또 cj 임직원 분들에게도 유익한 행사네요~게다가 기부까지 하면 ㅎㅎ
    우리 아빠 이렇게 좋은 회사 다닌다고 생각하면 저절로 어깨가 으쓱하겠는데요?
    부럽네요ㅋㅋ 아 울아빤 cj 안들가고 뭐하셨지 ㅋㅋㅋ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1/09/06 17:00

      아 ㅎㅎㅎ
      더 훌륭한 아버님들 두셨으면서요~~

      그래도 이뿐바다님 격려 말씀 들으면
      어린이들도, 저희 직원들도 정말 흐뭇할 것 같습니다.

  3. ADDR EDIT/DEL REPLY 현맘 2011/09/05 14:22

    정말 유익한 행사네요...안으로나 밖으로나 ^^
    도너스캠프는 많이 많이 홍보해도 절때 지나치지 않는것 같아요..
    저도 작은 금액이지만 일정액을 매달 기부하고 있는데 감사편지 받을때면
    왠지 대단한 일을 한거 같은 자부심이 들곤 하더라구요..
    맛있는 쿠피와 머핀 눈만이라도 호강하게 만드네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1/09/06 17:05

      현맘님도 참 알면 알수록 멋진 분~~~~ *^^*

  4.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1/09/06 09:40

    으악~~
    아이들의 솜씨가 보텅이 아닌데요.
    저 매의 눈들 좀 보세요.
    한 치의 오차라도 날까봐 조심조심 ㅎㅎㅎㅎ
    저의 어린시절을 보는 듯한 말똥말똥함 ㅎㅎㅎㅎㅎ

    명절에 특히 많이 하는 기부 행사들이지만,평소에도 더 자주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아이들도 기부와 나눔의 생활이 몸에 뱄으면 좋겠어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1/09/06 17:03

      기부도 교육이다!!!!!
      (그 뜻을 이해하고 실제 실천할 때 교육효과는 엄청나고
      또 어릴 때부터 교육을 받아야 기부도 잘 한다는 의미)
      이렇게 강력하게 외치고 싶습니다~~~ ^0^

오늘이 슈스케3하는 날이라 그런가 요 유행어(^^)가 나와버렸어요. ㅋㅋ
"제 점수는요~~~~"

슈스케 참가자들만 심사위원 점수 평가를 받는게 아니라
CJ프레시웨이 배송차량들도 하얀가운 매의 눈초리를 한 연구원들로부터 세균수 합격/불합격 통지를 받습니다.
생산지 or 생산/가공업체부터 당사 물류센터까지 여러모로 신경을 쓰며 가지고 온 식자재인데
고객님에게 식자재를 배달해드리는 최종단계에서 배송차량 내 위생이 불량하여
문제가 생긴다면 정말 허무하잖아요.
평소에도 수시로 점검 및 교육을 하고 있지만
지난 8월 25일에는 전국에 있는 몇 백대 차량들 상태를 일지히 확인하는 대규모 점검이 있다고 하여
맛건살지기, CJ프레시웨이의 이천물류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사진 속 현재 시각, 밤 9시 30분.
대부분의 배송차량들은 늦은 밤과 새벽에 움직이기 때문에 배송차량 점검도 밤에 이루어집니다.
이천물류센터만 100대 넘는 차량들이 시간차를 두고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첫차부터 마지막차까지 다 진행하면 새벽 4~5시가 되어야 한답니다. @.@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안전한 배송을 위해서이니까요!!! 심호흡 크~~~게 하고 본격 출동!








배송차량 위생점검을 어떻게 하냐고요?
일단 육안으로 청소 상태를 확인하고 위 사진에 보이는 기기로 세균수를 체크하는게 주요 내용입니다.
면봉 같이 생긴 걸로 검사할 대상물을 살살 문지른 다음 오른쪽 기기에 넣으면 몇 초 안걸려 세균수 수치가 뜬다는군요.







시범 삼아 제 손에 해봤는데








끼약...1190....--;;
배송차량 기준이 500이 넘느냐 안넘느냐라는데 이건 제가 봐도 좀...
아무리 땀이 나고 뭐했다지만 변명의 여지가 없네요.
좀 더 손을 깨끗하게 열심히 씻겠습니다. 흑흑흑....ㅠ.ㅜ
역시 개인위생은 중요한 거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닫는 순간입니다.
저희 배송차량 중에는 제 손만큼 더러운(?) 게 없어야 할텐데요~~~ 일단 가보자구요.








피크타임을 맞아 엄~청 나게 바쁜 물류센터 안.








요즘은 식품(1차상품 포함)도 이렇게 다~~~ 박스포장이 되어 나온답니다.
덕분에 위생 + 보관/이동의 용이성이 높아졌습니다.
(대신 재활용을 잘 해야겠죠? ^^)







아직 식자재를 싣기 전에 신속하게 점검을 진행해보아욧!
벽에 삭삭삭 면봉을 문지르고







확인~~~~

평소에 청소 & 소독을 잘 하시는 편이어서 대부분 100 안팎으로 수치가 나옵니다.
냉동파트의 경우는 2 이렇게 나오기도 해요. (온도가 낮으니까 아무래도)








이 분무기 안에 소독액이~~~







배송차량 겉을 본 적은 많지만 이렇게 내부를 자세히 본 건 저도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평소에 냉장/냉동 식품을 어떻게 구분해서 배송하시나 궁금했는데
아하! 냉동식품 적재하는 칸이 아예 따로 있더라구요. 운전석 바로 뒤쪽에 조금 작은 규모로.







이 차는 얼마나 나왔나...







시간은 정해져있고 검사할 차는 많고...그래서 두 팀으로 나누어 진행했어요.
전체적으로 센터도 그렇고 차 안도 그렇고 기온이 낮다보니까 손은 점점 얼어가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다시피 다녀서 다리에 힘도 없지만
다행히 제 손만큼 더러운(ㅠ.ㅜ) 배송차량은 없고 깨끗한 편이어서 배송기사님이나 검사하는 연구원 분들이나
저나 아주 흐뭇~~했습니다요. ^^


앞으로도 언제 이런 검사 다시 나올지 모르니까요.
기사님, 지금처럼 깨끗하게 잘 관리해주세요~


어느덧 9월이네요.
우리나라 들녘에 오곡백과 풍성해지듯 회사들도 1년의 결실이 눈으로 보일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큰 문제 없이 CJ프레시웨이가 올 수 있었던데에는
이렇듯 보이지 않은 곳에서 노력해주시는 배송기사님, 그리고 연구원 분들의 힘이 컸다고 생각해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드리며, 이 분들의 활약 향후에도 종종 소개해드릴 것을 맛건살 패밀리들에게 약속 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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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궁금쟁이 2011/09/02 20:24

    해썹업체라면 특히 미생물이 없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자료도 보관해야 한다고 알고 있어요. 배송차량까지 그 범위에 들어가는지는 잘 모르지만요. 저렇게 관리되니 소비자가 믿고 살 수(먹을 수) 있는거겠죠. 저도 온마트에서 가끔 구매하지만 포장박스가 다른 어떤곳보다 탄탄하니 좋거든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1/09/06 17:08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으쌰으쌰..^^

  2. ADDR EDIT/DEL REPLY 이뿐바다 2011/09/04 01:35

    와.. 전 배송차량까지 저렇게 검사하는진 몰랐네요~
    식품회사는 정말 여러모로 신경쓸게 많은 것 같아요 ㅎ
    전에 행콩 두부 공장 견학갔었는데 그때도 위생에 대한게 어마어마 하던데 ㅎㅎ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1/09/06 17:07

      네. 안전한 식자재유통을 위해서는
      각각의 단계 정말 많~~은 포인트에서 크로스체킹을
      해주어야 한답니다.

      식품(유통)사업, 쉽게 생각하면 마냥 쉽지만
      (위생안전 이런거 생각 안하고 하면)
      제대로 하려면 이것만큼 어려운 게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고객님께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그래서 회사도 성장했을 때는
      그만큼 보람된 것도 없지요. ^^

  3.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1/09/06 09:42

    ㅎㅎㅎㅎ
    저 너무 간사합니다.

    몇 번 프레시웨이님께서 이런 전문적인 영역을 보여주셨다고 이 장면들이 꽤나 익숙하게 느껴지는 거 있죠.

    음...이런건 당연히 이래야지 뭐 이런 눈빛으로 봤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 손보다 더 깨끗한 배송차량!!

    믿음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1/09/06 17:09

      아니, 맞습니다. 초연님.
      이건 당연히 해야 하는 거지요.
      고객님께 안전한 식자재를 공급해드리고
      저희가 계속 사업을 영위하려면요. ^^

      추신) 제 손이 그 날따라 유달리 세균의 놀이터였을
      거에요. 아마 다른 분들은 훨씬 적게 나오지 않았을까..암튼 이 결과보고 충격 먹어서
      바로 아주 깨끗히 손을 씻었답니다. ㅋㅋㅋ

배움의 길은 끝이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어른이 되어도, 해당분야 전문가가 되어도...
나보다 더 큰 무대에서 활동하는 사람, 다양한 경험과 시각을 가진 사람,
현재 내 위치를 좀 더 객관적인 입장에서 파악하고 문제점을 지적-개선포인트를 찾아줄 사람...
그런 존재와 부지런히 상호소통하면서 새로운 것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노력할 때
나는 꾸준히 성장할 수 있습니다.

무얼 보고 그렇게 생각했냐고요?
지난 주에 있었던 CJ프레시웨이 영업맨들의 유니레버솔루션 영업스킬 교육을 참관했었거든요. ^^



당사는 국내 B2B시장에서 유니레버 푸드솔루션의 크노르 소스 제품들, 아이스티 등을 전문 유통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양사간 다양한 분야의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번 교육도 그 중 하나로 개최되었어요.
전세계적인 기업인 유니레버사는 분명 저희 CJ프레시웨이가 아직 접해보지 못했던
여러가지 성공 or 실패사례를 경험하며 노하우를 축적했을 것이고
많은 국가의 각기 다른 고객들을 상대하면서 쌓은 내공도 만만치 않을 테니까요~







'영업스킬'이라고 표현했습니다만
'우리 제품을 어떻게든 많이 판매하기 위한' 단순 Tip 같은 건 아니었습니다.
(말을 이렇게 하라, 복장을 어떻게 하라, 고객 기념일을 챙겨라, 행동은 어떻게 하라 뭐 이런 건 아니라는 겁니다.)

그 본질은
고객의 마음을 꿰뚫는 것, 고객에 대해 잘 아는 것,
고객이 우리 제품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을 효율적으로 설명하는 것 등에 더 가깝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회사나 제품에 대해 고객에게 어필하라'고 했을 때
'아~ 우리는 B2B식자재유통회사니까 제품 품질, 가격, 사용편이성, 배송체계성 이런 걸 얘기하면 되겠구나'하는 것보다
'우리 고객 중 일반식당의 경우 각 포인트에 키맨이 있지. 오너, 총주방장님, 구매담당자, 매니저...
 키맨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들이 다를거야. 우리 강점 중에서도 오너에게는 000을, 구매담당자에는 ***을'
이런 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죠.







확실히 수업은 수강생들의 참여도를 높여야 그 효과 역시 커지는 것 같아요. ㅎㅎㅎ
위 사진은 스토리텔링 워밍업 단계 중 찍은 건데요.
조 단위로 자유테마의 그림을 그리라고 한 다음 일렬로 세웁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그린 그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만들어가야 하는데
이 때 뒷사람은 반드시 앞사람이 한 얘기와 본인 그림의 이야기가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했어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그림의 조각들이 어찌됐든 하나로 연결이 될 때의 신기함,
앞 사람이 완전 엉뚱한 얘기, 거창한 이야기를 했을 때 뒷사람은 어떻게 수습(?)할까 기대해보는 재미 등등으로 인해
강의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활기차졌어요.

물론 재미만 추구하는 시간은 아닙니다.
영업맨을 얘기할 때 '발로 뛰는'이란 표현을 많이 쓰는데
요즘 유능한 영업맨들은 창의력, 스토리텔링 역량도 잘 키워야 하지요.
이를 위한 트레이링기법으로 괜찮은 것 같아요.







강사님의 열정적인 수업! (현재 유니레버푸드솔루션의 직원)
비록 영어와 한국어, 말이 바로 통하지 않아 통역을 거쳐야 했지만
같은 분야의 일을 하고 있고 유사 경험이 많아서 그런가 공감대 형성 & 분위기는 어떤 수업보다 좋습니다.







영업스킬은 결국 커뮤니케이션스킬~
이번 수업과 같은 역량 향상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그 결과로 고객님께서 '아~~~ 여기 영업사원들은 뭐가 좀 통하네' 느끼시면서
시원시원하게 거래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세상살이 답답한 일들이 많으실텐데요. ㅎㅎㅎ)



다들 파이팅!
우리 맛건살 패밀리들도 파이팅!!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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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1/08/30 10:59

    우와~~ 여기가 어딘가요?
    뉴스에서 보던 UN총회하는 그런 곳 같아요~~

    영업맨들이 굉장히 일의 강도가 세다고 하죠.
    일도 일이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인지라 참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요즘은 막무가내 들이밀기식의 영업이 아닌 영업전문가로서의 노하우도 많이 필요할 거라 생각되는데요.

    아~~ 멋있으십니다^^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1/08/30 18:21

      이 곳은 CJ인재원(다양한 역량교육, 세미나 등 진행됨)
      중 한 room입니다.

      저도 영업맨들 좀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후후후훗


위 사진은 무엇을 하고 있는 장면일까요?

1. 묵은지쌈밥을 만들어 먹기 위해서 김치 씻는 중
2. 매워서 김치를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해 김치 씻는 중
3. 과일야채 씻는 세제 세척력 테스트를 위해 김치 씻는 중
4. 김치 기생충알 검사를 위해 김치 빡빡 씻는 중


정답은~~~~~~~~~~~ 4번! ^0^



김치의 주재료가 되는 배추는 땅에 꼭 붙어서 자라는데요.
이 땅에 가축분뇨로 오염된 물을 사용하거나 혹은 분뇨 자체를 거름으로 사용했을 때 일부
배추에 기생충이 침투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추를 수확한 후 꼼꼼하게 씻어주어야 하는데요.
그 부분에서 실수든 고의든 구멍이 있게 되면 김치 기생충알 문제가 생길 수 있지요. (빈도수는 높지 않음.)

그래서 저희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의 식품위생연구실은
여러 협력업체의 김치에 대해 기생충알을 포함한 다양한 품질/위생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품질/위생검사, 관리는 여러 단계를 거칠수록(크로스체크)
고객분들에게 안전한 식재가 공급될 수 있다고 판단!
김치 협력업체에 직접 김치검사 방법 교육을 진행하고 있지요.
서로 최선을 다해야 서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윈윈~ 상생~ 일종의 노하우 공유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일전에 공유드린 지하수 내 노로바이러스 검사 때도 그랬지만
저도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 ^^;
김치 기생충알 검사라고 하면 김치 원물 갖다 놓고 돋보기를 이용해 뚫어져라 쳐다보면 보이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기생충알이라는게 엄~~~~~청 작아서
현미경으로 몇 배 확대해야지만 확인이 가능한거더라구요.
그리고 현미경으로 관찰이 가능한 상태까지 시료를 만드는데 복잡한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어떻게 하는고~~~~?' 대략적인 내용을 맛건살과 함께 살펴보아요.







우선 전체적인 방법을 이론으로 습득합니다.
기생충알이라는게 어떻게 생긴건지 아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그 모습도 사진으로 보았는데 종류가 꽤 여러가지...생긴 것은 여러분의 여린 감성을 보호(?)하기 위해 생략하겠습니다.







이제 실습으로 들어가 보지요.

김치 원물을 현미경에 들이밀 수는 없겠죠? ㅋㅋ
배추 표면에 붙어 있는 것들을 다~~~ 분리해서 검사할 수 있는 샘플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 기초작업으로 김치를 잘 씻어낼 계면활성제 희석액을 만들고 있습니다.







증류수에 만든 시약(계면활성제)을 녹여녹여~~~~~







맨 앞 사진에 보신 것처럼 김치를 여기에 씻어 씻어~~~







배추김치에서 묻어 있던 것들이 씻겨져 섞여 있는 이 용액만 따로 모으는데
기생충알보다 훨씬 큰 건더기들을 미리 제거하기 위해서 이렇게 체에 받쳐 걸러냅니다.







빛깔이 고운 칵테일 같네요. ^^
이 상태로 일정 시간 동안 놔두면







위에는 물만 뜨거든요. (검사해야 할 것들이 아래 가라앉아 있죠?) 다시
이 물들을 버리고 다시 액체를 채워넣어 잘 섞이게 한 다음
가라앉으면 위에 뜬 물은 버리고..이 작업을 몇 번에 걸쳐 합니다.







최종적으로 가라앉은 것들만 모아서







원심분리기를 돌립니다. 이것도 몇 번 반복작업을 합니다.







기생충알이 있을 경우 이 용액 위로 뜬다고 해요.
그래서 상층에 있는 액체를 캐치!
몇 개의 샘플을 만들어서







드디어 현미경으로 관찰하기 시작합니다.
저배율부터 고배율까지...
샘플의 왼쪽에서 오른쪽까지~ 위에서 아래까지 거의 mm 단위 간격으로 움직이며 꼼꼼이 관찰해요.
나오면 안되겠지만, 만에 하나 기생충알이 샘플 속에 있는데도 못 보고 넘어가면 말짱 꽝이니까요.
그래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이렇게 한 샘플을 보고 나면 초보자는 눈이 핑~~~ 어질어질하다고 합니다.
이번에 교육을 받은 협력업체 담당자님도 어지러움증을 호소...
하지만 배운 것들을 현장에서 적용해보고 품질관리 수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다시 한 번 볼게요~~~~~" 외침! 오~~ 멋진 자세입니다.







교육에서 기록은 필수겠죠?
이 날 김치 기생충알 검사와 함께 고추가루 곰팡이 검사를 했는데
다행히 실험한 것들 모두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



총 3일 동안의 과정으로 이루어진 김치검사 방법 교육.
한 번의 교육으로 100% 나의 역량으로 만들 수는 없겠지요.
궁금한 것은 언제든지 물어보시고 현장에 가셔서도 꾸준하게 훈련하셔서
꼭 저희 CJ프레시웨이에 더욱 안전하고 또 맛있는 김치 제공해주세요.

이 날 보여주신 열정을 보니 믿음이 팍팍 갑니다.


앞으로도 CJ프레시웨이는 자체적으로 검사/점검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은 물론
협력업체와 고객사에 이런 노하우들을 공유하여
유통체인 전반적으로 안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지켜봐주세요.

아이고! 글을 쓰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
맛난 점심 드시고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맛건살지기는 곧 다른 콘텐츠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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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현맘 2011/08/23 15:07

    김치는 한국인의 대표음식이다보니 이슈화되는 기사들을 많이 보곤 하는데요...
    단체급식을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이유가 이런 숨은 노력때문일듯 싶네요..
    내가 오늘 먹은 김치도 프레시웨이 김치처럼 안전하리라 스스로 쇄뇌중.

  2.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1/08/23 22:19

    지난번 수질 검사때도 드꼈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절대!! 아니예요.

    꼼꼼하고 확실하게 검사해 주시는 분들께 그저 무한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근데 이건 좀 다른 말인데, 검사하시는 분들....왜이렇게 다들 어리고 예쁘신 겁니까?ㅜㅜ
    예쁘신 분들이 꼼꼼하고 능력자이기까지!!!

  3. ADDR EDIT/DEL REPLY 궁금쟁이 2011/08/24 05:48

    오늘도 음식가지고 장난치다 걸린이야기가 신문에 실렸는데, 점점 외식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지만 항상 조심스럽거든요. 이렇게 애써주시는것 보니 대충대충 이라는말이 어울리지 않는 곳이란거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사랑합니다, 고객님~~~~~"

저희 회사에도 고객지원센터(콜센터)가 있습니다.
고객님들의 식자재 주문도 받고(웹사이트가 있지만, 전화를 편해하시는 분도 많아요.)
제안, 문의, 건의도 응대하고...영업맨만큼이나 고객님과 접점에 있는 조직이지요.

팀의 이름이나 하는 일만 들으면
늘 의자에 앉아 전화를 받는 모습이 그려져,
소리는 와글와글하겠지만 행동으로는 무척 정적일 것 같은데요.
실제로는 그 어떤 팀보다 현장을 발로 많이 뛰어다니고 또 대면미팅을 많이 한답니다.

회사와 고객사이, 회사와 협력업체 사이 의사'소통'이 잘 되도록 받쳐주는 다리 역할을 하는만큼
양쪽의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하고
그래서 바쁜 가운데서도 짬을 내서
고객사면 고객사, 중요 협력업체면 협력업체, 당사 시설이면 시설..이렇게 현장을 적극적으로 방문하고 있어요.
전해 들은 말을 가지고 얘기하는 것과 본인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대화하는 것에는 분명 차이가 있을 테니까요.
현장에 가면 본인 눈으로 확인하는 것 외에도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활동의 일환으로
고객지원센터 상담원들이 저희회사의 이천물류센터에 현장교육을 간다고 해서
지난 주에 저도 한 번 따라가봤습니다.








오전 일과를 마치고 오후 3시경 센터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는 우선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를 설명들었어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정확한 정보를 먼저 습득해야 나중에 실물을 봤을 때 더 쏙쏙 이해가 되겠죠? ^^







물류센터에 이어서 식품위생연구실까지 내용을 듣고
간단한 Q&A를 진행한 후 기다리고 기다리던 현장으로 고고씽~







'잘해놨다 잘해놨다 말은 들었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앞으로 고객님이나 협력사에 더 자신있게 그리고 더 디테일하게
당사 식품위생연구실 인프라를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유훗.







여담입니다만.....
사진 속에 보이는 이 장비는 무엇일까요?
바로 증류수를 만드는 기계래요. 학창시절 과학책에서 많이 들어보셨죠?
각종 유기물 화합물 이런 거 아무~~~~~것도 안 들어있는 그야말로 물 그 자체인 순수한 물, 증류수.
정확한 실험을 위해서 꼭 필요한 존재인데 이렇게 현장에서 만드는 기계가 있는 줄은 저도 처음 알았네요. 신기신기.








영화 '괴물' 보셨나요? 거기 초반에 보면 어떤 실험실에서 화학물질을 그냥 한강에 방류해서 괴물이 생기잖아요.
그만큼 그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요.
CJ프레시웨이 식품위생연구실의 경우 실험 후의 시험약 등 화학물질들은
전용 수거함(사진 속)에 모아두었다가 주기적으로 전문업체를 통해 배출하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 ^^








다음으로는 물류센터 안을 둘러봅니다.
냉장/냉동을 하고 있는 곳이 많아서 여름에도 안에 들어갈 때는 이렇게 두꺼운 외투를 입습니다.

각 상품의 선입선출 시스템이나 적재된 모습,
각 구조물의 위치 등을 파악하고 평소 궁금했던 것도 마구마구 물어보았으며
제안하고 싶은 아이디어도 활발하게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머릿속에서 부분 부분 떠다니던 조각들이 맞춰져 하나의 작품을 완성한 느낌!
그래서인지 이야기하는 내내 '아~~~~~'하는 이해의 감탄사가 이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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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활동을 매주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참여하는 고객지원센터 상담월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그 결과로 고객분들께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답은 현장에, 커뮤니케이션에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노력의 현장은 이 맛건살에서 계속 중계해드릴게요~~

그럼 오늘 하루,
'아~~~~~' 답답한 것이 뻥 뚫리는 시원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궁금쟁이님 댓글 보고 추가한 고객지원센터 사무실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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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궁금쟁이 2011/08/18 21:07

    고객지원센터분들 현장을 보고 오셔서 고객과 상담하는데 더 편하시겠네요. 이야기만 들은것과 눈으로 보는것은 정말 천지차이거든요.
    고객센터의 모습도 보통의 콜센터와 비슷한지 궁금해요. 드라마 불굴의며느리의 장면을 떠올리면 되려나? ㅎㅎ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1/08/19 10:01

      ㅎㅎㅎㅎ
      사무실 모습이 어떤지 사진을 추가할게요~~

      생각하셨던 거랑 비슷한가요?

  2. ADDR EDIT/DEL REPLY 2011/08/22 22:38

    비밀댓글입니다

  3. ADDR EDIT/DEL REPLY 이뿐바다 2011/09/04 01:38

    고객지원센터 예상보다 규모가 정말 크네요~ㅎ

사실 몇 년전까지만 해도 이런게 있는지조차 잘 몰랐던 것 중 하나가 바로 '노로바이러스'였는데요.
요즘은 '이번 집단식중독의 원인은 노로바이러스였습니다'하는 뉴스를 너무나 쉽게 접할 수 있고
철마다 식약청 등 정부기관의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사고 예방 지침 또한 내려오다보니까
굉장히 익숙한 존재가 되어 버렸어요. (너같은 녀석과 친해지고 싶지 않아...ㅠ.ㅜ)

http://www.etnews.co.kr/201106240152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1306154629&cp=nv


(저희 회사가 몇 년전 발간한 책입니다.)


오염원과 접하면 쉽게 감염이 되고 사람 간에도 옮겨가기 때문에 확산속도가 엄청나고
많은 사람들을 복통, 설사, 두통, 구토 등으로 괴롭히는 노로바이러스.
이 녀석과의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역시 평소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하는 것일 텐데요.

음식을 만들고 섭취하는 주변환경 및 개인위생에 신경쓰고,
노로바이러스는 열과 염소소독에 약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익혀먹고
기준 농도에 맞추어 잘 소독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지하수는 상수도물에 비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더욱 높기 때문에
사용자의 주의를 각별히 요한답니다.

또 하나 정말 중요한 사전 예방활동은 <노로바이러스 검사>에요.
그렇게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노로바이러스 한 마리가 아주 교묘하게 침투했을 수도 있거든요.
그 침투사실을 최대한 빨리 알아채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저희 CJ프레시웨이가 2010년 초 민간기관 최초로
식약청 지정 노로바이러스 위탁검사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http://news.donga.com/3/all/20100328/27182050/1
그래서 저희 식품위생연구실에서 검사한 결과는 공인인증서의 역할을 할 수 있지요.


(식품위생검사기관 검사항목 중 음용수 중 노로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있답니다.)

많지는 않지만 저희가 운영하는 식당 중에서도 지하수를 이용하는 곳들이 있고
또 협력업체 중에 지하수를 사용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항상 노로바이러스에 한해서는 요주의대상이란 걸
저희 식품안전센터도 알고 해당업장도 알기 때문에
업장에서는 지하수 염소소독 등 관리를 아주 철저하게 하고 있고
식품안전센터는 정기/수시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검사 및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 교육도 열심히 해요.

근데...지하수에 대한 노로바이러스 검사가 있고 또 저희 식품안전센터에서 한다는 건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실제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떻게 검사가 이루어지는지는 저도 본 적이 없었거든요.
최근 하절기를 대비해서 노로바이러 검사가 한창 진행 중이라길래
저도 배우고 여러분께도 공유를 드리고 싶어서 며칠 전 한 공장의 구내식당을 다녀왔습니다.
(지하수 쓰는 곳의 대부분은 외딴(?) 곳에 떨어져 있어서 상수도시설이 안돼 있는 경우가 많아요.)

하나라도 놓칠새라 열심히 보고 기록했는데...역시 전문영역이라 그런지 어려운게 많았어요. ㅠ.ㅜ
대부분의 분들이 저처럼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처음 접한다는 전제 하에
복잡한 건 과감히 생략하고 '과정'을 중심으로 최대한 쉽게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검사를 담당하는 저희 연구원분이 가져온 정체모를 커다른 짐.
얼핏 보면 어디 장기 해외 여행이라도 가나 싶은 크기와 생김새인데요.
이 안에는 검사 대상인 지하수를 검사에 적합한 상태로 담아올 수 있도록 하는 각종 장비들이 숨어져 있었습니다.







처음 나온 장비는 화르르 불을 뿜는 토치램프.
검사할 지하수에 만에 하나라도 잡균이 들어가면 안되니까요. 수도꼭지에 열을 가해 균을 박멸해줍니다.








그리고 지하수를 받은 호스를 수도꼭지에 끼우지요.
연구원 손에 있는 알루미늄 호일 보이세요?
지하수 채수(물을 담아오는 것)에 필요한 모든 장비는 미리 연구실에서 멸균처리한 후에 가져오는데
호스 속을 pure한 상태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호일로 막아서 온 거래요.
그리고 저 호스는 한 번만 사용하는 1회용,
앞에 한 검사에서 만약 지하수에 노로바이러스가 있었다면 아무리 깨끗이 씻고 해도 몰래 붙어 있을 수 있으므로
정확한 검사를 위해 매번 새로운 것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정확성'은 검사의 생명!이기에...







지하수 채수를 할 때는 유압계, 유량계도 필요합니다.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하기 위해서는 약 1.5톤의 지하수를 받아서 그 안에 노로바이러스 없다는 걸 확인해야
결과가 유효함을 인정받을 수 있어요.
그래서 꽤나 오랫동안 지하수를 받게 되는데
중간에 호스가 압력을 못이겨 터지거나 하면 곤란하니까 유압계를 달고
1.5톤 즉 1500리터를 받았는지 확인해야 하니까 유랑계를 다는 거랍니다.








중간 중간 달아야 하는 부속이 꽤 많아요.
그걸 일일히 다 멸균처리하고 와야 하니까 사전준비에도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겠죠?
예상보다 훨씬...바이러스라는 아주 작고 예민하고 복잡한 넘을 잡는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아! 그리고 지금 막 달고 있는 (사진 왼쪽 아래) 물통 같은 게 보이시나요?







여기에 검사할 지하수 1.5톤을 담을 겁니다.
응? 무슨 헛소리를 하느냐고요? 마법사냐고요? ㅎㅎㅎ

저도 처음엔 1.5톤을 채수해야 한다길래
그 많은 양의 물을 어떤 용기에 담고 또 그 무거운 걸 어떻게 옮기는가 궁금했거든요. ^^;
근데 1.5톤이라고 해서 그 물 전체를 실험실에 들고와야 하는게 아니라
이 물통 안에 노로바이러스를 잡아주는 필터를 넣을거에요.
그리고 호스-필터장착한 물통-다시 호스에 지하수를 1.5톤, 1500리터 흘려보내는거죠.
그러면 해당 필터는 지하수 1.5톤을 모두 한번씩 접촉하면서
'안녕, 어허~ 나 만나고 가야지. 노로바이러스 있으면 내놓고 가'하는 상황이 되는거고
결론적으로 필터가 든 이 물통만 가지고 가서 검사해도 1.5톤을 모두 훑어본 셈이 되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그 필터입니다.








물통에 장착하면 요런 모습이 되지요.







엄청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건인만큼 성능에 대한 테스트는 필요한 기관에서 철저하게 마친 녀석입니다.
'잘 부탁한다, 없어야겠지만......만약 있다면 그 노로바이러스 꼭 잡아줘!'








자~ 이게 지하수 채수를 위해 세팅을 마친 상태의 모습이에욧.
앞서 보여드린 필터를 장착하기 전에 우선 76리터의 물을 그냥 흘려보내는데
호스랑 물통을 검사할 물로 일종의 코팅을 하고 또 길들여준다는 차원이랄까요?
호수 끝쪽에 붙어 있는 파란 것이 유량계로 필터 장착 후에 여기에 1500이 찍혀야 채수는 완료됩니다.
그 시간은 유속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짧게는 4시간에서 6시간, 8시간도 걸린답니다.







그렇게 지하수를 받는 동안 이 물에 대한 다른 검사들도 간단하게 진행해요.
염소농도라든가(평소 정기적으로 염소소독을 하니까요), 탁도, 칼슘 수치, Ph 등등등...

이 결과와 함께







정확한 실험을 위해 채수 당시 상황 등도 이 기록표에 꼼꼼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저같은 덜렁이가 만약 채수를 한다면 훈련이 많이 필요하겠네요. 쿨럭~



이제...남은 건 기다림....







몇 시간 후 드디어!!!!!! 감격의 1500리터가 유량계에 찍혔습니다.








처음 조립했던 것을 다시 원상태로 분해!
이 물통만 뚜껑 단단히 봉하고 이대로 실험실로 가져갑니다.

"김형사~~~~~~ 이 녀석, 국과수에 의뢰해. 곧 밝혀주겠어!!!!!!!!!!!!!!!!!"
라고 외쳐야 할 것 같은 이 느낌.
우리에게 범인은 노로바이러스이죠. 점점 수사망(?)은 좁혀지고 있습니다.
1.5톤 물이 이 작은 물통 속 필터에....







그리고 다음날, 저희 식품안전센터의 식품위생연구실이 있는 이천물류센터를 찾았습니다.







오~~~ 너 한 번 봤던 물통이구나, 괜히 반가운 척. ㅋㅋ
위 테이블에 있는 것들은 이제부터 할 '지하수에서 노로바이러스를 분리해주는 작업'에 필요한 도구들입니다.
이 역시 멸균처리 확실하게 한 상태.
호스가 달린 유리병에 있는 액체는 필터로부터 노로바이러스(가 있다면...)를 분리시켜줄 용액인데
정해진 기준에 따라 여러가지 재료를 혼합해 만들어야 하는 거에요.
그리고 사진 왼쪽에 큰 스테인레스 주전자처럼 생긴 건 돈데크만....-_-;;이 아니고
압력으로 밀봉된 용기 안의 액체를 다른 곳으로 빼내고 또 주입하는 역할을 해주는 거라는군요.







노로바이러스는 필터에 붙어 있을테니 그 외에 필요없는 물은 빼내고요.







만들어놓은 실험용액을








필터가 있는 물통에 집어 넣습니다.
이 용액에는 단백질 성분이 아주 충분하게 들어있는데
바이러스 요런 넘들이 단백질을 좋아하기 때문에 필터에서 떨어져 용액으로 이동하는 거에요.

그리고 정해진 시간 동안 기다리기.
(만약 있다면) 노로바이러스가 필터에서 용액으로 모두 옮겨갈 때까지 시간을 주는거죠.
'그래~~~ 최후의 만찬이야..충분히 즐기렴....ㅎㅎㅎㅎㅎㅎㅎ'







그런 후 필터에서 떨어진 그 무언가가 녹아있을 실헌용액을 다른 용기로 빼닙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이걸 점점점점 농축하는 과정을 진행하게 됩니다.
바이러스, 너무 작아서 우리 눈에 안보이죠. 그런데 넓은 물에 놀게 한 다음 찾으려고 하면 더 찾기가 힘들겠죠.
마치 범인을 막다른 골목으로 몰듯 수사범위를 또 한 번 좁히는 겁니다.








앞의 과정들을 마친 실험용액에 산성물질을 넣고 잘 섞은 후 다시 대기.
한창 단백질을 껴안고 즐거워하고 있을 (만약 있다면) 노로바이러스같은 물질들만 추려내는 작업입니다.







원심분리기에 넣고 돌립니다.







약 15분 후 꺼내서 한 번 볼까요?







산성화시켜서 한 번 정신없게 만들고
원심분리기에 마구마구 돌려서 더 정신없게 만드니 용액속에 있는 단백질(+ 있다면 노로바이러스)과 같은 성분이
우리 눈에 보이도록 침전물과 같은 형태로 남았군요.

근데 저희가 떠온 이 지하수는 노로바이러스든 뭐든 이물질이 별로 없었나봐요.
뭔가가 많이 들어 있는 물들은 위의 작업을 거치면 용액도 탁하고 침전물이 많이 생긴다던데
이건 굉장히 소량만 나왔고 용액도 계속 맑은 상태였거든요.

어쨌든 검사는 계속되어야 한다. 쇼...아니 검사(영어쓰기 귀찮...^^;) 머스트 고 온!

이 침전물만 남기고 용액은 버립니다.







그리고 그 침전물에 알칼리성분, 산성성분을 차례로 넣어준 후 대기.







그런 다음 이 용기에 넣고







다시 원심분리기에....







2차 원심분리기를 돌린 실험액을 이 대왕주사기에 넣습니다.
주사기 끝에 동전크기만한 뭔가가 붙어있어 뭔가 봤더니 아주 미세한것까지 걸러주는 체래요.
아까 맨 처음에 사용한 실험용액 자체에도 단백질 성분들이 있다고 했잖아요.
바이러스처럼 정말(x10000000000000000000) 작은 것만 통과시키고 나머지 것들은 남겨두어 배제시킵니다.








체(?) 간격이 너무 촘촘하니까 잘 안내려가요. 힘주세요, 힘~~~~
아, 실험실은 섬세함도 필요하지만 힘도 꽤 필요한 듯.

이렇게 하고 나서 아래 남은 용액만 다시 실험합니다.
이제 반 정도 왔습니다. 휴우~







체까지 통과한 용액을 다시 더 작은 시험관에 넣고
그 안에 자석 성질을 가지고 있는 물질도 같이 넣습니다.
그리고 뒤에 있는 기기에 꽂아 돌려주면 바이러스 같은 것들을 이 자석 성질 가진 게 잡아준대요.
또 한 번 농축을 시키기 위한 과정이라 할 수 있겠죠?
돌려주고 위에 뜬 용액은 버리고 다시 실험용액 좀 더 넣고 돌려주고 위에 뜬 액체는 버리고..
이걸 몇 차례 하고 나면.....


처음의 1.5톤 지하수에서 사람 손가락 정도도 안되는 양으로 완~~~~ 전 농축된 최종 검사물이 만들어집니다.
만약 그 지하수에 노로바이러스가 있었다면 '범인은 이 안에 있어!!!!!!!!!'








그렇게 농축된 실험액을 이 하얀상자 위에 점만큼 넣어서 콕 찍어주면







띠디디디 분석을 통해서 뭔가 수치 및 그래프를 컴퓨터 화면에 표시해줍니다.
이 숫자 및 그래프를 보고 '음~ 이 안에 노로바이러스인지는 아직 모르지만 뭔가가 있긴 있군'하는 걸 확인합니다.

이제 진짜 유전자, RNA 뭐 이런 애들을 얘기할 단계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이 장비를 가지고 용액을 몇 도에서 몇 분~ 요런 식으로 계속 변화를 주면서 증폭시킵니다.
뉴스에서 많이 보셨을 거에요. 세균실험할 때도 세균배양이라는 작업을 하잖아요.
노로바이러스 역시 좀 더 잘 확인하기 위해서 개수를 늘려주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 용액 안에 노로바이러스가 하나도 없었다면 아무리 증폭작업을 해도 계속 바이러스 숫자는 0일테고
하나라도 있으면 그것이 계속 늘어나겠지요~







마지막으로 특수한 스캔장치를 거쳐 이 안에 있는 물질이 어떤 유전자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노로바이러스 특유의 모양이 있는데 그것과 비교해
이번에 실험한 것이 노로바이러스일 가능성이 있다, 없다라는 결과까지가 이 실험실에서 나오는 거에요.
(노로바이러스라면 이 위치에 이런 선이 꼭 있다......요런게 있다네요.)

그리고 이것이 확실히 노로바이러스이다! 하는 걸 밝히는 건 유전자검사전문기관에 의뢰~
택배 받는 시간 등 포함해서 2~3일 안에 최종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 장비가 엄청 고가인데...이렇게 노로바이러스임이 의심될 만한 결과가 나오는 것 또한 극히 드문 일이라
 장비를 들여놓지 않고 외부의뢰를 맡기는 것이랍니다.)







'아~~~ 지하수의 노로바이러스를 이런 식으로 검사하는구나...' 감이 좀 잡히시나요?
비록 많이 복잡하고 쉽지 않은 작업이지만
더욱 안전한 식자재유통 & 단체급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은 계속될 것입니다. 주욱...

기회가 있다면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외에 다른 항목들 검사하는 모습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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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레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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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1/06/29 23:35

    낮에 이거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나 복잡하고 오랜 기다림의 과정이 있을 줄이야....

    우리의 안전을 책임져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고 싶네요.

    믿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1/07/12 11:13

      저희에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고객님의 신뢰를 얻는 것이죠.

      이 정도 노력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열쉬미 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

  2. ADDR EDIT/DEL REPLY 궁금쟁이 2011/06/30 16:09

    우리 아이들도 단체급식을 학교와 어린이집에서 하고 있어서 걱정이 있는데 요렇게 철저히 검사하고 대비 잘 하면 걱정 없겟지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1/07/12 11:14

      직접 연결이 되어 있진 않겠지만...
      전국가 차원에서 품질위생안전관리수준이 높아진다면
      좋은 영향을 미치겠지요.

      넵, 리더기업으로서 더욱 최선을 하겠습니다~

  3. ADDR EDIT/DEL REPLY 이뿐바다 2011/07/08 14:36

    와.. 전 지하수 검사하는게 이렇게 복잡하고 어려운지 첨 알았네요;;
    끽해야 시험지 같은걸로 한번 쓱~ 하면 땡일거라고 생각했는데 ..
    실험하시는 분 정말 한번 검사할 때마다 힘드시겠어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1/07/12 11:21

      이번에 동행해서 보기 전까지는
      저도 이뿐바다님과 똑같이 생각했었답니다.
      (역시 직접 보고 경험하는게 중요한 듯.)

      실험은 힘들지만... 꼭 해야 하는 일이고,
      또 이뿐바다님이 이렇게 응원해주시니
      아마 힘나서 더 열심히 할 겁니다.
      이뿐바다님의 소중한 응원,
      저희 식품위생연구실 식구들에게 전할게요.

      감사합니다. ^^

지난 4월 26일부터(2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11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식품산업과 관련해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박람회라 할 수 있는데요.
올 해도 식품 및 관련 기자재, 단체급식, 외식 등과 관계된
국내외 생산업체, 가공업체, 유통(수입 등 포함)업체, 지자체 약 1100여개가 참여하며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부분적으로 본다면 본인이 관심있는 제품 또는 회사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전체적으로는 현재의 식품산업 트렌드를 알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찾고 있지요.
(바이어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실제 계약이 체결되기도 합니다.)







저희 CJ프레시웨이도 유니레버푸드솔루션스와 함께 부스를 오픈했습니다.
둘 사이의 관계?
부스 위 쪽에 있는 문장을 보시면 바로 그 답이 나옵니다. ^^
"유니레버푸드솔루션스의 제품은 CJ프레시웨이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크노르 소스류와 스키피 땅콩버터,







립톤의 아이스티와 각종 차류를 중점적으로 유통합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신 가운데








그 자리에서 바로 영업맨 및 담당 MD가 상담도 하고






고객님의 니즈와 제품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기 위한 설문조사도 하고








심지어 방송인터뷰도 했는데요. ㅎㅎㅎ







이러니저러니 해도 이 제품이 식재료인만큼
어떤 식으로 요리에 이용하나, 어떤 맛이 나나 보여드리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야심차게~ 하루 3회 시연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지금 크노르치킨부용을 활용해 요리를 하고 있는 분은
유니레버푸드솔루션스에서 아시아 최고 대빵(^^) 쉐프인 빌리영입니다.







시연하랴 사진촬영 모델하랴 아주 바쁘세요. ㅋㅋ







브로콜리, 버섯, 단호박 같은 야채나 닭고기 등을 볶다가 유니레버 크노르 제품만 추가해주면
단 몇 분만에








맛있는 요리들이 뚝딱! 완성됩니다.







즐거운 시식타임, 룰룰루~







요리하는 모습이 멋진 쉐프 군단~~~







한 차례 시연을 마치고는 참관객들과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유명호텔 외국인 쉐프분들도 많이 오셨는데
영어가 되니까~~~ 대화가 술술 이어지네요. 무슨 말씀을 나누는지는 모르겠지만 분위기가 아주 화기애애합니다.

진짜 '국제'식품산업대전이구나. @.@ ㅋㅋㅋ







박람회 기간 동안 시연하는 메뉴리스트인데요.
내일은 10시 30분과 오후1시에 두 차례, 파스타 등의 시연이 있네요.







다음, 세시 타임은 당사의 훈남쉐프 3총사의 시연 차례이군요.







가운데는 크노르 치킨부용으로 만든 치킨육수가 끓기 시작하고
벨루떼 크림떡볶이에 들어갈 햄이 볶아지면서 아주 맛있는 냄새를 풍깁니다.







이용대 선수와 비슷한 느낌의 박준명 쉐프, 살인눈웃음에 친화력 종결자인 선동주 쉐프~
(아! 이 사진엔 없는데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동시에 느껴지는 우리의 최부일 쉐프도 한 외모하지요. 훗훗)

잘 생겨서 요리하는 모습이 멋있는 겁니까?
요리 능력자의 요리하는 모습이 멋있으니까 더 잘 생기게 느껴지는 겁니까?
어쨌든 요즘은 요리하는 남자가 대세!






(이 사진 가운데 분이 최부일 쉐프)

유니레버 크노르 제품으로 조리하니까 맛난 요리도 참~~~ 쉽죠잉?
이 편리함과 풍부한 맛의 향연, 그로 인한 즐거움을 고객님의 주방에도 전달해드리고 싶어욧.







이 사진의 제목은 "춤추는 햄이여~ 맛난 크노르소스 급행열차를 타라"라고 지어보았습니다. 쿠하하







유니레버푸드솔루션스와 CJ프레시웨이의 동행소식,
그리고 고객님들께 유용할 식재료 소식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공유하겠습니다.







2011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의 경우
28일까지는 비즈니스데이로 업계 관계자들만 입장할 수 있었지만
29일엔 일반인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세요.  (입장료는 1만원)

관심있는 분들은 한 번 들러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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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레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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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Favicon of http://dangjin2618m 모르세 2011/04/28 16:17

    잘보고 갑니다.행복한 시간이 되세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1/04/28 16:39

      부족한 글과 사진 읽어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합니다.
      모르세님도 즐거운 목요일 보내십시오. ^^

  2. ADDR EDIT/DEL REPLY 현맘 2011/04/28 17:29

    캬...그동안 렇게 맛건살을 통해 소개받았던 유니레버 제품들이 한곳에 집합했군요...
    아무튼 볼때마다 탐나는제품이라니까요..^^;;
    근데 쉐프들은 실력과 미모 어떤게 더 뛰어날까요? ㅋㅋㅋ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1/05/06 17:20

      이럴 때 쓰는 표현이 있지요.
      "쳇~ 엄친아들 같으니라구....."
      (질투의 표현 ㅋㅋ)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제2회 국제암엑스포"가 열렸습니다.

현대인의 건강을 얘기할 때 빠질 수 없는 부분이요,
많은 분들이 이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 경제적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암일텐데요.

본 엑스포는 암과 관련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각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신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암 정복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하네요.
(국제암엑스포 인사말 중 발췌.
http://www.cancerexpo.org/expo/greeting.asp )

암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도를 반영하듯
조금은 딱딱하고 어려운 분야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인 분들도 많이 참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
...

그런데 보통 암엑스포에는 병원, 연구소, 제약회사나 관련상품 생산업체 등이 많이 참석하거든요.
여기에 어떻게 저희 CJ프레시웨이가 참여하게 되었느냐......

기존 뉴스를 접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희 CJ프레시웨이의 경우
 연대 세브란스병원 영양팀과 함께 항암치료 중인 환자를 위한 식단,
위암환자(특히 절제시술을 받으신 분들)를 위한 식단을 개발하고 책까지 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연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환자식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고요.

그 연장선상에서 '암치료식'을 주제로 참여하게 된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입니다. (세브란스 병원과 공동으로)
^^



세브란스병원은 병원 자체만으로도 부스를 꾸며서
본 병원의 암센터 등 치료인프라를 소개하였고

그 바로 앞에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영양정보관을 열었습니다.
(CJ프레시웨이 CI 보이시죠? ㅎㅎ)








부스 뒷편의 넓은 벽면을 활용해서
암과 관련해 전반적인 식생활 정보들을 게시하고요.








세브란스병원과 저희 CJ프레시웨이가 공동으로 개발한 암치료식 메뉴들도 주우우욱 전시하였습니다.
여러 장의 사진으로 좀 더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위 메뉴들 포함 더 다양한 암치료식 메뉴들이 어떤 원리로 개발되었고,
기존 음식과 어떻게 다른지, 어떻게 만드는지
그리고 식생활에서 어떤 부분을 주의하고 또 활용하면 좋은지 등등의 모든 정보들이 아래 책에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암엑스포 부스에서도 이 책에 대해 별도로 소개하는 공간을 마련해두었답니다.







그럼 이게 전부냐~~~~ 아니죠.
요리 다 만들어진 거 보기만 하면 재미없자나~~~~~~~~~~~요.

그래서 암엑스포 박람회장 가운데 크게 꾸며진 무대에서
항암쿠킹쇼를 진행하였습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김형미 부장님이 설명을 해주시고
저희 CJ프레시웨이 메뉴팀 셰프들이 실제 요리 만드는 모습을 보여드렸어요.







원래 조리 및 시연을 하는 곳은 아니다보니 여러가지 상황이 살짝 아쉬웠지만
(무대와 관중 사이가 멀고, 요리테이블을 비추는 카메라 등이 없음.)
그래도 주어진 환경에서 보시는 분들의 흥미를 최대한 끌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총 두 가지 요리를 만들었는데 위 사진들은 신선초비빔밥을 만드는 모습입니다.

신선초는 특유의 쌉싸래한 맛이 나서 입맛을 돋우는데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삼삼하게 만드는 비빔밥에 포인트 역할을 하게 되지요.
그런데 만약 신선초의 맛이나 향이 꺼려지신다.....하실 경우는 꼬옥 비빔밥에 넣어야 하는 건 아니니까
다른 제철나물로 대체를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신선초를 살짝 튀겨서 올려보세요. 그러면 잎이 야들야들해지고 쓴맛도 사라진대요.

어쨌든 요런 신선초와 호박, 무, 버섯 등 야채 채썬 것 그리고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을 비빔밥 재료로 준비한 후
(암환자분들은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주셔야 합니다. 체력이 있어야 암이랑도 싸울 수 있어요.)
두부비빔장을 만들어 밥이랑 같이 슥슥 비벼주면 신선초 비빔밥 완성~입니다.

만약 닭가슴살을 매번 데치기가 불편하다 싶으면 한번에 여러번 분량을 익혀 가늘게 찢은 다음
1인분량씩 나눠서 냉동보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신선초비빔밥이 완성되었어요~~~







이번엔 바싹불고기에요.
일반적인 불고기처럼 간장양념을 하되 양념이 너무 세지 않게 하고
고기에 칼집을 여러번 내어 씹어 넘기기 편한 질감이 되도록 하는게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음..그러니까 칼집을 넣는다기 보다 고기를 잘 다져서 완자처럼 만들어주고
이를 납작하게 눌러서 굽는 겁니다.

불고기를 구울 때는 식용유를 이용하는데요.
기름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기름 냄새가 거북할수도 있고(항암치료 받으시면 입맛이 예민해지심.)
칼로리도 높아지지요. 
이 때 달군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붓고 후라이팬 전체에 기름이 닿도록 잘 돌려준 다음에
키친타올로 흘러내리는 기름을 닦아서 고기를 구워주면 좋습니다.
일종의 기름으로 후라이팬을 코팅해주는 셈이지요.



그렇게 만들면 위와 같은 모습이 됩니다.  
사진의 모습보다 좀 더 납작하게 만들어도 될 것 같네요.







항암쿠킹쇼는 양일에 걸쳐 진행되었고요.







반응도 꽤 좋았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암을 극복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요즘은 암이랑 같이 살아간다라는 표현도 쓰시던데~)
의학적 치료도 있고
암 유발 가능성이 높다는 공해물질, 술, 담배를 줄이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제목에도 썼지만 맛.건.살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 내 몸상태에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있게 섭취하고
기왕이면 몸과 마음이 즐겁도록 허용 범위 내에서는 맛도 신경써서 먹고
먹기 말라는 건 조금씩 자제도 하면서 (탄음식, 짠음식 등등)
내 몸이 암과 잘 싸울 수 있도록 최적화하는 겁니다.

식자재유통 & 푸드서비스(단체급식) 회사로서 저희 CJ프레시웨이가 할 수 있는 것을
앞으로도 열심히 성실하게 잘 해나가겠습니다.

함께 해요~~~~~~~ 맛건살(맛나고 건강하게 인생을 살기)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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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현맘 2011/04/06 17:03

    요즘 나이가 들어서인지 부쩍 암에 대한 글만 있으면 자세히 읽게되네요...슬픈 현실입니다..^^
    참, 글 읽다보니 생각난건데..저 "위암 수술 후 식사가이드"책자 열심히 활동하면 몇 명 준다는
    글이 예전에 있었던것 같은데. 선정자 발표를 했었나요? ㅋㅋ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프레시웨이 2011/04/14 14:25

      앗~~~ 완~~~전 깜빡하고 있었는걸요. @.@
      (반성반성)

      말씀 나온 김에 가정의 달 5월에
      결산 한 번 해서
      많은 분들과 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전 여러분이 없으면....흑흑흑

두부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푸른별兒도
며칠동안 두부를 피하게 만들었던 사건(?!)이 얼마 전 저희 회사 내에서 있었습니다.

(암만 먹는 것 좋아해도 한 자리에서 계~속 먹는데는 장사 없더군요. 질려욧....
 지금은 회복....ㅋㅋ)




두부전시회?
아뇨~ 두부품평회요. ^^

CJ프레시웨이의 PB 두부랑 타사 두부들을 한 자리에 놓고
저희 회사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맛, 경도 등에 대해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하였습니다.
저희가 맛테스트전문가는 아니지만 이 두부를 사서 먹는 고객이라 생각하고
과연 어떤 두부를 선호하겠는지 냉정하게 비교해보기로 한 것이죠.







두부 고유의 맛도 중요하지만 조리한 후 상태도 눈여겨 봐야 합니다.
두부를 자르면서, 두부부침을 하면서 쉽게 잘 잘리는지 부치는 동안에 문제는 없는지도 꼼꼼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이런 것들은 두부의 경도와 상관이 있어요.
너무 딱딱하면 맛이 없고 너무 물렁하면 요리하기가 힘드니 그 사이의 균형을 맞추어야겠지요?








한 입 먹고 음미하고 입안 헹구고 다시 먹고 음미하고 입안 헹구고.....
품평회장 안에는 짭짭짭 후루룩 하는 소리만이 들릴 뿐~ 고요합니다.








저도 참여했었거든요. 열~심히 두부를 먹었습니다.
나름 왕 진지 모드.

사실 저는 간을 많이 해서 먹는 편이라
양념안한 두부를 계속 먹어야 하는 것도 힘들(?)었지만
그보다 저를 더 괴롭(^^;)히는 건 먹고 먹고 먹어도 차이를 잘 모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두부에서 두부맛이 나는건데....
하지만 저에게 할당된 평가지에서는 어여 맛 선호도와 경도에 점수를 매기라 하고....
계속 모르겠는 저는 그저 두부를 먹을 뿐이고...

그런데 제 주변의 다른 영업사원분들은 다들 뭔가 슥슥슥 적으시더라구요. (그래서 더 슬픔.)
각 두부의 순위를 거침없이 정하는 것도 놀라운 것이었지만
나중에 나온 결과가 대부분 유사한 방향으로 나왔다는게 더 신기했습니다.
(이 사람이 맛나다고 생각한 두부를 저 사람도 그렇게 생각하고...경도 역시 마찬가지.)

호오~ 역시 식품유통회사의 프로영업맨들 혀는 못 속이는겐가!!
음식 맛을 평가한다는 것이 절대 쉬운게 아니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블라인드테스트가 모두 끝나고 결과를 확인하는 시간.
각 두부가 어떤 브랜드 것인지도 알게 되고,
우리 두부가 어떤 것인지 그 두부에 대해 우리가 어떤 평가를 내렸는지도 알게 되는 순간입니다.

확실히 비교해보니 알겠더라구요.
'아~ 이래서 고객님들이 그런 말씀을 하신거구나'
'우리회사 제품은 타사 것에 비해 00이 약하고 **은 강하니 00을 보완해야겠구나'







이번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개선된 두부가 나오면 그를 가지고 또 한 번 품평회를 진행할 것이고
두부뿐 아니라 다른 상품들에 대해서도 이런 자리를 자주 가질 예정입니다.


우리 상품에 대한 자부심?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자부심이 느껴질 수 있도록 상품을 만드는 것? 대단히 중요하지요.
그 자부심이 저희들만 입모아 외치는 그런 자부심이 아니라
고객님이 인정해주시는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오늘은 두부된장찌개를 만들어먹어야겠어요. ㅋㅋ 냉이 팍팍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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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현맘 2011/02/22 17:16

    브랜드라는 세단어는 참으로 대단한 위력을 발휘하는가봅니다..
    그 이름에 걸맞은 상품을 내 놓기 위해 노력을 안할수가 없잖아요...프레시웨이도 멋지네요..^^
    그나저나....노릇노릇 구워진 두부구이를 보니 양념장에 콕 찍어 먹었음 좋겠단 생각이 저절로 드네요.
    쓰읍~~ 배고픈 시간에 왜 자꾸 맛건살을 들어오는지...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11/02/23 08:30

      이름값하는 상품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쑵~니다. ^^

  2. ADDR EDIT/DEL REPLY 2011/02/22 17:21

    비밀댓글입니다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11/02/23 08:33

      저야 말로 이해해주셔서 감사하지요.
      :)

  3. ADDR EDIT/DEL REPLY 찬란한 아침 2011/02/23 11:10

    두부 사진만 봐도 어떤 느낌이셨을지 조금은 감이 오네요.
    저도 두부 좋아하는데 테스트는 전혀 자신없어요.
    요즘 다양한 용도의 두부가 나오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만족감을 느끼긴 했지만 그 뒷면에는 개발하시는 여러분들의 부단한 노력이 있다는 것도 알아야겠네요.^^
    저도 현맘님 말씀처럼 노릇하게 구운 두부가 식욕을 자극합니다 ㅎㅎㅎ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11/02/24 14:03

      세상에 쉬운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해야지요.
      기왕이면 최선을 다해서. ^^

      좋은 상품을 만드는데는
      고객님의 관심과 좋은 의견들이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기업들이 게을러지지 않도록 채근해주시고
      이용하시다가 요런 건 고쳐야하지않나 싶으신 것
      있으면 많이 알려주세요.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4.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1/02/24 08:52

    역시 전문가는 다르네요^^
    이런 것들이 구분 가능하시다니....
    저도 미식가가 되고 싶은데집에서 혼자 해볼까요?^^
    전문가 분들의 삭감을 부러워하게 되는 아침입니다^^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11/02/24 14:05

      전문가들의 식감이 부러운 1인 여기도 추가요.
      (제 혀는 너무 포용력이 넓은 듯. 뭐든 다 좋아해요~
      예민함도 키워야 할텐데 말입니다. 쿨럭. ㅋㅋ)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립톤 아이스티 믹스 제품입니다.
청량감, 상큼함의 지존! 목 마를 때 한 컵 들이키면 '후아~~' 정말 예술입니다. ^0^

이 <립톤>은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으로 유명한 유니레버의 식품 브랜드 중 하나인데요,
마트에서도 이 패키지의 제품 많이 보셨죠?
그런데 자세히 보시면 하나 다른 게 있을 겁니다.

하단 녹색 리본 안에 써 있는 '업.소.용'
네. 이 제품은 립톤아이스티 B2B 전용 상품입니다.
가정에서도 많이들 드시겠지만,
아이스티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 카페나 식당이라면 이 제품을 안 써보신데가 없을 정도로
업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그 B2B 상품을 저희 CJ프레시웨이가 국내 단독유통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오전 CJ프레시웨이 목동사옥에서 있었던 관련 계약식 기념사진입니다. 따끈따끈한 사진이지욥.
(왼쪽은 유니레버코리아 호세 에헤시토 대표님이고 오른쪽이 당사 박승환 대표님입니다.)

당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유니레버의 립톤아이스티를 포함, 크노르 치킨 부용, 크노르 치킨 파우더, 크노르 파우더소스 등 총 16종의
B2B상품을 5년 동안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좋은 제품들을 유통하게 되어서 기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유니레버라는 굴지의 글로벌기업이 한국 B2B시장의 협력업체로 당사를 선정했다는 점
(수차례 당사시설과 당사 고객사를 방문하고 철저하게 따져보고 최종결정함),
그리고 보통 1년 정도의 단기계약을 하는게 관례인데
이례적으로 당사와 5년의 계약을 맺었다는 점(당사의 안정성, 성장 가능성 등을 본 것이죠~)
더 저희를 설레게합니다.

CJ프레시웨이는 국내 상품의 국내 유통, 국내 상품의 해외수출은 물론이고
해외 우수 상품의 국내 유통까지 활발하게 전개해가면서
명실공히 식자재유통의 국가 관문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은 그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 같네요.









원래도 립톤 아이스티를 좋아했지만
앞으로 더더욱 사랑하게 될 것 같아요~ ㅋㅋㅋ

시원하게 마시는 것 못지 않게 따끈하게 마시는 것도 좋다고 하니
여러분, 립톤 아이스티 많이 사랑해주시고 저희 CJ프레시웨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이스티 얘길 하다보니 너무 마시고 싶어져서
오후의 에너지 충전을 위해 과감하게 한 박스 뜯었습니다. (이럴 땐 제가 결단력이 짱)



복숭아 아이스티 가루는 요런 색깔이지요~
개봉만 했을 뿐인데 상큼달콤한 향기가 폴폴 올라옵니다.





뜨거운 물이랑 차가운 물 한 잔 준비해
아이스티 분말 투하!





왼쪽이 따뜻한 차, 오른쪽이 아이스티입니다.
음~ 따뜻한 쪽에 거품이 좀 더 생기는군요. 따뜻한 것도 매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역시 립톤 아이스티는 킁 투명컵에 얼음 동동 띄워가지고 먹는 맛인데,
제가 너무 보는 맛을 고려안한 듯. ^^;
그래도 후르릅 마시니 역시 레프레시가 되네요.
팀장님, 저 오늘 야근할까요?!!!!!!!!!!!!!!!!!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앞으로도
종합식자재유통회사답게 강력한 상품구색력을 갖추기 위한
CJ프레시웨이의 '파이팅'은 계속됩니다. 주욱~

립톤 아이스티 및 크노르 소스 제품의 구입을 원하시는
식당 사장님, 조리장님, 영양사님들은 언제든지 CJ프레시웨이로 연락주세요.

이번 계약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기사를 참고하시고요.
http://news.etomato.com/news/it/communication_media/etomato_news_read.asp?no=136158


크노르 소스 제품들엔 어떤게 있고 특징이 어떤지는
다음을 참고하세요.
CJ몰 대용량식자재매장에서 낱개 구입이 가능하시거든요~
http://www.cjmall.com/brandshop/search/brandshop_srch_list.jsp?srch_value=7471900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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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1/01/28 10:22

    립톤은 복숭아맛이 진리죠~~
    찬물에 타면 잘 안녹아서 젓느라 팔빠지는 단점이....
    그러나 따뜻한 립톤은 쉽게 상상이 안돼서 안먹어지더군요.....

    대신 어제 친구가 립톤 티를 잔뜩 보내줬어요.(티백)
    따뜻한 물에 그거라도 마셔야 이 부러움이 가실 듯하네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11/01/31 10:39

      립톤 복숭아맛을 따뜻한 차로 마시면
      복숭아향이 나는 홍차를 드시는 것 같을 거에요~

      마셔봤는데 은근 괜찮더라구요. ㅎㅎ

      맛있는 복숭아홍차와 함게 따끈하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

  2. ADDR EDIT/DEL REPLY Favicon of http://xenerdo.com 제너시스템즈 2011/01/28 10:29

    업소용이 따로 있었네요~ 예전에 학교 축제에서 아이스티를 팔 때 이걸 사용했었는데 업소용이 있는줄 알았다면 업소용을 샀을텐데 아쉬워요~>ㅁ<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11/01/31 10:43

      대신 "업소용"이기 때문에
      대형마트가 아니라 도매경로로 구입을 하셔야겠지요?

      제품 자체는 차이가 없지만
      유통경로에 차이가 있고 가격도 조금은 차이가 있습니다.
      업소용의 경우 대량으로 구매를 하시기 때문이지요. ㅎㅎ

      암튼, 업소용 제품을 대량으로 구매하고 싶으신
      식당이나 기업에서는
      올해부터 저희 CJ프레시웨이에 문의하시면 된답니다.
      (단, 1회성 구매는 안됨) ^^

  3. ADDR EDIT/DEL REPLY 현맘 2011/01/31 13:01

    유니레버소식은 너무 고마운데 단체용의 대용량이라는 압박이 안타까울뿐입니다..
    가루로되어 있는 소스류도 구매해보고 싶은맘이 굴뚝이지만 1kg짜리 사서
    다 못쓰고 버릴까바 아이쇼핑만 침삼키며 하고 있어요...쩝...
    그래도 프레시웨이에서 좋은 상품이 자꾸 자꾸 나오니 반가울 뿐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유용한 소식을 자꾸 자꾸 접할수 있으니까요~ ^^

  4. ADDR EDIT/DEL REPLY 비니맘 2011/02/08 09:57

    와우~~ 립톤도 대용량이 있군요
    저도 립톤은 아이스티로만 마시는데 얼마전 울 딸이 따끈하게 끓여서 한잔 주는데 것도 좋더라구요ㅎㅎ
    저도 여름철만 되면 많이 마시는데 대용량으로 구매하고 싶어지네요~

작년 12월 29일에
CJ그룹 주최 "리틀쉐프콘테스트"에 강사 및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한해를 따숩게 마무리했었는데요. (
http://blog-cjfreshway.com/631)

며칠 전인 1월 14일에는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을 당사 자체적으로 진행하여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엔 특히 당사 박승환 대표님과 파릇파릇 신입사원들, 글로벌인턴들이 함께 해 더 뜻깊었는데요.

회사의 특기를 살려 좋은 일도 하고,
그러면서 대표님과 신입사원간 스스럼없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기회까지 생기니
이 아니 좋을쏘냐!!! 랄까요? ㅎㅎㅎ




여기는 저희 CJ프레시웨이가 운영 중인 조리교육센터입니다.
목동사옥 지하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론교육과 실습을 함께 할 수 있어 이런 요리교실이나 내부 임직원 조리교육을 하는데 딱 좋답니다. ^^

이번에 참여한 인원이 CJ도너스캠프에서 초청한 어린이들 24명과
당사 임직원 20명까지 해서 40명이 훌쩍 넘었으니까요...
꽤 복작복작합니다잉~

이 날 만들 요리는 케이크와 쿠키!
CJ프레시웨이 메뉴팀 송윤선 강사의 시연 모습을 유심히 보고 있는 중입니다.
어린이들이야 원래 초롱초롱 눈망울이지만
어른들 눈빛이 더 번뜩 빛나는 것 같아요.
본인들이 케이크를 만드는 것도 처음인데다 친구들을 도와주어야 하니,
"기필코 한 번에 마스터하리라" 의욕을 불태우는 것이죠.








송윤선님과 저희 메뉴팀이 이 전날 열심히 만들어놓은 케이크빵에
슥슥슥 생크림을 바르고 있는 어린이들.

생크림을 바를 때마다 점점 하얗게 변해가는 케이크를 보면 참 재미있어요.








케이크 위에 내가 좋아하는 과일들을 장식하는 것도 재미있고요.
어린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어른들도 잼나하는걸요. ㅎㅎ)

집중도 짱! 창의력 교육에도 효과적입니다.








CJ프레시웨이 박승환 대표님이신데요.
손자를 바라보는 인자한 '젊은' 할아버지 같으십니다. ㅎㅎㅎ (앗! 이런 말씀 드리면 실례려나요~)
















아이구! 예뻐라..... *^^*
앗, 저도 모르게 조카를 바라보는 이모의 심정이...ㅎㅎㅎ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11613523792822


연이은 겨울 한파는 너무나 매섭지만, 푸른별兒의 마음은 훈훈~합니다.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
올 해는 이렇듯
여러분께 훈훈한 소식 많이 전해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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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초연 2011/01/17 21:41

    아~~ 정말 훈훈합니다.
    저도 요리교실 가서 케익 만들어보고 싶어요 ㅠㅠ
    아이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기억이 될 거예요.
    이런 기회를 통해서 요리 신동들이 자신의 재능을 일찍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금상첨화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11/01/18 18:12

      아~ 정말 그렇게만 된다면 더욱 바랄 것이 없지요.

      어린이들에게 즐거웠던 행사로 기억된다면
      그것도 감지덕지이지만
      초연님 말씀처럼 이런 기회를 통해
      요리에 대한 즐거움의 본인의 끼를 발견한다면
      완전 행복할 것 같아요. ^^

      그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더 욜씨미 해보겠습니다~~~~ 둑흔둑흔.

  2. ADDR EDIT/DEL REPLY 현맘 2011/01/18 07:15

    요즘 방학때라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이 다양하던데 프레시웨이에도 유사프로그램이 있나보네요.
    아이들의 진지한 모습과 임직원들의 환한 웃음도 좋아보이지만
    개인적으로 리틀쉐프의 생크림케익 한입 먹었으면 좋겠네요..ㅋㅋㅋ (아침을 굶은지라 ^^)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cjfreshway.com 푸른별兒 2011/01/18 18:14

      그 의미 때문이었는지 몰라도
      지금까지 먹어본 케잌 중에 젤로 맛있었습니다. ^^

      (배고프시다는데 염장댓글인가요. 후후훗)

      요리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놀이이자 유용한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학교, 기업, 그리고 가정에서도
      더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면 좋겠어요~